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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음화의 희망 (창 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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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삶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희망에도 추상적이고 막연한 희망이 있습니다. 아마 될거야! 그렇게 되겠지! 된다고 그러더라! 이런 희망을 가진 사람은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조그만 어려움이 닥치면 불안을 느끼게 되지만,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분명한 근거와 그것이 이루어질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희망을 가진 사람은 어떤 잘못된 일을 만나도 전혀 불안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막연한 희망일지라도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과, 희망이 없이 사는 사람의 삶에는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중병에 걸렸을지라도 다시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투병하는 사람과 희망을 가지지 않고 투병하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크리스찬이라면 하나님께서 전능하시고,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으므로 낫는다는 희망을 가지면서 포기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놀라운 세계복음화의 희망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크리스찬이라면 가정과,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 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낙심이 됩니다. 과연 이것이 가능할까? 희망이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절대로 실망하거나 좌절하여 이 희망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세계복음화에 대한 분명한 근거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족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의 확실한 근거를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고 하오니 들으시고, 희미한 희망을 다시 분명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 중에 복음입니다.

내 가족들 다 구원 받을 수 있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 반드시 다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믿음에는 회의감을 가지게 되겠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였으니, 의심치 마시고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1.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멸하시지 않기로 언약을 하셨습니다.

창세기에도 놀라운 복음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창세기8:20-22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어려서부터 악하고, 본래 악하여 심판으로는 고칠 수 없음을 아시므로,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않고,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않으리라고 언약을 하시고, 땅이 있을 동안에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않게 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심판하여 멸하지 않으시면서, 세상 모든 만물을 처음 만드신 섭리대로 운행하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창세기9:12-13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무지개는 사람을 멸하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의 증표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비 온 뒤에 찬란한 태양빛을 물방울 속에 비추어 무지개가 만들어 그 언약을 확인하십니다.

시103:8-14“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하나님께서는 이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큰일을 행하셨습니다. 사람에게 죄를 물어 심판하는 대신 독생자를 보내셔서 십자가에 피 흘리게 하시므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사해 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기록하기를 특정한 몇몇 사람을 위해 아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그리고 베드로를 통해 확인하시기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베드로후서3:8-9)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혹 어떤 분들은 그러면 성경에 마지막 심판과 지옥은 무엇이냐 하실 것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서도 분명한 답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마지막 비유를 하시면서 양과 염소비유를 하시면서 염소에 해당되는 즉 주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자들에게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태복음25:41)

세상 마지막 심판과 지옥은 사람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마귀와 그 졸개들을 위해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끝까지 예수를 믿지 아니하고, 마귀를 쫓아가는 자는, 그들과 함께 영원한 불 못에 가리라고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심판하여 지옥에 보낼 것을 계획하셨으면 독생자 죽이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해 죽이셨고, 모든 사람을 구원하실 계획으로 죽이셨습니다. 독생자의 피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사하기에 충분합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모든 사람의 복음화의 희망을 가질 근거가 충분할 것이지만 또 있습니다.

2.예수님은 우리에게 온 천하에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가능성 없고, 소득 없는 일, 불가능한 일을 시키실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분부하시기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마가복음16:15)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28:19-20) 뿐만 아니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1:8)하셨습니다.

당신이 지신 십자가는 온 인류를 위한 십자가이셨기에, 전도의 대상은 온 천하 만민임을 우리에게 분명히 밝히십니다. 성령을 보내신 것도 땅 끝까지 증인되게 하시기 위함임을 분명히 하셨고, 지금 그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분부를 지키기 위해 모든 크리스찬들은 오늘도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우리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 일은 열매를 거두고 있습니다,




3.믿을 것 같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도 있고, 특별히 간증하러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도저히 예수 안 믿을 것 같은 사람이 예수 믿고, 변화되어 간증하러 다닙니다. 그 중에는 흉악범, 무당, 승려, 점쟁이, 뺀질이, 빈대, 등등. ‘절대로 저 사람은 예수 안 믿을 거야!’ ‘못 믿을 거야!’하는 사람이 믿으니 예수 못 믿을 사람은 없음이 분명히 증명되고 있습니다. 




4.내가 예수를 믿었습니다.

가장 확실한 근거는 내가 예수를 믿었다는 것입니다. 나도 믿었어요! 내가 믿었는데 남들이 왜 안 믿고, 못 믿겠습니까? 내가 믿었는데 남들이 안 믿을 이유를 발견할 수가 없어요.

혹시 오랫만에 만난 知人으로부터 ‘니 예수 믿나!’라는 소리 들어본 적 없으세요!

성도 여러분 지금도 복음은,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쉬지 않고 확장되어 나가고 있음을 우리는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반드시 온 천하 만민이 복음화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 반드시 믿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요. 바램입니다.

가정복음화 지역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 반드시 됩니다. 희망을 포기하지 마시고, 성령의 임도하심을 따라 순종만 해 나가세요.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강  재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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