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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강림주일]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 (행 1:4-8, 행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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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풋풋하고도 싱그러움이 풍성한 5월도 중순이 지났습니다. 5월은 유독 특별한 날들이 많이 있습니다. 5일은 어린이날, 8일은 어버이날, 그리고 15일은 스승의 날, 또 19일은 성년의 날이고, 25일은 방재의 날이고, 또 27일은 권농의 날입니다. 거기다가 오늘은 불교의 큰 명절이라고 하는 석가모니의 생일날이고, 오는 31일은 바다의 날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5월은 그 어느 달보다도 마치 갓 돋아난 파란 잎새와도 같은 싱그러운 달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오늘도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싱그러운 신록과도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오늘은 「성령강림절」입니다. 이 성령강림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로 50일째 되는 날을 기준으로 하여서 성령강림주일로 지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장사 지낸지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40일간 제자들과 함께 계시다가 마지막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바로 오늘 본문 1:4-8절의 말씀입니다.
(행1:4-8)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고 마태복음서에도 예수님의 당부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그의 제자들이 보는 중에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시면서 승천하셨습니다.
(행1:9-11)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제자들은 다락방에 모여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령을 사모하고 기다리기를 열흘, 드디어 오순절날이 이르고 불같은 성령이 저들에게 임하였습니다.
(행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예수님은 왜 제자들에게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하신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14:25-26)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6:7-8)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20:21-22)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눅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이와 같이 예수님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을 말씀하셨고 일찍이 세례 요한도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라고 말씀한바 있습니다.
(마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그 말씀을 믿고 성령을 기다리면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간구 하니까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믿음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할렐루야!!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의 성도들이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그 성령은 그때,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만 역사 하신 성령이 아닙니다. 오순절 예루살렘의 마가의 다락방에 강림하신 성령은 오늘도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간구하는 성도들에게 충만하게 부어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눅11:9-13)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의 모든 것은 때와 시기가 있습니다. 은혜 받는 것도 때가 있고 성령 받는 것도 때가 있습니다. 농사일도 모두 다 때가 있습니다. 세상만사는 모두가 적당한 때가 있습니다. 만약에 적당한 때(시기)가 없다면 아마도 이 세상은 큰 혼란이 일어날 것입니다. 솔로몬 왕은 그가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할 때에 3천 잠언을 기록하였는데 그 중에 전도서 3:1의 말씀을 보면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라고 하였습니다.

다같이 한 번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 오늘 설교제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우리 성도들은 이 때와 시기를 잘 분별하여야 합니다.
(마16: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과 성도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모일 때 모였습니다. 그리고 기다릴 때 기다리고, 기도할 때 기도하고, 성령 받을 때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그들은 때와 시기를 잘 분별하였습니다. 그리고 잘 지켰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러면 지금이 영적으로 어느 때인지를 생각하면서 함께 이 시간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지금은 예루살렘으로 모일 때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각각 흩어지지 말고 모여서 열심히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택하신 성지입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복음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전파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루살렘은 오늘의 교회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영적 예루살렘인 교회를 떠나지 말고 또 열심히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2:1절을 보면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120명이나 모였으니 다락방은 꽉 차서 참으로 용신하기도 어려울 지경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불편을 무릅쓰고 예수님의 말씀하신 성령을 기다렸습니다. 모일 때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 멘>
제자들이 이와 같이 모여서 열심히 기도하기를 열흘, 마침내 하늘이 열리고 불같은 성령이 저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행2:2-4)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도 우리들은 열심히 모여야 합니다. 우리가 모여야 할 예루살렘이 어디입니까? 바로 교회입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마지막 말세가 가까울수록 모든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고, 믿음이 식어져서 모이기를 게을리 하게 됩니다. 사탄 마귀는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든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하지 못하게 방해를 하고 모이지를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날이 되면 자꾸만 무슨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주일날 대형 사고가 제일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은혜교회의 성도들은 이 모든 사탄의 궤계와 시험을 능히 이기고 항상 모이기를 힘쓰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은 성령을 충만히 받고서 열심히 모이기를 힘썼다고 하였습니다.
(행2:46-47)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2. 지금은 말씀을 믿고 열심히 기도할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고 하신 말씀을 믿고 제자와 성도들은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마침내 오순절날 120명의 성도들은 예수님의 약속하신 말씀대로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아마도 120명이 다락방에 모여서 잡담이나 하고 또 세상이야기나 하고 있었다면 성령은 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우리 성도들도 모여서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십니다. “말세에 남종과 여종들에게 물 붓듯 부어주리라”(행2:17-18)고 약속하신 성령을 충만하게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모이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주신 천국문의 열쇠입니다.
(마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는 방법은 오르지 기도밖에 없습니다.
(렘29:12-13)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33:2-3)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3. 성령을 사모하고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120명의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사모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행1:4-5)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믿고 기다렸습니다.
은혜는 반드시 주실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간구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간구 할 때 하나님은 은혜를 주십니다. 불같은 성령을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은 은혜를 사모하고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고 하신 말씀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또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고 하신 말씀을 믿고 간절히 사모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오순절에 사도들에게 임하였던 불길 같은 성령이 나와 여러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4.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입니다.

(고후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세상만사가 때가 있듯이 은혜 받고 성령 받는 것도 때가 있습니다. 그 때를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회개도 회개할 기회를 잃어버리면 하고 싶어도 안됩니다. 가롯유다는 회개할 기회를 예수님이 여러 번 주었는데도 회개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는 목매어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회개해야 할 때 즉 닭의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가슴치면서 회개하였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마다, 설교를 들을 때마다,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어느 때는 정말로 말씀이 꿀 송이 같이 은혜가 되는가 하면 어느 때는 말씀이 은혜가 안되고 잡념만 생기는 때가 있습니다.
또 설교시간 30분 전체가 은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어느 순간에 단 한마디의 말씀이 나의 심장을 찌르는 것과 같은 생동하는 말씀이 되어서 온 전신이 전율하는 것과 같은 은혜를 체험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은혜 받을 만한 때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과의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갖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배시간을 많이 갖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1주일에 우리가 공식적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11시간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1주일에 주일날 1시간만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아예 주일예배까지 빼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1주일에 1시간 예배드리는 사람과 11시간 예배드리는 사람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 시간에 내게 은혜가 강물같이 충만하게 임할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들은 열심히 모여서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를 사모하고 간구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은혜 받을 만한 최적의 순간입니다. 은혜 받을 만한 최고의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잃어버리면 언제 다시 기회가 올지 모릅니다. 은혜 받는 것도 성령 받는 것도 기회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신령하신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예수님의 사도들과 120명의 성도들은 드디어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 주은혜교회의 성도들도 이 시간 성령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5. 지금은 나가서 전파해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120명의 성도들은 성령 받고서 나가서 예수를 증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 받은 열매입니다. 성령 받고 나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골방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성도들이 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담대하게 부활하신 예수를 증거 하였습니다.
또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루에 3천명씩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병든 자가 고침 받고 귀신이 쫓겨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 받은 증거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도 성령 충만히 받고 나가서 예수를 증거 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이기도 합니다.
(막16:15-16)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① 열심히 모이기를 힘 쓸 때입니다.
② 말씀을 믿고 기도할 때입니다.
③ 성령을 사모하며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④ 지금이 바로 은혜 받을 만한 때입니다. 그러므로 기회를 잃어버리지 말고 열심히 간구 하여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⑤ 은혜 받았으면 나가서 전해야 할 때입니다. 때와 시기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은혜교회 성도 여러분들도 이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성령을 충만히 받고 나가서 열심히 예수를 증거 하여 많은 기사와 이적을 행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 임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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