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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적 침체를 벗어나서... (왕상 19: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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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의 평안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제가 목회하면서 제일 어려운 점은 내 감정의 컨트롤이 잘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괴롭게 하였느냐 말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저런 일들에게 대하여 내 감정을 은혜롭게 컨트롤 할 수 없었다고 하는 점입니다. 마치 좀 모자라는 사람처럼! 늘 헤헤거리고,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늘 맑은 하늘 같이! 늘 좋은 일만 있는 사람처럼! 그렇게 살았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음은 그러고 싶은데 그것이 생각한 대로 잘 되지를 안는다는 것이 아픔이고 슬픔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항상 그렇게 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목사님이십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인생의 달인들이 되신 거지요! 사람이 살다보면 안 좋을 때도 많이 있습니다. 기분이 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울할 때가 있습니다. 침체의 늪에 떨어질 때가 왜 없겠습니까? 어디로 도망을 가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아무 것도 하기 싫고, 괜히 슬퍼지고 사기가 떨어지고, 의욕이 상실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의미가 없고 목적도 없어지는 그야말로 침체의 늪에 떨어질 때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미국 성인들은 매달 평균 3,4일은 우울한 느낌을 느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여성들은 매월 평균 3.5일, 남성들은 평균 2.4일이었습니다.

인간의 감정에는 항상 기복이 있습니다. 우울증이 있을 수 있고 영적 침체에 빠지기도 합니다. 인생을 살다가 한 번 쯤은 절망해 보지 않고 우울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영적 침체의 늪에 빠져 심한 우울증으로 허우적거리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는 그 이름도 유명한 엘리야입니다. 엘리야를 사례로 영적 침체의 증상들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적 침체의 증상들

영적 침체는 우리에게 있는 온갖 좋은 것을 빼앗아 갑니다. 기쁨도 평안도 영적 의욕도, 미래를 향한 도전도 다 빼앗아 갑니다. 삶의 균형이 깨어집니다. 엘리야의 경우를 보면 대체로 여섯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이 중에 한 가지라도 해당이 되신다면 치료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는 잠을 잘 못자고 특히 밤늦게 까지 잠을 못 자거나 아니면 잠에 푹 빠져 헤어나지를 못합니다. 이런 시간에 성경을 보고 기도라도 하라고 권면을 받기는 하지만 성경도 눈에 들어오지 아니하고 기도하려고 하면 잡념만 생깁니다.

둘째는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 되고 만사가 재미없게 됩니다.

힘이 없고 피로가 쉽게 옵니다. 몸이 쳐지는 기분이 듭니다. 의욕이 상실됩니다. 컨디션 조절이 잘 안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엘리야가 식음을 전폐했습니다. 지쳐서 잠만 자고 싶고 만사를 귀찮아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괜히 눈물이 나고 살아온 세월이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절망적이고 염세적 사고가 마음을 지배합니다. 죄책감에 자주 빠지고 자신이 무가치하게 느껴지고, 무기력합니다. 별다른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서 죽여 달라고 합니다.(왕상19:4)

넷째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그렇게 재미있던 취미생활이든지 아니면 몰두해 있던 일에서 흥미를 잃고, 만사가 귀찮아지고, 모임도 나가기 싫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스스로 단절하고 혼자만 있고 싶고, 하던 일에 집중이 잘 안되고 만사가 귀찮아 집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스스로 광야로 도망을 가서 홀로 고독에 푹 빠집니다.(왕상19:3-4)

다섯째로 중요한 것은 걱정을 만들어서 합니다.

이것이 우울증과 영적 침체에 늪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공연히 불안하고, 초조하고, 사람이 여유가 없어지고, 짜증을 잘 냅니다.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앞당겨 걱정하고 염려합니다.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자기를 죽이겠다는 소식을 접하고 벌써 초죽음이 돼 있습니다. 아직 이세벨을 만나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가상적 사건에 대한 염려가 엘리야를 영적 침체와 우울증의 감옥에 갇히게 한 것입니다.

여섯째로 우울증과 영적 침체가 심해지면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보다는 죽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자주자주 자살 충동을 느낍니다. 그래서 우울증세가 있는 가족이 있으면 홀로 두면 위험합니다. 오늘 엘리야는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왕상19:4)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십니다. 혹시라도 이 여섯 가지 중에서 한 가지라도 있다면 오늘 말씀은 당신을 위하여 성령께서 준비하신 것입니다.

2. 우울증과 영적 침체의 원인들

그러면 왜 사람에게 우울증이 오고 영적 침체가 오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원인을 알면 해답이 나옵니다. 언제 이런 것이 올까요?

첫째는 죄와 죄책감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영적 침체와 우울증의 원인입니다.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창세기 4장을 보면 가인이 자신의 제사가 하나님께 열납되지 아니하고 동생 아벨의 제사만 열납되었다는 이유로 동생 아벨을 때려죽입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여기에 대한 가인의 반응은 과민성 신경질을 내고 있습니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창4:9) 이미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가인에게 저주가 떨어집니다. 너는 밭을 갈아도 소득이 없을 것이며 너는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창4:9,12) 그 때 가인은 심각한 우울증에 빠집니다. "내 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창4:14) 사랑하는 여러분! 죄를 지으면 영적으로 침체되고 그 죄책감으로 마음에 우울증이 생깁니다.

또 한 사람 있습니다. 다윗입니다. 범죄한 다윗의 심사를 보여주는 시편이 38편인데 주께서 진노하시는 것을 느낍니다. 양심이 아프고, 주님께서 목을 조르는 것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영혼도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약해 졌습니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후 양심을 찌르는 우울증과 영적 침체를 호소하는 다윗의 애절한 고백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죄의 짐입니다. 모든 인간은 이 죄의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마음에 평안함이 없습니다. 죄와 죄책감이 한 영혼을 누르고 있으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무너지는 것은 보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잠을 푹 자도, 휴가를 가고 푹 쉬어도 회복이 되지 아니합니다. 영혼의 수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죄와 죄책감 때문입니다.

둘째 원인은 짐이 너무 무겁고, 감당하기가 어려울 때에 우울증과 영적 침체가 옵니다.

설사 그것이 주의 일이라도 너무 짐이 무거우면, 감당은 해야 하는데 감당 할 능력은 없을 때에 우울증과 영적 침체에 빠지게 됩니다. 이 경우는 열심히 충성 봉사하다가 빠지기 쉬운 침체입니다. 교사도 해야 하고 구역장도 해야 하고, 부엌에 들어가 밥도 해야 하고, 성가대도 해야 되고....! 이렇게 사역이 중복 될 때에 그런 침체에 많이 빠집니다. 모세도 한 때는 영적 침체와 우울증에 시달렸던 적이 있습니다.

민수기 11장에 보면 사람들은 끊임없이 모세를 원망합니다. 도와주어도 힘이 드는데 대적합니다. 모세가 지쳤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하나님 앞에 엘리야처럼 외칩니다. "이 백성들이 고기를 달라고 하는데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겠습니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조르는데 나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내 짐이 너무 무겁습니다.“(민11:13-15) 모세가 너무 많은 일에 치여 우울증에 빠진 겁니다. 일이 너무 과중하면 탈진 되고 영적 침체가 뒤따르게 마련입니다. 힘에 지치도록 쉬지 않고 일하는 분들의 얼굴은 밝지가 못합니다. 늘 우울합니다.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셋째는 목표를 달성한 후에 영적 침체가 찾아옵니다.

바로 엘리야가 그렇습니다. 엘리야가 누굽니까? 한 번 기도하니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 한 방울도 내리지 아니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기적 속에 산 사람입니다.(왕상18장) 그가 기도하니 3년 6개월 동안 막혔던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갈멜산 상에서 하나님의 불이 떨어지게 하기도 하고, 바알의 선지자 450명을 쳐 죽이고 하나님만이 참신인 것을 만 천하에 공포하기도 했습니다. 감히 그 앞에 얼굴을 들 자가 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탈진을 하고 말았습니다. 영적 침체가 오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은 모두가 다 성공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나 성공하신 후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승리하신 후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은혜 받은 후에 조심해야 합니다. 시험을 이긴 후에 긴장해야 합니다. 봉사 한 후에! 기도 한 후에! 전도 한 후에 조심해야 합니다.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할 때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영적 침체의 복병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넷째로 환경의 변화가 우울증과 영적 침체를 가져옵니다.

아이들이 사정이 생겨서 부모를 따라 학교를 전학하였다든지, 어린 자녀들이 집안에 사정이  생겨서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환경을 만났을 때에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침체에 빠지게 됩니다.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마11:2-3) 이민을 갔다든지, 새로운 직장에서 일이 잘 되지 않을 때에든지 우울증이나 영적 침체에 빠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간관계가 잘 안될 때에 우울증과 영적 침체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를 잘 맺어야 합니다. 인간관계로 감정이 소모되거나 고갈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복병은 많이 숨어 있습니다.

3. 우울증과 영적 침체를 극복하는 비결

이제 마지막으로 어떻게 하면 우울증과 영적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어떻게 우울증과 영적 침체를 극복할 수 있을까? 결론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더욱 열심히, 확실하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신뢰의 대상이 자신이 되거나, 아니면 어떤 사람이나 보이는 것이 된다면 여러분들은 또 한 번의 절망을 맛보게 되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도움은 오직 주님이신 줄 믿고 주 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듯이 주를 그렇게 사모하시기 바랍니다.(시42:1,5,27:14,잠3:5-6) 오직 하나님께만 지도를 받기를 고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영적침체와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둘째는 혹시 죄의 문제라면 속히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죄의 용서함을 받은 후 자기는 행복하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시32:1,3,5,10,11) 회개는 영적 자유와 새로운 출발을 보장합니다.

셋째는 조급하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절망 중에 기다림이 괴롭고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반대로 영적 성숙과 성장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약1:4) 기도하기 어려워도 내 살길이 이것뿐이라고 믿고 간절히 엎드려 기도하면 반드시 기도의 응답과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기도는 내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작업이요, 노동입니다. 때문에 어렵지만 노동의 대가가 너무 크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절대로 기도하다가 낙망치 말아야 합니다.(눅18:1)

넷째로 일거리가 쌓였어도 먼저 휴식을 취하십시오.

부족한 영양을 섭취하기도 하시고, 적당한 운동과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일도 좋고, 돈도 좋지만, 출세도 좋고, 명예도 좋지만 내가 있고, 살고 나서야 이것도 저것도 필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 병 물과 구운 떡을 주시며 먹으라고 하시는 주님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인들은 놀아도, 휴가를 보내도 그리스도인다워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다른 방법을 쓰면 사탄은 우리를 더 깊은 수렁으로 몰아넣을 것입니다. 휴식도 엘리야처럼 주님과 함께입니다. 그 때에 우울증도 영적 침체의 쇠사슬도 끊어지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는 모든 것이 끝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슬픔이 있으면 기쁨도 있습니다. 어둠이 있으면 밝음도 있습니다. 절대로 내 인생이 끝났다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기는 바로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섯째는 문제를 즐기는 기술을 터득하시기 바랍니다.

울어도 안 되고 속상해도 안 되고, 어차피 변화가 불가능하다면 그 문제 자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절망도 소중한 삶의 한 부분입니다. 내 상황을 인정하시고 받아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문제와 함께 잠시 흘러가시기 바랍니다. 그 문제를 품으시기 바랍니다. 마치 조개 속에 들어온 이물질을 제거할 수 없다면 차라리 품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그 아픔과 고통 속에서 진주가 태어날지 누가 알겠습니까? 해답이 없는 문제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일곱째로 힘들면 힘들수록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생각하고, 말  한 마디라도 긍정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말이 씨가 됩니다. 긍정적이며, 믿음으로 말하면 길이 보이기 시작 할 것입니다. 말 한 대로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덟째로 감사하면서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포기하는 것은 내일 해도 늦지 않습니다. 급할 것 없습니다. 감사는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내 입에서 감사하기를 시작함과 동시에 내 몸속에서 우울증과 영적 침체의 어두움은 사라지기 시작 할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절망은 없습니다. 반드시 승리 할 것입니다. 그것도 넉넉히 승리 하는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아홉째로 이미 받은 축복을 세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소망이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롬5:5)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 번 해 볼만 하지 않습니까? 

끝으로 어려울수록 다른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는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나보다 더 어려운 절망 중에 소망을 가지고 사는 우리의 이웃들이 눈에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이 아픔과 고통이 나만의 일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우면 모든 일 손을 놓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더 깊은 수렁이 기다릴 뿐입니다. 침체 될수록 더 봉사하시고, 더 헌신하시고 움직이시기를 바랍니다. 엘리야는 사명을 감당하면서 회복을 하고 영적 침체에서 벗어났습니다.

모쪼록 항상 위기는 기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절망은 없습니다. 망하는 것 같아도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끝났다고 말해도 여러분들은 그 말에 절대로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엘리야처럼 하나님 앞에서 응석이라도 부려 보시기 바랍니다. 힘들다고 울부짖으시기 바랍니다. 더욱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활동하시고 자신을 봉사하는 일에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우울증과 영적 침체가 옛이야기가 되기를 바라고 회복의 간증들을 무용담처럼 나누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윤정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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