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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벽부흥을 주옵소서 (딤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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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할머니의 힘 - 어느 목사님의 교회에 이사 오신 할머니, 맨 앞자리에 않아서 설교를 들으면서 아멘 아멘. 할머니는 그것이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사명이라고 하면서 모든 집회 때마다 자비량으로 다님. 목사님은 귀찮고 성가셨다. 어느 날 할머니가 몹시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음. 목사님은 이번 집회는 홀가분하게 다녀오게 되었다고 좋아함.
그런데 막상 집회가 시작되고 목사님은 너무 힘들고 지침. 집회가 엉망이 되어 버림.
할머니의 아멘의 힘이 컸음을 깨달음. 할머니는 목사님의 아주 귀한 중보자이었던 것임.

무디이야기 - 시카고 대 화재 후 휴식 차 영국에 들어감
어느 교회의 초청을 받고 주일 아침 예배를 드림 - 그러나 너무 힘들고 지쳐서 짜증이 남 더욱이 저녁에도 예배가 있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어 있었음
그런데 놀라운 결과가 일어남 무디의 설교에 힘이 있었고 그 설교를 듣고 5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결신자초청에 응답함
이유- 그 교회의 두자매가 있었음, 동생이 무디가 온 것을 알림. 금식하며 기도하는 두자매

중보기도는 너를 위한 기도이며 나를 위한 기도입니다.
        서로를 세우는 기도이며 함께 승리하는 기도입니다.
        묶인 것을 풀어주는 기도(문제해결, 사단의 요새 파괴, 귀신축출)이며 부흥을 위한 기도입니다.

스티븐 코비의 책(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에서 이런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어느 강사가 한번은 청중들 앞에 항아리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는 먼저 사람들을 쳐다보며 이 항아리에 몇 개의 돌을 집어넣을 수 있을까요? 라고 물었답니다.
잠시 침묵이 흐른 다음 그는 탁자 밑에 준비해둔 몇 개의 큰 돌을 항아리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청중들에게 묻습니다. 이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사람들은 '예'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번에는 다시 준비해간 자갈들을 꺼내 항아리에 넣고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묻습니다. 이제, 항아리가 다 찼습니까?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강사는 다시 모래를 꺼내어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모래들은 자갈 틈으로 스며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그는 청중들에게 묻습니다. 항아리가 다 찼습니까?
사람들은 이번에는 힘차게 '아니요'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강사는 이번에는 물 주전자를 들어 항아리에 물을 부은 다음 다시 잔 모래를 가득히 채웠습니다.
그리고 강사는 "이제 항아리는 다 채워졌습니다. 그러면 제가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제가 이 실험을 통해 여러분에게 전달하려는 교훈의 핵심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누군가가 대답합니다. "아무리 항아리에 무엇인가를 집어넣어도 아직도 항아리에는 여유가 있다는 그 가능성의 교훈이 아닐까요?" 이때 강사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전달하려는 교훈은 다른 것이었습니다. 제가 만일 모래나 자갈부터 이 항아리에 넣었다면 제가 처음에 넣은 큰 돌들을 이 항아리에 넣을 수 있었을까요? 제가 전달하고자 했던 교훈은 중요한 것을 먼저 해야 한다는 우선순위의 교훈이었습니다."

딤전2:1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딤전2장 전체를 읽어보면 첫째만 있고 둘째, 셋째가 없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첫째로’는 모든 것보다 우선하는 것, 중요한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신앙생활의 우선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신앙생활에서 성도들에게서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은 그것이 서로를 세우고 함께 승리하는 중보기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1. 중보기도는 사랑하는 자의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기도입니다. 모든 영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기도가 중보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중보기도는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기도입니다. 또한 중보기도를 통해서 영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보기도를 하면 사랑이 회복되고 잃었던 열정이 솟아나는 것입니다.

2. 중보기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3절을 보십시오.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중보 기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3.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4절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불신 영혼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중보기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우리의 중보자가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의 가장 귀한 중보자 -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5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아멘

로버트 멕체인(29세에 요절한 스코트랜드의 목사. 그는 눈물의 기도자요 설교자였다)

“만일 그리스도가 옆방에서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나는 백만의 적들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주님과의 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분이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고 있다면 우리는 큰 힘을 얻을 것입니다.
위험한 일을 만난다할지라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성도님들이 새벽기도시간에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소리를 듣게 될 때가 있는데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새 힘이 절로 나고 막 담대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께서 여러분을 위해 지금도 기도하고 계십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아멘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중보자가 되시어 지금도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계심을 믿고 담대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성령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간구해주시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아멘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처럼 모든 사람을 위한 중보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중보자는 예수님이시고 성령님이십니다. 지금도 성령께서 친히 저를 위하여 중보 해주심을 확신하며 영적으로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 다음 저의 귀한 중보자는 아버지이십니다.(76세, 새벽마다 기도하심, 항상 기도하심, 말씀을 듣고 기도하심-영적인 흐름을 같이함)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 보십시오.
여러분에게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기도하는 아내가 되어 보십시오. 기도하는 남편이 되어 보십시오.
기도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어 보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에는 기쁨과 행복이 넘쳐날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은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서 복을 받을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참으로 거룩한 일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입니다.
그리고 진정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중보기도 사역을 하게 되면 영적으로 깨어있는 성도들이 됩니다.
교회가 중보기도를 하게 되면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가 됩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깨어있는 성도를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할일 많은 세상에서 깨어있는 성도와 교회를 사용하십니다.

교회가 영적으로 깨어있기 위해서는 성도들에게서 기도의 불길이 타올라야 합니다.
교회에 기도의 불길이 타오르기 위해서는 중보기도 사역이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이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은 기도하는 사람을 가장 두려워하고 무서워합니다.
사단은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아주 두려워하기 때문에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방해 공작을 펼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려고 할 때 마다 사단은 게으름을 좋아하는 우리의 본능을 자극하여 기도를 미루도록 만들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신앙의 용사가 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기도하려고 할 때 어떤 방해하는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단이 기도를 방해하려는 음모임을 결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할 중보기도의 대상은 모든 사람들입니다.
1절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성도 여러분,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되 특히 영적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의 모든 영적인 흐름을 주도하고 인도하는 중요한 역할이 담임목사에게 맡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담임목사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영적 지도자에게 사단의 유혹과 공격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무력감을 잘 극복하고 하나님의 비젼을 가슴에 품고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기도의 자원이 없이 절대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을 위한 중보기도를 간곡하게 자주 여러 교회에 부탁했다.
엡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이 시간 성도 여러분들에게 간곡히 요청합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목양의 사역을 위해 여러분들의 중보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 그리고 교회의 장로님들과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분들이 성도와 교회를 섬기는 일에 영육 간에 강건함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선교지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선교사님들과 그 사역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지역사회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시정을 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진정 진실하고 정직하게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 나라 이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북한의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북한 선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할 수 있는 대로 기도의 지경을 넓혀서 모든 사람들과 세계를 품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중보기도의 최적의 시간과 장소는 새벽기도회입니다.
새벽기도회를 잘 활용하면 우리들은 멋진 중보기도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벽기도회가 중보기도를 위한 가장 좋은 시간임에 틀림이 없지만 결코 쉽게 할 수 있는 시간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새벽기도를 위해서는 삶의 습관을 바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밤늦게까지 자지 않고서는 결코 새벽을 깨울 수 없는 것입니다. 또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우리교회 새벽기도가 부흥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기도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이 기도의 불씨가 되려고 헌신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저는 우리교회 새벽부흥이 일어나길 원합니다. 그래서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이 많아지고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응답이 풍성해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새벽부흥을 통해 교회의 기도가 깊어지고 풍성해지며 서로를 세우고 함께 승리하는 중보기도의 역사가 충만해지기를 원합니다.

지금 성도 여러분, 한사람의 결단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새벽부흥에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새벽을 깨우는 성도님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 영생교회의 새벽부흥의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중보기도는 너를 살리고 내가 사는 생명운동입니다.
중보기도는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역이며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일입니다.
중보기도는 사랑하는 자의 기도입니다. 중보기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기도입니다.

중보기도에 가장 좋은 시간과 장소는 새벽기도회입니다.
우리교회에 새벽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힘을 더 실어주셔야 합니다.
지금 성도님 한 분의 결단은 우리 교회 새벽부흥의 불길을 더욱 타오르게 할 것입니다.

중보기도는 내가 살고 교회가 살며 이 세상을 살리는 능력있는 기도입니다. (이 광 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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