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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옥불 속에서 하는 고민 (눅 16:10-31, 계 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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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도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말씀을 통하여 각가지 은혜와 은사가 소낙비처럼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오늘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어떤 말씀보다도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아주 명확하게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너무나도 유명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 중에 죽어서 지옥에 간 부자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24절에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라고 한 말입니다.

다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이 불꽃이 무슨 불입니까? 무슨 축하 행사에 축포를 터트리는 불꽃놀이가 아닙니다. 바로 지옥불입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고(마3:12,막9:48),죽으려고 하여도 죽음이 피하는(계9:6) 지옥이요, 구더기도 죽지 않는(막9:48) 지옥불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설교 제목을「지옥불 속에서 하는 고민」이라고 정하였습니다. 다같이 한 번 따라서 하시기 바랍니다.「지옥불 속에서 하는 고민」아멘.
어쨌든 지옥은 가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설교를 들으시는 여러분들은 절대로 지옥 가는 사람 한사람도 없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칼빈은 예정론을 말하고 알미니안은 자유의지론을 말합니다. 칼빈이 말하는 예정론이란 천국과 지옥에 갈 사람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는 것이고, 알미니안이 말하는 자유의지론은 인간에게 하나님은 자유의지를 주셔서 믿는자는 구원을, 믿지 않는자는 지옥을 간다는 학설입니다. 우리 장로교단은 칼빈의 예정론을 신봉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은 그렇다면 우리가 애써서 신앙생활 할 필요도 없고 전도할 필요도 없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일을 열심히해야하는 것은 누가 선택한 백성인지 모르기 때문에 찾아서 전도를 해서 구원 시켜야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16절 말씀과 같이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구원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살인죄를 짖고 민란을 꾸몄던 강도도 십자가상에서 예수님을 믿었을 때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 여리고성의 삭개오도 예수님을 믿고 지난날의 모든 죄를 회개할 때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바울을 보십시오 얼마나 잔인한 사람이었습니까?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다가 사형을 시키는 일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도 예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인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예수님을 믿다가도 예수를 배반하면 그는 여지없이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그가 바로 지옥 갈 사람입니다. 그래서 전도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누가 택한 백성인지 아닌지 우리는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24:40-41)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또 오늘의 말씀 속에는 기독교의 진리를 몇 가지 배울 수 있습니다.

① 죽음의 공정성입니다.
본문 22절 말씀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라는 말씀 중에 “부자도 죽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정하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세상일에는 불공정한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죽음만은 절대 공정합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임합니다. 부자는 생각하기를 죽음이란 자기 집 문간에 있는 거지 나사로 같은 사람이나 영양실조로 죽든지 아니면 추운 겨울날 얼어 죽든지 할 것이지 나 같은 부자는 고량진미도 많이 먹고 보약도 많이 먹었으니 자신은 절대로 죽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은 이 부자에게도 찾아왔습니다. 세상에는 영웅호걸들이 많이 있었으나 그들도 모두가 죽었습니다. 그렇게도 죽지 않고 불로장생하려고 발버둥치든 진나라 시황도 결국은 죽었습니다. 날마다 밤이 찾아오고 해마다 겨울이 오듯이 인생에게 죽음은 필연적으로 오고 있습니다.

“그 거지가 죽어” 라는 본문 말씀에 보니 장례식은 물론 없었을 것이고 거적에 싸서 어느 산기슭에 묻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자는 앓아 누웠을 때에 고명한 의사의 왕진은 물론 여러 가지 명약들이 쌓였을 것이고 처자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의 간호를 받았으나 명의도, 명약도, 정성어린 간호도 다 소용이 없이 그도 죽고 말았습니다. 죽음 뒤에도 대리석 관에다가 입관을 하고 많은 조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한 장례식이 거행되고 좋은 곳에 장사되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던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거지도 죽고 부자도 죽었습니다. 죽음은 태초 이후로 누구나 공평한 것입니다.
(약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② 음부 곧 지옥에서는 그 어떤 요구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눅16:23-24)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부자는 음부의 불꽃 속에서 너무나 괴로운 나머지 나사로를 시켜 물 한 방울만 먹여달라고 요청을 하였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 한가지만 보아도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곳인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옥 갈 사람은 미리 미리 얼음 냉수를 많이 먹어두기 바랍니다.

또 부자는 지옥의 고통 중에서도 자기의 형제들을 생각하였습니다. 나는 어차피 이런 고통을 당해도 다른 가족들은 여기에 오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여 아브라함에게 나사로를 세상에 있는 자기 집에 보내어 지금 자기가 음부에서 겪고 있는 참상을 전해주어서 그들만은 이 지옥불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지만 거절되었습니다. 세상에서는 모세와 선지자들의 말을 들으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모세와 선지자는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들과 구원받은 성도들을 뜻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를 구주로 믿고 회개하면 지옥에 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③ 죽음 후에 반드시 공정한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눅16:25)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 말씀은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믿음으로 살던 사람은 죽음 후에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나 불신앙과 죄악으로 살던 사람은 영원히 불구덩이에서 고통을 받는 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자는 세상에서 사는 동안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을 즐기며 살면서도 이 하나님의 준엄하고도 공정한 심판이 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지옥이라는 말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지옥에 대하여 생각하며 성경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1. 오늘날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은 ‘지옥은 과연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가타부타의 말을 많이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지옥에 갈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억지로 지옥의 존재를 부정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있는 것을 아무리 없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말씀은 더 이상 다른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고 지옥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명확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18: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9:48-49)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성경에는 셀 수 없이 수백 수천 군데에 지옥에 대한 말씀이 있는데 이것을 부정하며 “지옥은 없다” 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왜 지옥을 만들었겠느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인간들을 왜 지옥에 쳐 넣겠느냐? 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25:41절에 보면 지옥은 애초에 마귀와 그의 추종하는 사자들을 위하여 만들었는데 마귀가 인간을 타락시켜서 자기를 따르게 하므로 마귀를 따르는 인간은 그 마귀와 함께 지옥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형무소 좋아하는 사람 없고, 사형 집행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회의 질서와 유지를 위해서 경찰서도 있고 형무소도 있듯이 천국과 지옥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2. 그러면 지옥이 있다면 그 지옥은 어떤 곳인가?

(1) 지옥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타는 곳입니다.

(마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막9:48-49)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감리교를 창설하신 요한 웨슬리 목사님은 말씀하기를 “네 손가락에 촛불을 대어 보라 몇 초나 견딜 수 있는가 하물며 지옥은 온 몸이 불 속에서 고통을 당하게 되며 죽으려 해도 죽을 수 없는 곳임을 명심하라” 고 하였습니다.

(2) 지옥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한 번 지옥에 떨어지면 어떤 방법으로도 그곳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일부 종교에서는 지옥에서도 복음을 전하여 구원시킨다고 하고 또 살아 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 대신 공덕을 쌓아서 천국으로 옮길 수 있다고 허무맹랑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라면야 어떤 곤경에 처하여도 피할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옥에서는 영원한 고통만이 계속되는 곳입니다.

(3) 지옥은 끝이 없는 곳입니다.

세상에 어떤 일도 다 끝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 들어가서 노예 생활한 것이 430년 만에 끝이 났습니다. 또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가서도 70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도 일제의 억압을 36년 동안 당하였고 끝이 났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난 후 전 세계의 3분지 1이 공산주의가 되었지만 그 공산주의도 1세기가 가지 못하고 74년 만에 끝이 났습니다. 형무소에 갇힌 사람도 출감할 날이 있고 병원에 입원한 사람도 퇴원할 날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지옥만은 그 고통이 끝이 없습니다. 나올 수가 없습니다.
<예> 구세군의 창설자 윌리엄 뿌드는 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하는 중에 “할 수만 있다면 나는 제군들을 4년씩 공부를 가르치지 않고 지옥에 보내서 4시간만 지옥을 체험하게 하고싶다 그리고 제군들을 전도하러 보낼 것이다 그것이 4년 동안 교육을 받는 것보다 훨씬 유익할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4) 지옥은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다 섞여지는 공평한 곳입니다.

<예> 지옥에 가면 놀랄만한 일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자기 자신이 지옥에 왔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둘째, 저 사람은 꼭 지옥에 갈 줄 알았는데 지옥에 와 보니까 안 왔다는 것입니다.
셋째, 아무개 그 사람은 지옥에 절대로 안 올 줄 알았는데 왔다는 것입니다.
지옥은 고관을 지낸 사람이나, 대통령을 지낸 사람도, 부자도 빈민도,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다 이곳에 모이게 됩니다. 세상에서의 지위나 권세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똑같이 고통을 당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도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5) 지옥은 아무런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생각도 없고 내 마음대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이 오직 고통만 있는 곳입니다.

(눅16: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전9:10)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3. 그러면 지옥에는 누가 가게 되는가?

오늘 본문 말씀에 부자는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을 즐기다가 지옥엘 갔습니다. 인생살이 천년만년 살 줄 알고 먹고 즐기다가 하나님을 모른 채 지옥으로 떨어졌습니다.

(1) 마귀와 그의 사자들이 들어갑니다.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들이 들어갑니다.

(살후1:8-9)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3)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은 자가 들어갑니다.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불 못에 던지우리라”

(4)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가 들어갑니다.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5) 불신자, 살인자, 행음자, 술객들, 외식하는 자들이 들어갑니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4. 지옥에 들어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이 문제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려고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시고 독생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구원을 완성시키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어 영생에 들어가는 가장 쉽고도 합리적인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본문 말씀 중에 부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날마다 먹고 즐기며 살다가 지옥에 갔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지옥에 들어가지 않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것뿐입니다.
비록 나사로처럼 되는 한이 있어도, 욥과 같은 환난을 당해도, 바울과 같은 시험을 당해도,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고 믿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아 멘>

5. 그러면 오늘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모세와 선지자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바로 전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죽어 가는 영혼을 구원해야 합니다. 지금도 우리들의 주변에는 지옥으로 죽음으로 달려가는 불쌍한 영혼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예> 영국의 스펄죤의 이야기입니다. 스펄죤에게 대학에서 강의 청탁이 들어 왔습니다. 한 학기 동안에 50시간을 강의를 하면 1시간당 1,000$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5만$이 되는 거액입니다. 그러나 스펄죤은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내가 50시간 동안 강의를 하고 5만$의 사례를 받는 것보다 나는 더 큰 일을 하겠다. 그것은 50명을 전도하여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또 그는 말하기를 “만일 내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매를 1만대를 맞으라면 기꺼이 맞겠다” 라고 하였답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이와 같이 값진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상급이 큽니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예수님은 한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지상 최대의 사명이요, 예수님의 분부이시고, 성령의 간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시급한 일이 있다면 영혼 구원하는 것입니다. 영혼 구원 없이 사회 구원이 있을 수 없습니다.
18C의 영국은 유혈 사태 직전에 요한 웨슬리의 성령 운동으로 인하여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고 나라가 사회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변에 구원해야 할 영혼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지옥의 유황불 속으로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처럼 달려가고 있지 않습니까? 빨리 저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야 합니다. 빨리 생명 줄을 던져야 합니다.
<찬송가 258장 1절>
물 건너 생명 줄 던지어라 누가 저 형제를 구원하랴
우리의 가까운 형제이니 이 생명 줄 누구 가 던지려나
생명 줄 던져 생명 줄 던져 물 속에 빠져간다
생명 줄 던져 생명 줄 던져 지금 곧 건지어라

나 혼자만 구원받았다고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 아니라 지금도 지옥으로 달려가는 영혼들을 빨리 구원시켜야 합니다. 지옥의 불 속에서도 자기의 형제들은 이 고통의 지옥에 오지 않게 해달라는 절규 소리를 들어보세요 영안이 밝은 사람은 지옥불을 봅니다. 불이 나면 개도 짖는다는데 여러분들은 어찌 그리 잠잠하고 있습니까?
<예> 1945. 8. 6. 일본의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리기 전에 미국은 사전에 비행기로 삐라를 뿌리고 또 방송을 통하여 모두다 50Km 밖으로 피난을 가라고 하였지만 히로시마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말을 믿지 않고 피난을 가지 않았다가 모두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소수의 몇 사람만이 피난을 하여서 살았습니다.
우리들은 원자폭탄보다 더 무서운 지옥불이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하고 빨리 그 불을 피할 수 있도록 알려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모세와 선지자의 사명을 하여야 합니다. 그 지옥불 속으로 내 부모, 내 가족, 내 자녀, 내 이웃이 지금 달려가고 있습니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부자는 자기 자신이 지옥불에 들어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지금도 지옥에 가는 것은 모두 다 남의 이야기로만 듣고 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옥불 속에서 고통 중에 부르짖는 저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그리고 나 자신은 물론 우리 모두 그곳에 가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기를 나는 예수를 믿으니 구원받아 지옥은 가지 않을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우리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오늘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들은 이와 같은 말씀을 들었으니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지켜 행하는 성도가 되어서 지옥불 심판을 면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아 멘>
(임 영 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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