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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강림주일]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행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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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행 19:1-7)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4]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

할렐루야!
성령강림절을 맞아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성령이 비같이 내려 갈급한 영혼을 적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은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선물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숨을 내쉬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요20:22). 예수님은 또 승천하시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기다리라"(행1:4)하셨습니다. 엡5:18 에는 한걸음 더 나아가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하셨습니다.

성령강림의 사건은 예수님의 탄생 그 이상의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몸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것이 성탄절이라면, 성령강림절은 영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날이요, 교회의 생일이기도 한 의미있는 날입니다.
교회력에서도 성령강림절은 29주나 되는 가장 긴 절기이기도 합니다. 불이 혀같이 갈라져 각 사람에게 임한 첫 번째 성령강림의 표현대로 오늘 강단보와 제가 두른 스툴의 색깔이 상징적으로 붉은 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으로 삼위일체 교리의 한 축을 이룹니다. 예수님은 탄생부터 성령으로 잉태하여 나셨음을 성경은 말합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 오실 길을 예비하면서 내 뒤에 오실 분은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에 하늘이 열리고 비둘기 같은 성령이 예수님 위에 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시기도 하셨고,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으며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으실 것을 예언하시면서 곧 보혜사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 마지막으로,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을”것임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대로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는 제자들 머리 위로 불길같은 성령이 임하여 주님의 예언말씀 그대로 성령이 임하여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성령행전이 시작되었습니다.

18세기 프랑스의 사상가, 철학자 루소(Jean-Jacques Rousseau)는 인생에 대해 말하면서, “인간은 10대에는 먹는 것에 따라 움직이고, 20대는 사랑, 연인에 의해 움직이고, 30대는 쾌락에 의해 움직이고, 40대는 야심에 의해 움직이고, 50대는 탐욕, 60대는 명예심에 의해 움직이고, 그것 때문에 산다.”라고 간파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무엇에 이끌려 사시는지요? 무엇이 여러분을 움직여 나가는 힘입니까?

오늘 저는 에베소 교회에 임했던 성령의 세례를 본문으로 말씀을 나누면서 성령강림절을 맞는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성령님에 대해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 성령은 <힘>이다.
지난 필리핀 TD 때에 주제 찬양으로 선정되었던 찬양의 가사 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I will run to you.”, “주 말씀 향하여...”라는 찬양입니다.
not by might, not by power, but by the spirit of God!
힘도 아닌... 능도 아닌... 오직 성령으로! 라는 가사입니다.

이 가사의 배경이 된 말씀이 있습니다.

(슥 4:6) 『···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 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힘으로 능으로 사는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이요, 성령에 이끌려 사는 사람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사람입니다.
힘으로 능으로 사는 사람은 펌프질로 물을 푸는 사람이요, 성령에 이끌려 사는 사람은 양수기로 물을 푸는 사람입니다.
힘으로 능으로 믿는 사람은 이를 악물고 봉사하는 성도요, 성령에 이끌려 믿는 성도는 기쁨과 감사로 봉사하는 성도입니다.
힘으로 능으로 구원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늘 자기와의 싸움에 지쳐있지만, 성령에 이끌려 사는 사람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삽니다.

성령은 바로 이런 힘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사도행전 1:8 에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라고 말씀하십니다.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영국의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 1834~1892) 목사님은 “성령과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동력이 끊어진 방앗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찹쌀떡이나 인절미를 만들 때 방앗간에 동력이 있으면 수십 가마도 금방 빻아줍니다. 그러나 동력이 없어 사람이 직접 하게 되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성령을 받으면 성령께서 역사하시는데 성령을 받지 못하면 혼자서 애쓰고 힘쓰고 노력하다가 지칩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은 방앗간을 돌리는 엔진과 같습니다. 손으로 일일이 빻지 않아도 기계가 곡식을 빻아 가루로 만드는 것처럼 성령은 우리의 영혼을 곱게 갈아 부드럽게 만들 뿐 아니라 그 일이 지치지 않고 계속 되도록 도우시는 힘인 것입니다.

또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보증해 줌으로 자신감있게 예수님을 자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고후 13:5) 『···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어찌 한번의 설교로 성령의 힘에 대해 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성령의 세례를 충만하게 받았을 때에 에베소에 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병이 낫고, 악귀가 나가고, 또 마술하는 자들과 예수를 빙자하는 이들이 쫓겨 갔습니다. 성경은 이 일의 결과를 이렇게 정리해서 적어 놓았습니다.

(행 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행 19:20) 『이렇게 하여 주의 말씀이 능력있게 퍼져 나가고 점점 힘을 떨쳤다.』

자... 그렇다면 이 성령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 들어는 보았는가?
오늘 성경 본문 말씀, 2절을 보니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들렀을 때에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오늘 설교의 제목이 된 말씀이죠?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 질문을 받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은 성령에 대해 들어 보지도 못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1절 말씀을 보면 바울이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났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체험 없이 제자로 살 수 있긴 합니다. 성령에 대해 들어 본 바도 없이 예수님을 믿을 수도 있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시지 않고서도 하나님을 위해 봉사도 하고, 전도도 하고, 속장도 하고, 선교회장도 하고, 집사, 권사, 장로, 또 목회자도 할 수 있을런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령이 없는 믿음의 생활은 고급 승용차에 기름이 떨어져서 차에서 내려서 차를 밀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기름을 꽉 채운 차를 타고 씽씽 달려야 하는데, 기름이 떨어져서 차를 타고가기는커녕, 끌고 밀고 다니니 오히려 차가 짐이요 고통입니다. 교회 봉사가 짐이 되고 고통이 됩니다. 예배가 즐거움이 안되고 인내가 됩니다. 기도가 기쁨 넘치는 교제가 되지 않고 의무가 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도 기쁨의 봉헌이 되질 않고 정직한 십일조를 하기가 곤욕스럽습니다. 전도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입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 충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나라 선교 초창기에 하디 선교사가 보고한 선교 보고서를 보면 그렇게 성도가 귀했던 시절, 한 사람이 아쉬운 시절에 주일 성수 안하는 성도를 징계해서 1년간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징계한 일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도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덕을 세우는 일을 못한 성도를 또한 징계해서 예배나 교회 봉사를 못하게 한 일도 있음을 봅니다. 그럴 때에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짐과 고통, 의무를 면제해 주었으니 고맙습니다. 하면서 물러갔을까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울며, 근신하며 예배당 밖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참 회개를 하면서 다시 예배 드릴 수 있을 때까지, 다시 교회 봉사를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면서 참회했던 것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요? 그들 안에 성령이 있었던 것입니다.
빌 1:8에서 바울이 고백했던 것처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성령을 체험한 이들의 심장은 예수님의 심장처럼 펄떡이며 뛰었습니다.

■ 성령 체험을 위하여... 1 :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은 회개하기 위해, 세례를 받기 위해 찾아 온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전파하였습니다.
먼저 첫 단계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서 믿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12~13 말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한국의 민족 지도자, 독립운동가 조만식(曹晩植 ; 1882~1950) 선생님은 16세까지 친구들과 술 마시고 도박하고 싸움을 하는 길거리의 불량배였습니다. 그는 부잣집 아들이었고, 서당에 가서 한문도 공부했지만, 친구들만 만나면 불량소년이 되었습니다. 하루는 그가 술에 취해 길을 걷고 있는데 미국 선교사가 그를 보고 “이 사람아,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데, 일본이 이 나라를 속국으로 만들고 모든 것을 빼앗아 가고 있는 데, 젊은 사람이 술 마시고 방탕하면 되겠나?” 하고 호통을 쳤습니다. 그는 그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말은 그의 귀에 맴돌며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자신을 책망했던 선교사의 집을 찾아가 “내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선교사는 그에게 “예수님을 믿고 새사람이 되어라” 하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사람의 마음으로 술과 담배를 끊을 수 없습니다. 도박을 끊을 수 없습니다. 건달 생활을 그만 둘 수 없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능력과 권능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친구들을 모아놓고 이제부터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술을 마시지 않고 새사람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자신과 계속 친구가 되려면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사람이 되라고 했습니다. 그는 교회에 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을 하고 성경을 읽고 그 당시에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숭실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졸업한 후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자가 되어 오산학교에서 젊은 학생들을 가르쳐 지도자를 배출하고 3·1운동을 주도하여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변화 받습니다. 새로워집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지만, 영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 육으로 난 것은 사망으로 향하지만, 영으로 난 사람은 생명으로 나아갑니다.

■ 성령 체험을 위하여... 2 :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막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함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세례를 통해서 구원받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우리 육체는 물로 세례를 받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신앙과 헌신을 공적으로 고백하고 증거함으로 ‘이제는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삽니다.’ 하고 입으로 시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로 세례를 받는 것은 우리의 신앙의 확신과 확증을 나타내게 됩니다.

■ 성령 충만을 받으라.
바울이 에베소교회에 물었던 것처럼 "너희가 예수를 믿기는 믿는데, 성령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대하여 예, 혹은 아니오 라는 분명한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옆사람에게 물어 봅시다.
"당신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강림, 성령의 임재야말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의 가장 큰 능력의 원천이 아니겠습니까? 성령이 내 안에 계시니 나라고하는 연약한 도구를 통해서도 역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창세기 2장7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흙으로 빚으신 후에 생기를 불어 넣었을 때에 비로소 흙덩어리가 생령, 즉 사람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신이 내 속에 머물러 있으면 우리는 생령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요, 성령이 떠나면 허풍선이고, 타락이고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시 51:11)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거룩한 영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

에베소 교회 성도 중에 이렇게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이 열 두 사람쯤 되었다고 성경이 기록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에, “에게~ 고작 열두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열두명의 성령체험자를 통해서 에베소가 변화된 파장은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1907년 평양, 원산 대부흥운동의 촉발점도 감리교 의료선교사였던 하디 목사님이 회중들 앞에서 자신이 선교사로서 교만했던 것과, 상상할 수 없는 죄를 저질렀던 자신의 죄를 공개적으로 회개하면서 회개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평양 대부흥 운동으로 연결되어서 평양에서만 1년간 4만명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우리 오천교회에도 열두명의 성령 충만한 분이 있다면, 하나님의 영에 사로 잡힌 열 두명의 신실한 종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옛날 12사도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일구기 위한 위대한 출발을 했던 것처럼 다시금 우리 교회에 전도의 불길과 기도의 불길, 부흥의 불길을 허락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 시간 우리가 이 말씀을 크게 읽음으로 오늘 설교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욜 2:28-32) 『[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 정연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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