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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세우기 (고전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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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가정에서 느끼고 얻도록 하신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작은 천국을 이루는 시초가 될 수 있기를 복 빌어 드립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고린 도전서 5장에서 파괴 되어진 가정에 대해서 경계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마치 부패한 누룩이 가루 전부를 못 쓰게 하는 것과 같은 진리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2절에 악은 모양이라는도 버리라는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6장에서는 방탕과 향락을 일삼는 오늘날의 세태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왜 가정이 파괴되었는가의 원인을 강조하고 있으며, 7장에서는 이렇게 하면 가정이 파괴되지 않고, 고린도 전서 10장 31절에서 권고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데 이런 목적을 잘 이루기 위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어떻게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혼인 문제를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19절과 20절을 보면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이 우리에게 강조하는 중요한 교훈은 결혼이란 마음과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와 육체로, 몸과 몸으로 하는 것이 결혼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 그리스도인은 밥을 먹고, 아이를 낳고, 함께 사는 것이 인생의 최종 목적이 아니라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합하여 가정을 이루어 살되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것이 결혼의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먼저 가정이 바로서야 합니다. 행복한 가정생활, 성공적인 가정생활, 그리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 할 때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릴 수가 있습니다. 미스바교회 성도 여러분이 가장 하나님께 할 수 있는 가장 귀하고, 온전한 헌신이??가정을 바로 세우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러한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부부가 노력해야 합니까?(본문 이해: Meaning &Significance)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두 가지 중요한 조건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1.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부부의 각자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부부가 뜻이 맞지 않아서 이혼을 했습니다. 남편은 몇 년 후 불행하게도 성품이 나쁜 여자와 재혼을 해서 그 여자와 똑같이 나쁜 남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아내도 나쁜 남자를 만나서 재혼을 했는데 그 나쁜 남자는 그 여자를 만나서 이상하게도 결혼생활을 하면서 그 여자처럼 착한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줍니다. 즉 결혼의 행복이라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달려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행복을 지향하는 가정은 많지만 참으로 행복한 가정은 많지 않습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고린도전서를 통하여 성도의 가정생활에 대해서 많은 것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상대적인 관계라는 것은 대등한 관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본문 1절에서 3절을 유의해 보면 남자와 여자라는 말이 자주 나오고 남편과 아내라는 말이 계속적으로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결혼생활의 행복이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남편과 아내가 대등한 관계에서 출발 할 때에 행복해 질수 있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최초로 여자를 만들 때에 남자의 머리를 잘라서 만드시지 아니한 것은 남자를 지배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 이랍니다.

또 남자의 발가락을 잘라서 만들지 아니한 것은 여자가 남자의 종이 되어서도 안 된다는 이유에서 라고 합니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상대적인 관계라고 하는 것은 서로의 위치와 입장을 이해해 준다는 뜻이 있고, 서로 평등한 존재로 인정해 준다는 뜻입니다.

미스바교회 성도 여러분!

남자와 여자를 가만히 살펴보면 우선 남성, 여성으로 성별이 다릅니다. 가치관이 다르고 생활방식과 관념이 다릅니다. 서로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이런 남자와 여자가 만난다고 하는 것은 화합하기 보다는 도리어 갈등을 갖고 깨어지기가 더 쉬운 상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방적인 태도로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주장만을 펼 때에는 행복한 가정이 될수 없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문 4절을 보면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느니라” 고 하는 말씀은 상당히 의미가 깊은 말 입니다. 이 말씀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여러분, 지나치게 자기주장만을 하는 것은 가정을 파괴하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다 가정의 일원입니다. 남편도, 아내도 모두 가정의 일원인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가정의 일원이라고 할 것 같으면 남편과 아내는 자신들의 강한 개성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리고, 상대방의 의견과 뜻을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 자기 아내와 자기 남편의 개성을 존중하지 못하게 된다면 가정은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남자는 자기 아내를 꼭 자기 스타일로 바꾸어서 교육을 시킵니다. 어떤 부인은 남편을 자기의 스페이스에 맞추어서 살도록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가정생활은 이성이 만나는 공동생활의 기초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위주의 생각이나 행동을 저버리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데서 행복이 생긴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구상에서, 역사 속에서, 나에게 가장 합당한 사람을 뽑아서 만나게 해 주신 것이니까 서로 존중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토레이 박사는 말하기를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를 높여 귀하게 여긴다면 그분께서도 당신을 높이실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당신이 하찮게 여긴다면 그분도 당신을 하찮게 여길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동시에 주님과 나의 관계를 이야기 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 말을 남편과 아내, 자식과 부모간의 관계로도 적용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본문 1절, 2절을 보면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니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의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의 남편을 두라"는 말씀을 봅니다.

그리고 본문 9절에서는 '만일 절제 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중에서 유의 할 것은 '너희의 쓴말에 대하여는..."이라고 시작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평소에 바울 사도에게 가정문제, 결혼문제, 성문제 등 모든 문제에 대하여 편지로 물어보았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의문점에 대하여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함이 좋으니"라는 말씀에서 "좋다." 라고 하는 말은 헬라어 원문에서 '칼론' 이라는 말로써 '편리하다, 유익하다'의 의미 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삶에 편리하다는 이 말씀은 결혼을 반대하는 말이 아니라 고린도교회의 교인들이 당면하고 있었던 당시의 특수성에 비추어서 어쩔 수 없이 독신생활의 유익한 점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바로 하려다 보면 환난을 당하게 되고 고린도교회 교인들은 그런 환난을 당하는 특수한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가정을 가지고 서 아들 딸 낳고 살다보면 환난을 당하고 여러 가지 가정적인 고통이 있기 때문에 이런 환난을 피하면서 살아가려면 독신생활이 결혼 생활보다는 유익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게 되는 것이고, 때문에 본문 1절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다"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당시의 고린도교회 성도들 중에는 쾌락적 영지주의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금욕적, 영지주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영지주의라는 말은 '나스태큐'라는 말로 영과 육을 분리하여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하는 사상입니다. 반대로 쾌락적 영지주의란 영과 육체라는 것은 별개이므로 육체가 아무리 죄를 지어도 영과 육체는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절대로 영혼은 육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사상인 것입니다. 이런 쾌락적 영지주의에 빠져있던 사람들이 고린도교회 안에서 음행을 하며 죄를 범하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금욕적 영지주의자들은 육체는 악하고 저급하기 때문에 육체적인 정욕을 발산하는 것은 악한 것이므로 철저하게 성적인 욕망을 억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결혼생활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바울은 이런 두 종류의 영지주의가 자기가 개척한 고린도교회 안에 들어오고 있는 것을 보고 잘못된 사상을 시정하고 바른 결혼생활을 가르쳐 주기 위하여 고린도전서를 쓴 것입니다. 특별히 쾌락적 영지주의자들을 위하여 고린 도전서 6장의 말씀을, 금욕적 영지 주의자들의 잘못된 결혼관을 고쳐주기 위하여 7장1절에서 7절의 말씀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만고불변의 법칙 입니다. 남자로든 여자로든 태어났으면 반드시 나이가 들고 결혼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만고불변의 법칙인 것입니다.

창세기 2장 18절에 보면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만들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3장 4절에도 보면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위의 말씀은 결혼은 만고불변의 법칙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이라는 사실을 교훈함으로써 결혼생활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교회의 영적인 모형을 우리에게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편과 아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그리스도와 교회의 영적인 관계의 행복과 불행을 우리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 결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생활을 통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영적인 관계를 가르쳐 주는 모습을 보여주므로 헌신과 충성을 다하는 모든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복 빌어 드립니다.

2. 행복은 부부가 서로의 의무를 다하는 데서 얻어집니다.

3절에 보면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니라”는 말씀은 부부의 성적인 의무를 강조하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생활은 서로 간에 지켜야 할 신성한 의무이지 일방적인 발산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성생활에서 균등한 책임과 균등한 기쁨을 누려야 한다는 사실 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성생활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의 각자 의무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의무감을 다하기 위해서는

1) 마땅한 호의감을 가져야 합니다. 즉 상대방에 대해 좋은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2) 책임감을 다해야 합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의 책임,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책임을 서로가 다할 때 가정의 행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가정은 빙산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바다 밑에 큰 얼음덩어리가 깊이 잠겨 있듯이, 우리네 가정들도 겉보기는 평온하고 행복한 듯 하지만, 그 속사정과 내면에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걱정 없는 가정은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가정은 하나님이 축복과 행복을 주시고자 세우신 원초적 공동체입니다.

그러한 가정에 사랑의 불꽃이 꺼져 가는 원인이 무엇입니까?

결혼의 목적의식과 책임감의 망각과 긴장감의 해이 때문입니다. 부부싸움은 부부가 함께 승리하든가 함께 패배하든가 둘 중 하나일 뿐입니다. 가정 안에 사랑의 불꽃을 살려야 합니다.

어떤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편들이 아내로부터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아내에게 존중 받기를 원한다.”는 것이라고 조사되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자존심을 지켜 줄 때 남자들은 아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예뻐 보인다고 답변했습니다.

미스바교회 성도인 아내들이여, 좋은 아내는 남편을 세워주는 아내가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아내들에게 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내가 남편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안정감”이고, 두 번째는 “애정표현”이라고 답변 했습니다.

미스바교회 남편들이여, 여러분의 아내는 무엇보다 남편에게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부생활에는 항상 구체적인 사랑의 표현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사랑은 짧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사람은 사랑에 대하여는 건망증이 심해 잘 잊어버리지만, 섭섭한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생 동반자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대로는 친구와 같은 부부가 되려면 서로가 진실하여야 하고, 정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가정이 질적으로 더욱 행복해지려면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에는 놀라운 기적적 은총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시편112:1-3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에는 그 후손이 이 땅에서 능력 있는 사람이 되며, 부귀와 영화가 깃든다”고 보장하고 있다.

오늘도 기도하는 가정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기도하는 자를 기억하시고, 최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기도는 우리가정을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으로 세우는데 첫 번째 선택이어야 합니다. 특히 아버지들이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가장의 기도가 가정의 행복을 창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하나님 손이 함께하는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 미스바교회 성도여러분들의 가정들이생각이 하나하나 바뀌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밥상 교육에서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밥상에서 기도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고, 밥상 앞에서 부모와 형제의 예의를 가르쳐야 할 것이고, 밥상 앞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야 할 것이고, 밥상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쉬운 것부터 해야 할 그리스도인의 가정들이 세상 믿지 않는 가정과 똑같이 기도도 없고, 예절도 없고, 감사도 없이 먹는 것만 잘 먹인다고 부모 역할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무엇보다도 영혼이 건강해야 합니다. 가정의 행복조건은 우선적으로 가정의 영적 건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부부가 함께 기도할 때 그 상승효과는 배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부가 매일 저녁 함께 두 손 모아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그리하여 가정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길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복 빌어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성경이 말하는 가정의 행복은 상호보완적이며, 상대적이며, 인격적이며, 수평적이며, 협조적인 관계를 이룰 때 가능 한 줄로 믿습니다. 이러한 모든 조건을 잘 실천하며, 서로의 의무를 다할 때 온전한 행복을 누리는 가정이 될 줄 믿사오니 부모 된 성도 여러분들이 이 일에 앞장서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바로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참된 충성자가 됨을 믿으시고, 미스바교회 성도 여러분들께서 행복 된 가정들을 세우는데 헌신을 다해주시기를 진심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

가정을 허락해 주시고, 그 가정을 통해 행복을 선물로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귀한 선물 중에 가장 귀한 선물인 가정을 허락해 주시고, 가족들을 통하여 행복을 느끼게 해주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리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가정의 행복을 이루는 조건들을 모두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 미스바교회 성도들의 가정이 행복한 가정, 건강한 가정, 주 안에서 온전한 가정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고, 구원과 도우심의 놀라운 은총을 통해 건강한 가정으로 세워지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황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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