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그것을 보면 살리라 (민 21:4-9)

  • 잡초 잡초
  • 244
  • 0

첨부 1


할렐루야!!
오늘도 온갖 시험과 유혹을 물리치고, 이 복되고 거룩한 주의 날에,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그러면 오늘 본문 말씀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민수기 21장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생활 40년을 거의 마쳐갈 무렵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장막을 치고 머물고 있는 광야에 난데없이 뱀의 떼들이 나타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장막에 들어가 사람들을 마구 물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왜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먹고 메추라기와 생수를 먹고사는 사람들이 이와 같은 재난을 당해야 합니까?
오늘 우리들은 바로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이 시대의 우리들도 이와 같은 어려움을 당할 때 지혜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적어도 병에도 걸리지 않고, 하는 일마다 만사형통하고, 자식들은 감람나무처럼 잘 자라고, 가정은 포도원같이 평화로워야 할 텐데 그렇지가 않으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 하나님을 잘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노아가 그랬고, 아브라함도 그랬습니다.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모두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모세도, 다윗왕도,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예수님 부활승천 하신 후에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얼마나 어려움과 고난을 당했습니까? 그러나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믿음을 굳건히 지켰습니다.
오늘날도 적당히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환난이 적습니다. 좀 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환난을 당하고 고난을 더 크게 당합니다. 문제는 환난을 당할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우리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요16:33)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1.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렸습니까?

(1) 하나님과 하나님의 종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

본문 5절 말씀에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 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원망하는 자는 매사에 부정적이고 원망과 불평을 일삼습니다. ‘누구 때문에, 또 무엇 때문에’ 등등 불평을 합니다. 하나에서부터 열 가지가 모두 마음에 들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하려고 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비방을 합니다.
(고전10:10-11)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러면 어떤 때에 원망을 합니까?
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릴 때 원망을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면서 기적과 이적으로 저들을 인도하였고 홍해를 갈라 걸어서 건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갈 길을 인도하시며 추위를 물리쳐 주셨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주시기를 40여 년, 그리고 물이 필요하면 반석에서 생수를 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렸습니다. 은혜를 잊어버린 사람을 배은망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구원을 받고 어떤 축복을 받았는지를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그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은혜에서 떨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은혜 떨어진 사람이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② 어려운 일 당할 때 원망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축복이나 은혜를 절대로 공짜로 주시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은 고난과 역경과 환난의 너울을 쓰고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모르는 사람은 당장 어려움이 닥치면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③ 고난이 하나님의 채찍과 축복인줄을 모르고 원망을 하였습니다.
(시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히12:6-8)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 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2) 그들은 입술을 잘못 놀림으로 불뱀에 물렸습니다.

본문 5절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 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들을 죽게 하시겠습니까? 자기의 백성을 죽이려고 40년 동안 만나를 먹이시고 메추라기를 먹이셔서 인도하셨습니까? 그런데도 그들은 이제 “죽게 되었다” 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죽겠다, 죽겠다” 하는 사람은 죽을 일이 생기고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감사할 일이 생깁니다. 할렐루야!!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하기를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라고 원망과 불평을 하였습니다. 원래가 광야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40년 동안 굶주리지 않도록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주셨고 생수를 주어 마시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뜨거운 태양을 가려주었습니다. 밤에는 불기둥으로 어둠을 밝힐 뿐 아니라 추위에 떨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3) 하나님이 주신 만나와 메추라기를 박한 식물이라고 악평을 하였습니다.

본문 5절 말씀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아무것도 없는 광야 사막가운데서 박한 식물이라도 주신 것을 감사했더라면 더 좋은 것을 주셨을지 누가 압니까? 그런데 그들은 감사는커녕 원망과 불평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만나는 결코 박한 식물이 아닙니다.
(출16:31)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고 하였으니 분명 그들은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시78:29) “저희가 먹고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저희 소욕대로 주셨도다”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자에게 최고로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마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는 최고급의 음식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나쁘다고 박한 식물이라고 불평과 원망을 하였습니다.

만나는 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불평과 원망을 하여서는 안 됩니다.


2. 불뱀이란 무엇인가?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불뱀은 사막에 살고 있는 독사의 종류로서 몸이 붉은 색이고 물리면 불에 데인 것처럼 불같은 열이 오르다가 죽기 때문에 불뱀이라고 합니다.
요한계시록 12:9, 20:2 절 말씀에는 “뱀은 곳 마귀니라” 고 하였습니다. 에덴동산에서도 사탄이 뱀을 이용하여 해와를 유혹하여 선악과를 먹게 하였고 아담을 타락시켰습니다.
그러므로 불뱀에 물렸다는 것은 마귀 사탄의 공격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피조물이며 육신을 가지고 있고 사탄은 영체이기 때문에 사탄을 우리의 힘으로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길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강한 마귀라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불뱀과도 같은 마귀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마귀에게 물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항상 깨어서 기도하면 절대로 마귀 사탄에게 물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항상 기쁨으로 찬송과 감사생활하고 충성된 믿음생활만 하면 사탄에게 물리지 않습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아 멘>


3. 불뱀(마귀)에게 물리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1) 마귀에게 물리면 죽게 됩니다.

아담과 해와는 사탄의 꾀임에 빠져서 선악과를 따먹고 회개할 기회가 있음에도 회개치 않고 숨어만 있다가 결국 그들은 죽음이라는 인간에게 가장 큰 비극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광야에서 불뱀에 물린 사람은 모두 죽었습니다.

(2) 불뱀에 물린 데는 약이 없습니다.

불뱀의 독은 삽시간에 퍼져서 온몸이 붓고 고열이 오르다가 불에 타죽은 것처럼 온몸이 새까맣게 되어서 죽게됩니다. 백약이 무효입니다. 해독제가 없습니다. 불뱀의 독은 바로 죄악의 독이기 때문입니다.
죄에는 약이 없습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공로를 믿을 때에 죄 사함 받고, 고침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 멘>


4. 불뱀의 독을 치료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몇 가지 치료의 방법이 있습니다.

(1) 주의 종을 찾아가야 합니다.

본문 7절 말씀에 보면 백성들이 모세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기도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 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어려운 일 당할 때 주의 종을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하여야 합니다.
(약5:14-15)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주의 종이 기도할 때 병 고침도 받고 죄 사함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왕하 4:1-7절의 말씀에는 엘리야 선지자의 생도 중에 한 아내가 부채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할 때 엘리사를 찾아가서 상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엘리사의 말대로 순종할 때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왕하 5:9-14 말씀에는 아람나라의 군대장관인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 나라의 선지자 엘리사를 찾아와서 엘리사의 말대로 요단강에서 일곱 번 씻었을 때에 그의 문둥병이 깨끗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삼상 7:1절 이하의 말씀에는 사무엘 선지자의 말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여서 회개의 성회를 할 때 불레셋이 침략해 왔습니다. 이때 백성들은 침착하게 사무엘 선지자에게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삼상7:8)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불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마가복음 5:22절 이하의 말씀에 보면 회당장 야이로가 자기의 딸이 죽게 되었을 때에 예수님께 찾아와서 그의 죽은 딸이 살아나게 되었고 12년을 혈루병으로 앓던 여인도 깨끗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2)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본문 7절 말씀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과 당신께 범죄 하였나이다” 라고 회개하였습니다.
죄악의 독을 제거하는데는 먼저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행2:37-3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니느웨성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유황불로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었지만 온 성안에 사는 사람들이 요나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욜2:12-14)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 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 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다윗왕도 나단 선지자의 말을 듣고 자신의 죄를 회개할 때에 지은 죄를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말에 순종을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는 백성들이 진심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므로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불뱀에 물린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본문 8절 말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고 그것을 쳐다보라고 하였습니다.
9절 말씀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장대 위에 놋으로 불뱀의 형상을 만들어 달아 놓고 “쳐다 보라” 고 할 때에 순종하고 쳐다 본 사람은 불뱀의 독이 깨끗이 가시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순종치 않은 사람은 그대로 죽었습니다. ‘불뱀에 물렸으면 해독제를 먹든지 약초를 붙이든지 해야지 그까짓 구리 뱀 쳐다본다고 사느냐’ 고 하면서 쳐다보지 않은 사람은 모두 죽었습니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종들은 예나 지금이나 기도 중에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서 교회를 이끌어 가고 성도들을 인도합니다. 주의 종이 성도들에게 무슨 직분을 맡기든지 또는 무슨 일을 명하든지 순종할 때 불뱀과 같은 마귀의 독이 빠져나가고 치유 받아 영원히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5. 그러면 장대 위에 놋뱀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그것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시입니다. 죄악가운데 빠진 자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시이며, 사탄에게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주시는 구원의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골고다 십자가 위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 달았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죄악에 빠져 있는 사람은 십자가의 예수를 바라보면 살리라”
“누구든지 사탄에게 얽매어 죽게된 자도 이 십자가의 예수를 보면 살리라”
“누구든지 환난이나 고통을 당하는 자도 십자가의 예수를 바라보면 살리라”
는 구원의 복음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아 멘>

이 구원의 방법은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만드신 은혜요 은사요 축복인줄로 믿습니다.<아 멘>

이와 같이 에돔 땅에서 구원의 방법을 계시하신 하나님의 그 구원은 1600여 년이 지난 후 저 골고다 산상에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악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사 보혈을 흘리심으로 구속의 도리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마다 십자가가 높이 솟아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구원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곳에 당신의 구원의 길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십자가를 바라보면 당신의 영혼이 구원을 받아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런 뜻입니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주전(BC) 1540년경 에돔 땅에서 불뱀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험하여 죽게 한 사탄 마귀는 지금도 우리 하나님의 자녀요 구원받은 성도들을 향하여 총공격을 가해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귀에게 물리지 않고 불뱀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물렸다면 십자가 위에 예수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 십자가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허물과 죄악을 담당하시고 속죄의 보혈을 흘리신 십자가입니다.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요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 새 힘을 얻습니다. 독수리가 하늘 높이 날라 오르고, 달려가도 걸어가도 피곤치 않음같이, 새 힘을 얻게 됩니다.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 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그러나 예수 바라보지 않고, 십자가 바라보지 않고, 세상 보게 되면 불뱀과 같은 사탄에게 물립니다. 베드로는 예수님 보지 않고 파도와 물결 보다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 보지 않고 돈만 보다가 멸망 받아 죽었습니다.
마귀에게 물린 사람은 십자가의 예수를 바라보십시오
사업에 실패한 사람도 ″ ″ ″
환난과 고통에 빠진 사람도 ″ ″ ″
죄악의 고통에서 고민하는 사람도 ″ ″ ″
불치의 병으로 고통 당하는 사람도 ″ ″ ″
(암5: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사랑하는 주은혜교회 성도 여러분들이여!!
여러분 중에 고통당하는 자 있습니까?
″ 어려움 당하는 자 ″
″ 핍박을 당하는 자 ″
십자가에서 피 흘려 나의 죄를 대속 하신 예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 예수님은 우리의 힘이 되시고, 능력이 되시고, 위로가 되시고, 은총과 축복이 되시고, 영생이 되십니다. 이제부터 용기와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사41:10)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아 멘!!
이 믿음 가지고 날마다 순간마다 이 죄악된 세상에서 승리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 임영수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