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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받을 자가 있을 곳과 축복 (사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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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조우형 목사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악으로 인하여 멸망 받을 처지에 이르러 결국 나라가 멸망하여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백성들이 이런 자리에 들어가지 않도록 회개하기를 간절히 촉구하게 되었습니다.
그 예언의 말씀이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말씀입니다.
그 멸망의 때를 견디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들고 우리가 우리 힘으로 돈을 벌어서 먹고 살고 우리 힘으로 옷을 해 입을 터이니 제발 이름만 당신에게 의탁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자가 시집을 오면 남자가 그 아내의 삶을 책임지는 것은 이스라엘 사회의 불문율인데 한 여자가 아니고 무려 일곱 여자가 한 남자에게 우리 생은 우리가 책임질 터이니 제발 당신의 아내로 이름만 걸고 살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그런 어려움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도 이사야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살면 결국은 이렇게 괴로운 환난을 당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구원받을 자리에 들어가서 바로 살면 놀라운 축복과 기적을 이루어주실 것도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우리가 환난을 피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 속에 들어갈 성도들이 있어야할 곳을 증거하고 놀라운 축복을 소개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말씀을 들으시고 구원받을 성도가 있어야할 장소와 자격을 깨닫고 행하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사랑을 넘치게 받으시는 만안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시온에 남아 있는 자가 구원의 복을 받습니다.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사 4:3)

시온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 만안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그리고 우리 교회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면 우리는 시온에 남아 있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이 귀한 만안교회에서 열심히 충성하고 신앙생활하시면서 나와 우리가정과 우리 교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굳게 믿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0여년 전에 이스라엘이 주변의 아랍 국가들과 전쟁을 했습니다.
불과 몇 백만 밖에 안 되는 이스라엘 나라가 수억의 인구와 십여 개의 나라들이 연합한 아랍 제국과의 전쟁에서 단 7일 만에 승리를 거두는 기적을 만들에 내었습니다. 그때 미국에서 공부하는 아랍국의 젊은 이들과 이스라엘 젊은이들이 있었는데 아랍국의 젊은이들은 자국에 전쟁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모두 숨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젊은이들은 모두 공항으로 나가 비행기를 타고 자기 나라로 전쟁에 참전하기 위하여 떠났습니다. 한 기자가 이스라엘 젊은이를 붙들고 물었습니다.
“전쟁에 나가면 죽을 수도 있고 전쟁에 질 수도 있는데, 이곳에 가만히 있으면 안전한데 왜 위험한 전쟁터를 자원해서 가는가?” 그랬더니 그 이스라엘 젊은이가 대답하기를
“우리나라는 작습니다. 그러니 내가 가지 않으면 누가 나라를 지키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하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이 믿음이 수백만의 인구로 수억의 다국적 연합국과 싸워 이기는 비결입니다. 이 믿음을 우리가 가질 때 우리도 구원받는 복된 성도의 자리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에게 나아 갈 때에 비웃는 골리앗을 향하여 이렇게 외쳤습니다.
“너는 칼과 창을 가지고 나에게 나아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작은 물매와 돌만 가지고 나갔습니다. 자신의 무기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그가 던진 작은 물매 돌이 전신을 갑옷과 투구로 무장한 골리앗의 이마를 꿰뚫어 그를 죽임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어 시온에 남아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이 제단에서 충성하고 봉사하며 신실한 신앙의 길을 걸어가셔서 만안교회를 참 구원의 방주로 만들어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과 축복과 은혜를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가 구원받는 성도가 됩니다.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사 4:3)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예루살렘이라는 말속에는 단지 지명 예루살렘을 표현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을 의미하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라는 뜻은 바로 하나님의 성전에 믿음을 가지고 머물러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예루살렘은 어디입니까? 바로 우리에게 주신 만안교회인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우리의 예루살렘인 이 만안교회 안에 머물러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가정이나 세상에서 살 때에도 마음은 교회를 생각하고 교회 중심의 삶을 살면 성전에 머물러 있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영적 예루살렘인 만안교회를 통하여 참 구원과 영과 육의 축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이사야 선지자입니다.
웃시야 왕이 죽고 나라가 흔들리자 주변의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침공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을 찾아가거나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하소연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찾아갔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달려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친히 성전에 나타나셔서 이사야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시고 제단숯불로 그의 입을 지져 죄 사함의 영적 체험을 주시고 그에게 사명을 주셔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이사야는 그 사역이 힘들 때마다 이 하나님을 만났던 성전의 영적 체험을 근거로 그 어려운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방주인 예루살렘에 거하는 성도의 축복입니다.
루이스와 클리브랜드는 절친한 친구입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이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한 교회 앞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 앞의 게시판에 그날 저녁 설교 제목이 기록된 글이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저녁설교의 제목은 「천국과 지옥」이었습니다. 클리브랜드는 그 말씀의 제목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래서 친구인 루이스에게 들어가서 말씀을 들어보자고 청했습니다. 그런데 루이스는 반대였습니다. 말씀과 예배에 관심도 없었고 자신들이 지금 술을 마셨는데 어찌 교회에 들어 갈 수 있는가 하고 거부하며 나는 술이나 한잔 더 마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서로 갈라졌습니다. 클리브랜드는 교회로 들어가고 루이스는 술을 마시러 술집으로 갔습니다. 30년이 지났습니다. 어느 날 한 감옥에 사형수가 아침 신문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상히 여긴 간수가 그에게 왜 울고 있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신문을 들어 일면 톱기사의 큰 활자를 간수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에는 「클리브랜드 미국 대통령에 당선」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형수는 눈물을 흘리면서 설명했습니다.
“이 사람은 나와 절친한 친구였는데 30년 전 어느 날 함께 술을 마시고 돌아오다가 이 친구는 설교 말씀을 듣고자 교회로 들어가고 나는 그와 헤어져 술집으로 들어간 결과로 그는 대통령이 되고 나는 사형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가 되었오” 하였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영적 예루살렘인 만안교회에 언제나 머물러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예루살렘인 교회에 못 가도록 막습니다. 환경이나 일 때문에 혹은 사람 때문에 심지어는 주님의 종 때문에도 못 가도록 하는 마음을 주어 예루살렘 안에 거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루이스가 술을 먹었으니 교회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은 너무도 옳은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사탄에 역사에 휩싸여서 영적 예루살렘인 만안교회에 머물러 있지 못하는 성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의 예루살렘인 만안교회에 머물러 참 구원과 축복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녹명(錄名)된 자가 되어야 구원받은 자가 됩니다.

녹명이라는 말은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호적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존재하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그리고 가위표로 그 이름이 지워지면 그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만일 호적 서류가 잘못되어 내 이름이 지워져 버렸다면 나는 살아있어도 죽은 사람입니다. 아무리 내가 죽지 않고 살았다고 우겨도 산 것을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1절 말씀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에게 매달려 애원합니다. 남자의 호적에 자신의 이름만 걸어달라고 애원합니다. 그리고 이름만 걸려있으면 구원과 축복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사4:1)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사4:3-4)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우리교회 교적 부에 여러분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거기 내 이름이 기록되어 있으니 녹명된 자라고 안심하셔서는 안 됩니다. 교회 교적부가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여러분의 이름이 녹명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녹명될까요?

1)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사 4:3)
거룩하다는 말은 구별되었다는 뜻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의 생명책에 녹명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보실 때에 지옥 갈 사람과 다른 삶을 산 사람인지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시고 거룩하다 칭함을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별된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눈에 드는 성도가 되어야합니다.
얼룩말의 얼룩무늬는 우리들이 보면 모두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새끼들이 수많은 얼룩말떼 속에서 자기 어미를 찾아가는 것은 어미의 얼룩말 무늬를 보고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보아서는 다 같지만 새끼들이 보는 어미들의 얼룩무늬는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다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의 거룩함을 알아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눈에 거룩하게 보여 거룩하다 하고 칭함 받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 죄 사함을 받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사 4:4)

하나님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즉 깨끗함을 받은 자가 생명책에 녹명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깨끗해질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를 회개하여 그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는 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거룩한 자가 되어 천국 백성의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에 녹명될 것입니다.

3) 기적과 보호와 안식을 선물로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사4:5-6)

미국의 뉴저지주 캠튼이라는 곳에 아더 런던이라는 40세 된 분이 살고 있었는데 생후 4개월만에 시력을 잃은 시각 장애인입니다. 브루노라는 맹도견의 도움을 받아서 전화로 물건 세일즈 하는 직업을 가지고 힘들게 살아가던 중에 어느 날 상품을 팔기 위하여 전화를 받고 물건을 보내기 위하여 집안에서 움직이다가 6년간 자신의 눈이 되어준 맹도견 브루노에게 걸려서 넘어졌습니다. 아차 하면서 식탁에 머리를 찧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으로 지난 40년간의 악몽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눈이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런던 씨는 “처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몰랐다. 뭐가 보이는 것이었다. 너무 놀라 손을 들어보니 내 손이 보였다” 하고 당시의 감격을 되새겼습니다. 이 기적이 일어나자 10명에 가까운 안과 의사 등 전문가들이 런던 씨를 검사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눈을 뜬 확실한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당사자 런던 씨는 그 이유를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약 20년 전에 죄사함을 받고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 하나님께 잃어버린 시력을 찾게 해 달라고 정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랑스런 맹도견 브루노를 내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브루노가 엉뚱하게도 내 발 밑 이상한 자리에 누워있게 하셔서 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시고 내 머리를 식탁에 부딪치게 하셔서 뇌 속에 꺼져있던 시력의 스위치를 다시 켜주셨습니다.”

거룩함과 죄사함의 삶을 살면 하나님이 생명록에 내 이름을 기록해 주시고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역사하시는 기적을 이루시어 40년 동안 보지 못하던 눈도 뜨게 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런던씨의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우리도 구원받은 성도의 자리에 바로 있으면 그가 받은 놀라운 기적을 선물로 받을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시온의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예루살렘인 만안교회에 거하십시오! 그리고 죄사함과 거룩함을 이룬 삶을 사셔서 여러분의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녹명되셔서 놀라운 기적과 안식과 보호를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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