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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을입니다 (요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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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조금씩 높아지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드리는 여러분위에 우리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느덧 여름이 다 지나가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무더운 날씨 때문에 밤새 잠 못 이루며 덥다! 덥다! 했는데 가을은 소리 없이 우리 곁에 다가와 섰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탈무드에 보면 “소년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3년 빨리 어른이 된다. 그리고 자신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2년 뒤에 어른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하루가 얼마나 빨리 지나갑니까? 아침과 저녁이 금방 지나갑니다. 한주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인생도 아주 빠르게 지나가는 것입니다.

얼마 전 지하철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1호선 인천 행 지하철이 신도림역쯤 왔을 때에 어떤 젊은 아저씨가 가방을 들고 올라왔습니다.

“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면서 아저씨는 좋은 물건을 하나 소개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프라스틱 머리에 솔이 달린 것을 가지고와서

“이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칫솔입니다. 왜, 가지고 왔겠습니까? 팔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한 개에 200원씩 다섯 개가 한 세트입니다. 얼마이겠습니까? 천원입니다. 뒷면에 영어가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써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수출했다는 뜻입니다. 수출이 잘 됐을까요? 망했습니다. 여기서 몇 개나 팔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지요? 나도 궁금합니다. 잠시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면서 팔기 시작했습니다. 4개를 팔았습니다.

아저씨는 다시 시작합니다. “여러분, 4000원 벌었습니다. 내가 실망했을까요? 예, 실망했습니다. 내가 그렇다고 포기하겠습니까? 아닙니다. 다음 칸으로 갑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폭소를 터트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사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위기 상황은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용기를 내서 한 번 더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는 읽어드린 말씀을 가지고 “가을입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여러분 중에는 목사님이 시인이 다 되어서 “가을입니다”라는 제목을 정했구나! 라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시인이 아닙니다. 다만 가을을 맞이하여 무슨 설교를 할 것인가를 기도하며 생각하다가 이 가을에 무언가 열매를 맺어야하지 않겠는가? 하는 바램에서 그렇게 정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입니다. 가을에는 열매가 있어야하고 열매를 거두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겟세마네로 가는 중에 제자들에게 포도나무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참 포도나무는 예수님이고, 농부는 하나님이고, 가지는 우리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열매란 성도들에게 있어야 될 변화의 모습입니다. 어린아이가 자라나듯이 신앙도 인격도 점점 성숙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이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맺으려면 먼저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많은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소유의 열매, 성령의 열매, 복음의 열매들이 풍성한 가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주님과 연합해야 합니다. 본문 4절 말씀에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지는 줄기에 붙어있어야만 살고 열매를 맺습니다.

5절 말씀에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포도나무와 가지는 가장 가까운 사이, 즉 뗄래야 뗄 수 없는 그런 유기적이고 생명적인 관계입니다. 가지는 포도나무로부터 생명과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받습니다. 그러므로 포도나무 가지에 있어서 생존을 위한 유익한 비결은 오직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것입니다.

만약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면 얼마 있지 않아 말라죽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님께 붙어있어야 영이 살고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만약에 핍박이 있다고 해서 교회를 멀리 하고 살아보십시오. 무엇이 제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가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는 일은 성공 같으나 실패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주님의 몸 된 교회에 등록을 하고 교회에 들어와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고 교회와의 교통이 있을 때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붙어있는 가지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 밖에서는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만하여 나는 교회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기독교 방송을 보면서 혼자서 예배를 드리고 혼자 믿다가 천국에 가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잘못된 생각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성령께서 함께 계신 곳입니다. 이 곳에 와야 그리스도의 몸에 우리가 들어와 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지인 우리가 포도나무인 주님께 붙어있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약하게 만드시기도 하는것 입니다.

혹은 직장에서 실직하기도 하고, 사업에 실패하기도 하고, 낙심하게도 병들게도 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자신만만하여 지위도 명예도 돈도  권세도 있고 젊음이 있으면 자기를 믿고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찬송가 330장 2절의 가사를 보면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나옵니다. 십자가 은혜 받으려고 주께로 옵니다. 슬프던 마음 위로 받고 이생의 풍파 잔잔하며 영광의 찬송 부르려고 주께로 옵니다.

그리고 3절에는 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복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로 옵니다. 실망한 이 몸 힘을 얻고 예수의 크신 사랑받아 하늘의 기쁨 맛보려고 주께로 옵니다.

그렇습니다. 때때로 우리의 삶속에 있는 실패와 고난과 역경도 알고 보면 하나님의 은혜인 경우가 많습니다. 삶의 고난으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 나오게 하시고 우리가 간절히 찾고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십니다.

7절 말씀에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이랜드란 회사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랜드의 브랜드로는 언더우드 헌트등이 있고, 그룹회사로는 주식회사 이랜드, 이랜드월드, 이랜드시스템즈, 2001아룰랫, 이랜드인터네셔널, 이랜드개발 등이 있습니다.

이랜드그룹의 창업자 박성수장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회사의 출발을 보면 재미있는 사연이 있습니다. 당시 그 분은 교회의 젊은 집사였습니다. 박집사에게는 하나 밖에 없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부모님이 불신자와 결혼시키려했습니다. 그래서 여동생의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그럼에도 여동생은 불신자와 결혼하게 되었는데 하필 결혼식 날도 주일날 이었습니다.

박성수집사는 자기 여동생 결혼식인데도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결혼식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가서 자기가 맡은 일을 충실히 담당했습니다. 부모님은 화가 나서 500만원을 줘서 집에서 내쫒았습니다. 그는 신촌로터리 앞에 2평짜리 가게를 얻어 옷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개업예배를 드릴 때 이 가게를 하나님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와주소서. 이 사업에 복을 내려 주옵소서. 이익은 선교사업을 위하여 쓰겠습니다. 500만원으로 시작한 이 사업이 10년 후에는 1000억이 되게 해 주소서.” 그리고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으로 사업을 경영했습니다.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쳤습니다.

주일성수를 하지 않는 가게에는 물건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이렇게 사업을 경영하는 그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개업할 때 그가 드린 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

시작한지 10년 후인 1989년에 정확히 1000억이 되게 하셨고, 90년도에는 3800억이 되고 91년도에는 7000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도 매출을 보았더니 1조가 넘는 대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붙어 있어야만 주님이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교회에 붙어 있어 성령의 교통하심과 성도의 교제가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매일 기도 생활을 통하여 주님께 붙어 있기만 하면 주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주의 은혜로 모든 일을 승리로 이끌어 주실 줄 믿습니다.

둘째,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8절 말씀에 보면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입니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려 여름에 힘써 가꾸고 가을에 추수할 곡식을 바라보는 마음, 탐스럽게 열린 과실을 바라보며 흐뭇하게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것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농부이시고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포도나무의 가지는 오직 열매를 위하여 존재합니다. 열매가 없을 때는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가지가 연약하여 다른 재목으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오직 열매를 맺어야만 제 구실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즈음이 1년 중 포도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계절입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포도 열매가 사람을 매우 유익하게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포도 열매에는 주석산과 사과산, 펙틴, 이노시닌, 타닌 등이 들어 있어 장의 활동을 촉진하며 해독작용과 항암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포도당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흡수가 빨라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했으며, 배고픔 달래고 기운이 나게  며 추위를 타지 않게 하며 이뇨작용을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기혈과 근골을 보강하고 비위와 폐와 신장을 보호하며 몸을 튼튼하게 하며 태아를 편안하게 해 준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포도 열매만큼 좋은 보약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두 가지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그것은 소유의 열매와 인격의 열매입니다. 소유의 열매는 일반적인 축복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물질적인 것, 자녀의 축복, 건강, 장수와 같은 외형적인 소유의 열매입니다.

저는 이번 가을에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소유의 열매들이 많이 맺혀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비록 시대적으로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사망권세를 이기신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실 때에 모든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반드시 승리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칠흙 같은 어두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괜찮습니다. 내 마음이 포도나무이신 예수께 붙어있고, 내 영이 예수께 붙어 있는 한 하나님의 은혜가 내 모든 일들 위에 쏟아 부어주실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리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비밀은 우리가 모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도와주실 것인지를,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는 우리의 질문사항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내가 그 비밀을 가지고 있다. 내가 내 할일을 할 테니 너는 내게 붙어만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라옵기는 올 가을에는 막혀진 일들이 주의 은혜로 열려지고 풀려져서 마음껏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소유의 열매들이 맺혀지기를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맺어야 할 열매는 인격적인 열매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붙어있으면 주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를 용서하시고, 의로움을 주시고, 영광을 주시고, 변화시켜주시므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십니다. 또한 거룩함과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셔서 영적인 열매를 맺게 하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인격의 열매는 성령의 9가지 열매로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입니다. 이 열매들은 참으로 향기롭고 보배로운 열매로서 주님이 간절히 원하시는 열매요 우리 모두가 맺어야할 열매입니다. 이 열매가 잘 맺혀질 때에 우리의 삶이 행복한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존 맥스웰 목사님이 쓴 ‘열매 맺는 지도자’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 나와 있는 내용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독과 서독이 통일이 되기 전에 동독 사람들이 쓰레기를 다 싣고 와서 서독 땅에 갖다 버렸습니다. 서독사람들이 불쾌하니까 그 쓰레기에 자기네 쓰레기까지 보태서 갖다가 버릴까 생각하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오히려 동독사람들에게 필요한 과일 캔을 잔뜩 실어다가 동독 땅에 죽 늘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조그마한 팻말을 하나 세워 놓았습니다.

“사람들은 다 자기에게 있는 것을 준다.”

그렇습니다. 가슴속에 쓰레기가 있는 사람은 남에게 쓰레기를 주고, 가슴속에 맛있고 향기 나는 과일이 있는 사람은 과일을 준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인격의 열매, 성령의 열매가 맺혀져서 비록 다른 사람이 내게 쓰레기를 준다고 해도 내가 받은 가슴의 상처를 드러내지 말고 향기 나는 과일을 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예수님 사랑에 감격하여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고, 기뻐할 수 없는 조건에서도 기쁨이 넘쳐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용서할 수 없는데도 손잡고 화목의 눈물을 흘리며, 참을 수 없는 조건에서도 오래 오래 참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가을에 온 성도들 가정위에 소유의 열매, 인격의 열매, 성령의 열매가 모두 풍성케 되기를 축원합니다.

끝으로 복음의 열매가 맺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두 가지 소원이 있으십니다. 그것은 첫째, 우리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를 원하시고 계시며(마태복음 4장 19절), 둘째,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장 4절)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복음의 열매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복음의 씨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고 이제는 자신이 가진 복음을 가지고 나가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온 성도가 나가서 전도하는 것, 예수님 향기 풍기는 것, 예수 믿으라고 권하는 것, 그것만 잘하면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할 줄로 믿습니다. 

교회 성장을 세 가지로 말합니다. 첫째가 생물학적 성장입니다. 생물학적 성장을 이루려면 교인들이 자녀를 많이 낳아야 합니다. 전도 못하는 분은 아기라도 많이 낳으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는 전입성장입니다. 다른 지역에 살던 분이 우리 동내에 이사를 오면 우리 교회에 찾아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좋은 소문만 많이 내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는 결신성장입니다. 예수 믿지 않던 사람들이 여러분의 전도를 받고 교회에 나와 등록하고 예수 믿기로 결심하고 새 신자가 되는 성장입니다. 주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성장이 결신성장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결신성장을 통하여 우리 교회에 복음의 열매가 많이 맺혀지기를 바랍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주님의 말씀에 비추어보아 떨어지고 멀어졌던 내 신앙이 주님께 더욱 붙어있기를 바랍니다. 소유의 열매, 인격적인 열매, 복음의 열매들이 많이 맺혀지므로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는 가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김 명 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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