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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죄와 그 응보의 해결 (딤전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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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딤전 5:24)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원치않는 재난과 사고, 질병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불신간 인생들에게 닥쳐오는 모든 재앙의 원인을 살펴보면 죄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즉 갑작스런 불행, 만성적 저주, 성실하게 사는 것 같으나 실패하는 원인 등을 살펴보면 죄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속사가 바로 이 죄의 해결과 구원에 있는 것입니다.

먼저, 죄(罪)란 무엇인지 알아 봅시다.

많은 인생들은 죄악된 세상에서 죄를 범하며 살아오다 보니 죄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의 뜻을 따라 죄를 깨닫고 그 죄를 자백하여 사함받고 의롭다함을 받아 더욱 감사하고 충성봉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경은 죄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구약 성경에 많이 쓰이는 죄에 대한 단어 7개의 의미를 종합해 본다면

1) 텅빈 것이 죄입니다.
머리가 텅비었으면 무식하여 죄를 짖게 될 것입니다.
마음이 텅 비어 공허하다면 무정하여 죄를 짖게 될 것입니다.
창고가 텅 비었거나 호주머니가 텅 비었다면 가난한 죄의 결과입니다.
이런 죄가 있습니까? 이런 죄가 있었습니까? 자백하고 용서받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2) (시기와 질투심으로)뒤틀어진 성질이 죄인의 특징입니다.
이런 죄가 있습니까? 이런 죄가 있었습니까? 자백하고 용서받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3) 타락이나, 형벌 자체가 죄입니다.

4) 재난, 처참(시 31:11)은 죄의 결과입니다.

5) 조상의 비행죄, 잘 못함이 형벌재난과 불운을 불러오는 죄입니다.

6) 변절, 반역, 잘 못, 걸려 넘어짐이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죄가 있습니까? 이런 죄가 있었습니까? 자백하고 용서받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사의 죄도 있습니다.

1) (높은 곳이나 나무에서 또는 시험에) 떨어지는 것이 죄입니다.
이런 죄가 있습니까? 이런 죄가 있었습니까? 자백하고 용서받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2) 죄를 짓다는 말은 (발을 잘 못 딛어) 실족하거나 걸려 넘어지는 것이 죄입니다.
이런 죄가 있습니까? 이런 죄가 있었습니까? 자백하고 용서받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3) 수치를 가지는 것이 죄입니다.

4) 유혹하여 다른 사람을 죄로 인도하는 것이 죄의 특성입니다.

5) 결국 죄는 자신이 정죄되며, 다른 사람들을 죄로 인도하기도 합니다.

6) (사람이) 의무를 불이행하면 곧 그것이 죄입니다,
이런 죄가 있습니까? 이런 죄가 있었습니까? 자백하고 용서받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죄는 하나님과 사람과 관계가 되고, 사람과 사람이 관계되면서 또 하나님과 관계되는 것입니다. 결국 죄는 인생을 험하게 하고 황폐하게 합니다

죄(罪)는 그 응보(應報)가 따릅니다.

모든 죄는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은폐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눈은 늘 사람의 행위를 감찰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앞에서 우리의 그 어떤 행위도 숨기거나 감출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의 죄악을 지위고하간에 빈부여하간에 주 앞에서 결코 숨길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 렘 16:17 "내 눈이 그들의 행위를 감찰하므로 그들이 내 얼굴 앞에서 숨김을 얻지 못하며 그들의 죄악이 내 목전에서 은폐되지 못함이라"

주의 엄한 징계와 죽음을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여호와의 도에 순종함으로 칭찬과 축복을 받을 지언정 배반하여 엄한 징계를 자초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견책앞에 겸손히 우리의 죄를 시인하고 자백하여 사함과 용서를 받을 지언정 죄값인 사망을 불러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 잠 15:10 "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고전 15:56; 약 1:15; 롬 6:23)

하나님은 범죄자에게 진노하십니다
.
이 세상에는 범죄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죄를 모르거나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고 죄를 청산하지 아니하면 결국 죄의 포로가 되어 적의 손에 붙여집니다. 망하고 원수의 노예가 됩니다.
* 왕상 8:46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저희가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저희에게 진노하사 저희를 적국에게 붙이시매 적국이 저희를 사로잡아 원근을 물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아담과 같은 죄로 아담과 같은 사망을 당합니다.
아담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사망아래 있습니다. 이제 예수안에있는 생명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의 해결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을 도말하여 우리의 죄를 기억지 아니하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시인하고 우리 죄를 십자가위에서 해결해 놓으신 주님을 바라보고 예수앞에 나오기만 하면 우리를 구속하시어 우리의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또는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여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우리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시기를 바라십니까?
아니라면 지금 자백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허물을 갈아 엎어 용서하시고 기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 사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 사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저를 구속하였음이니라 "

죄를 자백하는 자의 큰 고통은 평안을 선물로 주십니다.
주께서는 죄를 시인하고 자백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우리의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다 즉 죄의 결과에 대한 처참함을 알고 고통한 사람에게 평안을 선물로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 사 38: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주님의 죽으심으로 죄가 간과(파레시스; 지나감, 관용, 용서)된 것입니다.
주께서 십자가에서 친히 화목제물이 되어 주심으로 그의 피를 믿는 모든 사람들의 죄책이 지나가버리고 용서된 것입니다.
* 롬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예수님이 불의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주께서 의인으로서 불의한 우리를 대신하여 한 번 육이 죽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
니"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우리의 죄를 구체적으로 해결합시다.
*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호모로게오- 현재 가정법)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우리의 죄를 철저하게 청산합시다.
최선을 다해 목숨을 걸고 죄와 싸워 청산합시다. 
확고한 의인이 되십시다.
사람이 악으로는 결코 굳게 서지못합니다. 의인의 뿌리를 내려야만 확고부동합니다.
* 잠 12:3 "사람이 악으로 굳게 서지 못하나니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감성함과 축복을 받고 봉사합시다.
죄를 자백하여 사죄받은 선한 일하는 정직한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하여 땅에서 가난한 자를 구제하고 복을 받을 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시 112:2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박 광 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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