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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인의 삶의 규범인 성경 (딤후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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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는 천만원짜리 수표보다는 천원짜리 한 장을 더 소중히 여긴다. 자동항법장치가 없는 항공기를 조종할 조종사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왜 그런가?
거의 100% 사고의 위험이 있는 운항이기 때문이다. 무모한 짓에 목숨을 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겁 없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인가?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다. 어찌해서 그리스도인들이 겁이 없다고 말하는가? 자신의 인생길을 가는데 있어서 항법장치가 없는 비행기를 조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인생여정의 항법장치와 같다.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방향을 잃을 수 있고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있다.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고 산다.

만약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성경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면 일주일 내내 손 한 번 대지 않고 방치해 두지는 않을 것이다. 일주일 내내 성경 한 장 보지 않고도 여러분의 인생 항해가 잘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착각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훗날 인생의 종점에서 잘못 온 것을 알고 후회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시기 위함이고, 둘째는 인간성 회복을 위해서이다.

이 두 가지 목적에 대하여 설명하기 전에 먼저 성경은 과연 어떤 책인가에 대하여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라는 말은 성경 자체가 신적 권위를 가진다는 뜻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은 문자로 기록되어 있어서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 기록되어진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이다.
벧전1:20-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일반적으로 성경을 보는 시각이 3가지 있다.
1)완전영감설 2)부분영감설 3)불규칙영감설

신자들 사이에서도 성경에 관한 신뢰도가 그의 신앙 정도를 나타낸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의심치 않고 믿음으로 읽을 때 그 심령 속에서 성령께서 뜨겁게 역사하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고, 말씀을 읽는 동안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 하나님 만나기 위해 신령한 기도원 찾을 필요 없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믿음으로 성경을 읽을 때 내 심령 속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게 된다. 그러나 믿음 없이 볼 때 졸립고 의심만 생기는 것이다.

성경에 대한 인식이 달려져야 한다. 속담에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오늘날 사람들이 권력이나 돈 앞에서는 벌벌 떨며 복종한다. 그러나 정작 무서워 떨어야 할 것은 돈이나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떨어야 한다. 예수를 10년 20년 믿어도 변화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들어서 그렇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고 들으면 변화 안되는 것이 비정상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불행은 돈이나 권력이 없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성경을 소홀히 하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암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오늘날은 성경의 홍수시대이다. 책꽂이에 여러 권의 성경책들이 꽂혀 있다. 그러나 성경을 열어서 보는 사람은 적다. 성경이 하나님의 백성인 신자들에 의해 소홀히 다뤄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무시하고 사람의 교훈과 위로와 복주머니로 대치시키고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아무런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고 툭하면 시험에 들고 패배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이름만 신자지 성도다운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길은 있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 하나님의 권위를 드러내고 그리스도인들의 능력을 회복하는 길은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성경을 펴서 읽기 시작하는 것이다. 성경은 보통책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는 책이다. 책을 펴서 읽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는다.


성경을 주신 두 가지 목적
1.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하는 책
딤후3:15,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제1의 목적은 구원을 위한 것이다. 성경에는 인생살이의 모든 교훈이 다 담겨 있는 백과사전이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문화 윤리에 대한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다 부수적인 것이다. 핵심은 구원에 관한 것이다.

싱가포르라는 도시 국가는 세계에서 제일 깨끗하기로 유명한 도시이다. 법 질서가 잘 지켜지고 모든 것이 잘 정돈되어 있다. 시민들은 여유있고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기며 살고 있다. 그렇다해도 죄와 죽음이라는 공포를 그 도시에서 몰아낼 수는 없는 것이다.
막8:36-37,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하나님의 제1의 관심은 영혼 구원이다. 구원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고,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사람이 물에 빠졌다고 가정해 보다.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건져내는 것이다. 그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양식이 아니다. 오늘날 이 시대의 불행은 자기 영혼에 대한 무관심이다. 자기 영혼은 삐뚤어지고 꼬여서 피폐해져 가도 치장하고 먹고 소유하는 일에는 열심이다.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온다.
갈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불행한 인생들을 행복한 삶의 바꾸는 것은 평화를 선포하고 양식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이다.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프로젝트, 그 계획서가 성경이다.

성경에는 타락한 인생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신 것과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신 것과 사흘 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 주신 구원의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다.

만약 누구든지 구원의 도를 알기 원한다면 성경을 열어 보아야 한다. 이 지구상에 수 많은 책들이 있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길에 관한 책은 성경 외에 없다. 성경은 구원의 책이다. 펴서 읽을 때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계획을 깨닫게 되고 감사하게 되고 감격하게 될 것이다. 성경은 바로 나의 구원을 위한 책이다. 구원받았으니까 안 읽어도 된다고요? 그 구원이 희박해질 것이다. 세상으로 기울어질 것이다.


2.잃어버린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여 범죄한 인간이 처음으로 잃어버린 것은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성품이었다. 쉽게 표현하자면 인간성 상실이다. 인간성 상실은 곧 모든 관계의 파괴로 파급되어 나갔다.
예)가인의 살인 사건, 음행사건, 바벨탑사건... 계속되는 전쟁, 자연파괴 지구촌은 몸살을 앓고 있다.

오늘날 제일 무서운 존재는 핵무기가 아니라 사람이다. 인간성을 상실한 인간이 제일 무서운 존재이다. 나이든 부모는 자식들이 무섭다. 직장에서는 동료가 무섭다. 학교에서는 친구가 무섭다.
그렇다면 일그러진 깨어진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한 가장 좋은 교재는 무엇인가? 성경이다.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4가지 면에서 유익이 있다고 말한다.
1)교훈(teaching) - 노예의 신분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신분이 변화된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계명과 율법을 주셨다. 너희는 이렇게 살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교훈하는 교훈집이 성경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교훈집은 성경이다. 성경을 배워야 하며 성경을 가르쳐야 한다.
신6:6-9,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2)책망(reproof) - “폭로하다. 밝히 드러내다.” 잘못한 것을 드러나도록 지적해 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설교 시간은 일종의 책망의 시간이다. 죄에 대하여, 나태함에 대하여, 불성실함에 대하여, 세상적으로 기울어지려는 욕구에 대하여 책망을 받는 시간이다. 책망을 받음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죄에 대하여 이단에 대하여 두려워하고 경계하게 된다. 성경을 읽으므로 인해 자신의 죄와 허물이 드러나게 되고 회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예)종교개혁자 칼빈은 이 부분에 대하여 정신이 화들짝 나도록 따끔하게 책망을 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3)바르게 함(correcting) - “다시 올바른 자세로 선다”라는 뜻이다. 구브러진 것을 바르게 펴서 교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의 유익이다. 성경을 읽을 때 성경 말씀이 나를 책망하신다. 그리고 책망을 통해 구브러졌던 심성이 바르게 교정되는 것이다. 성경 말씀을 소홀히 하게 되면 나쁜 습관이 굳어지게 되고 도덕 불감증에 걸려 게 되는 것이다. 예)문 하단에 일시적으로 고정시키는 장식.

4)의로 교육(training) - “의로 교육한다”는 말은 의롭게 되도록 훈련시키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하는 신분을 얻었다. 그러나 우리의 행실조차 의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백성다운 의로운 삶을 요구하고 계신다. 그것은 경건의 훈련을 통해서 가능하다.
딤전4:7-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1986년, 멕시코월드컵 대회에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한다. 한 게임에 최다 호각을 분 심판이 있어서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 있었다. 그는 심판을 얼마나 철저히 보았는지 조금의 반칙도 놓치거나 용서하지 않았다. 무려 200번의 호각을 불었다고 한다. 그 덕에 경기는 매우 재미가 없게 되었고 관중들은 불평했다고 한다. 경기의 자연스런 리듬을 끊었기 때문이다. 뒤에 알려진 바로 그 심판은 스코틀랜드 어느 마을의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었다고 한다.

서구 유럽에 있어서 학교에서의 훈계와 체벌은 교장선생님이 담당한다고 한다. 따라서 유럽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교장 선생님 오신다”는 말은 옛날에 어린아이들에게 “호랑이 나타났다”는 말과 같은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대부분 유럽의 초등학교는 소규모이고 전체 학생들을 교장선생님이 다 파악하고 있었고 학부모와의 상담도 교장선생님의 몫이었다. 그리고 훈계와 징계의 방법도 공정했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있어서 교장선생님은 도덕의 표준과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길에서 교장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옷 매무새를 점검할 정도로 교장 선생님의 위치는 권위가 있었고 존경받는 분이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 - 곧 전통적인 질서가 무너짐으로 인해 가치관이 변해가는 시대에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던져 주고 있다.

나는 오늘 이 시대의 현상을 보면서 사사시대를 연상하게 된다.
삿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이 말은 권위가 없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무정부 상태, 무질서와 혼란의 모습이다. 자기 편한대로 사는 세상이 오늘날의 특징 중에 하나이다. 그것을 또한 개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서로의 불편을 야기시키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시골 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많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이 책을 가지고 나의 나됨을 드러내고 너의 인생에 지표로 삼고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치라!”

성경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규범이다. 이 책이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우리 인간성 회복을 위해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제는 우리 자신이 성경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 존재함으로 인해 인간 도리의 규범이 되어야 한다. 걸어다니는 성경이 되리라는 결단이 필요하다. 달리 표현하자면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씀을 나의 욕구를 위한 도구로 삼지 말고 말씀이 나를 지배하도록 말씀 앞에 복종해야 한다.

사람을 두려워 말고, 돈이나 권력을 무서워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해야 한다. 직장에서, 동네에서, 학교에서 걸어다니는 도덕선생이 되기 바란다.

우리 교회의 설립목적 5가지
1.제자화 2.청소년 선교 3.국내외선교 4.지역사회봉사자 5.기윤실 운동


기독교윤리실천 운동의 사명 선언문
우리는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교회를 세우며 건강한 시민사회를 형성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이 사명을 구현하기 위해 건강 교회운동, 건강 가정운동, 문화소비자운동, 사회정의운동, 생활신앙운동, 가족상담운동을 전개한다.


우리나라를 건강한 시민사회로 만들어가는 주역은 그리스도인이다. 그 그리스도인은 말씀으로만 만들어질 수 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우리 교회가 이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윤리의 기준이 되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적용
1)말씀의 사람이 되라.
우리의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다. 바로 내 손에 있다. 이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 불안한 시대에 확실하게 자신감 있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은 성경에 있다. 성경을 사랑하기 바란다. 말씀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

2)기윤실 회원으로 등록하여 건강사회 구현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기 바란다.
전국적으로 8천명의 회원이 있다. 극히 적은 수이지만 대단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부천기윤실 조직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이 세상은 장망성이다.
하나님의 심판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라도 나는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으리라는 각오로 이 세상 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원영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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