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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누구든지 가지 말아야 할 지옥 (계 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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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그 누구도 지옥에 가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지옥이라는 말이 별로 듣기 좋은 말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 설교를 해야 하는 것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우리 인생들에게 있어서 너무나 절박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마땅히 두려워 할 자를 두려워하라고 가르칩니다. 마땅히 두려워 할 자가 누구입니까? 눅12:5절에 보니 “죽인 후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어떤 때는 어떤 사람을 지옥에 던져 넣으시는 두려운 하나님도 되신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오늘 본문 계21:8절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첫째는 지옥은 불구덩이입니다.

어제 식사하면서 듣자하니 요즘 지옥에는 리모델링이 한창이랍니다. 한국에서 사람들이 불가마에서 단련을 받았기 때문에 웬만큼 뜨거워서는 눈 하나 깜짝도 하지 않기 때문에 더 뜨거운 불가마로 바꾸는 리모델링 작업이 한창이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계20:15절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고 하셨는데 불로만 채워진 불 못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분들은 모두 이 불 못에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계21:8절에도 보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이라고 했는데 예수 믿지 아니하면 다 여기에 참예한다고 했습니다. 유황불은 독가스를 뿜어내는 불입니다. 이런 유황불이 계속 타는 곳이 지옥입니다. 막9:48절에 보면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못하고 죽을 자유도 없는 곳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사33:14절에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가 없는 곳입니다.

둘째는 지옥은 모든 소원이 통하지 않고, 희망이 끊어진 곳입니다.

누가복음 16장을 보면 부자가 지옥에 갔습니다. 그 부자는 불 가운데서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얼마나 뜨겁고 고통스러운지 견딜 수가 없어서 천국에 간 나사로를 시켜 손가락 끝에 물 한 방울만 찍어서 자기에게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보기 좋게 거절당하고 말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저 세상에는 예수 믿지 않는 형제 다섯이 있습니다. 나사로를 살려 그들에게 보내서 예수 믿고 제발 이 무서운 지옥에 오지 않게 말해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거절당합니다. 이 세상에는 전도자도 있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항상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니 그들에게 들으면 될 것이요, 만일에 그들이 말해도 듣지 않는다면 죽었다가 살아 온 사람이 말해도 믿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거절당합니다. 지옥은 모든 소원과 희망이 끊어진 곳입니다. 그래서 단테가 쓴 신곡에 보면 지옥 입구에 “이곳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모든 희망을 버려라!”고 쓰여 있습니다.

셋째는 지옥은 후회로 애통하며 이를 가는 곳입니다.

마13:41,42절에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13:49,50절도 세상 끝날에 악인들을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라고 하십니다.

풀무 불은 쇠를 녹이는 불입니다. 쇠는 1,500도 이상 되어야 녹습니다.  상상을 불허하는 고온입니다. 지옥은 바로 이와 같은 풀무 불이 활활 타는 곳입니다. 거기서 이를 갈면서 있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가슴을 치며 있게 될 것입니다. “왜 진작 예수 믿지 못하였을까?” 그것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곳입니다.

넷째는 지옥은 고통 받는 곳입니다.

평안이 없는 곳입니다. 눅16:28절에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세상에서 연락하고 많은 재물 덕으로 부요하게 살며 자기를 위하고 타인을 생각지 아니하며 하나님도 없이 살던 불쌍한 부자가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그가 부자이기 때문에 지옥에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가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내세를 몰랐습니다. 아니 전혀 몰랐다고는 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듣기는 들었어도 그것을 사실로 믿지 아니하고 농담으로 여겼을 것입니다. 아니 세상 재물과 쾌락과 이 세상의 명예 때문에 내세를 생각할 틈이 없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세는 지금 건강할 때에, 아직 젊을 때에, 모든 것이 풍성할 때에 생각을 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언젠가 한번은 갑니다. 지식을 많이 가졌건, 재물이 많건, 없건 한번은 갑니다. 그때 예수 믿는 자와 불신자가 나누어집니다. 예수 믿는 자는 천국으로 가고 예수 믿지 아니하면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죽기 전에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살아있을 때에 예수를 전해 주어야 합니다. 그 부자는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거기는 불과 유황이 타는 곳이요, 대단히 뜨겁고 목마른 곳입니다. 그제야 살려달라고 애원하니 하나님도 어쩔 수가 없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때가 늦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사는 것이 고통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행복한 고통입니다. 지옥은 무서운 고통이 기다리는 곳입니다.

다섯째로 지옥은 영벌을 받는 곳입니다.

마25:41절에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심판 장면이 거기에 연출됩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지옥은 영원한 불이 있는 곳인데 거기서 영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마25:46) 거기가 지옥입니다.

2. 지옥에는 누가 들어가는가?

요한 계시록 21장 8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지옥에 간다고 했습니다.

계19:20절을 보면 짐승이 잡히고, 거짓이적을 행하던 거짓선지자들도 함께 잡히며, 특별히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이 유황불 못에 들어가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짓선지자는 누구입니까? 자칭 예수, 자칭 구세주라고 하는 자들입니다. 각종 사이비, 이단자들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모두 지옥에 갑니다.

둘째는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가 지옥에 간다고 했습니다. 

요20:15절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하나님 앞에는 두 권의 책이 있는데 하나는 “생명책”이고, 다른 하나는 “행위록”입니다. 생명책은 믿는 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자의 이름이 기록된 책입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을 때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모든 죄를 씻음 받아 그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록에 기록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행위록입니다.  인간이 일생을 살면서 행한 죄악의 목록을 전부 기록한 책입니다. 하나님은 그 행위록에 기록된 대로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셋째로 예수 믿지 아니하면 전부 지옥에 들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에 “...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다 불과 유황으로 타는 지옥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예수 믿으면 평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지 아니하면 두렵습니다. 사단의 도구 노릇을 해야 하니 흉악합니다. 하나님 아니 다른 것을 의지하고 섬기고 사랑하면 이는 행음한 것이니 불신자들을 가리킴입니다. 행음자들은 지옥에 갑니다. 영적 지조를 지키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또 우상숭배자들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거짓말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갑니다.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거짓에 매여 살면 곤란해집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에 거짓 것을 좋아합니다. 마귀 따라 사는 증거는 거짓말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의 거짓, 상행위에서의 거짓, 대인관계에서의 거짓, 공동체 안에서의 거짓!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지옥불이 기다리고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 지옥에 들어갈 사람들의 부류에 우상 숭배하는 사람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민속 명절인 추석 한가위가 다음 주일입니다. 명절이 되면 친지들을 만나고 즐거운 한 때도 보내겠지만 집안이 믿음으로 하나 되지 못한 가정에서는 제사문제로 인하여 적지 않은 괴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조금만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것은 주보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제사문제에 대해서 불교나 천주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는 불교는 물론이지만 천주교는 우상숭배 하는 사람들이기에 기독교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타종교에서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도가 어떠하시냐?”를 우리가 주목해야 합니다.

유교에서는 이것을 마치 우리 한국의 고유풍습 내지는 전통으로 널리 말하지만 사실은 이 제사문화는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이 유교는 중국의 것인데 우리에게 흘러 들어와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균관의 한 관계자는 “후손들은 당연히 유가 예법을 따라 차례를 지내야 하지만 굳이 따르지 않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가정의 화목을 위해 종교인의 입장을 존중해 줄 수도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어느 때이든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살아계신 부모님에게 모든 효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형제들간에 우애하시고 다른 형제를 위하여 손해 볼 것을 각오하시기 바랍니다. 살아계실 때에 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금하십니다.(출20:3-5)

그러면 왜 기독교인들이 차례나 제사 의식을 거부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제례의식의 종교적 의미 때문입니다. 아무리 유가에서 차례나 제사는 종교행위가 아니라 예의요, 효친사상이라고 주장해도 그것은 제의행위요, 종교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제사지낼 때에는 반드시 강신을 합니다. 강신(降神)이라는 것은 제사지내기 전에 먼저 신을 내려오게 하는 종교행위입니다. 향을 피우고 술을 잔에 따라 모사 위에 붓거나, 주문을 외거나 술법으로 신을 내려오게 하는 행위가 포함됩니다. 한마디로 귀신을 부르는 것입니다. 말은 조상을 부른다고 하는데 그것이 귀신입니다. 이것을 초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신18:11절에 보면 “초혼자(招魂者)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고 금하십니다. 이렇게 초혼을 하는 자나, 길흉을 비는 행위는 하나님께 큰 범죄임을 신18:12-14에 명백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에 제사는 조상을 모심으로 가정이 화목하고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재앙을 불러 드리는 무지한 행위인 것입니다. 아무리 종교의식이 아니라 해도 강신! 즉 죽은 자의 귀신을 불러야 하니 하나님 아닌 다른 귀신을 부르는 일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햇과일로 조상의 은덕을 기린다고 하는데 성경에서는 첫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에게 감사하라고 했지 그 조상을 영화롭게 하라는 말씀은 없습니다.(출23:19)

고대의 한가위는 하늘에 제사를 했습니다. 창조주, 조물주에게 제사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중국 진시황 때에 하늘에 제사하는 것을 금하고 대신 자기를 천제(天帝)라 칭하고 자신에게 제사할 것을 명령하여 시행되었습니다. 마치 로마의 가이사 황제처럼 말입니다. 그 이후에 자기 조상을 신격화하고 그 앞에 예를 갖추어 제사하는 전통이 생긴 것입니다. 죽은 조상이 신이 되어 자기들에게 강신하여 복도 내리고 저주도 내린다는 생각에서 제사행위가 이루어져 내려 왔습니다. 그 조상신에게 술이나 차를 올리고, 술안주를 올리고, 젓가락을 가지런히 놓아드리며, 식사시간을 드리고, 그 앞에 절하는 등의 이런 행동에서 종교적 행위를 보게 됩니다. 이것은 조상의 이름을 빙자하고 나타나는 마귀요, 귀신에게 절을 올리고 예를 갖추는 것이니 하나님의 자녀들로서는 불가한 일입니다.(삼상28:11-14)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혼백이 떠돌아다닌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도 거짓말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즉시로 천국에 가고, 믿지 않는 사람은 즉시로 지옥으로 가는 것이지 중간에 떠돈다든지 머무르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눅16:19절 이하를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어쨌든지 성경에 우상 숭배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와 우리 형제자매들이 이런 곳에 가야 하겠습니까? 때문에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사는 우상숭배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제사하는 것은 귀신을 내 집으로 끌어 모으는 일입니다. 귀신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장본인인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악한 마귀를  환영하는 것이 바로 제사입니다.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이제 결론적으로 우리 중에 누구 하나라도,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는 사람 그 누구라도 지옥에는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렇게 끔찍한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지옥에 가지 않는 첫째 조건은 예수를 구주로 내 마음 속에 영접하고 믿는 것입니다.(계3:20)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모쪼록 지옥에 관한 설교를 좋아하는 목사는 없습니다. 성도들도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우리 인생들의 당면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 중에! 그리고 우리 주변에 가족이나, 친지 중에 누구라도 지옥에 가서는 아니 되겠기에 이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부디 예수님 잘 섬기셔서 다 구원을 얻으시고, 풍성한 축복과 생명을 얻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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