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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복하게 살려면 (마 6: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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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우리는 예수님의 교훈 중에서 산상복음이라고 불리우는 한 부분을 읽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길이 어디에 있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까?
33절을 보세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였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모든 것이란?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가리킵니다.
무엇을 먹어야 하나?
어떤 것을 입어야 될까?
쓰고 사는 모든 것을 가리킵니다.
또 인생의 모든 욕망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저 돈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식이 많으면 행복하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권력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곳에 행복이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거예요.
어떤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아야 하는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 그리하면 이 세상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저절로 받게 된다" 하셨습니다.
정말! 이 세상을 살면서도 모든 필요한 것이 넘쳐서 꾸어줄지언정 꾸러 다니지 아니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 행복할 수 있습니까?
마태복음 5장 3절을 보세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부자다!
나는 부유하다. 아무런 부족이 없다 하고 자랑하면 진자 행복은 없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있겠습니까?
죄에서 건짐을 받고 죄에서 다 용서를 받는 것이 자신의 노력에서입니까?
잊지 마세요!
구원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모드면서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이거! 제일 무지한 사람입니다.
죽을병에 걸려 있는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그게 중병이에요.
마찬가지로 스스로 부자인척 생각한다면 그거 가난한 거예요.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바보는 없다고 합니다.
누가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습니까?
첫 걸음은 마음이 가난한 것입니다.
다윗은 시 23편에서 이렇게 고백하지 않습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 이시라고 이 말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여!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양같이 어리석습니다.
약합니다.
주님 밖에는 의지할 이 없나이다!
하나님 앞에 이런 자세로 두 손을 들어야 하나님을 목자로 삼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왠지 아세요?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심령이 가난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 있네 위로를 받을 것이요
온유한 자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겠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저희 배부를 것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 받겠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네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 천국이 저희 것이라
내게도 주소서 내가 복을 받기 원하네 오 내 주여 주소서 아멘

두 번째로> 회개할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시편 51편 17절에 보면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죄를 이 마음 속에 품고 있으면 여름가뭄에 바싹 바싹 타는 것처럼 고통을 받지만 우리가 죄를 회개하면 용서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70×7번이라도 말입니다.
일본 사람들처럼 할복자살을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책임지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에서도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라고 하였습니다.
오해가 생겼습니까?
오해를 풀면 마음이 평안합니다.
만일 그것을 풀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 동안 이 마음 속에 행복이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행복한 사람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원하든 원치 않든 저지른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무슨 죄든지 하나님은 다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마음을 깨끗하게 해 주시면서 행복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보세요!
얼마나 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웠습니까?
그런데 마귀에 유혹에 넘어가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더니 하나님 만나기가 무서웠습니다.
하나님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수풀 사이에 숨은 것입니다.
전에는 그렇게도 만나고 싶어하고
이야기도 하고 싶고
응석도 부리던 아담이
아버지 만나기를 두려워합니다.
왜요? 왜 그래요?
이거다! 죄!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얼마나 보고 싶어요.
그저 전화만 붙들었다하면 이거 1시간 2시간도 짧게 느껴지지 않아요?
가끔 카페에서 연인들의 모습을 봅니다.
얼마나 붙어 있습니까?
그리고 뭐 그리고 할말이 많아요.
그저 끝없이 속닥! 속닥! 거리구요!
무더운 여름철인데도 끌어안긴 왜 안아 어깨에 손은 왜 얹나요?
근데 어느 한쪽이 만일 다른 마음을 가졌다고 해보세요.
사랑은 싹 바뀝니다.

기억하세요!
하나님과 막힌 담이 있는 동안에는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도 "악인은 쫓아오는 사람이 없어도 도망간다" 하였습니다.
도망가는 사람에게 무슨 평안이 있겠어요.
어찌 숨어 다니는 사람에게 평안함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어떤 악한 죄나
그 무슨 큰 죄를 저질렀을찌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해 주세요!라고 하면서 하나님께 나아오면
주님은 그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이 마음 속을 상쾌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회개 하셔서 회개 하셔서
이 가슴속이 시원해지고 행복을 누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평안한 마음이 있을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를 보세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있는 동안에는 물 위를 걸어가는 기적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섭게 달려드는 물길만을 보았을 때에는 물 속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어떠합니까?
넘실대는 파도 위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불안합니다!
매일 매일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땅을 떠나려고 합니다.
거의 800만 명 달하는 사람들이 극빈자라고 합니다.
우리 자녀 시대에는 일거리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혼율은 이미 50%를 넘어서서 세계 1위를 달린다고 합니다. 오늘 눈떠보면 이 집에 부인 나가고 저 눈 떠보면 저 집 아내가 야반도주하는 시대입니다.
이럴 땐 우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내가 너희에게 참 평안을 끼치노니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에서 주는 것같이 아니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입니까?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이 찬송가처럼 주님의 십자가 밑에 내 모든 염려와 근심의 짐을 다 풀어놓아야 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 모든 염려와 근심을 주께 맡겨 버리라"
무슨 말이에요?!
주님께 근심과 염려를 맡겨 버리면 평안해진다는 거예요.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에게 근심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근심이 있어요.
걱정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그 때에 그걸 주님께 맡기면 기쁨이 오고! 평안해 진다는 것입니다.
어떻게요?
예수님은 기쁨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여기 재벌 2세가 있습니다.
그는 수중에 돈이 한푼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가 걱정하던가요?
그가 염려 속에서 헤매던가요?
절대 그렇질 않습니다.
그 아버지가 돈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요할 때 언제든지 달라고 하면 그만입니다.
하물며 만물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신데
입어야 하고
마셔야 되고
먹고 쓸 것 때문에 염려하실 필요가 있습니까?
또 그 하나님! 내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만병에 의사가 되시는 줄 믿으시면 아멘 합시다.
근데 왜 걱정하십니까?
하늘에 나는 새도 염려하지 않는데 왜 염려하고 걱정하며 불안해하십니까?
잊지 마세요!
믿음이 적은 자야! 왜 근심하느냐?

사랑하는 여러분!
모든 염려, 모든 근심! 다 주께 맡겨 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과거를 보는 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베드로를 부르실 때에도
"내가 너를 장차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셨습니다. 과거하면 사울이잖아요. 그러나 그런 과거가 있었지만은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모세가 얼마나 떨었습니까?
"하나님이여 내 나이가 80이 되었나이다"
"나는 혀가 둔하고 입술마저 뻣뻣해졌나이다"
그런 모세에게도 하나님 함께 하시니
반석을 쳐서 물이 나게 하였습니다.
홍해 바다를 갈랐습니다.
십계명도 받게 됩니다.

이제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서" 근심과 걱정과 염려를 다 이기고 행복한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박 세 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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