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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인의 자유생활 (롬 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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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실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4년전 서울 홍제동 화재참사라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깊이 잠든 2001년 3월 4일 새벽 3시 48분경
서울 서대문구 홍제 1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나 그 건물이 무너지면서
화재진압차 출동했던 소방관 9명이 그 건물더미에 매몰된 사고를 홍제동 화재참사라 하는데
그때 그 사고로 출동했던 소방장과 소방사 등 6명은 숨지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건 이후 돌아가신 소방관들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한 소방관의 옷에서
이상한 쪽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쪽지 내용이 이번 가이드포스트 8월호에 실리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기도에 대한 것으로서 공개하자면 이렇습니다.

  하나님, 제가 화재가 발생한 곳으로 갈 때
  아무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소서.
  늦기 전에 위험에 빠진 어린아이를 구해 내게 하시고,
  공포에 떨고 있는 노인의 생명을 구하게 하소서.
  극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주의를 기울여 사람들의 가냘픈 구조요청을 듣게 하시고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게 하소서.
  그러다 혹 주님의 뜻에 따라 제 목숨을 잃게 된다면
  주님의 은혜로 제 아내와 가족들을 돌보아 주소서.

여러분 이 쪽지 내용을 들으시고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그는 틀림없이 그리스도인이다!!

이런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저는 처음 이 글을 읽고 눈시울이 뜨거워져... 한동안 아무 것도 하질 못했습니다.

  그렇다!!
  사람이 살려면 적어도 저렇게 살아야하고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저렇게 살아야 하질 않겠나!!

제가 볼 때 그는... 그리 오래 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지만
정말 값진 인생을 살다가 하나님 앞으로 간... 멋진 그리스도인이었고!!
그리스도인이란 어떠해야 하는지 온 세상에 확실하게 보여주고 떠난 분이었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자유를 어떻게 사용하며 살아야 하는가를 정말 바르게 가르쳐 준!!
정말 훌륭하신 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란 일반 사전에서는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제대로 행동할 수 있는 것.

이렇게 정의하고 있지만... 성경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무슨 말인가 하면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진리에 근거한다는 것이며
이 진리만 분명하게 알게되면 모든 그리스도인은 진정 자유하는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얻어지는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그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어떤 방향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이점에 대하여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는데
이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하여 오늘 본문은 7가지로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아주는...
그런 방향으로 나타나야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1절 말씀입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여기서 연약하다는 것은 힘이 없다거나 부들부들 하다거나 아니면
의지나 성품이 연약하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연약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모름지기 이렇게 믿음이 연약한 자는 받아들일 줄 아는 방향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인데... 그러면 믿음이 연약한 자를 누가 받아야 하는 것입니까?

믿음이 강한 자.. 믿음이 자라 자유하는 그리스도인이 된 자가...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란 믿음에 있어서 여러가지가 미비하여 신앙생활에 익숙치 못한 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이유는
우리도 한때는 그렇게 잘 받아줌을 통해 신앙이 자라 오늘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삭개오를 보면 이 말씀이 쉽게 이해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초신자와 같았습니다.
물론 그는 돈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진리에 대한 관심도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믿음도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믿음이 연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직업이 세리장이었기 때문에 믿음도 조금 있었고 진리에 대한 관심도 있었으나
사람들로 부터 용납받질 못했습니다. 늘 소외 가운데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예수님으로부터 용납받게 되었습니다(누가복음 19:1-10).

  삭개오야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얼마나 근사합니까?

이러한 받아줌!!... 그를 무시하거나 멸시하지 않고 받아주는 행동!!...
이런 행동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자유를 통해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믿음이 연약한 자의 의심을 비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1-4절 말씀입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여기서 말씀하는 내용의 핵심은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기도 해야 하지만
그의 의심하는 바는 비판하거나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그러한 방향으로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분노하듯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그렇게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연약하여.. 아직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지 못하여 이것 저것 의심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놓고 이러쿵 저러쿵...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믿음이 연약한 자의 의심하는 것을 비판하지 않아야 할 이유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믿음은 약하고... 믿음이 약하기 때문에 의심을 하긴 하지만 하나님이 받으셨다!!
그런데 웬 말들이 그리 많느냐!!.. 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받으셨으면 모든 그리스도인도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서로 업신여기고 서로 판단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3절 말씀입니다.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둘 다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서로 업신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서로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받으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받고...
자유하는 자가 자유하지 못하는 자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본문 10절 말씀입니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셋째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신앙생활에 있어서 지엽적인 것은 각자 자기 마음에 확정한 후!!
그 마음에 확정한 것을 붙들고 살아가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5절 말씀입니다.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찌니라!!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성경에 딱이 명시되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먹어도 되는가 안되는가? 마셔도 되는가 안되는가?

날자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행사를 하려고 하는데 날자를 놓고 서로 이견이 있고 다툼이 있습니다.
자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보면 어렵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보면 그것은 중요하지 않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찌니라!!

넷째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무엇을 하든지 주를 위하는 방향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6-9절 말씀입니다.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누가복음 12장에 보면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어리석은 부자 비유가 있습니다.
그 비유가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은 그는 비록 부자였지만 불쌍한 부자였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이 세상에 와서 열심히 일했고 그래서 돈도 많이 벌었고 향락도 누릴만큼 누렸지만
그가 지금껏 살아온 삶의 목표는 오직 자기였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여 일하고 자기를 위하여 돈벌고 자기를 위하여 먹고 자기를 위하여 마시고
자기를 위하여 운동하고 자기를 위하여 여행하고
그저 자기.. 자기.. 자기.. 뿐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그런 그의 생이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름지기!!
그렇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고...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어떤 방향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까?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위하여 일하고 주님을 위하여 돈벌고 주님을 위하여 먹고 주님을 위하여 마시고
주님을 위하여 운동하고... 그저 주님 주님 주님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는 방향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16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이 말씀을 보면 선한 것도 비방을 받는 일이 있기는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갈라디아서에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선을 행해도 낙심하게 될 수도 있고... 선을 행해도 비방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왜 그렇게 되는 것입니까?

그 이유는 비록 취지는 좋았으나 결과가 형제를 근심하게 하였고
형제를 망케 하였다는 것인데 그 원인은 사랑의 결핍에 있다고 말합니다.
본문 15절 말씀입니다.

  만일 식물을 인하여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식물로 망케하지 말라!!

식물로 형제를 어떻게 근심케 하였고 어떻게 망케했는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하게 될 때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방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점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또 이렇게 말씀합니다. 본문 20절 말씀입니다.

  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

식물로 인하여 형제를 근심하게 해서도 안되고 망케 해서도 안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업이 무너지게 해서도 안되고
하나님의 사업이 중단되게 해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그렇게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형제여 자매여 하면서 식물이나 또는 그 무엇을 가지고
형제나 자매를 근심하게 하고 망케하는 경우가 때로 있는데
그것은 형제를 위하는척 하고 자매를 위하는척 하면서 그로 하여금 걸려 넘어지게 하는
교묘한 그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을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13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특히 이 말씀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신앙생활을 해 가는 교회 공동체 속에서
깊이 명심해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섯째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그 자유를 사용하여 의와 평강과 희락의 열매를 맺는 방향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17-1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 또한 중요한 말씀으로서 신앙생활의 본질... 그 목표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열심히 교회 다니고...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어떤 결과에 이르게 되어야 하는가?

성령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이루게 되는 의가 충만하게 되고...
평강이 충만하게 되고... 희락이 충만하게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이기 때문에 그렇고
또한 하나님이 의의 왕이시고 평강의 왕이시며 희락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제가 이 시간 여러분에게 이 말씀을 기초로하여 여쭈어 볼 것이 있습니다.
마음 속으로만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의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 속에 평강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 속에 희락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습니까?...

만일 여러분의 삶 속에 의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삶의 중심에 여러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다는 증거요
만일 여러분의 삶 속에 평강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삶의 중심에 평강의 왕이신 주님이 계시다는 증거요
만일 여러분의 삶 속에 희락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삶 속에 희락의 왕이신 주님이 계시다는 증거인줄로 믿습니다.

일곱째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화평의 일과 덕을 세우는 방향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19절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어떤 분이 덕을 수학적으로 이렇게 표현했는데 아주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이 시간 한번 옮겨보고자 합니다. 잘 새겨 들으시기 바랍니다.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른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그것은 진실이고
  옳은 것도 옳고 그른 것도 옳다 하면 그것은... 덕이다.

이해가 되십니까? 너무 빨라서 방금 제가 한 말 다 잊어버리셨습니까?...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른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그것은 진실이고
  옳은 것도 옳고 그른 것도 옳다 하면 그것은... 덕이다.

참으로 중요한 말씀입니다. 진실도 중요한데 그 위에 덕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서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베드로후서 1:5-7).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무슨 말씀인가 하면 믿음 생활하면서도 덕스럽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덕스럽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덕스러운 믿음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말씀의 주제는 그리스도인의 자유이고
그 자유가 바람직하게 나타나야 하는 방향은 먹든지 마시든지 오직 주를 위하여!!...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제 결론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자면 왜 주님께서는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
다시 살리시고 그리스도인되게 하시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유를 가지고 살게 하셨는가?...

한마디로 우리의 몸과 맘을 당신이 다 쓰시기 위하여 우리를 다시 살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갈라디아서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임 정 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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