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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해방 되었네 (롬 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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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되었네. 해방되었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오늘 아버지 집을 찾은 성도 여러분 죄에서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병마에서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근심에서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오늘 성경 말씀 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주님 앞으로 나온 여러분. 예수 안에 있는 여러분 죄로 말미암아 오는 고통과 사탄으로부터 오는 모든 시험이 깨끗이 물러가기를 바랍니다. 이미 여러분은 해방 된 사람인줄로 믿습니다. 의심나는 사람은 지금 믿으세요. 예수를 믿으세요. 예수를 영접하세요. 그러면 해방이 될 줄로 믿습니다.

한 아이가 제방에 있는 책상을 옮기려고 끙끙대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아버지가 그 모습을 보면서 한마디 합니다. 그렇게 해서야 되느냐? 있는 힘과 방법을 다 동원 해 보아야지 아이는 있는 힘을 다해 책상을 옮기려고 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또 한마디 합니다. 있는 힘을 다하라니까? 네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다하면 옮길 수 있다. 아이가 다시 한번 젖 먹던 힘까지 다 해 보더니 포기를 합니다. 난 도저히 안 되겠어요 그만 둘래요. 아버지는 말합니다. 아니다 너는 네가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사용하지 않았어. 그러기 때문에 옮길 수 없는 거야. 그게 뭔데요. 너는 내가 네 곁에 있는데도 아빠 나 좀 도와주세요. 소리를 못하니? 그때 사 아이는 아빠 도와주세요. 하고 소리 쳤습니다. 소년이 원하는 대로 책상은 옮겨졌습니다. 아버지의 힘이 소년의 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여기에 와 계십니다. 하나님은 바로 여러분 곁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도우실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도와달라고만 하면 기쁨으로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말이 없어요. 혼자 끙끙대기만 하지 말을 하지 않는 거예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 소리를 못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여러분과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의 힘이 여러분의 힘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예수 안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죄의 힘이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요한복음 8장에는 한 여인이 간음하다가 붙잡혀서 예수님 앞에 끌려옵니다. 사람들 마음속에는 이 여인도 죽이고 예수님도 올무에 걸어 어떻게 해 보려는 심산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간음한 여인을 끌고 온 사람들이 율법대로 이 여인을 돌로 쳐 죽여야 한다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러나 여인을 돌로 칠 자격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들 모두가 죄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할 때 움켜쥐고 있던 돌을 다 땅에 내려놓고 그들은 자리를 떴습니다. 돌로 치려는 자들이 다 떠났을 때 예수님이 여인에게 말합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유일하게 심판의 자격을 가지신 분이 정죄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사랑입니다. 은혜입니다. 어찌 이사랑 앞에서 목숨을 바치지 않겠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만약에 사람들이 이 여인을 잡아서 바리새인이나 제사장 앞으로 끌고 갔다면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죽어도 몇 번을 더 죽었을 것입니다. 온갖 모욕을 다 할 것이고 죽이면서도 온갖 욕을 다 퍼부었을 것이고 죽여도 처참하게 죽었을 것입니다. 죽은 다음 시신이나 온전하게 장사하겠습니까? 버려진 쓰레기마냥 내 동뎅이 쳐졌을 것입니다. 그런 인간이 지금 예수님에게 무슨 말을 듣습니까? 나도 너를 정죄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해방되었습니다. 죄와 사망의법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예수 안에서 그렇게 해방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가 어떻게 해방이 되었습니까?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해방 하였습니다. 율법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법이요, 죽이는 법입니다, 그러나 생명의 성령의법은 살리는 법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법이요, 영적인 법이요, 생명을 주고, 생명을 소성케 하는 법입니다. 이 성령의 법은 두려움 대신에 사랑을 주고, 저주 대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줍니다.

이제는 자유가 있습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 인생사는 모든 길에서 자유 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물질에서도 자유, 욕망에서도 자유, 두려움에서도 자유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영적인 자유입니다. 죽음 앞에서도 자유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자유인데 죽음 앞에서 벌벌 떠는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 앞에 갈 시간인데 벌벌 떨고 있어요. 자유가 없는 사람이지요. 예수밖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안에 들어오세요. 그곳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그러면 정죄함이 없는 일이 거저 이루어졌습니까?

3-4절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정죄함이 없는 일이 거저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엄청난 댓 가를 지불하고 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 값을 지불할 능력이 없어요. 하나님이 그것을 아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 값을 지불 할 수 있는 아들을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서 값을 지불하게 하신거지요. 그것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입니다. 자신의 죽음으로 우리를 샀어요. 그래서 정죄하지 않으시는 거예요. 죽음보다 더 큰 댓 가가 없습니다. 그것은 생명을 바친 것 아닙니까? 그것도 의인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닙니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하신 것입니다.

그 은혜를 깨닫는 자가 무슨 할말이 있어요.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 그래서 믿는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은혜 안에 사는 사람에게는 원망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오직 은혜, 오직 감사, 오직 찬송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불평합니다. 원망합니다. 원망하는 자는 자유인이 아닙니다. 어느 때에든지 원망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유인이 아닙니다. 자유를 버린 사람입니다. 우리는 오직 은혜 안에 살아야 합니다. 은혜로 충만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그 사람만이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자유 할 수 있습니다.

5-8절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이세상사는 사람들이 사는 방법이 두 가지입니다. 육신을 좇아 사는 사람이 있고 영을 좇아 사는 사람입니다. 육신을 좇아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합니다. 그러나 영을 좇아 사는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합니다. 제가 여행을 다녀 보면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무조건 된장 고추장 있는 데만 찾아다닙니다. 유럽 사람들은 치즈버터만 찾아다닙니다. 보니까 뿌리가 다른 거예요. 육신에 속한 사람은 육신의 일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육신의 일을 쫓아서 삽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영의 일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이 놀러가지 않고 아버지 집을 찾은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결과가 죽음입니다. 결과가 다 같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예요. 육신을 좇아 사는 것은 죽는 거예요. 그러나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사는 거예요. 결과가 달라요. 달라도 하늘과 땅 차이예요. 그래서 이 땅에서 갈라지면 올수도 없고 갈수도 없어요. 이것이야말로 영원한 이별 이예요. 한사람은 감옥으로 가는 것이고 한사람은 왕궁으로 가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이 영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의 일을 생각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앞에는 생명과 평안이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있어요. 우리는 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축복을 받아야 하는 사람인데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사는 거예요. 그러니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어요. 무엇을 하던지 아버지 집으로 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버지 집에 와야 사랑받는 것입니다.

탕자가 집을 나갔을 때는 아버지를 근심하게 했습니다. 그가 성공하고 잘되었다 하더라도 아버지는 걱정입니다. 그러나 그가 집에 왔을 때 아버지가 기뻐합니다. 얼마나 기쁘면 잔치를 베풉니까? 재산 잃어버린 것 개의치 않습니다. 아들은 물질보다 중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여러분 우리는 물질보다 중한 존재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집으로 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고 평안이 있습니다.

이제 결론입니다. 하나님의영이 여러분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그리스도의 영이 받드시 함께 있습니다. 그 영이 나를 이끌어 가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리스도의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서 자유를 얻었으면 이제는 해방되었습니다. 다시 산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계실 때 여러분도 죽은 가운데서 살려낼 줄을 믿습니다. 이것이 부활 신앙입니다. 나는 산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는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죽어도 삽니다. 다망해도 일어납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살기를 바랍니다. (김영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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