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자신감을 가져야 승리한다 (왕상 18:32-40)

  • 잡초 잡초
  • 302
  • 0

첨부 1


자신감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말도 잘 안 되고, 글도 잘 안 써지고, 수험생은 시험을 잘 못보고, 사업도 안 되고, 전쟁에도 집니다.

오늘 말씀에 믿음 좋고 자신감 넘치는 선지자가 등장합니다.
하나님은 3년 만에 바알의 허구성을 만천하에 드러내기 위해 영적으로 자신감이 넘치는 엘리야 선지자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엘리야를 아합 왕에게 보내어 하나님이 날씨-가뭄과 비-를 주관하시는 분임을 증명하게 하셨습니다.

1. 자신감 넘치는 엘리야
1) 여호와를 경외하는 왕의 측근 오바댜
이스라엘에 가뭄과 기근이 3년째 계속되던 어느 날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비가 내릴 것을 아합에게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당하고 있는 한재와 기근은 기상 이변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임을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아합 왕이 있는 사마리아로 갔습니다.
사마리아는 가뭄의 재앙을 몰고 온 아합과 이세벨이 살고 있었고 바알의 산당이 있어[왕상16:32] 가뭄과 기근이 더욱 심했습니다.[2] 그래서 아합 왕은 너무 가물고 기근이 심하여 신하 오바댜와 함께 짐승 먹일 물과 풀을 찾으러 다녔습니다.[5,6]

궁내 대신 오바댜는 믿음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3]
그는 왕의 신임을 받는 신하였습니다. 시돈 출신 아합 왕의 부인 이세벨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 오바댜는 선지자 100명의 목숨을 구해주었습니다. [4]
우리도 오바댜 같이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력 있는 사람이 되어 직장 상사와 국가 기관장의 신임을 받아 주님 영광을 드러내며 귀하게 쓰임 받아야 합니다.
오바댜와 같은 성도들이 되를 축복합니다. 아멘

2) 엘리야와 왕의 신하 오바댜의 만남
오바댜는 아합 왕과 들에 나가 짐승의 꼴을 찾아다니던 중 엘리야 선지자를 만났습니다. 그는 엘리야를 보자 땅에 엎드려 예를 갖추었습니다.[7] 그때 아합 왕은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엘리야는 오바댜에게 아합 왕과 만나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오바댜는 거절하였습니다. 이는 신앙도 없고 우상을 섬기는 포악한 왕을 하나님의 선지자가 만난다고 하다가 안 만나면 자신의 생명이 위태롭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11,12] 그래서 엘리야는 아합 왕을 꼭 만날 것이라고 오바댜에게 약속을 하였습니다.[15]

3) 넘치는 자신감으로 아합 왕을 만난 엘리야
하나님의 종 오바댜의 소개로 아합 왕과 엘리야가 만났습니다. 이때 아합은 극심한 가뭄과 기근을 초래케 한 자신의 악한 우산숭배의 죄는 깨닫지 못하고, 가뭄과 기근의 책임을 엘리야에게 전가시켰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종 엘리야는 자신감을 가지고 아합 왕의 우상숭배 죄를 지적했습니다. - 왕이 여호와 신앙과 그 명령을 버리고 바알 우상을 숭배한 결과 하나님이 노를 발하여 가뭄과 기근이 왔다고 했습니다. [왕상16:33]

우리도 하는 일이 안되고, 자녀가 안 되면 나의 신앙과
자녀의 신앙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2. 참 신 하나님과 우상 바알과의 갈멜 산 대결
1) 자신감 넘치는 엘리야
엘리야는 어느 신이 참 신인지 밝히자고 아합 왕에게 제의하자 아합은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대결 장소는 갈멜 산이었습니다. 갈멜 산은 바알의 산당이 있음으로 아합은 이곳이 자기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되어 백성들과 바알 선지자들이 모두 갈렐산에 모였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확신과 자신감에 차 백성들에게 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송아지를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엘레야는 바알 선지자들에게 제의하기를 이 “송아지 제물 위에 불로 응답하시는 신이 참 신”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알 선지자들은 엘리야의 제의를 받아들여 대결은 시작되었습니다.

우상은 헛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2) 바알 선지자들의 패배
먼저 바알의 선지자들이 자기들의 신에게 아침부터 열심히 불을 내려달라고 기도했으나 응답이 없었습니다. 엘리야는 그들의 신과 그들을 조롱하였습니다. 그러자 바알의 선지자들은 자신들의 몸을 상하기까지 하며 광적으로 불을 내려 달라고 부르짖었지만 불은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들 스스로가 바알은 허구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가나안의 신 바알(삿3:7)
바알 신은 가나안 토속 농경신이고 다산과 풍요를 가져다준다는 샤마니즘 입니다. 이스라엘의 여호와 신앙을 병들게 한 우상이었습니다.

3) 하나님의 종 엘리야의 승리
이제 엘리야 선지자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는 먼저 12지파 수대로 12돌을 취하여 무너진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제물 위와 도랑에 12통의 물을 붓게 했습니다. [32-35] 이는 잠시 후 내리는 불이 자연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임을 입증코자 한 것이었습니다.
엘리야가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35-39]

1.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되심과
2. 엘리야가 하나님의 종 됨과
3. 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지게 해 주셔서
4. 이 백성이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 신 것을 알아
5. 저희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여호와의 불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제단과 제물과 도랑의 물까지 다 태워 버렸습니다. 이 광경을 모든 백성이 보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라” 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후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들을 기손 시내에 모아 모두 죽이고 우상을 타파하고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신앙을 여호와 신앙으로 재무장했습니다. [40]
엘리야가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자신감은 승리를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자신감을 가지고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마귀에 대한 승리(약4:7)
1. 하나님께 순복하고 2.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그러면 승리합니다. 오늘도 샤마니즘과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3. 가뭄을 멈추고 단비를 주신 하나님 [41- ]
1) 단비를 내려달라고 간구하는 엘리야
3년 전에 가뭄을 예언했던 엘리야는 백성들에게 이제 가뭄이 끝나고 비가 올 것이니 더 이상 가뭄과 기근을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41]

엘리야는 다시 갈멜산에 놀라가 땅에 엎드려 비를 내려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7번 간구하였더니[42]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떠올랐습니다. [44]

2) 삼 년 만에 내린 단비
엘리야가 기도하자 드디어 삼 년 육 개월 만에 큰 비가 내렸습니다. 이스라엘 땅에 우상숭배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가 해제되고 이제는 은혜와 축복이 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불쌍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사랑의 단비를 주셨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지만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祈禱)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약5:17,18]

확신과 자신감과 기도로 응답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가 참 하나님 되심과 엘리야는 자신 감 넘치는 하나님의 종 됨과
하나님이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3년간 가물었던 땅에 시원한 단비를 주신 것을 보았습니다.

승리하는 방법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으라.
자신감을 가지고 외치십시요!! "나도 할 수 있다!!"
송명희 시인-
몇 년 전 우리교회에 와서 간증을 했지만 송명희 자매는 자기 몸도 가누지 못하는 중증 장애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자기를 향한 계획을 알고 믿음으로 자신감 넘치는 글을 써서 하나님께는 영광을, 성도들에게는 은혜를, 불신자들에게는 믿음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송명희 자매는 육신이 건강한 사람보다 더 건강한 믿음과 영과 몸을 가지고 있지요. 무엇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장애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은 공평하시다고 찬양을 하였습니다.

대박을 터뜨린 갈비 집
몇 일전에 TV에서 갈비집을 소개 했는데 한곳은 손님으로 가득 찬 대박이고, 또 한 곳은 손님이 없는 쪽박이죠.그런데 대박집하고 쪽박 집하고의 차이가 뭐였는지 아세요?

대박집은 손님을 맞을 때 넘치는 자신감으로 밝게 웃으며“어서옵셔” 하며 온 종업원이 기쁨으로 맞이하며, 식탁도 안내해 주고, 음식 맛도 좋았습니다. 돌아 갈 때는 전 직원이
‘또 옵셔’하고 인사했습니다.

쪽박집은 손님이 와도 인사도 안하고, 기쁨으로 맞이하지도 않고, 자리도 안내해 주지 않고, 반찬 그릇을 놓는데도 소음이 많이 나게 하고, 음식 맛도 별로였습니다.

식당도 주인하기에 달렸습니다.

첫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둘째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셋째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을 마지하고
넷째 맛 있은 음식을 만들어
다섯째 자신 있게 손님들에게 내놓고‘맛있게 잡수세요!!’
여섯째 돌아갈 때‘또 오세요’하고 인사합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사람은 누구에게나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죠!!
누구나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거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하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외쳐봅시다.
“나도 할 수 있다. 자신 있습니다.”

결론
엘리야는 갈멜 산에서 확신과 자신감과 기도로 바알의 허구성을 증명했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생생하게 보여 주어 이스라엘의 신앙을 회복시켰습니다.

확신과 자신감으로 충만한 엘리야는 기도로
하나님의 불을 내려 우상 숭배자들을 물리쳐 대승했고,
3년 6개월간 가문 땅에 큰 비를 내려 가뭄을 해결 하였습니다.
확신과 자신감과 기도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이근수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