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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백성의 타협 (삿 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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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백성의 타협
삿 1:27-28

▶ 두 종류의 인생이 있습니다.
하나는 상품 인생이고, 또 하나는 작품 인생입니다.
상품은 잠시 반짝이지만 금방 싫증납니다.
상품 인생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작품 인생은 다릅니다. 작품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가격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값이 올라갑니다.

그 차이는 자기를 위해 사느냐, 주님을 위해 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헌신을 아는가 모르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랑과 희생과 헌신을 알면 후회 없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 영국의 한 마을에 구두 수선을 하는 윌리엄 캐리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가 어느 날 주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 앞에 헌신합니다.
몸과 마음을 다 바친 헌신으로 그는 25세에 목사가 됩니다.
1792년 31살의 나이에 그는 인도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에는 불행한 일이 연속적으로 찾아왔습니다.
인도에 도착한지 1년만에 그는 총명한 5살짜리 아들을 잃었습니다.
아내는 그 충격으로 정신분열증에 시달리다가 그녀도 죽습니다.
그는 7년 동안 한 사람도 제자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인도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끊임없이 부어 주셨습니다.

1812년 인도에 온지 20년만에 그는 인도 사람을 위한 벵갈어 성경번역을 마쳤습니다.
영국 선교부에서 종이와 잉크와 인쇄기를 보내 주어 성경인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찍는 인쇄기가 돌아가는 모습을 그는 감격하며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인쇄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그 시간에 캐리 선교사는 전도하러 나갑니다.
그런데 돌아와 보니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져 있었습니다.
인쇄공의 실수로 화재가 나서 그의 20년 수고가 물거품처럼 날아가 버렸습니다.

번역한 원본, 그가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었던 벵갈어 문법책과 사전이 타버렸습니다.
처음 그 장면을 목격하고 마음이 떨려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용히 잿더미 위로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주님! 저의 20년 수고를 거두어 가셨군요. 그래도 제가 다시 할 수 있는 믿음은 거두어가지 않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는 불안에 떨고 있던 주위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용기를 잃지 맙시다. 이 일은 우리를 전진시키는 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
그 뒤 그는 더욱 훌륭한 벵갈어 성경을 이전보다 빠르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역사는 언제나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 편에 섰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는다면 걸림돌은 반드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희생과 헌신은 반드시 열매 맺는 날이 있게 될 것입니다.

▶ 열왕기하 4장을 보면, 한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된 여인이 남편이 죽고 난 후에 남겨진 많은 빚으로 인해 사랑하는 자녀를 종으로 채주에게 넘겨주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 여인은 엘리사를 찾아가서 사정을 이야기 하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엘리사는 모든 사정을 듣고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여인은 자기 집에는 기름 한 병밖에 없다고 답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다만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되도록 많이 빌려오라.
그리고 나서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집에 들어가 방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 차는 대로 옮겨놓으라.󰡓
고 일러주었습니다.
이 여인은 엘리사가 시키는 대로 순종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자 마자 이웃 집을 돌며 빈 그릇을 모두 빌렸습니다.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고 방에 들어가 자신의 집에 남아있던 기름병을 들고 빈 그릇에 기름을 붓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빈 그릇을 기름병 밑에 놓을 때마다 계속 기름병에서 기름이 흘러나왔습니다. 드디어 그릇마다 기름이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이 여인은 아들 아이에게, 더 이상 남은 그릇이 없는지 빈 그릇이 있으면 가져오라고 재촉했습니다. 이에 아들들이 이제 빈 그릇이 없다고 소리쳤습니다.
그 말이 떨어지자 마자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계속 흘러내리던 기름이 기름병에서 뚝 그쳐졌습니다.
이 여인은 엘리사에게 가서 자신의 집에서 일어난 일을 모두 말했습니다.
이에 엘리사는 이 여인에게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두 아들과 생활하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모습은
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못하시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알 수
없습니다.

② 준비된 그릇만큼 채워주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많이 주고 싶어도 우리 자신이 그릇을 준비하지 못하면 더 이상 주실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그릇이 준비되었다할지라도 너무 적은 것을 준비했다면 조금밖에 받을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어떤 그릇을 준비했는지 믿음의 그릇이 문제입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애굽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을 주시면서 가나안의 모든 족속을 철저하게 몰아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도자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은 이 일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 유 다 (19)
골짜기의 거민들은 철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19)
▶ 베냐민 (21)
예루살렘에 거한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21)
→예루살렘에 함께 거하였다.
▶ 므낫세 (27-28)
거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27-28)
→가나안 사람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하였더니
→강성한 후에야 사역(종살이)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 에브라임 (29)
게셀에 거한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매(29)
→가나안 사람이 그들 중에 거하였더라.
▶ 스불론 (30)
기드론 거민과 나할롤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나(30)
→가나안 사람이 그들 중에 거하여 사역(종살이)을 하였더라.
▶ 아 셀 (31-32)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고(31-32)
→그들과 함께 살았다.
▶ 납달리 (33)
쫓아내지 못하였고(33)
→그들과 함께 살면서 거민들이 사역(종살이)을 하였더라.
▶ 단 (34-35)
아모리 사람이 단 자손을 산지로 쫓아 들이고 골짜기에 내려오는 것을 용납지 아니 하고 결심하고 …거하였더니(34-35a)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복에 실패를 하고 있는 것은 단순히 땅을 정복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우상을 다 깨버리는 일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나안 땅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이미 주신 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합니다.
① 이유 - 환경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땅은 그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온 환경과 전혀 다른 곳이었습니다.
그들이 광야에 있을 때에는 하늘로서 내려주시는 만나를 먹고 살면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만나를 내려주신 곳에 가서 주워 오면 그것으로 하루를 먹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는 전혀 환경을 달라졌습니다.
씨를 심고 가꾸어서 열매를 먹어야 했습니다. 직접 농사를 지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농사짓는 일에 서툽니다. 반대로 가나안 사람들은 농사짓는 일에 익숙했습니다.
농사를 지으려면 일손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내쫒으라고 한 가나안 사람들이 바로 농사 전문가입니다. 이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현실과 타협하게 된 것입니다.
달라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려고 하다보니 그곳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놓쳐버린 것입니다.

② 이유 -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땅을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붙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가서 힘써 싸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을 얻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약속을 놓쳐버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정복을 실패한 것은 우상을 타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포기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싸움을 포기해 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가나안에 실현해야 한다는 명령에 순종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을 하나님의 시각에서 보는 영적 통찰에 실패했습니다.

성경에서 때때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버리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을 버리기도 한다는 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서서히 하나님의 품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도 했지만 역시 불순종하는 모습도 점점 더 늘어갔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모습과 악하고 게으른 종의 모습이 내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에 떠난 이스라엘은 말씀대신 편한 것을 선택했습니다.
가나안 백성을 쫓아내지 않고 종살이를 시키니까 편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하나님 보다 더 자비로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하나님 보다 사랑이 더 많은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 보다 사랑이 더 많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보다 더 자비로워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떠나라 하시면 떠나야 하고, 버리라 하면 버려야 합니다.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눈에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하여 끊을 것을 끊지 못하고, 버릴 것을 버리지 못하는 철저한 신앙 생활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 있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된 믿음의 그릇을 준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언제나 아멘하며 받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며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는 믿는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내게 이루어지게 만드는 것은 오직 나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분명히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여호수아 14장을 보면 갈렙이라는 사람의 믿음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는 80이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호수아에게
“여호와께서 가데스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 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그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 오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담대히 말했습니다.

갈렙은 이후에 믿음으로 그 땅을 정복하여 차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믿은 갈렙의 믿음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함께 하여주시므로
능력을 주셔서 헤브론 산지를 차지하게 하신 것입니다.

믿음 없이 하는 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승리할 수도 없으며 성공도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지파들은 주어진 땅임에도 불구하고 정복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곳에 살고 있던 가나안 족속과 함께 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큰 축복을 주셔도 믿음으로 받지 않으면 그 축복은 나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믿음 없는 사람이 믿음 없이 하는 일은 무엇을 해도 하나님과 상관이 없습니다.
▶ 예수님 당시 헤롯왕은 성전을 지어 바쳤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성전을 보시고 기뻐하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믿음 없이 성전을 지어 바친 사람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지 않으십니다.
그 후 예수님의 예언대로 헤롯 성전은 돌 하나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졌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믿음에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①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내 자신에게 힘이 없고, 또 환경적으로 어려워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변함없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한 걸음씩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②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잘못 생각하면 어떻게 하면 복을 받을까?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
이런 생각을 하지만 우리가 성공하고 실패하고, 축복받고 축복을 받지 못하고 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믿음을 가지는 사람들만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께서 직접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들에 가도 복을 받고 성읍에 가도 복을 받으며,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③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다 들어주십니다.

▶ 사사기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왔다고 자동적으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속의 땅에서도 불순종과 죄는 있을 수 있습니다. 믿음에서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거룩한 백성입니다.
그런데 세상과 타협하면 거룩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능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거룩의 능력을 잃어버린 이스라엘을 가나안은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책임은 가나안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가나안을 용납해버린 이스라엘에게 있습니다.

지금 얻어서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과 은혜를 저버리는 것이 된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영원한 미래가 더 복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지금 그것으로부터 조금씩 멀어지고 있습니다.

▶ 초대교회 교부였던 터틀리안에게 어떤 사람이 찾아 왔다고 합니다.
'내가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믿고 나니까 내가 갖고 있는 직업이 너무 안 좋은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직업을 놓치면 우리 가족은 다 굶어죽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런 진퇴양난의 어떻게 보면 상황윤리적인 조건을 가지고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그때의 토틀리안의 대답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터틀리안이 그 사람을 정면으로 응시하면서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꼭 살아야 되겠습니까?'

꼭 살아야겠습니까!
여러분 죽어야 할 때에 죽어야 합니다. 싸워야 할 때는 싸워야 합니다.
타협해서는 안되는 것과 타협하면 수치를 당하게 되고 죽게 됩니다.

우리는 다 언젠가는 죽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죽어야 될 때에 죽을 기회가 왔을 때에 잘 죽을 수 있는 믿음의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빛나는 인생! 영광스러운 인생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이 관대해졌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타협하고 살기 때문에 우리가 변질되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평생 핍박없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을 인정하고 거기에 순응하고 세상 따라가면 핍박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서있고 주의 말씀을 주장한다고 하면 핍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핍박이 있다고 하더라도 믿음에 굳게 서서 약속을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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