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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누가 상을 받을 수 있습니까? (고전 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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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면 놀라운 일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말씀으로만 만드신 것이나
또 흙으로 인간을 빚으사 만드신 인간 창조의 사건이라든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100세에 이삭을 낳게 된 사실도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면서 마실 물이 없을 때에 반석을 지팡이로 내리칠 때 생수가 솟구쳤습니다.
40년 동안이나 헤매이면서도 옷이 하나도 해지지 않았다는 기록은 우리 모두를 감탄케 합니다.
아말렉과의 싸움은 어떠했습니까?
모세가 손을 들고 그 손이 땅으로 내려오지 않으면 이스라엘의 군대가 이기고 너무 힘이 들어서 손이 내려오면 아말렉 군대가 이겼기 때문에 모세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한 손은 아론이 잡아주고 한 손은 훌이 잡아 주어서 내려오지를 않게 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승리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이런 신앙의 역사적인 사건을 읽으면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를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이 한 가지 있습니다.! 이 기적은 과거의 사건만이 아닙니다. 오늘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이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주십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축복임을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그저 재수가 좋았다 합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합니다.
예기치 못했던 행운을 잡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것들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은혜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건 과학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의 조건으로 볼 때에는 절대로 되지 않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믿습니다. 고백하면서 그러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고 아멘.
안되는 일들을 되게 하시고 없는 것들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우리의 힘이 미치질 못하기 때문에 결국은 파멸이 될 수밖에 없지만은 절망이고 파멸이고 재난인데도 하나님은 사랑이시오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기 때문에 아주 훌륭하게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요!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그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평생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라고 한 것입니다.

여기에 "평생"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한마디로 내 생애에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이 나타난다는 거에요.
그런데 왜 이런 하나님의 기적을 모르고 감사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 무엇이 하나님의 기적을 볼 수 없도록 우리의 눈을 가라막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잊지 마세요!
바로 우리의 부정적인 생각이며 의심입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공포, 염려와 근심과 걱정입니다.
기적이 일어나느냐 안 일어나느냐는 하나님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나의 문제입니다.
요즘 10대들이 제일 좋아하는 그룹이 버즈라는 그룹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 중에 "가시"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가사를 보면 진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으아주 가라고! 그런데도 그 기억이 사라지질 않는다는 거에요.

기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인격적으로 내 안에 오셔서 나와 함께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 나타나는 것이 기적입니다.
나의 잘못이 가시 되어 박혀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흰눈처럼 양털처럼 깨끗케 해주시는 거에요.

사랑하는 소망의 성도들이여!
오늘도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시고 일으키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누가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까?
여러분! 분명히 들으세요!
둘이 모이면 기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혼자서 일하시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협동자를 찾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시대에는 "누가 나를 위하여 가겠느냐?"하시면서 협력자를 찾으셨습니다.
심지어 예수님께서도 12제자들을 친히 세우셨습니다.
언제나 바울 곁에는 그를 돕는 동역자들이 있었습니다.

농사도 보세요!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김을 매고
굳은 당에 물을 대고 거름을 줍니다. 씨를 뿌립니다.
그러나 보세요.
자라나고, 꽃이 피고, 줄기가나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농사를 짖는 것도 사람 혼자서 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협력해야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서로가 모여서 하나님의 역사를 찬미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그 속에 들어와 오늘도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줄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모여서 무엇을 하였습니까?
하나님은 어디서 기적을 나타내실까요?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
하나님의 기적은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고통의 순간 속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와 어려움은 하나님에게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본문 15절을 보세요.
여러분!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바로 그 시간이 바로 그 장소가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날 수 있는 시작이 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미 지난주간 종영이 되었지만 왜 금순이가 굳셀 수 있었을까요?
미혼모였기 때문입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혼자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강해지지 않으면 휘성이를 키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금순이도 재희를 만나고 결혼하니까 일반 여자와 다른 점이 없잖아요?

어떻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문제에 매달리지 마세요!
하나님의 기적을 믿으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에 동역자가 되세요.
그리고 입을 열어서 고백해 보세요.
나는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습니다. 외치세요.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음을 내가 믿나이다.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나의 삶으로 고백하나이다.
하나님이여! 내 삶을 나의 시간을 나의 행동을 나의 물질을 드리오니 나를 아버지 사역에 동역자로 삼아 주시옵소서.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미국의 유명한 역사학자인 챨스 버너드가 이런 교훈을 하였습니다.
나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4가지를 배웠습니다.
그 첫째는> 어떤 사람이든지 하나님이 없다고 외칠 때에 그런 사람은 반드시 세상 권력에 미쳐 버리게 된다는 것을 알았고
둘째> 맷돌은 천천히 돌아가지마는 아주 보드럽게 갈아준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셋째> 꿀벌이 꽃에서 꿀을 도적질해 갈 때 그 꽃은 수정이 되어서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
그리고 넷째는> 충분하게 어두워야 밝은 별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의미 있는 말입니다.
지금 세상을 보세요.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처럼 소리치고 떠들어대도 하나님의 역사가 너무나도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 같아도 나의 것을 다 빼앗기는 것 같아도 우리의 주변이 너무나도 어두워 보여도 우린 소망을 든든하게 가져야 합니다.
젊었을 때에 소망이 필요합니다.
늙어서도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에게 소망이 없다면 그건 우리를 비틀 비틀 거리게 할 것입니다.
우리의 발을 헛디디게 할 것입니다.
넘어지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기적을 일으키는 씨앗인 소망이 있다 아멘입니까?

사람이 살면서 어떤 감정의 지배를 받고 있느냐 하는 것은 삶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두려움 대신에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절만 대신에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미움 대신에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의심 대신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까?
이런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속에 모시고 살면서 반드시 문제를 해결하고 기적을 일으킬 줄 믿습니다.
기억하세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세요. 부정적인 생각이 가시처럼 박혀서는 안됩니다.
못한다는 생각을 지워버리세요.
사도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말하면서 감옥의 문을 열게 하였고 목이 잘려져 나가는 순간 앞에서도 나의 달려 갈 길을 다 달리고 하였습니다.

소망의 성도들이여!
하나님을 믿으십시다.
사람의 이야기 때문에
사람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시고
사람의 이야기 때문에 울고불고 하며 땅을 치지 마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의 믿음으로 의심 다 버리고 할 수 있다는 창조적인 믿음으로 여러분의 심장이 뛰어 올라서 아름다운 일을 생각하고 계획하고 아름답게 행동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가! 아니라 바로 그 심장! 그 마음 속에서 기적으로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박 세 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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