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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충성스러운 노종의 귀감 (창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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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직분을 감당하시는 성도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사역하시기 바랍니다.
오래도록 마음깊이 기억하는 저 같은 제자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평생의 선한 영향력을 주는 교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문창모 장로님의 일화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 분은 원주 기독병원의 병원장을 지내셨고 이비인후과를 개원하여 의사로써 많은 봉사를 하시면서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분이셨습니다. 교회에서도 많은 봉사를 하시면서 큰 일들을 많이 감당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한 가지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온전한 십일조를 하지 않고 계셨던 것입니다.

저가 목회의 길을 걷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신 분이 나원용감독님이신데 지금은 종교교회에서 은퇴하셨습니다. 그 목사님이 서울 종교교회의 청빙을 받아 떠나시면서 후임으로 강릉중앙교회에서 목회하시던 조완걸 목사님이 부임하셨습니다. 조완걸 목사님의 부친되시는 조신일 목사님은 감리교의 존경받는 분이셨고 문창모 장로님과는 젊은 시절 친구처럼 지내셨던 분이십니다.
그러니 친구목사의 아들이 담임목사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들같은 목사님이 어느날 설교를 하시면서 문창모 장로님을 불러 세우시고는 ‘장로님 제가 보니까 온전한 십일조를 하지 않고 계신데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십시오. 장로님이 하지 않으신다면 어떤 성도들이 온전한 십일조를 배울 수 있겠습니까?’
공개석상에서 그것도 예배시간에 문장로님께서 망신을 당하신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이제 조목사님 목회가 편치 못하시고 곧 떠나게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일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문창모장로님이 큰 보자기들 들고 사회석상으로 올라오신 것입니다. 그리고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제까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못한 것을 인정하시고 회개하시면서 보자기를 풀었습니다. 그곳에는 돈 뭉치가 담겨있었습니다.
그동안 드리지 못했던 십일조를 드립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조용히 내려오셨습니다.
그 후로 원주제일교회의 재정은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주정헌금 월정헌금이 사라지고 모든 성도들이 십일조를 온전하게 드렸던 것입니다.
문창모장로님은 모든 일에 앞장섰습니다. 주일날에는 안내를 서면서 어린 성도들에게까지 허리를 숙이시며 기쁨으로 맞이하시곤 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품으로 가시고 계시지 않지만 원주제일교회의 역사속에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충성스러운 노종의 아름다운 귀감으로 남아 계십니다.

오늘말씀에 보면, 믿음의 조상이었던 아브라함의 하인 중에 충성스러운 종 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 종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무엇이라고 성경 본문에서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창15:2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자식이 없었을 때, 아브라함은 자신의 상속자로, 자신이 가장 신뢰했던 다메섹의 엘리에셀을 선택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네 몸에서 난 자가 네 상속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이삭을 주셨지만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의 종은, 바로 아브라함이 신뢰했던 엘리에셀이라는 종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그는 비록 비천한 종의 신분이었지만, 아브라함 개인에게 있어서는 신앙의 동역자요, 인생의 보조자였습니다. 우리는 그의 모습을 통해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그냥 종으로서 묵묵히 섬기며 봉사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배우게 됩니다.

오늘은 평신도주일입니다. 1979년 감리교 연회에서는 6월의 첫 주를 평신도 주일로 정하고 이제까지 지켜오고 있습니다. 평신도라 함은 목회자를 제외한 모든 성도들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비유하는데 몸을 이루는 모든 지체들이 머리되시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여서 한 몸을 이루는 것이 교회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지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교회의 시대적인 선교의 사명도 그 주체가 평신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기독교 타임즈에서 평신도는 교회와 사회를 잇는 통로라는 큰 제하의 글을 보았습니다.
세상에 교회를 알리는 것은 바로 평신도들입니다. 평신도들이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 되어 맡겨진 역할을 다할 때 교회의 존재가 분명히 들어나게 됩니다.
교회에는 건강한 평신도, 일하는 평신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생감리교회가 이 땅에서 꼭 필요한 교회,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는 교회, 축복의 통로가 되어 지역사회를 살리는 교회, 섬김과 나눔이 풍성해지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것을 위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두가 건강한 평신도,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평신도가 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1. 창24:1을 읽어 보겠습니다.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그 당시 아브라함의 나이는, 성경 전후 문맥을 살펴볼 때, 140살 정도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아내 사라와 10살이 차이납니다. 사라는 127세를 살고 죽었기 때문에, 그 당시 아브라함의 나이는... 사라가 죽은 후였기 때문에 140정도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년에 얻은 이삭의 나이도 40살이나 된 나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아직도 결혼을 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위하여 배필을 정해 주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일하는 종들 중 믿고 맡길 수 있는 종을 택했습니다. 창24:2에 보면,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종은 아브라함이 집에 있는 모든 소유를 맡을 정도로 아브라함에게 인정받던 종이었습니다.

이제, 아브라함은 자신이 가장 신임하고 있는 종을 불러, 맹세시켜 말을 합니다.
"너는 내가 거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창24:3-4)
아브라함은 자신의 '며느리를 택하기 위하여', 자신이 가장 신임하고 있는 종을 불러, 그에게 그 일을 맡겼던 것입니다.

그토록 중요한 결혼의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다니 그 신뢰는 참으로 대단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직접 보고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그 노종의 결정을 그대로 수용하겠다는 것입니다. 곧 그가 선택한 결과는 곧 나의 선택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아브라함의 신뢰와 인정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젊었을 때부터 함께 거하고 함께 행동하는 가운데 쌓여온 신뢰요 인정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이와 같이 전폭적인 신뢰와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에게 인정받아야 하고 그리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누구의 종입니까? 하나님의 종입니다.
엡6:6에는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입니다. 그러므로 신실하신 주님 앞에서 눈가림만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들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신임하시고 인정해 주시면, 우리의 앞길은 형통하는 축복이 보장된 줄로 믿습니다.

아브라함의 노종이 리브가의 집에 이르렀을 때 라반이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서서”

분명 아브라함의 종은, 복 받은 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천하 만민이 아브라함을 통하여서 복을 받을 것이고,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그를 저주하겠다(창12:3)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이러한 주인을 섬기는 종이라면, 그 종된 사실 하나만으로도 틀림없이 복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우기 아브라함에게 신임받고 인정받고 특별히 선택받은 종이라면 얼마나 큰 축복된 종이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모두 아브라함의 노종처럼 우리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신임 받는 충성스러운 종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형통케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축복된 인생을 살고 이 땅에 선한 영적 영향력을 펼치며 사는 복된 평신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아브라함이 믿고 맡겼던 충성스러운 노종은 이제 주인의 명령을 받고 이삭의 아내를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이 때 중요한 사실은, 그는 분명 살아온 경륜과 능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길을 떠났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자신에게 말한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지라"(창24:7)는 축복의 말을 의지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어느덧 메소포타미아로 들어가 나홀이라고 하는 성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메소포타미아는 아브라함의 고향인 하란이 속해 있던 지방이었습니다. 그 곳에 이렀을 때, 그 종이 가장 먼저 한 것은, 하나님께 기도한 것입니다.
창24:12절부터 충성스러운 종의 기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가 가로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오늘날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그리고 이어지는 기도은 대략 이렇습니다.

"하나님, 제가 우물곁에 서 있다가 물 길러 나오는 여인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물항아리의 물을 마시게 하라'하리니, 그 때 그 여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약대에게도 마시우리라' 하면, 바로 그 여인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위하여 택하신 자인줄 믿겠습니다." 이러한 내용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드린 노종은, 자신의 앞길을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맡기고 의지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따라 나가는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내 앞 길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노종을 축복했던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지라”는 말씀처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의 앞길에도 하나님께서 천사를 앞서 보내시므로 형통의 복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는 먼저 기도로서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충성스러운 노종은, 자신의 사명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기도하였을 때, 즉시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매우 아름다운 여인이 물 항아리에 물을 채워 가지고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리브가'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달려가서 말했습니다. "네 물 항아리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우라" 그랬더니, 그 여인은 "주저하지 않고 급히 물 항아리를 내리며 마시소서"하고는 "당신의 약대들도 배불리 물을 마시게 하리이다"하고는, 급히 물 항아리의 물을 구유에 붓고는 다시 물을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약대를 위하여 물을 길렀습니다.
그 장면을 묵묵히 지켜보던, 아브라함의 종은 너무나도 기뻐습니다. 그는 자신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즉시 응답해 주신 것을 확신하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무슨 일을 하매 있어서, 먼저 기도하며 기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늘의 온갖 보화를 끌어 내리는 능력이 됩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역사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 가운데 하나님이 개입하시도록 요청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간섭과 지도가 있다면 그 길은 형통의 길이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이 될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맡기고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의 앞길을 책임져 주십니다. 평탄한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혹여 고난이 있을찌라도, 더욱 믿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고난 중에도 기쁨을 주시고 그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길에 개입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사명자와 기도하지 않는 사명자 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명을 받은 것은 똑 같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명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합니다. 언제나 겸손합니다. 불평과 원망이 없습니다. 사명을 감당하는 것을 항상 감사합니다.
반면에 기도하지 않는 사명자는 제 힘으로 합니다. 언제나 교만합니다. 자기의 자랑거리로 사명을 이용합니다.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에 개입하시도록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평신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일하는 사명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 리브가의 오라비 라반이, 음식을 차려놓고 먹으라고 권할 때, 아브라함의 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 앞에 식물을 베푸니 그 사람이 가로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창24:33) 아브라함의 종은, 지금 자신이 어떠한 사명을 부여받고 있는지, 분명히 인식하였습니다.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라반에게 자신이 "아브라함의 종이며 아브라함의 심부름으로 그 아들 이삭의 아내를 택하기 위하여 길을 떠났는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여기까지 왔노라"고 하면서, "이제 당신들이 인자와 진실로 나의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고하시고, 그렇지 않을지라도 내게 고하여 나로 좌우간 행하게 하소서."라고 정중하게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충성스러운 노종은 한시도 사명을 망각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피곤하고 지쳤겠습니까? 이제는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되었습니다. 잠시 쉬어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노종은 먹고 마시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사명을 기억했습니다.

우리들도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확실히 알고 행동해야 하겠습니다. 이 땅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사명을 잊지 말고 기억하면서 살아가는 일입니다.
중요한 것이 있고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여러 가지 중요한 일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일들만 찾아다닌다면 중요하지 않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가져야 할 지혜는 중요한 것과 먼저 해야 할 것을 구별할 줄 아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믿습니까? 우리들은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이제 말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아브라함의 충성스러운 노종을 통해 깨닫게 되는 교훈이 있습니다.
1. 아브라함은 노종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맡겼습니다.  그 일은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노종의 충성스러움을 믿었고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교회와 성도들에게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2. 충성스러운 노종은 사명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곧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기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선하신 개입을 요청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신 응답을 받고 축복된 자로 살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얼마나 기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에 선하신 하나님의 개입을 요청하고 사십니까?

3. 끝까지 사명을 망각하면 안됩니다. 아브라함의 노종은 먹고 마시는 것보다 자기의 사명을 완수하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사명을 망각하고 나태함에 빠져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중요한 일과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건강한 교회에 건강한 평신도가 필요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건강하여 열심히 일하는 평신도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하나님께 인정받고 교회에 인정받는 평신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선하신 개입을 요청하며 사명을 위해 기도하는 충성스러운 일군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중요한 일과 먼저 해야 할 일을 구별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교회의 자랑이 되는 평신도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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