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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민족복음화에 대한 우리의 바른 자세 (롬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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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민족복음화에 대한 우리의 바른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 로마서 9장 1-2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 안에서 큰 근심과 마음 속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바울 사도의 마음의 상태가 나타나 있습니다.
  그가 느끼는 근심은 성령께서 그에게 깨우쳐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동족들이 주님께 돌아오지 않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을 안 믿으면 어떻게 됩니까?  지옥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세상을 살 때 느끼는 근심과 전혀 다릅니다.  세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입니다.  이것이 민족복음화에 대한 우리들의 근심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안 믿으면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안 믿으면 우리 민족이 공산주의를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세상을 살 때 느끼는 근심은,
  첫째, 지나간 일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10년 전의 것, 5년 전의 것, 1년 전의 것, 어제 일을 걱정하는 것은 소용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끝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울어 보아도, 힘써 보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때문에 걱정하면 할 수록 바보짓이요, 시간낭비입니다.  이것은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이런 분은 계시지 않으십니까?  그것이 죄악이면 회개하십시오.  그래서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씻음받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자기 뜻대로 안 된다고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이것은 교만입니다.  세상 모든 일이 자기 뜻 대로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연약합니다.  어리석습니다.  내 판단이 항상 옳을 수가 없습니다.  내 주장만 하면 그것은 고집입니다.  교만입니다.  천하의 일이 범사가 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있는 것입니다.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습니다.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일이 내 마음대로 안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셋째, 내 이름을 내세우려고 힘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걱정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자기 이름을 나타내어 주지 않는다고 기분 나빠 합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교만입니다.  이것은 특히 재물이 조금 있는 사람, 공부 조금 많이 한 사람, 사회적으로 조금 지위가 높은 사람이 그럽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높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낮추기도 합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사울임금은 자기 이름을 내세우려고 기념비까지 세웠습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했습니다.  그러다가 버림받았습니다.       

  넷째, 병들까봐 걱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우리도 다 병듭니다.  그래서 결국 다 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병들면 어쩌나 하는 근심은 잘못된 것입니다.  건강한 것은 매우 좋은 것입니다.  규칙적으로 생활하십시오.  과식하지 않아야 건강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하여야 건강합니다.  쓸데없는 걱정이 없어야 건강합니다.  쓸데 없는 걱정은 스트레스를 싸이게 합니다.  이것이 병이 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날씨 걱정입니다.  비가 올까봐 걱정합니다.  자녀들 결혼 날짜 받아놨는데 비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겠습니까?  인간이 할 수 없는 일 아닙니까?  욥기 5장 10절에 하나님은 비를 땅에 내리신다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집보다 비가 더 필요한 집이 있어서 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중에는 이런 근심에 빠진 사람은 없습니까? 

  오늘 본문의 바울 사도의 큰 근심은, 그리고 그치지 않는 고통은 이런 근심이 아닙니다.  쓸데 없는 근심은 기우(杞憂)라고 합니다.  그의 근심은 그의 형제, 골육친척이 주 예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근심입니다.  민족복음화에 대한 근심입니다.  주님께로 돌아오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모두 모두 지옥가는 것입니다.  예수는 천당입니다.  불신은 지옥입니다.  바울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이 진리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만나고 나서 이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8가지 큰 특권을 주셨습니다.  본문 4절과 5절을 보겠습니다.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이스라엘이 받은 첫번째 특권은 그들은 양자가 된 것입니다.  그 민족은 하나님이 택하셔서 양자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양자입니다.  양자는 데려가다 키운 아들입니다.  낳지는 않았지만 내가 양육한 아들입니다.  그러나 권한은 낳은 아들과 양자가 똑같습니다.  얼마나 큰 특권입니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양자였습니다.  큰 복을 받은 민족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에게 있었습니다.  영광이란 하나님의 밝은 빛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광야에 살 때 하나님은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말해주는 실제적인 모습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언약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그 후손이 바다의 모래같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언약을 그 민족의 조상되는 아브라함에게 주셨습니다.

  넷째, 율법을 세우셨습니다.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십계명을 주신 것을 말합니다.  이 법은 최고의 법입니다.  이 법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며 인간관계를 바르게 하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십계명 이후 이 세상의 모든 법은 십계명의 시행세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예배도 그들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인간이 해야 할 기본적인 도리입니다.  그 예배도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먼저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는 곳곳마다 회당을 세우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른 민족이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숭배 할 때 그들은 하나님의 택함 받은 민족으로 하나님께 예배하였습니다.  큰 특권을 힘입은 민족이었습니다. 

  여섯째, 약속들도 그들에게 하셨습니다.  은혜를 베풀겠다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는 메시야를 보내주시는 약속이 가득 차 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인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이사야 7장 14절에 처녀 잉태로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왔습니다. 

  일곱째, 조상들도 저희 것이었습니다.  믿음의 조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등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죄가 없기 때문에 복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들은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것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여덟째, 그리스도께서 유대인의 옷을 입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즉 구원자가 자기 민족에게로 왔는데 유대인들은 깨닫지도 못하고 여전히 영적인 암흑 속에 파묻혀 있다는 것입니다.  참 빛이신 예수님이 그 민족에게 왔는데 그 빛을 받지 않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8가지나 되는 큰 특권을 주셨습니다.  역사가 있은 후 이스라엘 만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민족도 없습니다.  이스라엘 만큼 보호한 민족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이 큰 은혜를 깨닫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습니다.  예수를 구주로 모시지 않으니 예수 십자가의 보혈이 효력을 나타낼 수 없는 것입니다.  죄씻음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원죄로 죽습니다.  자범죄로 죽습니다.  고범죄로 죽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무엇과 같습니까?  큰 특권을 받았는데 그 특권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배신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가정에 출생하였는데 부모님의 기도 속에 성장했는데 믿음의 생활을 배반하고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부모로부터 믿음을 받은 것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거기에는 부모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부모의 기도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에게 주어야 할 최고의 선물은 믿음입니다.  그러나 자녀들이 믿음에 서지 않으면 부모님의 눈에 눈물이 마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본문 1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민족복음화에 대한 바울의 심정이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 것을 성령께서 그의 마음에 오셔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바울사도는 그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근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치지 않는 고통에 빠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근심이 여러분께 있습니까?  어떤 걱정이 여러분께 있습니까?  출세를 위한 근심입니까?  재물을 얻기 위한 근심입니까?  건강을 얻기 위한 근심입니까?  다 좋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세상적인 것입니다.  썩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울 사도와 같이 부모, 형제가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아니하므로 지옥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확신하는 근심입니다.  부모와 형제와 동족들이 천국 갈 수 있도록 염려하는 근심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근심입니다.

  성도 여러분!  천국이 있음을 믿으십니까?  지옥이 있음도 믿으십니까?  믿는 자는 천국을 소유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불신자는 지옥같은 인생을 살게됩니다. 
  바울은 성령께서 그 마음에 오셔서 이를 깊이 깨달았습니다.  믿었습니다.  형제와 동족이 지옥가는 것을 볼 수 없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말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에게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라고 합니다.  그리스도께 끊어지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옥가는 것입니다.  내가 지옥가도 좋으니 내 동족을 구원해 주십시오.  이것이 바울사도의 마음입니다. 

  성도 여러분!  불신 부모님, 불신 형제, 불신 가족을 향한 우리의 심정도 이렇게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18세기 찰스 웨슬러는 이 심정을 가지고 형제 구원, 동족 구원하는 마음으로 269장 찬송을 지었습니다.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죄값으로 지옥 형벌 너도 받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마귀만 좇다가   
  저 마귀들 지옥갈 때 너도 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건 불 탈때에 너도 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서
  한 없이 고생하는 것 참 못 보겠구나

  여보시오 내 동포여 주께로 오시오
  십자가에 못 박힌 주 너를 사랑하네

  주 아니 믿으면 죄값으로 지옥갑니다.  주 아니 믿으면 마귀에게 속하여 살다가 지옥갑니다.  주 아니 믿으면 재물만 좇다가 지옥갑니다.  주 아니 믿으면 죄악에 매여서 헤매는 인생을 삽니다.  이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도 불신가족을 구원하기 위한 이와 같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믿으면 좋고 안 믿어도 괜찮은 것이 아닙니다.  안믿으면 지옥입니다.  절망입니다.  이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를 믿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불신형제 가족에 대한 여러분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에스더는 민족이 하만의 흉계때문에 멸망의 위기를 맞이했을때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심을 가지고 3일 동안 금식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셨고 하만의 흉계를 부수고 그 민족을 구출했습니다.  우리들에게도 이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민족복음화에 대한 기도입니다.  특별히 지금 이 나라에 좌경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공산주의가 얼마나 나쁜지 모르는 젊은이들이 거기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기는 힘은 기독교 뿐입니다.  그러므로 전도해야 합니다.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유명한 설교가 존 하퍼목사님은 시카고에 있는 무디교회에 설교하기 위하여 당시 최대의 호화여객선인 타이타닉(TiTanic)호를 탔습니다.  그런데 그 배는 큰 얼음덩어리에 부딛혀 침몰하게 되었습니다.  1912년 4월 14일의 일이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1,513명이 물에 빠져 생명을 잃었습니다.  목사님도 물에 빠졌습니다.  수영을 하면서 버텼습니다.  그때 한 젊은이가 널판지를 잡고 자기 옆에 왔습니다.  "젊은이 구원 받았는가?(Believe in Jesus Christ?)"  "아뇨, 저는 예수 안믿습니다."  "믿어야 합니다."  그때 파도가 쳐서 목사님과 젊은이는 헤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로부터 2주일 후 한 젊은이가 뉴욕에서 열린 기독청년집회에 참석하여 타이타닉호에서 건짐받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는 하퍼 목사님에게 마지막으로 전도 받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생명을 잃게되는 그 순간에도 예수님을 증거한 하퍼 목사님의 유언같은 말씀을 우리는 들어야 합니다.  "예수 믿으세요"  누구에게든 우리는 말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어떤 고통이 있습니까?  11월 20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급변하는 2005년에도 하나님은 우리들을 지켜주셨습니다.  건강을 지켜주셨습니다.  평강을 주셨습니다.  에벤에셀의 복을 주셨습니다.  여호와 이레의 복을 주셨습니다.  여호와 닛시의 복을 주셨습니다.  이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리는 주일이 추수감사절입니다.  이제 기도하시면서 어떤 감사가 있어야 할것인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11월 20일은 총동원주일로 지키겠습니다.  지옥에 빼앗길 수 없는 우리 동족을 구원하는 주일입니다.  지옥에 뺏길 수 없는 내 가족을 구원하는 주일입니다.  지옥에 뺏길 수 없는 내 친구를 구원하는 주일입니다.  지옥에 뺏길 수 없는 우리 이웃을 구원하는 주일입니다.  지옥에 뺏길 수 없는 우리의 직장동료를 구원하는 주일입니다.  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모두 모두 지옥가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근심하십시다.  고통을 느낍시다.  기도하십시다.  금식하십시다.  부르짖읍시다.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의 눈물은 그 아들을 구원했습니다.  기도하시면서 지옥에 보내서는 안되는 사람을 찾으세요.  그들 구원을 위하여 하루 다섯번씩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그들도 천국백성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민족복음화에 대한 우리의 바른 자세입니다.  이 사명을 바르게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으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김찬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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