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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죽음 (마 10: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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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하거든 하물며 너희 일까보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머리털 까지도 세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늘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가운데 거하면 그 삶이 형통합니다.

  오늘의 설교 제목은 죽음입니다. 같은 죽음이라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죽음은 다릅니다. 행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살전 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믿는 사람의 죽음은 자는 것입니다. 자고 나서는 깰 수 있습니다. 깨는 것을 부활이라고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죽음을 영원히 끝 난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죽음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그렇다면,

1.죽음의 원인은 무엇인가?

  원래 하나님이 만든 사람은 죽지 않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세포가 죽지 않게 되어 있었습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 이니라’ 성경은 죄 때문에 죽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열 받으면 혈압이 오르듯, 죄 지으면 죽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사람이 죽는 것은 죄의 삯(결과)입니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불순종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2.죽음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요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 이니라’  예수 믿지 않고 사는 사람은 사형언도 를 받고 집행만 기다리면서 살아가는 사람과 같습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 믿는다는 것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는 것입니다.

3.죽음의 방법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1) 자연사 : 명대로 만수하고 늙어서 죽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이에 해당됩니다. 창25:7-8 ‘아브라함의 향년이 일백칠십오 세라. 그가 수가 높고 나이 많아 기운이 진 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  다윗은 70세, 솔로몬60세 죽었습니다. 너무 많이 먹거나 부인이 너무 많아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빨리 죽는 것 같습니다.
  2) 재앙  :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야 합니다. 
  3) 자살  : 구약에 사울 왕, 신약에 가룟 유다가 이에 해당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사단에게 붙들려 살았던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자살의 전조는 우울증입니다.  우울한 것은 마귀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기쁨의 하나님입니다.  주님은 말합니다. “어린아이 같이 되어라.” 이것은 “네 감정에 순수함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4) 저주로 죽는 경우 : 엘리사의 저주로 암곰이 나와서 소년들을 찢어 죽였습니다.  “대머리여, 대머리여” 하며 흉보다가 저주 받아 죽었습니다.  행 5장에 아나니아 와 삽비라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헌금을 속이다가 베드로의 저주로 죽습니다.  여호수아 7장에 아간이 전리품을 숨기다가 저주 받아 죽었습니다.
  5) 우연히 죽는 경우 : 아합 왕입니다.  우연히 전쟁 중에 화살을 맞고 죽습니다.
  6) 전쟁으로 죽은 경우 : 지금도 전쟁 통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7) 질병으로 죽는 경우 : 헤롯 왕이 충이 먹어서 죽습니다. 
  8) 순교 : 이것은 크리스찬이 가장 선호해야할 죽음이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롬14:7-8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스데반은 순교했습니다.  사도 바울도 순교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저는 “모든 크리스찬들이 순교하기”를 바랍니다.  요3:16에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것”처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그토록 사랑하여 독자를 주었으니” 독자를 주고받는 사랑을 한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태복음 1장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를 소개한 첫 번째 복음서에서 아브라함을 맨 앞에 놓은 것입니다.  주님께서 하나밖에 없는 생명, 나를 위해 주신 것처럼 나도 이 하나 밖에 없는 생명, 주를 위해 바치는 것이 순교입니다.

4.죽음을 해결할 방법은 없는가?

  안 죽어서 죽음을 해결하는 방법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은 부활로 해결해야 합니다. 헤겔의 철학의 핵심은 “정반합”입니다. 그런데 이 헤겔의 정반합 철학이 성경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만든 에덴동산은 “정”입니다.  그런데 그 속에 죄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눈물, 이별, 슬픔, 고통, 질병, 죽음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반”입니다.  여기서 끝나면 인생은 저주요, 비극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의 길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이 “합”입니다.  “정”보다는 “합”이 좋습니다.  “정”에서 “합”으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반”이 있습니다.  성경에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런데, 여기에 조건이 있습니다. 모든 경우에 “반”에서 “합”으로 가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합”으로 갑니다.

  일본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되기 이틀 전에 “대피하라”는 전단지를 뿌렸지만 그것을 믿지 않은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전단지를 나누어 드립니다.  예수 믿으면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 영생 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심판받고 지옥갑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죽음을 넘어 부활의 영광까지 갈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셨습니까?  언젠가 한번 이 세상을 떠나는 날, 천국 갈 확신이 있으십니까?  (장 경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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