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주여! 감사합니다 (시 11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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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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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시편 중에서도 매우 특이하게 이름을 밝히지 아니한 어떤 성도가 쓴 유명한 시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윗이 쓴 글과 비슷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시 116편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제자가 누구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편의 내용으로 보아서 이 시를 쓴 사람은 감당하기 어려움을 당했던 것 같습니다.
별로 희망이 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너무나도 견디기 힘든 커다란 곤란 속에 빠진 것 같습니다.
오죽했으면 3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다"
그러나 1절과 2절을 보세요.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할렐루야!
보통 일반적으로 볼 때 사람이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다른 사람을 원망하게 됩니다.
두려워합니다.
낙심하게 됩니다.
자포자기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을 합니까?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겠고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였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당하지 않는다"라는 보장은 성경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하였습니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하면서 원망하거나 너 때문에! 하면서 불평하기보다는 그 어려움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환난 때에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첫 번째로> 하나님을 불러야 합니다!
기억하고 계시죠!
예수님의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를 건너는데 풍랑이 일어납니다.
그 때 예수님은 산에서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너무나도 어려운 가운데 울부짖고 가슴을 쥐어뜯을 때 바로 그 때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죠.
"나다" "두려워 말라" "안심하라"
제자들이 얼마나 얼마나 좋았겠어요.
바로 그 때에
제자 베드로가 소리를 칩니다.
예수님 예수님!
나도 예수님처럼 물위로 걷게 해주세요.
예수님께서 허락하시기가 무섭게 제자 베드로는 물 속을 향해서 뛰어 들었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신앙이 기적이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니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니 무서움도 없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순간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2에서는 "믿음의 주여!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 베드로가 물 속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왜요?
갑자기 큰 파도가 밀어닥치면서 예수님은 안보이시고 성난 파도만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파도를 보는 순간 베드로는 겁을 먹게
이 문제만을 보는 순간 염려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주님을 바라보면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대신 세상의 여건만을 바라보면 그때부터 인생은 실패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종살이했던 것을 다 아시죠?
그들이 어려웠을 때에 어떻게 하였습니까?
·주식에 투자하였던가요?
·땅을 사들이던가요?
·권세를 가진 사람들에게 떡값을 주었던가요?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을 갖추었었나요?
아니에요!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었을 뿐입니다. 그 때에 하나님이 저희의 우고를 아시고 눈물을 보시고 그 백성의 간구를 들으셨다 하였습니다.
오늘 시 116편의 제자는 말을 합니다. "내가 죽을 자리에 처했어도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셨도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너무나도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그 분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단 말입니다.
두 번째로> 환난을 이기려면 자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논리적인가, 합리적인가, 시적인가, 조직적인가, 이거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도가 멋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착각이에요!
하나님은 나보다 더 나에게 있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우리의 간구 할 바를 알고 계신다" 하였습니다.
한나를 보세요.
삼상 1장에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의 기도가 나옵니다.
그가 언제 기도하였습니까?
10절에서는 "마음이 괴로웠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가 기도하면서 통곡하였다.
여기 "통곡하였다"라는 말은 "양동이에 담긴 물을 쏟아 붓는다"의 의미입니다.
그렇게 기도하였습니다.
얼마나 얼마나 기도하는 모습이 간절했으면 마치 그 모습이 술 취한 여인의 모습처럼 보였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술 취하는 모습처럼 보였을지라도 하나님은 한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무자하였던 한나가 사무엘을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기도를 응답하십니까?
세상 사람이 보기에 술 취한 여인처럼 보일 때입니다.
그 부르짖는 소리가 얼마나 시끄러웠든지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다 시끄럽다고 할 정도로 울부짖는 기도를 응답하셨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8:6에 보면 "하나님이 귀를 기우려 듣는다" 하였습니다.
이 얼마나 고마운 말씀입니까?
하나님이여!
이 사람이 무엇이 관대 그렇게도 우리를 굽어보시나이까?
하는 말이 저절로 나와야 합니다.
다윗은 시 18편에서 고백하기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얼마만큼 기도하셨습니까?
어느 정도로 기도하셨습니까?
새벽기도가, 철야기도가 부담되던가요?
기도하면서
내 가슴속이 뜨거워져야 합니다.
내 눈물과 콧물이 뒤범벅이 되고 부여잡고 가슴 쳤기에 온 몸이 시꺼멓게 멍이 들고
하도 무릎을 꿇어서 기도하였기에 내 발등에 멍이 들 정도였다면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성경에 약속된 말씀을 믿고 구하고 찾고 두들겼다면 만사를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는 오늘도 일어날 줄 믿습니다.
세 번째로> 기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기자가 "내가 평생토록 기도하였나이다" 고백했던 것은 기도의 맛을 아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면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 49:15-16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으며 자기 태에서 난 자식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이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다"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은혜로우십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 하십니다.
·하나님은 너무나도 오래 참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나보다 더 나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환난도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은 오늘도 내가 겪고 있는 아픔 때문에 밤잠도 설치시면서 괴로워하고 계실 거예요.
3절에서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절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12절에서는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하면서 14,18절에서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겠다" 하였습니다.
무엇이 기도입니까?
강력한 결단이 있어야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사회복지교육센터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지난 22년 동안을 이렇게 지키시고, 복 주셨으니
13절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다시 말하면
"내게 주시는 어떤 잔이라도 거절하지 않겠나이다"의 의미입니다.
사도바울은 이 표현을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예와 아멘 밖에는 없나이다"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하늘 영과 보여주며 날 오라 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사랑하는 여러분!
6절을 보세요!
"하나님은 오히려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여 주신다하였습니다"
8절에서는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이런 믿음이 있었기에 사도바울은
"사방에서 우겨쌈을 당해도 싸이지 않았고
답답한 일을 당했어도 낙심하지 않았으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않았고
거꾸러뜨림을 당했어도 망하지 않았다" 하면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네 영혼아 네가 평안할지어다
사람들이 그렇게 찾고 있는 평안이 어디에 있습니까?
돈에 있습니까?
권력에 있습니까?
명예에 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이젠 결단하셔야 합니다.
"나에게 주시는 어떤 잔이라도 거절하지 않겠나이다"
"그저 감사와 희생을 주께 드리나이다" 라는 결단적인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진심인 거예요! 왜 그리고 핑계가 많습니까?
왜 그리도 쓸데없는 고집 속에 파묻혀 있습니까?
몸이 아파요? 그러니까 못 고칠 질병이 아주 없으신 하나님의 뜻대로 아멘 하는 거 아닙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또 내가 할 수 있을 때 하나님에게 헌신 봉사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게 응답 받는 기도의 모습입니다. (박 세종 목사)
어떤 사람들은 다윗이 쓴 글과 비슷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시 116편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제자가 누구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편의 내용으로 보아서 이 시를 쓴 사람은 감당하기 어려움을 당했던 것 같습니다.
별로 희망이 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너무나도 견디기 힘든 커다란 곤란 속에 빠진 것 같습니다.
오죽했으면 3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다"
그러나 1절과 2절을 보세요.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할렐루야!
보통 일반적으로 볼 때 사람이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다른 사람을 원망하게 됩니다.
두려워합니다.
낙심하게 됩니다.
자포자기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을 합니까?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겠고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였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당하지 않는다"라는 보장은 성경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하였습니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하면서 원망하거나 너 때문에! 하면서 불평하기보다는 그 어려움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환난 때에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첫 번째로> 하나님을 불러야 합니다!
기억하고 계시죠!
예수님의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를 건너는데 풍랑이 일어납니다.
그 때 예수님은 산에서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너무나도 어려운 가운데 울부짖고 가슴을 쥐어뜯을 때 바로 그 때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죠.
"나다" "두려워 말라" "안심하라"
제자들이 얼마나 얼마나 좋았겠어요.
바로 그 때에
제자 베드로가 소리를 칩니다.
예수님 예수님!
나도 예수님처럼 물위로 걷게 해주세요.
예수님께서 허락하시기가 무섭게 제자 베드로는 물 속을 향해서 뛰어 들었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신앙이 기적이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니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니 무서움도 없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순간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2에서는 "믿음의 주여!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 베드로가 물 속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왜요?
갑자기 큰 파도가 밀어닥치면서 예수님은 안보이시고 성난 파도만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파도를 보는 순간 베드로는 겁을 먹게
이 문제만을 보는 순간 염려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주님을 바라보면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대신 세상의 여건만을 바라보면 그때부터 인생은 실패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종살이했던 것을 다 아시죠?
그들이 어려웠을 때에 어떻게 하였습니까?
·주식에 투자하였던가요?
·땅을 사들이던가요?
·권세를 가진 사람들에게 떡값을 주었던가요?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을 갖추었었나요?
아니에요!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었을 뿐입니다. 그 때에 하나님이 저희의 우고를 아시고 눈물을 보시고 그 백성의 간구를 들으셨다 하였습니다.
오늘 시 116편의 제자는 말을 합니다. "내가 죽을 자리에 처했어도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셨도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너무나도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그 분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단 말입니다.
두 번째로> 환난을 이기려면 자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논리적인가, 합리적인가, 시적인가, 조직적인가, 이거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도가 멋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착각이에요!
하나님은 나보다 더 나에게 있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우리의 간구 할 바를 알고 계신다" 하였습니다.
한나를 보세요.
삼상 1장에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의 기도가 나옵니다.
그가 언제 기도하였습니까?
10절에서는 "마음이 괴로웠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가 기도하면서 통곡하였다.
여기 "통곡하였다"라는 말은 "양동이에 담긴 물을 쏟아 붓는다"의 의미입니다.
그렇게 기도하였습니다.
얼마나 얼마나 기도하는 모습이 간절했으면 마치 그 모습이 술 취한 여인의 모습처럼 보였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술 취하는 모습처럼 보였을지라도 하나님은 한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무자하였던 한나가 사무엘을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기도를 응답하십니까?
세상 사람이 보기에 술 취한 여인처럼 보일 때입니다.
그 부르짖는 소리가 얼마나 시끄러웠든지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다 시끄럽다고 할 정도로 울부짖는 기도를 응답하셨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8:6에 보면 "하나님이 귀를 기우려 듣는다" 하였습니다.
이 얼마나 고마운 말씀입니까?
하나님이여!
이 사람이 무엇이 관대 그렇게도 우리를 굽어보시나이까?
하는 말이 저절로 나와야 합니다.
다윗은 시 18편에서 고백하기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얼마만큼 기도하셨습니까?
어느 정도로 기도하셨습니까?
새벽기도가, 철야기도가 부담되던가요?
기도하면서
내 가슴속이 뜨거워져야 합니다.
내 눈물과 콧물이 뒤범벅이 되고 부여잡고 가슴 쳤기에 온 몸이 시꺼멓게 멍이 들고
하도 무릎을 꿇어서 기도하였기에 내 발등에 멍이 들 정도였다면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성경에 약속된 말씀을 믿고 구하고 찾고 두들겼다면 만사를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는 오늘도 일어날 줄 믿습니다.
세 번째로> 기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기자가 "내가 평생토록 기도하였나이다" 고백했던 것은 기도의 맛을 아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면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 49:15-16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으며 자기 태에서 난 자식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이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다"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은혜로우십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 하십니다.
·하나님은 너무나도 오래 참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나보다 더 나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환난도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은 오늘도 내가 겪고 있는 아픔 때문에 밤잠도 설치시면서 괴로워하고 계실 거예요.
3절에서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절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12절에서는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하면서 14,18절에서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겠다" 하였습니다.
무엇이 기도입니까?
강력한 결단이 있어야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사회복지교육센터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지난 22년 동안을 이렇게 지키시고, 복 주셨으니
13절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다시 말하면
"내게 주시는 어떤 잔이라도 거절하지 않겠나이다"의 의미입니다.
사도바울은 이 표현을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예와 아멘 밖에는 없나이다"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하늘 영과 보여주며 날 오라 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사랑하는 여러분!
6절을 보세요!
"하나님은 오히려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여 주신다하였습니다"
8절에서는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이런 믿음이 있었기에 사도바울은
"사방에서 우겨쌈을 당해도 싸이지 않았고
답답한 일을 당했어도 낙심하지 않았으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않았고
거꾸러뜨림을 당했어도 망하지 않았다" 하면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네 영혼아 네가 평안할지어다
사람들이 그렇게 찾고 있는 평안이 어디에 있습니까?
돈에 있습니까?
권력에 있습니까?
명예에 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이젠 결단하셔야 합니다.
"나에게 주시는 어떤 잔이라도 거절하지 않겠나이다"
"그저 감사와 희생을 주께 드리나이다" 라는 결단적인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진심인 거예요! 왜 그리고 핑계가 많습니까?
왜 그리도 쓸데없는 고집 속에 파묻혀 있습니까?
몸이 아파요? 그러니까 못 고칠 질병이 아주 없으신 하나님의 뜻대로 아멘 하는 거 아닙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또 내가 할 수 있을 때 하나님에게 헌신 봉사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게 응답 받는 기도의 모습입니다. (박 세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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