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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여 성전을 사모합니다 (시 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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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의 가장 큰 축복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모든 삶이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떤 생각
을 하느냐?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느냐? 어떤 사상을 갖고 있느냐? 어떤 신념을 갖고 있느냐? 사람이 품
고 있는 그 마음이 잉태되어 자라나게 되고 열매를 맺어서 그 열매를 따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유명
한 셰익스피어도 말하기를 ‘이 세상은 마음 나름이다. 세상에는 복이나 화가 따로 없다. 다만 생각 여
하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이것은 성서적인 말입니다. 이 세상
에 행복한 사람이 따로 없습니다. 성공의 길이 따로 없습니다. 성공하는 생각을 가지고 나아가면 성공
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행복한 사람, 행복한 집이 따로 없습니다. 자기 마음에 행복의 길
과 마음, 신념을 가지고 그 길로 나아가면 반드시 그는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성공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에 없는 성공은 이루어져도 성공이 아닙니다. 참 성공
은, 이 세상에 모든 귀한 것은 다 내 마음 안에, 생각 속에 있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
다.

  오늘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믿으면 우리는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하
나님께서 거룩한 마음을 위로부터 우리 인간이 마땅히 가져야 하고 인간에게 있어야 할 마음을 우리
마음에 채워주십니다. 사람은 본래 선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 능력 있는 마음,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행복한 마음을 무한히 가지고 있는 자원이 우리 마음 안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무가 뿌리까지 말라버린 것입니다. 이 마음이 타락하고 파괴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17장
9절에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고 했으며, 이사야 1장 4절에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썩어버리고 부패해져 버린 것입니다. 타락한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헌법은 어디서 나왔느냐? 하
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는데 우리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사람을 믿을 수가 없습니
다. 통치자를 절대로 못 믿습니다. 그래서 삼권분립을 해서 견제하게 만듭니다. 못 믿는다는 것입니
다. 철저하게 감시를 하게 하는 것이 삼권분립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은 자기가 법을 만들면 안 됩니
다. 국회에서 법을 만들어 주는 대로 법을 가지고 나라를 지탱해야 합니다. 그 법을 잘 지키지 못하면
또 법원에서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대통령이라도 잘라 버립니다. 법을 안 지키면 절대로 안 되게 만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도자가 되는 사람은 수 십 년 동안 철저하게 법을 지킨 사람을 검증해서 세
웁니다. 그냥 막 휘두르는 사람은 절대로 세워서는 안 되는 것이 그 나라 법입니다. 철저하게 법을 지
킨 사람, 그래도 또 못 믿기 때문에 언론을 사방으로 진 치게 해서 그 안에서도 서로 내통할 수 있으니
까 거기에 반드시 언론과 감시기구를 만들어 놓은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사람을 못 믿는 것이 민주주
의입니다. 그래서 경찰이나 모든 것을 철저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혼자서 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잘못됩니다. 권력이 주어지면 위험한 것이 사람입니다.
  이번에 제가 중국 자금성에 가보았는데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여기 있는 황제 중에서 자기 부인을 
만 명 씩 거느린 황제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권력이 주어지면 곁길로 갑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는 그런 것을 못 하도록 감시를 하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감시합니다. 교회도 감시합니다. 당회장을
노회, 당회가 다 있습니다. 시찰회, 노회, 총회까지 다 있습니다. 이번에도 다음 주부터 한 주간 동안
총회를 합니다. 잘 하는지 못 하는지 하나님께서 주신 원칙을 주의 종이 말씀이나 행정이나 모든 일
에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위험합니다. 서로를 믿어도 기구를 놓고 믿어야 합니다. 그
래서 부부간에도 믿지만 계약을 하고 모든 물질이나 모든 일을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친구
간에도 믿습니다. 난 믿는다 하는 것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변할 수 있습니다. 타락한 인생이기 때문
에 그래서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오신 어떤 친구가 친구 믿고 투자를 다 했다가 수 십 억을 완전히 잃
고 어려서부터 그렇게 친한 친구가 완전히 사기를 당하고 가면서 저에게 만리장성으로 편지를 하고
갔습니다. ‘목사님, 저는 이 친구가 이런 악마인 줄 몰랐습니다. 이 친구가 이렇게 되리라고는 몰랐습
니다. 이 친구는 나와 내 생명 내 가정을 완전히 파멸했습니다.’ 여러분, 친구일수록 계약을 잘 해야
합니다. 돈을 빌려 주어도 철저하게 법의 보호를 받아서 거래를 해야지 믿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어
린아이가 부모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믿을 수는 없습니다. 타락한 본성이 한 순간에 선한 마음도 사
탄이 다 넘어뜨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선한 것을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래서 타락한 우리 인간을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살려 주셨습니
다. 회복하신 것입니다. 원래의 마음, 창조하는 마음을 갖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없어도,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선한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선한 마음은 능력
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선한 마음은 생명이 없습니다. 마치 꽃꽂이가 잠시 살아도 이 생명이 오
래 갈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 없는 선한 마음은 오래 갈 수 없습니다. 부부간에도 서로 사랑한다, 연애
할 때 아무리 사랑한다 할지라도 하나님 없는 이 사랑은 한 순간에 변할 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사탄
에 의해서 얼마든지 잘못되고 에덴동산에 우리를 넘어뜨린 사탄이 우리의 마음을 얼마든지 짓밟을
수 있고 빼앗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님이 내 안에 오
셔서 만들어진 생각들,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사상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와 함께 살면
서 주님이 주시는 사랑,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아들로서의 생각으로 생각을 바꾸어야 하는 것입
니다. 새로 창조되어야 합니다. 이런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 없습니다. 사람을 위대하게 만들고, 능력
있게 만드는 모든 생각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55장에 보면 너희 생각을 바
꾸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그 생각 그대로 오면 안 되는 것입니다. 물론 내 생각이 아름답고 선한 것 같
지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생각들은 모두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정욕적입니다. 예를 들어 저도
어렸을 때 좋은 생각을 많이 가졌습니다. 아, 나는 아내와 함께 아내는 피아노를 치고 나는 책을 보고
애들이 와서 아빠! 하고 나한테 오면 같이 밥을 먹고 많이 먹어라 그러면 얼마나 행복하겠나 했지만
그러나 이런 생각은 모두 어떤 생각입니까? 대체로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거기에 이르러도 만족함이
없이 또 다른 것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중국 황제가 평민일 때는 누구라도 혼자 살아도 행복하겠다
고 생각했지만 나중에는 만 명까지 가도 만족함이 없이 끊임없이 올라가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 소
원이 이루어졌다 할지라도 그는 그 곳에서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없고, 그리스도 없는 생각,
정욕에서 나온 것은 그 선한 것이 일시적으로 부분적으로 보면 참 아름답지만 진리가 아니라는 것입
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마음이 우리 안에 창조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인간은 어
떤 생각을 갖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좋은 생각을 가져야 그의 삶이 살아나고, 아름답고, 활기차고,
능력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라도 짐승 생각을 가지면 짐승같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로서의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났을 때 하나님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종의 생
각을 갖는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할 뿐이지, 하늘에 대해 두려워 할 뿐이지 하나님
을 아버지로 섬기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동생들이 오줌똥을 싸면 밥을 같이 먹지 않습니다. 상을 들고 바로 저 방으로 옮겨갑
니다. 왜 그렇습니까? 냄새가 지독해서입니다. 그러나 같은데도 우리 아이들이 오줌똥을 싸면 냄새
도 안 나고 밥맛도 좋고 그렇습니다. 완전히 다릅니다. 똥은 똥인데 완전히 다른 똥입니다. 왜 그렇습
니까?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자식! 자식은 사랑하는 마음이 똥이 다른 게 아니고 마음을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서 냄새가 더 나고 덜 나고 합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 어디에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
니라 어떤 마음을 갖고 사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합니까? 영적인 생각
을 가져야 된다고 로마서 8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 수가 없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아버지로 섬기고 하나님을 좋아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생각,
영의 생각, 자녀의 생각이 내 안에 먼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외모를
보시지 않습니다. 중심과 생각을 보십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 이것을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
입니다.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느냐? 그것을 보시고 은혜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
리는 늘 기도하기를 ‘주여! 내게 좋은 생각을 주옵소서. 오늘도 좋은 생각이 나를 주장하게 하여 주옵
소서. 성령의 생각을 주옵소서. 은혜의 생각을 주옵소서. 믿음의 생각을 주옵소서. 주여! 내 심령 속
에 하나님의 좋은 뜻을 심어주시옵소서’ 라고 늘 기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가룟 유다의 마음은 요
한복음 13장 2절에 보면 사탄이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더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무서운 것입니
다. 사탄은 우리 마음에 별의별 악한 것을 가져다 뿌리고 심습니다. 집어넣더라고 했습니다. 한 순간
에 유다의 마음이 아주 악한 마음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마음에 사탄도 끊임없이 나쁜 생각
을 집어넣을 때 성경은 뭐라고 말합니까?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치라고 했습니다. 내 마음에 순간순
간 들어오는 온갖 이 악한 생각들, 불의한 생각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늘 물리쳐서 주님이 주장하는 마
음, 주님이 기뻐하는 마음을 영원히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너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보
고 축복하십니다. 남자냐 여자냐, 어른이냐 아이냐, 이런 것을 보고 축복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잘 났
느냐 못 났느냐, 외모를 보시지 않는다고 그렇게 강조를 많이 하십니다. 사울 왕은 얼마나 외모가 좋
습니까? 지위나 신분이 모두 좋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는 영적인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그
러나 다윗은 목동이요, 부족하고 배운 것도 없고 가난한 삶이었지만 그 마음이 하나님을 좋아하는 마
음, 영적인 마음,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축복하여 주신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 중국을 잠시 다녀왔는데 중국에 가서 보니까 중국 사람들은 남아선호 사상이 우리보다
훨씬 더 한 것입니다. 딸이 있을 때는 약국, 한약방을 평생 운영해도 그 비법을 딸에게는 안 넘겨준다
고 말합니다. 차라리 무덤에 가는 게 낫지, 관속에 가지고 들어갈지언정 딸에게는 안 준다 합니다. 왜
냐하면 그것은 남의 집에 가기 때문입니다. 꼭 아들에게만 넘겨준다고 말합니다. 웃기는 사람들입니
다. 하나님 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들이나 딸이나 그 마음보고 복을 주십니다. 아들이라도 영적
인 마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 없는 곳으로 그 심령이 썩어집니다. 여러분, 우리 삶의 모든 불행과 고
통이 어디에서 옵니까? 가난에서 옵니까? 건강에서 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100 퍼센트 마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주님이 나의 구주가 되면 주님은 내 안에 오셔서 내 안에 선한 마음을 창조
하시고 하나님 아들의 마음이 자라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내 심령을 채
워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오셔서 좋은 마음을 심어주십니다. 예레미야 17장 10절에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행실대로 보응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
니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여 내게 선한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이 기뻐
하는 마음으로 내 심령을 채워 주시옵소서!

  주의 날,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이 왜 좋으냐? 하면 이 시간은 마태복음 13장에 말씀하시는 것과 같
이 우리 마음에 씨를 뿌리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설교 시간에 하나님의 종이 여러분의 마음 밭에 좋
은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곡식을 뿌리는 것입니다. 열매 맺는 축복의 씨를 뿌립니다. 또 거기에 똑같
이 마귀는 가라지를 뿌린다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을 망치는 가라지를 뿌립니다. 이 세상은 마귀가 가
라지를 뿌려서 인생을 망치는 것이고 교회는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우리에게 씨앗을 뿌려서 열매 맺
게 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일은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것만 아니라 생각을 바꾸는 날
입니다. 어제까지 잘못된 것들을 회개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받으면서 주님을 믿으면서 생각을 바꾸
는 것입니다. 불의한 생각, 잘못된 어둠의 생각을 버리고 위로부터 내리신 거룩한 생각으로 능력 있
는, 인간이 가져야할 참 좋은 생각을 채우는 시간인 줄로 믿습니다. 또 주의 날은 우리의 마음을 씻는
날입니다. 우리 마음이 늘 더러워집니다. 오염 되는 것입니다. 악과 불의에서 추한 마음으로 잘못된
쓸모없는 마음으로 병든 우리 마음을 치료하고 수술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사람이 잘못된 생각을 가
지고 살다가 우리 교회에 나오셔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서 새로운 마음, 건강한 마음,
하나님 기뻐하는 마음으로 치료받고 은혜 받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 마음을 오늘도 온갖 은혜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화롭게 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왕이 되던 즉시 영적인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왕이 되면 바쁘고 할 일이 많은데도 즉
시 오벳에돔의 집에서 사무엘하서 7장에 보면 법궤를 옮겨오면서 그렇게 기뻐합니다. 왕이 되면 기뻐
할 일이 많습니다. 금은보화, 온갖 보화에도 기쁨이 있고 수많은 궁중의 온갖 여인들과 함께 세계 각
국의 정상들과 함께 날마다, 날마다 기뻐할 일이 그렇게도 많은데도 다윗은 어디에 기쁨을 두었느
냐? 오늘 이 시편 122편은 법궤를 옮길 때 지었던 노래입니다. 너무너무 기쁜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
배드리고 하나님의 성전을 가까이하는 기쁨으로 다윗이 충만했던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
던 다윗은 실로 놀라운 축복의 사람이 된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저를 보십시오. 이 세상에 좋은 마음
들이 모두 있어도 성전은 우리 인간이 가져야 할 좋은 마음을 몽땅 담은 그릇과 같습니다. 아주 아마
존 정글과 같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이 가져야 할 좋은 마음은 성전으로부터 뿌려주시고 심어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고기 집과 같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고기를 손으로도 많이 잡지만 즉시 잡는 고기
도 있고 한 4개월, 5개월 정도 투자했다가 잡는 고기도 있습니다. 그것을 고기 집으로 만듭니다. 이것
은 저만 아는 비법입니다. 고기 집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런 냇가가 있으면 그 냇가 한쪽 코너에다가
돌을 수십 개 가져다가 물속에 고기가 잘 들어가 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면 고기들이 전부 그 안으
로 들어갑니다. 낮에 밝은데 아이들 목욕하러 오는데 거기서 놀겠습니까? 전부 그리로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들어가면 한 4-5개월 지나면 피라미들은 다 큽니다. 그래서 어느 때 돼서 물이 어느 정도
줄 만하면 이 코너에 있으니까 이만한 그물을 가져다놓고 돌 하나 들면 고기가 스무 마리씩, 손을 못
넣는 것입니다, 너무 많습니다. 전부 고기, 고기. 그래서 큰 그릇으로 한 말 잡아서 들어오는 곳입니
다. 이걸 아셔야 합니다. 성전은 얼마나 귀한가? 하나님의 은혜의 집입니다, 고기 집. ♪생명 샘이 흘
러나와 모든 성도 마시니 언제든지 솟아 나와 부족함이 없도다 이런 물이 흘러가니 목마를 자 누구
랴, 주의 은혜 풍족하여 넘치고도 넘친다♪ 세계적인 모든 인물이 아버지 집에, 세계적인 위대한 모든
나라들이 이 아버지 집, 성전을 사랑해서 복을 받은 것입니다. 링컨이, 베토벤이 이 세계의 모든 위대
한 학자들이, 위대한 정치가들이 이 성전에서 고기 집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정신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성전에서 나옵니다. 위대한 사상, 위대한 이념, 훌륭한 정신, 놀라운 사고, 아이디어는 어
디에서 나옵니까?

이번에 삼성에서 16기가를 개발했습니다. 16기가는 이 손톱만한 것에다 일간지 신문 200년 치를 전
부 넣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만한데다가 모두 입력이 됩니다. 이 플래쉬가 얼마나 놀라운지요. 돈만
하더라도 하나 개발하는데 30조 억을 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신적인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
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이정도만 있어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가 내 말을 믿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산을 들어 바다에 옮기우라 하여도 옮기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
다. 너는 크고 놀라운 일을 하리라고 말씀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시편 122편을 우리가 자세히 한 번 읽으면서 오늘 이 말씀의 깊은 뜻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절, 제
가 읽겠습니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다윗의
고백입니다. 우리의 기쁨은 어디 있습니까? 높거나 낮거나, 있거나 없거나, 아버지 집을 중심해서 아
버지 집에 올라갈 때 기쁨이 있다는 것입니다. 임금이든 가난한 농부든 간에 교인은, 우리 인간은 아
버지 집으로 향하여 가야 기쁨이 있습니다. 이 세상 기쁨이 아닙니다. 아버지 주시는 기쁨은 영적인
기쁨, 안의 기쁨, 마음의 기쁨, 영혼의 기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기쁘게 살아가는 위대한 민
족이 되려면 아버지 성전을 향해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성전은 올라가야 합니다. 내려가는 곳이 아닙
니다. 집으로 가는 것은 내려가는 길입니다. 세상으로 가는 것은 내려가는 길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향해 가는 길은 내 영혼이 올라가는 길인 줄로 믿습니다. 또 1절에 있는 이 말씀의 중요한 뜻
은 아버지 집은 올라가자고 서로 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해야 되고 들어야 합니다. 얘들아,
오늘 아버지 집으로 가자, 예배드리러 가자. 부모님 아버님 여보 아버지 집으로 갑시다, 집사님 오늘
아버지 집으로 나갑시다, 이렇게 말 한마디라도 하고 함께 나오는 예배는 우리에게 갑절의 큰 기쁨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아버지 집으로 올라갑시다. 성전으로 향하여 사모하는 마음으로 올라가는 성
도의 영혼은 기쁨이 넘칩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저도 많이 살지 않아도 이래 보면 한 5년, 10년 만에
한 번씩 국가적인 큰 기쁨이 올 때가 있습니다. 이런 기쁨이 올 때는 뭐 춘천 막국수 집은 막국수를
온 동리에 그냥 하고, 냉면 집은 냉면을 막 다 주면서 그렇게 온 나라가 다 기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데 그런 기쁨은 그 날로 끝납니다. 요즘 그런 기쁨이 어디 있었는지 기억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 기쁨은 잠깐의 기쁨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먹는 기쁨, 보는 기쁨, 육신의 기쁨은 잠깐이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내 영혼의 기쁨은 샘솟는 기쁨, 능력 있는 기쁨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기쁨을 가지고 살아가는 줄로 믿습니다.

  2절 보겠습니다.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내 성문 안에 섰도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 발이 어디로 가
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성전을 향하여 나아가십시다. 성전, 예루살렘 성문에 들어서는 그 발걸음이
복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은 성전 밖에 있는 발걸음이 많습니다. 교회에 설령 나온다하여
도 발이 밖에 있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5장에도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내 안으로
들어오라, 하물며 내 발걸음이 하나님의 성전 문안에 들어서는 순간 이것은 측량할 수 없는 기쁨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할 것입니다. 저도 성전 문, 아버지 집 문 열고 확 밀고 들어올 때
마다 제 영혼에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전 밖과 1미터 차이도 그 차이는 측량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방주 안으로 들어오는, 도피성 안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주님의 품안으
로 들어오는, 천국으로 들어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 성전 문 안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내 발걸음
이 하나님의 성전 문을 떠나는 일이 없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절입니다. “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하나님의 성전의 아름다움을 찬양
합니다. 성전은 아름답습니다. 잘 지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많이 모여서 아름다운 것
아닙니다. 사람이 이렇게 있어서 아름다운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계셔서 아름답습니다. 할렐루야. 요
즘 우리나라도 뭐 이렇게 교회를 아름답게 짓는 시대가 열려졌습니다. 앞으로 굉장히 좋은 성전 많이
짓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는 성전보다 내 안에 성전을 사랑하는 이런 마음, 아름다운 마음이 내
안에 먼저 있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전은 두 말할 것도 없이 베드로 성당
입니다. 로마에 있는 그 성전을 따라갈 성전이 없습니다. 국가의 힘으로 100년 동안 지었으니 말입니
다. 한번 예배드리는데 10만 명이 들어가서 동시에 예배드릴 수 있는 이 자리는 가히 앞으로도 100조
억을 들일지라도 이 짓는 방법 자체를 모른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이런 작품을 설계를 할 사람이 없
다고 합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들여도 100년 동안 지은 이 성전을 이제는 지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세계적인 성전입니다. 그보다 또 아름다운 성전은 러시아에 있습니다. 피터스버그에 가면 이 성전이
하나 있는데 이 교회는 전부 보석으로만 지었습니다. 전부 기둥 전체 보석입니다. 러시아가 한 때는
그렇게 잘 믿은 민족이었습니다. 얼마나 보석이, 기둥 하나 그냥 문틀 하나만 뜯어도 모두 몇 억입니
다. 건들면 몇 억입니다. 그렇게 아름답게 지었지만 그 사람들 성전은 아름답게 지어 놓고 마음의 성
전이 보화가 없으니 그 민족이 복을 못 받습니다. 우리가 성전을 잘 지어야 하지만 내 마음이 성전을
사모하는 이 아름다운 보화, 하나님 사랑하는 이 믿음의 보화가 내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성전을 사
랑해야 합니다.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로 불행이나 부끄러움, 좌절이나 실패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 4절입니다.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
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하나님의 성전에 가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지파입니다, 12지파입니다, 선
민인 것입니다, 택한 사람이 옵니다. 성전은 누구나 사모하거나 누구나 찾아오는 집이 아닙니다. 하나
님의 택한 하나님의 지파들이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드리는 곳이 성전인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 곳
에 무엇이라고 그랬습니까? 왜 나오느냐? 성전에 왜 우리가 나옵니까? 하나님께 감사하려고 나온다
고 그랬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감사하기 위해서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많은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지도 모르는데 우리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날마다 천 가지, 만 가지 나를 도와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시편 100편에 있는 대로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
에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고 지난날에 주신 은혜,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신 축복, 그리고 나의
미래 영원히 나의 길을 인도하실 소망의 하나님, 축복의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때 잠자던 영혼이 살아
나고 병든 영혼이 살아나고 새로운 심령으로 예배드리고 감사하는 순간 내 영혼에는 새로운 바람, 성
령의 바람이 불어나서 모든 생명이 정신적인 이 능력 있는 생명들이 살아나는 줄로 믿습니다.

  5절입니다. 5절은 다 같이 한 번 읽겠습니다. “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 집의 보좌로
다.” 하나님의 성전은 우리 예배의 대상으로만 하나님이 계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곳에서 온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정치적인 하나님, 통치자의 보좌가 바로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예루살렘도 그렇습니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모든 종교적인 중심지뿐만 아닙니다. 모든 정치
에도 중심지입니다. 온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땅이 예루살렘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전
에 나오는 사람을 길이길이 다스리시고 우리를 통치하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길을 영원히 인도
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성가대 찬양했잖습니까? 만복의 근원 하나님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
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찬송하면 힘이 납니다. 안에서 힘이 납니
다. 새로워집니다. 하나님은 성전에서 우리를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축복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 다음 6절 7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우리는 항상 예루살렘이
평안하고 형통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 특히 우상 숭배하는 사람은 자신이 편하려고 기도
하고 자신이 잘 살려고 가서 빕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
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고 하나님이 거하시는 이 성전이 평안하고 형통하기를 늘 기도해야 합니
다. 항상 기도의 첫째가 아버지 집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마치 상수원과 같습니다. 아버지 집
이 잘 되면 그 물이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자기가 퍼서 먹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누
가 잘 되느냐? 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는 것입니다. 성전이 평안하면 여러분
은 자동적으로 모두  잘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한국 교회는 너무 자기 집이 평안해야 되고 교회를
흔들어놓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요즘도 보면 아버지 집을 나와서고 쑥밭으로 만들고 교회를 온갖 뉴
스에서 나오게 합니다.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전 세계 교회들이 모두 대통령도 교회 가서 아
버지 집에 겸손하게 섬겨야 되는데 우리가 도대체 뭐가 잘났다고 아버지 집을 만신창이로 만들어놓
는 이유를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아버지 집을 그렇게 합니까? 아버지 집이 잘 되어야 자신이 잘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을 영화롭게 하고 아버지 집의 평안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
면 어떻게 되느냐? 항상 여러분이 형통하고 평안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선해서 사는 사람, 그가 사
는 그 나라, 그 민족이 잘 됩니다. 영적으로 아버지 집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 높이는 민족이 잘 됩니
다. 이 지상에서 제일 잘사는 나라, 제일 살고 싶은 나라, 가장 행복한 나라는 스위스가 아닙니까? 스
위스는 법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그 나라 법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운 나라, 이렇게 1조
가 바로 그렇습니다. 헌법 첫째가 바로 그것입니다. 여러분, 교회 역사를 아는 분은 아실 것입니다. 스
위스는 종교개혁자 칼빈이, 제네바가 칼빈의 종교개혁이 있던 곳 아닙니까? 칼빈에 의해서 만들어진
그 그대로 하나님, 성경 그대로 나라 건설한 오리지널이 바로 스위스입니다. 얼마나 그 나라가 복을
받습니까? 얼마나 평화롭습니까? 그 나라가 수 백 년 동안 얼마나 형통합니까? 세계 제일 부자나라입
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모두 스위스 은행에 맡깁니다. 여러분은 돈이 없어서 그것을 몰라서 그렇지
돈 벌어 보십시오. 돈 벌면 모두 몇 억 불 가진 세계 부자들 국가 모두 이 부자들은 전부 스위스에 가
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계의 국제기구가 제일 많은 나라, 세계 평화를 위해 사는 나라가 스위스입
니다. 스위스에 국제기구가 얼마나 많습니까? UN 본부도 스위스에 있습니다. 제네바에 있습니다. 세
계 무슨 보건기구, 아무튼 국제기구 모두 거기에 있습니다.  잘삽니다. 중공업 하나 없어도 시계 하나
만들어도, 이 시계 하나가 수만 불씩 합니다. 미국과 일본, 독일이 그렇게 잘 살아도 스위스 시계를
못 따라갑니다. 일본이 스위스의 시계 따라가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일본이 카메라 렌즈는 독일
것 뺏어왔습니다. 독일 다 따라갔습니다, 미국 뭐 따라갔지만 시계는 어느 민족도 스위스를 따라간 민
족이 아직 없습니다. 시계 하면 스위스입니다. 제일 시계 스위스제입니다. 결혼 예물도 스위스제를 사
야 괜찮습니다. 스위스는 복 받은 나라입니다. 어디에서 왔느냐? 하나님을 첫째로, 성전 중심, 그 민
족의 생각이 그 민족을 평화의 나라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평안을 얻지 못한 사람은 가정
에서도 평안이 없습니다. 막 트러블 일어나고 불평, 불만이 일어납니다. 가는 곳곳 마다 부딪힙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인간이 이 세상에서 누릴 참 평안은 성전을 통하여 오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놀
라운 축복, 놀라운 능력, 인간이 가져야 할 이 아름답고 위대한 이 생각들은 성전에서 나옵니다. 주의
전에서 예배드리고 다윗과 같이 성전 중심의 삶을 평생 살아가면 다윗의 축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다윗의 행복, 다윗의 번영, 다윗의 위대함, 다윗 왕국의 평화, 다윗 왕국의 발전과 그 번영이 여러분
의 가정과 앞날, 이 나라와 이 민족 위에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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