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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천하보다 귀한 영혼 (막 8: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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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마가복음 8:34-38.

  어제 인도네시아의 한 시장에 폭탄 두 개가 터져 무고한 시민 20명이 죽었고 부상자도 100여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라크북부에서도 43명이 폭탄테러로 죽었답니다. 테러리스트들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도 개의치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인간의 목숨이 파리 목숨같을 뿐입니다. 자신을 해치거나 잘못하지도 않은, 같은 시민, 같은 국민을 마구 죽입니다. 인간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증오하고 멸시하고 사기치고 거짓말하고 죽인 후에 자살까지 합니다. 동물들은 그렇지 않는데 유독 인간만이 서로 파괴하는 일을 합니다. 인간은 어떤 무기나 폭탄이 더 강력한지를 연구해서 더 많은 사람을 해치려고 합니다. 사람이 많아 서로 밟힐 정도가 되는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는 자신은 가치 있게 생각하면서 타인은 무가치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한 나라 안에서도 타지방사람들을 멸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간의 죄성으로 인해 우리의 가치관에 혼란이 일어나 이 시대는 인간의 가치를 잘 모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이 분은 우리의 생각과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이 분을 만나면 인생의 고독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저도 젊었을 때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있었으나 이 분을 만난 이제는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어두워보였던 미래가 환히 보입니다. 가슴에 위로와 평화와 희망이 생겼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가슴속에 죄의 성품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치 않는 악한 말과 행동과 태도를 취하게 되고 깊은 죄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이 분을 개인적으로 만나 나의 구주로 믿고 따를 때 나의 삶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죄 사함을 얻습니다. 죄의식과 죄의 세력과 결과가 사라지며, 가슴 속에 영원한 해방과 자유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한 삶의 변화 중 한 가지는 인간의 가치에 대한 생각입니다. 예수님은 오늘 여러분 각자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어버리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한 사람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입니다. 온 세상을 다 얻어도 자신의 영혼을 잃어버리면 아무 쓸 모 없습니다.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다 얻어도 자신의 영혼을 잃어버리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부(富)는 좋은 것이죠. 여러분 모두에게 부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부만 있을 뿐 영혼은 잃어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옛날엔 돌멩이도 먹어 소화시킬 정도였지만 언제부턴가 좋은 음식을 먹고도 부담이 되고 적게 먹어야 오히려 편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부를 쌓아도 7-80세가 되면 다 쓰지도 못해요. 영혼을 잃어버리면 돈도 필요 없습니다. 건강도 중요합니다. 골프든 테니스든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건강만 있고 영혼을 잃어버리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영원한 존재요, 이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하셨습니다. 

  저는 종종 ‘나는 누구인가?’ 생각해봅니다. 얼굴과 몸을 보면 나인지 알게 되니 얼굴과 몸이 바로 ‘나’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교통사고로 팔 다리가 하나씩 없어질 수도 있고, 나이가 들어 머리나 이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나’라는 존재는 계속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사는 존재입니다.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 존재임을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스물다섯에 예수님을 만나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소중하게 만드셨구나!’ 내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나니 다른 사람도 소중하게 보였습니다. ‘저 사람도 하나님이 만드신 분이지, 저 사람도 하나님의 나라에 영원히 살 사람이지!” 합니다. 

  예수님께서 2천년 전 예루살렘 북쪽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남쪽 예루살렘으로 마지막 여행을 하시던 중에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세례 요한, 또는 엘리야, 또는 선지자 중의 한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처럼 청렴한 삶을 사셨고, 엘리야처럼 놀라운 기적들을 행하셨습니다. 구약성경에 장차 한 선지자가 와서 하나님에 대해 다 가르쳐줄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는데, 백성들은 예수님을 그런 분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다시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이에 가장 연장자인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축복하시면서 “이것을 알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아침에, 우리에게 천국의 영원한 소망을 보여주시고 우리의 삶에 변화를 일으켜주신, 우리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이 아침에 여러분도 만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체험한 삶의 변화가 여러분에게도 나타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모든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 문제들 중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죄의 문제입니다. 가슴 속의 죄성과 죄로 죄의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즉, 나쁜 생각과 나쁜 말, 나쁜 태도와 나쁜 행동과 나쁜 습관으로 나쁜 인격이 형성되고 결국 나쁜 운명으로 인생을 마감하고 결국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이 문제는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사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러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성과 죄로부터, 영원한 사망인 지옥으로부터 해방시켜주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제 사람은 누구나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 위에서 용서하시고 영생과 천국시민권을 선물로 주십니다. 이제는 천국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어느 한 분도 이 영생의 선물을 받아들이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 아침에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선물로 받아 저 천국 소망을 확실히 품고 이 자리를 떠나시기 바랍니다. 잠시 영상을 보겠습니다.


  살인죄를 범해 사형선고를 받은 어느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이 젊은이는 사형을 받게 될 것에 대해 참 불안해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만나서 절대 평화를 얻었습니다. 도형이와 저는 제가 서울구치소 보안계장을 할 때 처음 만났습니다. “너 죽을 준비되었냐?” 물었더니, 그 소리를 듣자마자 그의 얼굴이 굳어지는 겁니다. 사형수들은 죽는다는 소리에 대해서 참 민감합니다. “너만 사형수가 아니고 나도 사형수 아니냐? 그리고 너와 나뿐만이 아니고 실제로 따지고 보면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성부 하나님한테는 날받아놓고 사는 사형수다.” 참으로 강하고 터프하고 무자비하고 아주 징그러운 냉혈한이라고 알려져 있던 이 친구도 그 한 꺼풀 안에는 누구보다 울고 싶은 마음이 스프링처럼 농축되어 있었던지 제 목과 등을 껴안고 많이 울다가 “이제는 알겠습니다. 이제는 죽을 준비하겠습니다” 하고 늘 성경책을 가슴에 끼고 다녀요. 운동을 가도 면회를 나가도 늘 끼고 다니다가 만나는 사형수에게 마다 “너 죽을 준비해라” 했습니다. 많은 사형수들의 마음이 도형이의 눈물의 한마디 앞에 변화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역사가 일어났지요.

  1991년 어느 날 아침 박효진 장로를 비롯한 서울구치소 신우회원들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사형장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사형수 도형이를 데리고 나오는 일과 예배드리는 일, 특히 사람들이 하기 꺼리는 시신치우는 일을 신우회원들이 맡기로 뜻을 모았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평온하고 당당한 외침에 따라 사람들은 소리가 나는 사형장입구로 일제히 시선을 돌렸습니다. 떨거나 두려워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긴장하거나 하는 것이 인간의 가장 본래적인 모습이라고 알아왔는데 바로 등 뒤에 밧줄을 두고 앉아 있는 사형수의 모습이 절대적인 평안의 모습입니다. 제가 사형장에서 그 현장을 바라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아요. “법무부장관님의 명령에 따라 오늘 윤도형씨의 사형을 집행합니다.” 서울구치소소장의 언도가 있은 다음 이름과 생년월일에 확인하는 인정심리로 이어지고 절차에 따라 이제껏 지은 죄를 읽어나가려던 순간 도형이가 갑자기 두 손을 치켜들었습니다.

  “지금 소장님께서 읽으실 그 죄를 제가 다 지었습니다. 제가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죄는 내가 하나님을 알기 전에 지었던 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용서해주시고 기억도 아니 하시는 그 더러운 죄를 또 제 귀로 듣고 가기가 싫습니다. 용서받은 영혼 깨끗한 그대로 아버지나라에 갈 수 있도록 제발 그 더러운 죄를 읽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우회원들은 도형이 가까이 모여 먼저 임종예배를 드리고 마지막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자리에서 서류를 챙기던 소장은 도형의 안구기증서」를 발견하고 직접 작성한 것인지 묻자 도형은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눈뿐만이 아니라 장기와 몸을 모두 내놓겠습니다” 라고 담담히 말했습니다. “제 유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마지막부탁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모두 제가 믿는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유일한 그의 유언이었습니다. “짐승처럼 살다가 짐승처럼 죽겠다고 마음먹었으나 여기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만나고 나니 지금까지 제 손에 죽은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남몰래 기도해왔습니다. 오늘 천국에 갑니다. 거기서는 그분들의 유가족들을 위해서도 역시 기도하겠습니다. 천국에서 다시 한번 저를 만나 주십시오. 천국에서는 사형수가 아니라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여러분들을 만날 겁니다.”

  사형장 출입구에서 갑자기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렸습니다. 거기에는 극도의 혼란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또 다른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점잖았던 사람들조차 막상 성큼 다가온 죽음 앞에선 그렇게 초라할 수밖에 없나 봅니다. 자기 이름을 부르면 갑자기 혼이 나가버려요. 혼이 나가서 자기 문 앞에서 나와 사형장까지 가는 동안 5-6분정도 걸리는데 자기가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끌려가는 거예요. 그리고 이미 밧줄을 보는 순간에 혼이 나가 버려요. 놀라는 사람, 주저앉는 사람, 오줌을 싸는 사람, 저주하는 사람, 욕설을 내뱉는 사람, 또 어떤 사람은 기껏 내뱉는 소리가 “담배 한 대만 피우게 해 주십시오” 그 담배 한대 입에 물고 연기가 다 빠져나가기 전에 결국 목매달려 그냥 그렇게 죽습니다. 도형의 형 집행 후 시신을 처리하기위해 지하에 내려간 신우회 회원들은 입술로는 당당하게 하나님을 시인했지만 아직도 강하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죽음을 만나게 됩니다.

  사형집행을 당한 사형수의 시체 속에는 많은 더러운 귀신들이 들어앉아 붙어 있다가 가장 먼저 시신을 만진 사람에게 올라탄다는 뒷얘기가 옛날부터 전해옵니다. 아무도 건드릴 엄두를 좀처럼 못 내는데 이 집사님이 시신을 가슴에 끌어 앉고 뺨을 두드리며 울었습니다. “도형아, 도형아!” 아버지의 마음으로 끌어안고 울다가 한참 후에 보니 아직도 목에 밧줄이 걸려있어 울면서 목에 있는 동아줄을 풉니다. 반쯤 풀다가 가슴이 젖혀지니까 한 쪽 손을 쳐들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세상 사람들은 도형이를 용서할 수 없어서 이렇게 목을 매달아 죽였지만은 저희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목에 걸려있는 사망의 밧줄을 풀어냅니다.” 하늘을 향해 뜨거운 기도를 드리던 그 집사님은 도형의 두건을 벗겨내고 그 뺨에 자신의 뺨을 부비며 울부짖었습니다. “주여, 이 사망의 밧줄을 주께서 풀어주소서. 주님 이 사망의 밧줄이 도형의 목에만 걸려있겠습니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목에 밧줄이 걸려 있을 텐데, 주님, 이 밧줄을 풀어 주십시오.” 맞아. 누군가의 목에서 밧줄을 풀어줘야지. 이럴 때가 아니야. 내가 누군가의 목에서 밧줄을 풀어주러 나가야지. 죽음 앞에서 온전히 자유로운 사람이 있을까. 지금 세상을 살아가는 나의 목에도 어쩌면 한 발 한 발 죽음으로 이끄는 밧줄이 걸려있는 것은 아닐까?


  제 목에도 같은 밧줄이 걸려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스물다섯에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영원한 생명을 받았을 때 그 밧줄이 풀려나갔습니다. 우리 모두의 목에도 밧줄이 걸려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그 밧줄을 풀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구주가 되셨습니다. 이것을 믿는 모든 사람들의 목에서 밧줄이 영원히 풀려나갑니다. 비록 우리의 몸은 언젠가 죽지만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영원한 하늘나라의 시민이 됩니다. 오늘이 여러분의 목의 밧줄이 영원히 풀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를 지셔서 우리 죄를 완전히 사하셨기 때문에 이제는 누구든지 죄에서 해방되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선물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십시오. 회개하고 예수를 믿은 사형수는 처형당하기 직전에도 하나님이 주신 절대적인 평화를 누렸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여러분을 위하여 천국에 여러분의 집을 마련하시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좋은 소식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완전히 사하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이제 우리 앞에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이 여러분 각자에게 주시는 영생의 선물을 여러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시고 “너희가 나를 사람 앞에서 시인하면 나도 너희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시인할 것이요, 너희가 나를 사람 앞에서 부인하면 나도 너희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부인하리라”하셨습니다. 이 시간,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 개인의 주님으로, 구원자로 시인하십시다. 그리하여 언제 이 세상을 떠나도 영원한 하늘나라로 들어간다는 것을 확실히 믿고 사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김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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