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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강림주일] 성령님 어서 오세요 (눅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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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녀를 둔 부모의 심정이 어떨까요?
집에 먹을 것이 천지입니다. 그런데도 먹지를 않아요.. 아무리 맛있는 것을 만들어주어도 안먹어요 그래서 몸이 약해요. 조금만 바람을 쐬면 감기가 들고.. 날마다 병치래 하고 콜록콜록하고 그러면 부모의 심정이 어떨까요?
아마 속이 터질 거에요..
공부 잘하라고 뒷바라지를 막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아이가 공부를 안합니다. 매일 놀기만 하고, 그래서 어디를 가면 모자란 짓 하고.. 모르니까 뒷 떨어지고.. 남 뒷 꽁무니나 따라다니고.. 그러면 부모의 심정이 어떨까요? 아마 속이 터질 거에요..
늘 넘어지고 실패하고 놀림감이 되면 부모의 마음이 아프지요..
그런 부모의 마음을 한 만 배쯤 더 해보세요..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참 하나님도 속이 터지실 것 같아요.
왜? 은혜를 주겠다고.. 내게 구하면 내가 은혜를 주겠다고 다 준비를 하시는데. 구하지를 않는 것입니다.
축복의 길을 다 준비하고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축복의 길을 열어주리라.. 그랬는데도 구하지를 않는 것입니다. 능력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기다리는데.. 하나님은 주시고 싶으신데.. 구하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넘어지고 실패하고 남의 뒷 꽁무니나 쫓아다니고..
세상의 환란과 시험에 날마다 콜록대고.. 넘어지고.. 그러면 하나님의 심정이 터지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답답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우리 논산중앙교인들을 딱 보면 그냥 마음이 시원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냥 다른 곳을 보다가 답답하신 하나님이 논산중앙교회만 보면 마음이 시원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하면 능력도 주시고, 구하면 지혜도 주시고, 구하면 축복도 주시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실패하는 자가 되지 마세요! 이제부터 넘어지는 자가 되지 마세요!
그렇게 살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아요? 한번 사는 인생 이왕이면 멋있게, 아름답게 살아야 되지 않겠어요? 하나님이 그 길을 열어놓고 구해라.. 내가 주겠다.. 약속했는데.. 구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성령강림절이라 설교 제목을 “성령님 어서 오세요!” 이렇게 정했습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우리의 삶속에 성령님만 오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믿으세요!
성령님이 누구에게 가시느냐? 구하는 자에게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따라합시다! “성령님 어서오세요!” 아멘? 그렇게 자꾸 성령님을 모시세요!
속 터지는 하나님의 심정을 성경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악한자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이 지금 속 터지는 하나님의 심정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세상 악한 사람도 자기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는데.. 왜 나한테 구하는 자에게 내가 사랑하는 아들, 딸들에게 좋은 것을 주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좋은 것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것을 받아서 아름답게 사세요!
좋은 것을 받아서 승리하세요! 좋은 것 받아서 날마다 감사하며 사세요!
이 속 터지는 하나님의 이 심정.. 여러분들이 알아야 합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는데.. 내가 왜 좋은 것을 안주겠느냐...?
이 말씀 속에는 이런 뜻이 있습니다.
내가 너희만도 못하냐? 그랬습니다. 내가 너희만도 못하냐? 인생들아! 너희들도 악한 죄인이면서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데.. 선한 나 하나님이 너희에게 좋은 것을 안주겠냐? 내가 너희만도 못하냐? 이런 답답한 심정을 지금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만 못합니까? 나도 내 자식, 좋은 것을 주고 싶어요..

어제는 어떤 분이 우리 집에 수박을 갖다 주셨습니다. 그것을 보니까 수박을 좋아하는 우리 자식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것이 부모의 심정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만 못합니까? 사랑하는 자식이 구할 때 하나님은 좋은 것, 주시는 하나님 이신줄 믿으세요!
하나님보다 더 똑똑한 체, 하나님보다 더 잘난 체, 하나님보다 더 능력 있는 체 하지마세요!
하나님께 구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십니다.
또 이 말씀 속에는 이런 뜻이 있습니다. 내가 악하단 말이냐? 그런 뜻입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가 죄인일지라도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줄줄 아는데.. 내가 악하냐? 하나님인 내가 악하냐? 나는 악하지 않다.. 그러니까 너희가 구하면 나는 좋은 것을 주는 하나님이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바랍니다,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그 좋으신 하나님께 구해야 되는데.. 마치 하나님이 악한 분인 줄 알고, 구하지 않는 믿음 없는 사람처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께 구하지 않습니다.
구하지 않는 사람은 똑똑히 들으세요! 하나님을 악한 분으로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기도하지 않는 것을 뭐라고 했습니까? 죄라고 했습니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기도야 내가 필요할 때 하는 것이고. 기도는 시간 있을 때 하는 것이고...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내가 연결되는 생명 줄입니다. 아멘? 기도 줄이 끊어지면 내 영적인 삶도 죽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영혼의 호흡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중에 기분 나쁘다고 숨 안쉬는 사람이 있습니까?
기분 나쁘니까 숨 안 쉬어버려? 안 쉬면 죽죠..
뭐~~ 에잇! 바쁘니까 숨은 안 쉬어야지.. 바쁠수록 숨을 더 잘 쉬어야 됩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바쁠수록 숨을 더 쉬어야 되듯이 기도도 열심히 해야 될 줄 믿습니다.
바쁘다는 것은 할일이 많다는 것이거든요? 할일이 많다는 것은 하나님의 도움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아멘? 여러분! 바쁘다고 기도안하는 사람처럼 미련한 사람이 없습니다.
바쁘다는 것은 지금 내가 많은 일을 한다는 것이고.. 많은 일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도움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바쁠수록 더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왜 죄냐?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입니다. 하나님이 기도하라고 했는데.. 기도하면 내가 좋은 것을 준다고 했는데.... 기도를 안 하면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악한 분으로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세요!
구하라! 했으니 구하면 주십니다.
그 능력의 하나님도 못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아시지요?
당신의 약속을 깨뜨리는 것은 못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약속을 딱 붙잡고 매달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구하면 주시겠다는 하나님.. 주시옵소서! 그러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성령님은 누구에게 오시는가? 오늘 말씀에.. 구하는 자에게.. 아멘?
이 말씀은 참 은혜스러운 구절입니다. 성령님이 누구에게 오시는가? 구하는 자에게..
구하지 않으면 안주십니다. 안 오십니다.
120명이 성도들이 예수님의 명령을 듣고 그 약속을 붙잡고 마가요한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기를 시작합니다.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열흘째 되는 날! 그러니까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세상에 계시다가 하늘나라에 올라가시고 10흘째 되는 날.. 그 날이 오순절입니다.
기도하는데 구하는 자에게 성령님이 내려오셨는데... 120명중에 한 사람도 성령님을 모시지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한 사람도 능력 받지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니까 이 말씀 속에서 우리가 깨닫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령님이 오시는 것은 세상적인 구별로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람은 똑똑하고 잘나고.. 이 사람은 못났으니까... 아닙니다. 그런 구별이 없습니다.
성령님은 믿음으로 구하는 자에게 찾아오십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내 인생은 그 날부터 새로워집니다.
왜? 성령님이 내 인생길을 인도하시니까...

그 유명한 2000년 교회사에 가장 위대한 부흥사라고 하는 무디... 무디라는 분이 계십니다.
총각 때는 구둣방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성령의 충만한 능력을 받고, 세계를 휘저은 부흥사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능력 있는 사람들도 인간인지라 때로는 신앙생활을 내려갈 때가 있습니다.
저는 위대한 사람도 아니지만, 목사도 어떤 때는 신앙이 내려갈 때가 있습니다.
교인들에게 그렇게 안보이려고 노력하는 것이지..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자꾸 신앙이 가라앉은 것입니다
그럴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무디가 그런 상황을 당한 것입니다. 한번은 길을 걸어가는데..
성령의 음성이 들리는 것입니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그런데 기도할 것을 찾아보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동네에 자기 친구가 살았습니다. 친구 집에 찾아가서 친구야 내가 지금 마음이 답답하고 안타까운데.. 성령님께서 기도하라.. 기도하라.. 나에게 그러시는데 방 하나만 빌려줘라.. 기도좀 하게..
그 방에 들어가서 간절히 구했습니다. 그랬더니 오순절에 나타난 성령님의 역사가 그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그가 나가서 외칠 때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왜? 인간 무디가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계시는 성령님이 역사하시니까.. 아멘?
그러므로 여러분! 나는 무식하니까.. 나는 힘이 없으니까.. 나는 지식이 없으니까..
그런 것 생각하지 말고, 성령님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성령님만 오시면 끝납니다. 성령님만 오시면 나의 지금까지의 실패는 끝이고 이제는 성공이 시작되는 것을 믿으세요!
성령님이 역사하십니다.
만약에 우리들이 성령님 없이 성령님을 모시지 않고, 나 혼자 믿음생활을 한다는 것은 헛것입니다.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알맹이 없는 쭉정이를 보세요! 그것은 아무리 갖다가 심어도 열매가 없습니다. 꽃도 피지 않습니다.
왜? 알맹이가 없으니까..
우리의 몸은 껍데기입니다. 이 몸속에 성령님이 계실 때, 우리는 아름다운 믿음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줄 믿습니다.
성령님 없이 믿음생활을 한다는 것은 생명 없는 허수아비와 같습니다.
겉으로 볼때는 비슷합니다 허수아비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시한번 따라합시다! “성령님 어서 오세요!” 아멘?
길게 말할 것도 없습니다. “성령님 어서 오세요!”
“실패한 내 인생을 새롭게 해주세요.. 성령님 어서 오세요!”
“연약한 나를 능력의 사람으로 되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하면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성령님을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그러면 성령님이 내게 오시면, 무슨 일을 하십니까?
성령님이 내 속에 오셔서 하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많은데... 중요한 것 세 가지만 소개할께요.
성령님이 내게 오셔서 하시는 일!
첫째, 구원의 길을 보여주십니다.
성령님이 오시기 전에는 구원의 길이 안보입니다. 내 속에 성령님이 오셔야 구원의 길이 보여집니다.
첫째, 성령님이 내 속에 오시면 무엇을 보여주는고 하니, 나 자신을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오시기 전에는 나는 그래도 괜찮은 사람! 나는 똑똑한 사람, 나는 잘난 사람..
그랬는데.. 성령님이 내 속에 오시고.. 내가 나를 보니까... 성령님이 비춰주시는 그 빛 속에서 나를 보니까.. 나는 죄인이고.. 영원히 멸망 받을 죄인인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을 보고 안타까우니까 그 다음에 성령님이 예수님을 보여주십니다.
네가 죄 가운데 영원히 멸망 받을 자이지만, 너희를 위하여 너희 죄를 속해주시고 영원히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 예수님을 보여주시고, 예수님을 믿게 해주십니다. 아멘?
아무도 성령을 받지 않고는 예수님을 주라 시인할 수 없다고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중에 어떤 분은 교회에 가서 앉아있으면 내가 구원을 받은 것 같고, 집에 앉아있으면 아무래도 힘들 것 같고...
성령님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해집니다. 나는 죄인이구나!
보통 때는 잘 모르다가 예를 들어.. 창문으로 햇빛이 방안으로 들어오면 움직이기만 하면 먼지들이 올라가는 것이 보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그냥 나를 볼 때는 괜찮은 것 같고, 깨끗한 것 같지만..  성령님이 오셔서 나를 보여주면 움직일 때마다 뭐가 나오는 것입니다. 나는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곳에서 나를 어떻게 구원할까? 그때 성령님이 예수님을 딱 보여줍니다.
이 분을 믿으면 모든 죄 사함 받고, 구원을 받는다..
그러니까 성령님을 받으면 구원의 길이 딱 보이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교회에 앉아있으나 집에 앉아있으나 회사에 앉아있으나.. 다른 것은 몰라도 나는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았다.. 이것이 확신입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축복이 어디 있습니까?

두 번째, 무엇을 보여주시는고 하니, 승리의 길을 보여주십니다. 승리의 길..
우리는 세상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세상을 못 이깁니다. 세상의 그 거친 세파를 내 힘으로는 못 이깁니다.
날마다 밀려오는 세상의 환란과 시험과 그 어려움을 어떻게 이깁니까? 못 이깁니다.
또 사탄을 우리가 어떻게 이깁니까. 사탄은 요물이잖아요.. 나보다 꽤가 더 많고, 나보다 힘이 더 셉니다.
그래서 사탄과 싸워 이길 사람이 없습니다.
나는 나 자신도 못이기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나는 연약해도 내 속에 성령님을 모시고 살면 내 대신 성령님이 세상을 이겨주십니다. 나의 부족을 성령님이 채워주시고 세상을 이기게 해주십니다.
성령님이 마귀 사탄을 물리쳐주십니다.
나도 내 자신을 못 이깁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내 자신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을 깨달은 사람이 사도 바울입니다.
다 깨달았지만 바울이 한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멘?
나는 세상을 못 이깁니다. 승리할 수 없습니다. 내 힘만 가지고는 사탄을 못 이깁니다. 나 자신도 못 이기는데..
그러나 성령님이 내 속에 계시면 그 성령님이 나를 도와주셔서 세상을 이기고, 사탄을 이기고, 나를 이기고,
영원한 승리자의 길을 걸어갈 줄 믿습니다.
그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야합니다.

열두제자를 보세요!
그들이 예수님에게 3년 동안 훈련을 받았지요?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는 부족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교회에 많이 나와서 성경말씀을 듣고.. 그것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야합니다.
그들이 그러다가 오순절 날 받았던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가르침 그대로..
그랬더니 열두제자가 성령님을 모시고 살기 전에는 그저 넘어지고, 쓰러지고 그러더니.. 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증거하고, 마지막 순교의 재물이 될 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승리의 길을 걸었습니다.
성령님 어서오세요! 구하셔서 성령님이 내 속에 계셔서 여러분도 승리의 길을 걷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성령님은 축복의 길을 보여주십니다.
축복의 길을 보여준다고 해도 아멘도 안합니다.. 축복의 길을 보여주십니다.
사람이 왜 실패합니까? 볼 줄 몰라서 실패합니다. 이 길이 옳은 길인지... 옳지 못한 길인지 볼 줄을 모르니까 이 길이 옳은 길인 줄 알고 갔는데.. 멸망의 길이네.. 그래서 실패를 합니다.
이 길이 갈 길인지.. 가지 말아야 할 길인지.. 구별을 못하니까 실패하는 것입니다.
이 일이 할 일인지.. 하지 말아야 할 일인지.. 구별을 못하니까 실패를 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내 속에 계시면 내가 무슨 일을 할 때 기도하면 성령님이 인도해주십니다.
그런 간증을 여러분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가르쳐주십니다.
그러니까 제가 늘 강조하잖아요? 어떤 일을 하든지 기도보다 앞서가지 말라고... 물어보고 해야죠...
성령님께 물어봐야죠.. 성령님 어떻게 할까요? 인도해주세요..
저도 그런 간증이 있고, 여러분들도 그런 간증을 갖고 있을텐데..
어떤 때는 이 일을 이렇게 해야 될지.. 저렇게 해야 될지.. 몰라서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딱 정해주시는데.. 그 길을 가보니까 바로 그 길입니다. 이럴 때가 참 많습니다.
이것이 성령님이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이 성령님의 보여주심을 많이 받는 자가 축복의 사람이고... 그 사람이 하나님의 큰 복을 받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그런 사람 되기를 바랍니다.

실패하는 사람이 누굽니까?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성령님이 가르쳐주지를 않으니까 죽을 길인데.. 그 길을 좋아라하면서 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잘못된 길인데.. 옳은 길인 줄 알고 가는 것입니다. 가다가 죽는 것입니다. 실패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성령님 어서오세요!” 할렐루야

결론입니다.
서양에는 그런 악담이 있다고 합니다. 욕이지요..
“너 성령 받지 못하고 예수 믿어라.. ”이것이 욕이랍니다. 성령 받지 못하고 예수 믿는 것은 진짜 못 견딜 일입니다.
성령님이 계시면 예배도 기다려지고, 재미있습니다. 여러분도 다 경험이 있잖아요..
내 속에 은혜가 넘치고 그럴 때 예배가 기다려지고, 주일이 기다려지잖아요..
그런데 이것이 없어지면 무슨 주일이 이렇게 빨리 온데... 또 우리 집에서 구역예배 드릴 차례라네...
우리 목사님은 부흥회 한다고 하는데 내일저녁부터 안가면 또 달달 볶겠지..
우리교회에 월요등산회가 있잖아요... 제가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 따라가면.. 저는 체력이 딸려서 그것이 안되더라구요..
등산 잘하는 사람처럼 못 쫓아갑니다. 그래서 권사님들과 함께 천천히 가다가 도시락 먹고 내려오잖아요..
그런데 잘 하는 사람은 우리를 쳐다보고 웃는 것이지요... 잘 하는 분들은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왜? 힘이 넘치니까..
우리는 힘이 딸리니까 조금 올라갔다가 점심 먹고 내려옵니다.
믿음생활도 그렇습니다. 영적으로 힘이 강한 사람은 시시한 것은 눈에 안찹니다. 더 크고, 더 센 것을 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거기에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약하니까 조그마한 일을 하는데도 하기 싫고, 기운이 빠지고..... 그러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서 좀 힘 있는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자주 이야기하지만, 토요일마다 청소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러 식당에 가보면 주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 그냥 차 한잔에 빵 하나씩 주고 축복기도를 해주는데.. 가서 보면... 재수 없이 걸려서 청소한다고 인상 쓰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한 시간 반 정도 땀 흘려 청소하는 사람들인데.. 가서 보면 다들 좋아 보입니다.
왜 그런 줄 아세요? 성령님이 계시니까 주의 일을 하니까 좋은 것입니다. 힘이 있으니까 일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 사람들 할일 없어서 하는 사람들 한명도 없습니다. 다 바쁩니다.
그 사람들이 빵 얻어먹으러 나왔습니까? 주의 일을 하니까 그렇게 좋은 것입니다.
성령님을 모시고 사니까 힘이 넘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믿음생활에 기쁨이 없고, 힘이 없는 줄 아십니까? 성령님을 모시고 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성령님 어서 오세요! 저의 마음 문을 열고 기다립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큰 은혜와 복을 받을 줄로 믿습니다.
이사야 32장 15절.. “필경은 위에로부터 성령을 부어주시리니...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필경은 위에로부터 성령을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고, 아름다운 밭은 산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우리가 성령 충만을 받으면 광야와 같고, 사막과 같은 우리의 심령이 우리의 생활이 아름다운 밭이 된다고 했습니다. 아름다운 꽃도 피고, 열매도 거두는 밭이 되고.. 그것이 더 복을 받아서 나중에는 울창한 산림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그런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려면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야합니다
정말 우리 크게 한번 합시다! “성령님 어서오세요!” 믿음대로 될찌어다!
그래서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서 정말 한번 사는 인생,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구원의 길을 똑바로 보고, 승리의 길을 똑바로 보고, 축복의 길을 똑바로 보고, 믿음으로 위대한 복을 받는 우리 중앙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최약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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