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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느 1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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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우리는 한 주일에 한 번와서 예배드리고 집으로 돌아가면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이 보이지만 교회는 새벽부터 밤까지, 밤부터 아침까지 쉼 없이 할 일이 있습니다.
성도가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하는 시간에 교회와 목회자는 늘 기도와 헌신으로 깨어있고 성도들이 평안한 잠에 들어 있을 때에도 교회는 늘 깨어 대기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가끔 교회를 잊고 분주히 사는데 매달려 있어도 예수 그리스도는 한 번도 우리를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아무것도 없어도 실패한 적이 없고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것이 없어도 결코 열등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약속과 은혜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장래 비전을 결코 외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의 관계를 통해서 역사하시고 앞길을 열어주십니다.
그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한 것, 좋은 것, 하늘의 것으로 채워주시기 위해서 우리와의 관계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관계를 통해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은 우리 예배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드리기를 원하시고 그 안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배드리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을 버리기를 원하시고 예배드리기에 유익한 것들은 계속 권장하여 채우기를 원하십니다.

(느헤미야 10:33)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느헤미야 10:34) ...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단에 사르게 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를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배 안에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올 수 있는 것과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은 은혜요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존재하는 이유와 가치는 예배를 드릴때 가장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만남의 장소와 같은 곳이기 때문에 성전을 귀히 여기고 예배를 기뻐해야 합니다.
성전이 하는 일은 귀한 일이고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는 일을 하기 때문에 성전에 오르기를 기뻐해야 합니다.

(느헤미야 10:32) 우리가 또 스스로 규례를 정하기를 해마다 각기 세겔의 삼분 일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느헤미야 10:33)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느헤미야 10:34) ...해마다 정한 기한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의 전에 드려서...

이렇게 하나님의 전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예배하게하고 예배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예배 안에 계시고 예배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2. 하나님은 우리가 드릴 때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 많지만 이 모든 것은 드림의 통로를 통해서 받으시고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기도도 드리는 것이고 예배도, 예물도 드리는 것입니다.
찬양도 드리고 감사도 드리며 헌신으로 드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그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드릴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주십니다.

(느헤미야 10:35)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드린다고 하는 것 안에는 우리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드린다고 하는 의미 안에는 우리가 그 앞에서 낮아진다는 것이고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겸손한 것과 순종하는 것을 기뻐하시듯이 우리가 드릴 때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릴 수 있도록 소산을 주시고 열매를 주시고 번성과 창대와 충만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받으시기 위해서 주십니다.
그러므로 드리는 것은 곧 받는 것입니다.
가끔 십일조를 ‘왜 해야 하나’ ‘꼭 해야 하나’ ‘성경에 십일조 하라는 말이 어디 있나’ ‘십일조는 구약시대에나 있었던 것이라’라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십일조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은 십일조의 통로를 통해서 주
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릴 때 기뻐하시고 드리는 것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느헤미야 10:38)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하나가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 곧 곳간에 두되

3. 하나님의 성전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 축복과 평강을 공급하는 영적인 샘물과 같은 곳입니다.
성전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기도, 예배, 섬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성전은 우리 인생과 삶의 위로와 화평과 소망과 만족을 채워주는 행복발전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전을 가까이 하고 성전 중심으로 살아야 성도의 온전한 신앙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전을 위하여 채우고 성전과 함께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느헤미야 10:32)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느헤미야 10:35)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느헤미야 10:36) ...우리 하나님의 전으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주고

(느헤미야 10:37)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에 두고...

(느헤미야 10:38)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 곧 곳간에 두되

(느헤미야 10:39)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모든 것은 성전에서 시작되고 성전에서 이루어지며 성전과 함께 열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바 직분과 사명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배 안에 계시고 예배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릴 때 기뻐하시고 그 통로를 통해서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전과 함께 미래 비전을 열어가고 신령한 은혜와 축복을 받으며 마음에 원하는바 모든 소원을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억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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