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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평범한 사람의 뛰어난 삶 (창 5: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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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일본의 평범한 [ 나카고이치]가, 노벨화학상의, 수장자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의 노벨상은, 일본열도를, 흥분의 도가지로, 몰아넣었습니다.
일본인들이 흥분한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였습니다.
한 가지는, 일본이, 3년 동안, 화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탔습니다.
두 번째로 흥분한 것은, 전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평범한 회사원이,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었습니다.
대개, 노벨상 수상자가 되려면, 연구 업적이 있어서, 세간에,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 수상자가 됩니다.
그러나, 그는, 대학 졸업이, 학벌의 전부인, 무명의 회사원이었습니다.
그에게는, 노벨 수상자에게 걸맞을 법한, ‘박사’ ‘교수’ 칭호도, 없었습니다.
1983년도, ‘후쿠대학’ 공학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교도의, 정밀기기회사, ‘시마즈’ 제작소에 입사한, 학사 출신의, 평범한, 연구원일 뿐이었습니다.
나이도, 43세에, 불과했습니다.
이색적인 [다나카]씨의 이런 경력은, 일본 열도를, 놀래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본인 역시, 노벨상을 수상하리라고는, 예상조차 못했습니다.
수상자 선정 통보를 받고, 회사 작업복 차림으로, 기자회견에 임한 그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 라고, 어안이 벙벙한 모습으로, 텔레비전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다나카]씨의 노벨상이, 더욱 빛난 것은, 그가, 너무, 평범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너무도 평범한 사람이, 노벨화학상이라는, 놀라운 상을 받았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뛰어난 일을, 해낸 것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도, 인류 역사상, 단 두 명밖에 받지 못한, 하늘나라 큰 상을 받은, 한, 평범한 신앙인을, 소개합니다.
바로 [에녹]입니다.

1. 너무도 평범한 사람, 에녹을 봅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말씀이, 오늘 성경에 나옵니다.
이것은,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유대인들 전설에는, [모세]도, 죽지 않고, 하늘로 직행했다는 전설이 있기도 합니다만, 성경에, 공식적 기록에 의하면, 두 사람만이, 죽지 않고, 하늘로, 직행했습니다.
[에녹]과 [엘리야] 선지자입니다.

[에녹]은, 청렴한 사람이었습니다,
엘리야와, 에녹의 경력을 비교해보면, [아인슈타인]과, [다나카고이치] 만큼이나, 차이가 납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유명한, [아합]왕과 싸웠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제사장들 850명과 싸워서, 이겼습니다.
엘리야는, 하늘에서 불이 내리고, 비가 오는 기적을, 행했습니다.
엘리야는, 죽은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엘리야 선지자의, 화려한 경력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에녹은, “태어나서, 아이들 낳고 살다가, 죽었다”가, 경력의 전부입니다.
그는, 결혼을 포기하고, 일생을, 하나님께 헌신한, 신부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결혼도 하지 않고, 평생, 기도와 명상으로 보낸, 수도사가, 아니었습니다.
돈이 많아서, 큰 교회를 지은 사람도, 아닙니다.
성경에, 에녹의 경력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    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    가 삼백육십오 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    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심으로, 세상에 있지, 아니    하였더라”(본문 21:24)

65세에 결혼하여서, 300년 동안, 많은 자녀들을 낳으면서,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소임을, 다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해나가면서 만나는, 모든 문제들을, 만났습니다.
그렇다고, 그가, 뛰어난 능력을 지녔거나, 큰 권세를 가진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녹은, 이스라엘의,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와 같은 대열에, 서게 되었습니다.

에녹과, 엘리야 선지자의 공통점은,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두 사람이 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에녹은, 엘리야처럼, 놀라운 능력이나, 큰 권능을 지니지 않았지만, 일생동안,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에녹이, 위대한 점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뛰어난 사람과, 똑같이 뛰어난 삶을, 살았습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서는,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희망입니다.

2. 하나님과 동행하면, 평범한 사람도, 뛰어난 사람이, 됩니다.

에녹의 직업이, 뭔지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세상에 이룬 업적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평범한 삶을 살면서, 한 가지 일에, 뛰어난 실력을 보였습니다.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로 하여금,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데려 가신, 특별한 상을 주신 이유를,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평범한 사원인, [다나카 고이치]씨가, 뛰어난 업적을 남긴 것은, 한 가지에, 몰두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직, 연구하는 일에만, 전념했습니다.
회사에서, 그의 업적을 보고, 승진을 시켜 준다고 해도, 싫다고 했다고 합니다.
승진을 하면, 연구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신은, 승진하지 않겠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주임으로, 계속, 근무했다고 합니다.
실험을 하다가, 실수로 인해 떨어뜨린 약품에서, 새로운 발견을, 했습니다.
연구하는 일만, 열심히 하니까, 수상보다,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에녹은, 뛰어난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모든 삶의 초점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 두었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하찮은 일을 하고 산 사람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뛰어나는 사람들입니다.

동행했다는 뜻은,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뜻은,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맞추어서, 살았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집안에 어른이 계시면,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맞추었습니다.
가족이 좀 싫어해도, 어른의 입맛에 맞추어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에, 맞추어 삽니다.
어른들이 좀 싫어해도, 아이들이 좋아하면, 거기에, 맞춥니다.
어른들이 좋아하지 않는 음식도, 아이들이 좋아하면, 사다 줍니다.

에녹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맞추어서, 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방향으로 갔고, 하나님이 멈추시는 곳이면, 그도, 멈추었습니다.
항상,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쪽에, 맞추었습니다.

둘째,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언제나, 우리 앞에,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며, 언제나, 그의 감찰을 받고 있는, 사람답게,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항상, 자신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살피시고 계신다는 것을, 늘, 의식하고 사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셋째, 그것은, 우리의 모든 행위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준칙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의 목적으로, 삼는 것입니다.
성경은, 에녹이 ‘살았다’고 말씀하시기보다는.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곧, 경건한 사람의,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에녹의 삶의 관심사였고, 그의 삶의 기쁨이요, 지주였습니다.

히브리서기자는, 에녹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저는 옮기 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11:5)

3. 우리도 에녹처럼,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목사나 신부가, 되어야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결혼도 하지 않고, 가정도 갖지 않고, 수도원에 들어가서, 도를 닦아야,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처럼, 직장에 다니고, 결혼해서, 자녀를 낳아서 키우면서 사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늘로 올리 워 간 두 사람이 있는데, 엘리야는, 성직자의 대표이고, 에녹은, 평신도의 대표입니다.

유명한 목사가 되어서, 수만명의, 사람들 앞에서, 감동적인 설교를 하는 것도 귀하지만, 더 귀한 것은, 평범한 삶을 살면서,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서, 눈물과 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더 귀합니다.

많은 군중들을 모아 놓고, 감동적인 설교로, 사람들을, 감화시키는 일보다, 현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사람들의 눈을, 번쩍 뜨게 하는, 놀라운 기적을, 행하는 것보다, 가정에서, 가족들 사이에,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사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엘리야처럼, 기적을 행하는 능력도 없고, 하늘의, 불을 내리게 하는 능력도 없는, 평범한 사람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목회자가, 설교를 준비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그 설교를 듣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살기는, 더, 어렵습니다.

목회자는, 온실 속에 꽃이면, 성도들은, 비바람에, 세차게 몰아치는, 들판이나, 광야에 핀, 꽃입니다.
세상에 나가서, 온갖 사람들과, 어울리며, 수많은 유혹을 받으며, 살아가는 평신도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평생, 주님의 교회를 섬기면서, 주님과 동행한, 평범한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 뛰어난 것을 받지 못했는데, 주어진 작은 것으로,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에녹처럼, 작은 것을 받았지만, 그분들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갔을 때에는, 얼마나 큰일을 했는가가, 심판의 기준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동행했는가, 안 했는가가, 기준입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    라 하리라.”(마7:22-23)

에녹처럼, 평범하게 살아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상급이, 큽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아무리 놀라운 일을 해도,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서, 쫓겨납니다.

평범한 가정에 태어나서, 한 가정이의 가장으로, 이름 없이, 살아온 에녹에게, 가능했던 것처럼,
여러분은, 성직자도 아니고, 특별히, 기도의 능력이 있는, 성도도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의 동행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성직자도 아니고, 수도사도 아닌데, 주님과 동행할 수 있다면, 그는, 성직자보다, 더 위대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가장 바라시는 것은, 그와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실패와, 성공의 기준이,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는가, 못 살았는가, 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위대한 일을 했어도,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아도, 주님과 동행하지 못한 삶은, 실패한 삶이고, 에녹처럼, 큰일을 한 적도 없고, 기적을 행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도, 그 작은 능력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 사람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4.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마음에, 악한 것을 품지, 않는 것입니다.

잡초는, 씨를 뿌리지 않고,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나서, 곡식보다, 더 잘 자라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속에는, 항상, 생각과,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분노가, 자라납니다.
날마다, 마음속에, 잡초인 악한 생각들을, 떨쳐 내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늘로 올라간, 위대한 에녹에 대한, 기사가, 성경에, 너무 짧게 나와 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에녹에 대한, 많은 글들을, 지었습니다.

‘에녹의 책’ ‘에녹의 비밀의 책’이란 제목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에녹의 책’에는, 에녹이, 하늘에 올라가서 구경한, 천국 체험기를, 상상해서, 지어놓은, 책입니다.
‘에녹의 비밀의 책’은, 역시, 그가 본, 하늘에서 일어난 일들을, 적고, 있습니다.
[밀턴]의 ‘실낙원’과 ‘복락원’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어떤 학자들은, 밀턴이, 실낙원을 쓸 때에, 이 책에서, 영감을 받아서, 썼다는 말도, 합니다.
그 책 내용 중에, 우리가 주목할 것은, 에녹이, 하늘에 올라갔다가, 다시 세상에 내려와서, 후손들에게, 교훈을 남기고 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전해 주었다는, 교훈의 내용도, 있습니다.
그 내용 들 가운데, “공격과 모욕을 참고, 과부와 고아들을, 해치지 말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한 삶을, 상속받기 위해서, 너희는, 주어진 세월을, 인내와 온순 속에, 보내라. 주님을 위해서, 모든 상처와 피해, 모든 욕설과 공격을, 참아 견디어라. 너희가, 앙갚음을 당한다 해도, 이웃과 원수에게, 보복하지 마라. 왜냐하면, 땅 위에, 사람끼리, 보복하지 않도록, 주님이, 위대한 심판의 날에, 너희를 대신해서, 원수들에게, 갚아주는, 보복 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은, 미워하고, 복수하고 싶은 대신에,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 “서로 인자하게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    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      라.”(엡4:32)

우리 마음도, 너무도 쉽게, 악한 생각, 미워하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도, 미운 생각이 들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나에게, 원수 같은 사람, 나에게, 손해를 끼친 사람들에게 대해서, 우리의 마음속에, 얼마나, 더 큰, 미움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이런 생각들을, 깨부숩니다.
이런 생각이, 이런 마음이, 아주, 우리에게, 떠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생각에 사로 잡혀서, 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기분 나뿐 말을 듣거나, 자신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보면, 그 당시는, 그냥, 넘어 갑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화가, 머리끝까지, 오늘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곰곰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상대방의 실수를, 깊이, 두고두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기분 나뿐 말을 들었을 때에, 밤을 새워, 곰곰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쳐서, 지나갈 뿐이지, 내 마음과 생각 중심에, 자리 잡지, 못합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엡4:26)

5.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매일, 하나님 편에, 서는 것입니다.

&&&&&& 남북전쟁이 한창일 때, 한 참모가, [링컨] 대통령에게, “각하, 하나님은, 우리 편 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에 [링컨]은, “하나님이, 이편이시든지, 저편이시든지,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어느 쪽이 편하고, 안전한가를, 기준으로 선택을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내가, 어느 편에, 서야, 하나님이, 나와함께 하시겠는가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에녹도,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때로는, 많이, 참고, 때로는, 손해보고, 육신의 고통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상이, 있습니다.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자손들이, 복을, 받았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이, [므두셀라]인데, [므두셀라]가, 바로, [에녹]의, 아들입니다.

우리는, 특별히, 재능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뛰어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에, 우리는, 뛰어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늘에서, 귀한 자로, 대접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이, 아무리, 하찮은 일이고, 아무리, 낮은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과 동행하면, 그 작은 일을 통하여, 여러분은, 위대한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가, 멀리 있는 가를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이것이, 우리가 죽을 때에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평가입니다.
하늘나라,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자격입니다. -아멘-
(박 영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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