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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 일하면 감격이 있다 (룻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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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경기든지 대부분 전반전이 있고 후반전이 있습니다. 후반전이 전반전보다 더 중요합니다.
이제 2005년도도 전반전 6개월이 다 지났습니다. 오늘부터 후반전입니다. 이제부터가 더 중요합니다. 어떤 일을 어떻게 하면서 후반전을 뛰어야 할 가요?

일을 짜증스럽게 하는 사람이 있고 그 일을 하기만 하면 감격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신문에 난 기사를 보면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제목은 <원숭이 아빠 40년>이라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서울 대 공원에서 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을 사육하는 사육사 이 길웅씨 이야기였습니다. 김포 금성 초등학교 5학년 때 창경원으로 소풍을 가서 원숭이를 보는 순간 벼락치듯이 꿈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원숭이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원숭이 사육사가 되기로 자가정하였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졸업하고 원숭이 사육사로 취직을 하여 40년을 한결같이 원숭이와 함께 살았습니다. 원숭이만 기르면 그렇게 감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40년 간 42마리 원숭이를 낳아서 길렀습니다. 3개월에 한번 정도 집에 들어가서 잘 정도입니다. 그리고 동물원에서 원숭이와 함께 지내는 것이 즐거움이었습니다. 원숭이가 자식같다는 것입니다. 원숭이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새벽 3시면 일어나서 늘 건강상태, 우리 상태를 점검함으로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 그가 은퇴하고 딴 사람이 사육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원숭이가 아프기 시작하였습니다. 낫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동물원 당국은 그를 할 수 없이 다시 불러서 사육사 일을 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그가 가기만 하면 원숭이가 자식처럼 품에 안기어 평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는 원숭이만 사육하면 감격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슨 일을 하면 즐겁고 감격이 있습니까?

얼마 전에 초등학교 선생님 한 분이 저를 찾아 왔습니다. 신앙에 대하여 이 이야기 저 이야기하다가 자기 취미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약 30년 간 그 선생님은 4 잎 크로바를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약 3만 개를 모았다고 합니다. 그 선생님은 제자들을 가르치고 나서 시간만 나면 들에 나가 4잎 크로바를 찾는 데 30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3만개를 모았습니다.
나는 그 분에게 기네북에 기록을 신청하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분은 행운을 주는 네 잎 크로바를 모으기만 하면 그렇게 미칠 듯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 일하면 감격이 있습니다.

이제 오늘 본문으로 들어 가려고 합니다.
우리는 룻이라는 여자를 잘 알고 있습니다. 세계 그리스도인치고 룻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베들레헴에 살고 있는 엘리멜렉 가정이 기근을 피하여 모압지방으로 이주하였습니다. 두 아들이 있었기에 모두 4식구였습니다. 모압에서 두 아들이 결혼하였습니다. 첫 자부는 오르바이고 둘째 자부가 룻이었습니다. 운명은 얄궂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남자 셋이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과부 3명만 남았습니다. 룻은 아픔을 알고 혼자 고향으로 돌아 오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첫 자부는 이방으로 시어머니를 따라 가기 싫어서 고향으로 돌아 갔습니다. 그러나 룻은 기어코 시어머니를 따라 나섰습니다. 그만 두라고 하여도 끝까지 시어머니를 섬기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룻은 고백은 놀라운 역사에 빛나는 놀라운 고백이 되고 있습니다.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룻 1;16-17)

시어머니에게는 고향, 룻에게는 타향인 베들레헴으로 와서 룻은 이삭을 주워 시어머니를 공경하였습니다.
누가 시킨 일이 아니었습니다. 여자가 할 수 있는 일로서 가장 평범한 일이었습니다. 추수하는 밭에 가서 떨어진 이삭을 주워 먹고 사는 삶입니다. 시어머니가 시킨 것이 아니었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낸 아이디어입니다.
2절을 보면 분명합니다.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2)

룻이 일하는 모습을 7절은 잘 그려주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7)

룻은 이삭 줍기를 즐겼습니다. 성경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이삭 줍기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직 한 가지 일에 몰두하였습니다.
아마도 룻은 눈만 감으면 이삭 줍기 생각, 눈을 뜨면 이삭 줍기를 하였을 것입니다. 그 일만 하면 감격이 있습니다. 그런 일이 여러분에게는 있는 가요?

예수님을 보겠습니다. 예수님은 그 일만 하면 즐거움이 있고, 그 일만 하면 감격이 있는 그 일이 예수님에게는 있었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막 1;35-38)

예수님은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하시면 전도만 하시면 늘 감격스럽게 사셨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감격스럽게 일을 할 수 있을 가요?

1. 내가 즐겁기 때문입니다.

그 일을 하기만 하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가 그렇게 즐겁습니다. 네 잎 크로버를 모으는 일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시시하게 보여도 나는 그 일이 그렇게 즐겁습니다. 원숭이를 돌보는 일이 다른 사람들 보기에는 천하게 보여도 본인은 그렇게 즐겁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새벽기도한다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닌 본인은 원숭이를 돌보려고 40년을 새벽 3시면 기상을 합니다.
예수님은 그 일을 위하여 새벽 미명에 일어나셔서 기도하시고 일하시는 것이 그렇게 감격이었습니다. 일하면서 기쁨이 없으면 우울증 환자입니다.
그 일만하면 안 먹어도 즐겁고, 안 입어도 기쁘고, 안 쉬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항상 감격이 있습니다.
룻이 날마다 쉬지 않고 이삭줍기를 한 것은 우선 본인이 즐거웠습니다.
우리는 롯처럼 감격하며 할 수 있는 일감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룻은 감격할 수 있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찾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룻은 낯선 땅이었지만 그 곳 생활을 빨리 파악하였습니다. 자기가 할 일을 재빨리 알아차렸습니다. 시어머니가 불러 놓고 이렇게 말했다고 하십시다.
<룻아! 우리 둘이 먹고 살 것이 없구나. 그런데 늙은 애미가 남의 밭에 가서 이삭을 주울 수는 없을 것같다. 그러니 네가 나가서 이삭을 주워 오거라>
이렇게 시켜서 한 일이 아닙니다. 자기가 자진하여 일을 찾아서 하였습니다. 스스로 신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나는 미국 어느 큰 교회 쎄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텔에 머믈렀습니다. 모텔부터 매일 아침 교회 버스가 와서 우리를 태우고 교회까지 갔고, 저녁이면 우리를 태워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버스 기사는 머리가 하얀 대단히 연로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우리에게 소개하였습니다. 그 교회 담임목사였습니다. 그 교회에서 평생을 일하시고 은퇴후 무료 봉사로 그 교회 운전을 맡고 있다는 것입니다. 목사로서 섬기던 교인들을 운전으로 섬기는 것이 그렇게 기쁘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시애틀에서도 그런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 교회에서 목회하시다가 은퇴하신 후에 그 교회가 증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낮이면 바닷가에 나가 낚시를 즐기셨습니다. 그리고 싱싱한 고기를 잡아 교회 앞에 큰 어항을 갖다 놓고 그 안에 낚시질한 고기를 넣어 둡니다. 그러면 교인들이 새벽기도에 왔다가 한 마리 두 마리 건져 갑니다. 그리고 그 앞에 헌금함에 자기가 원하는 만큼 돈을 넣습니다. 그 것이 목사님이 드리는 건축헌금입니다.
목사님은 그 일만 하면 감격스럽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미국 대통령 카터가 대통령에서 물러난 후 망치를 들고 여기 저기 다니면서 집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집을 지어주고 고쳐주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일만 하면 감격이 있는 그 일을 찾아 일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2. 그가 즐겁기 때문입니다.

그 일을 하면서 감격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나만 즐거운 것이 아니라 그 사람도 즐겁습니다. 누이좋고 매부좋습니다. 마당 쓸고 돈도 줍습니다. 임도 보고 뽕도 따는 격입니다. 도랑치고 가제도 잡습니다. 백사장을 청소하면서 돈도 줍습니다. 금상첨화입니다.
룻이 이삭을 주워서 시어머니를 공경하는 그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니다. 자기가 그 일을 하면서 감격과 기쁨을 가지고 있지만 룻이 이삭을 주을 때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감격속에 있었습니다.
어머니 나오미는 이렇게 생각하며 감격하였을 것입니다.
<저 며느리가 남편도 없이 나를 따라 와서 저 고생하는 구나. 잘 되었으면 좋겠다.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곡식을 베던 종들도 감격하였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우리 뒤를 따라 오면서 이삭을 줍는 저 여자는 너무나 성실한 여자입니다. 쉬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이삭을 떨어뜨리자>
실제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밭 주인 보아스도 감격하였습니다.
<어떤 여자인데 저렇게 성실할가? 저런 여자와 살면 알뜰하여 살림 잘 하겠다>
그래서 실제로 보아스는 룻을 아내를 맞았습니다. 성실한 여인을 아내로 맞았습니다.
룻 주변 모든 사람들은 룻 때문에 모두 감격하였습니다. 룻 때문에 모두가 기뻤습니다.
남을 감격시킬 수 있는 것은 보람이요 즐거움입니다.

나는 수원 중앙 침례교회 집회를 두 번 다녀 왔습니다. 처음에 갔을 때에는 교회 앞에 큰 빌딩이 있는 데 그 지하실이 나이트 크럽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갔을 때에는 그 건물이 교회 교육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전에는 예배드리고 은혜받고 나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나이트 크럽이었는 데 이제는 거룩한 성전이 되었습니다. 나는 김 장환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목사님! 저 건물이 전에는 술집이었었는 데 지금은 하나님의 건물이 되었네요. 어떻게 저렇게 큰 건물을 샀어요?>
목사님이 말씀하신 이야기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 교회 할머니 권사님 한 분이 세상을 떠나면서 500만원을 손에 쥐어 주면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우리 교회에서 은혜롭게 예배를 드리고 나오면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음란한 네온 싸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늘 보기가 안 좋았지요. 나는 자녀들이 주는 돈을 먹지고 않고 입지도 않고 알뜰살뜰 모았습니다. 저 건물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못 하고 죽네요. 이 돈을 목사님에게 드릴 터이니 목사님이 저 건물을 사주세요>
그래서 권사님 장례를 마치고 그 할머니의 뜻을 교인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모두가 공감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시작하여야 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건물을 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하고 나면 나도 감격스럽고 다른 사람도 감격스러운 일 그런 일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룻은 그런 일을 하였습니다.

나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즈음 공장마다 어렵고 사업마다 불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공장이 어려워졌습니다. 한 명 두 명 떠날 때 독실한 크리스챤 자매도 떠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 때 목사님이 물으셨습니다.
<왜 떠나려고 하시나요?>
<공장이 너무나 안 되어서요. 제 월급도 줄 형편이 못 됩니다>
<그럼 자매님까지 떠나면 그 공장은요?>
<문닫아야 할 것같습니다>
<그러면 물어 볼 것이 있습니다. 자매님은 불을 킨다면 언제 키지요?>
<어두울 때 키지요>
<그러면 이렇게 공장이 어려울 때 불을 켜주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으세요. 이런 때 진실로 같이 일해줄 사람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자매님은 떠나지 말고 끝까지 일해 보세요>
목사님의 조언을 듣고 그 자매는 월급을 제 때 받지 못 하여도 끝까지 사장과 함께 동거 동락하면서 크게 일하였습니다.
나중에 큰 보상을 받았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을 감격시킬 수 있는 일이라면 정말 보람된 일입니다.

3. 하나님이 즐거워 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 일을 하는 데 기쁘고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즐겁고 하나님이 그 일 때문에 영광을 받으신다면 이런 일은 정말로 감격스러운 일입니다.
룻은 시어머니를 받들기 위하여 이삭을 줍는 일이 즐거웠습니다. 이는 나중에 보니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일이었습니다. 밭 주인이 보아스였습니다. 보아스는 성실한 룻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결혼하였습니다. 그 후손은 세계 역사를 변화시켰습니다.
룻은 보아스와 결혼하여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왕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솔로몬을 낳았습니다. 그 후 그 후손에서 많은 왕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후손에게서 예수님이 탄생하셨습니다. 아마 지구상에서 최고의 가문은 예수님의 가문일 것입니다. 룻은 나오미의 가문이 되었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낳고>(마1;5-6)

이같이 룻은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내가 기쁘게 감격적으로 일하면서 옆 사람을 감격하게 하고 하나님을 감격하게 할 수 있는 일감을 달라고 하나님께 이제부터 기도하여야 합니다.
베드로는 평생을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는 어부였습니다. 베드로는 고기잡이를 즐겼을 것입니다. 가족들도 베드로의 고기잡이를 도왔을 것입니다. 가족적인 생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밤새 그물을 내려도 한 마리도 잡지 못 하던 밤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볼 때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나 잡아 먹고 살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보셨습니다. 그래서 <나를 따르라. 내가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 갔습니다. 후에 베드로는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자기도 만족하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하나님도 만족시키는 놀라운 종이 되었습니다.

그 일만 하면 감격이 있습니다.
1. 내가 즐겁기 때문입니다.
2. 그가 즐겁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이 즐거워 하시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발명왕 에디슨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에디슨은 하루에 18시간 가량을 연구실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생일을 맞았습니다. 가족들이 에디슨에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아버지 생일입니다. 하루만 연구하던 일을 멈추고 즐거운 곳에 가서 푹 쉬고 오세요>
이 말을 들은 에디슨 대답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지>
그리고 에디슨은 사라졌습니다. 밤 늦게 돌아 왔습니다. 식구들이 어디 갔다 왔으냐고 물었습니다. 에디슨이 대답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연구실에 있었지. 그 어디에 가는 것보다 연구실에 있는 것이 가장 즐거운 일이야>
에디슨은 연구실에서만이 감격과 흥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여러분은 무슨 일을 하면 그렇게 기쁘고 즐겁고 감격스럽습니까?>
(강문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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