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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聖徒)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형상 ( 창 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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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聖徒)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형상 ( 창 l:26-29)


오늘의 본문(本文) 은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신 중에 인간(人間)을 창조(創造)하신 내용(內容)이 기록(記錄)되어 있습니다 .
본문은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形象)을 따라 우리의 모양(模樣)대로 우리가 사람 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空中)의 새와 육축(六畜)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自己)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創造)하시되 남자(男子)와 여자(女子)를 창조(創造)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福)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生育)하고 번성(蕃盛)하여 땅에 충만(充滿)하라 , 땅을 정복(征服)하라 ,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生物)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地面)의 씨 맺는 모든 채소(菜蔬)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 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食物)이 되리라 “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셔서 이들에게 복을 주셔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며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셨고 식물을 주셨습니다 . 이 원상(原狀)의 인간은 행복(幸福)한  존재였습니다 .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께 불순종(不順從)하여 범죄(犯罪)하므로 그 형상을 상실(喪失)한 것입니다 .
하나님은 택(擇)하신 자기 백성(百姓)들에게 원상의 인간으로 회복(回復)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완전(完全)한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그를 통(通)하여 그의 백성으로 하여금 원상(原狀) 을 회복하게 하신 것입니다 .

첫째 하나님은 선택(選擇)하신 백성(百姓)을 위한 구속(救贖)의 역사(歷史)를 계획(計劃)하시고 다 이루셨습니다 .
하나님은 사람을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행복(幸福)한 존재(存在)였습니다 . 하나님은 사람에게 창조의 모든 세계(世界)를 생육하고 번성하면서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
이 사실(事實)은 하나님과의 관계(關係)가 잘 이루어진 상태(常態)에 주어진 복입니다 . 이 원상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 합니까 ?
하나님의 계획(計劃)된 구속(救贖의 역사(歷史)는 차질 없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둘째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범죄(犯罪하여 그분과의 관계(關係)인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喪失)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입니다 .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維持)하는 삶은 순종(順從)이었습니다 . 그러나 인간은 불순종(不順從) 하여 이 관계가 단절(斷絶)되고 만 것입니다 .
아담 , 하와의 불순종이 하나님과의 관계(關係)를 단절하는 죄악(罪惡)입니다 .
이 단절은 죽음이라는 죄(罪)의 값을 갖게 된 것입니다 . 롬 6:23 에 “죄의 삯은 사망(死亡)이요” 라고 하였습니다 . 이 사망은 영적(靈的)죽음 . 육체적(肉體的)죽음 그리고 영원(永遠)적 죽음을 포함(包含)합니다 . 인간(人間)이 하나님과 단절(斷絶)된 죄의 결과(結果)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비참(悲慘)한 것입니다 .

셋째는 하나님의 선택(選擇)을 받은 자들은 이 관계(關係)를 회복(回復)하는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게 됩니다.
선택(選擇)된 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거듭나는 곧 다시 사는 새로운 피조물(被造物)이 되는 새 생명(生命)을 소유(所有)하게 하십니다 .
하나님은 택하신 자기(自己)백성(百姓)들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영광(榮光)을 받으신 것입니다 . 이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

넷째는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을 이루게 하기 위하여 메시아를 보내주시기로 약속(約束) 하시고 약속된 그분을 세상(世上)에 보내주셔서 선택된 우리의 죄(罪)의 문제(問題)를 해결(解決)하여 주신 것 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자기백성인 택(澤)함을 받은 자들을 위하여 십자가(十字架)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죄의 값을 지불(支拂)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 성도(聖徒)된 우리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 하나님이 주신 복(福)이 성도들에게 임(臨)하신 것입니다 .


2005년 6월 5일 대예배          태평제일교회 담임목사: 이 무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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