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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왕따가 됩시다 (마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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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 손들고 크게 할레루야를 외쳐 보겠습니다.
설교를 하기에 앞서 저는 오늘 성도님들에게 은혜 받는 법을 가르쳐 드릴려고 합니다.
그것은 목사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는 ‘아멘’을 잘 하는 성도가 은혜를 받는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멘도 여러 가지 종류의 아멘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점잖은 아멘. 재빠른 아멘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아멘이 은혜를 받겠습니다. 그것은 재빠른 아멘입니다.
왜냐하면 재빠른 아멘을 하기 위해서는 귀를 쫑긋 세우고 긴장을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남들이 하기 전에 먼저 해야징... 그러한 마음 바로 그러한 마음이 은혜를 받게 하는 마음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럼, 오늘 사랑하는 성도님들 모두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오늘 저에게 말씀하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겠습니다.

한때 학원가를 술렁이게 했던 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왕따’입니다. ‘왕따’ 그것은 반 학생 전체가 짜고 한 아이와는 절대 놀아주지 않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로 인해서 자살했던 아이들도 많다는 것을 그런데 오늘 저는 성도님들에게 왕따가 될 것을 권하려고 합니다.
‘왕따’
성경을 살펴보면 이러한 왕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왕따 였습니까?
먼저 노아라는 사람이 왕따였습니다. 노아는 남들이 먹고 마시고 즐기고 있을 때에 산꼭대기에 커다란 배를 만들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사람들로부터 왕따로 취급당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얼마나 멍청해 보이겠습니까? 뭐 그 배를 만드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배를 산꼭대기에 짓는 것은 그들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런 노아 하나님께서는 왕따인 노아를 통해서 이 세상의 인류를 새롭게 시작하고 계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둘째로 아브라함이 왕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왕따가 될 것을 요구하십니다. 뭐라고 요구합니까? 너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라고 명령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당시는 유목민족들이 활동하던 시대이기 때문에 특히 무리를 짓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를 짓고 있어야만 다른 도적들로부터 양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유목민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가나안이라고 땅으로 이주하기를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바로 왕따가 되기를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왕따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셋째로 모세가 왕따였습니다. 모세는 기구한 인물입니다. 그렇기에 그에 대한 영화도 많고 만화도 많이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인이었지만 애굽의 궁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그는 유모인 친어머니로부터 민족에 대해서 교육받으면서 자랐을 것입니다. 그런 그의 맘에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가 많은 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가 애굽의 궁에 있을 때에는 그가 많은 무리들과 어울려 있을 때에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그가 언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까? 그가 홀로 왕따일 때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호렙이라는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는 홀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한 수많은 선지자와 하나님이 부른 사람들이 왕따였습니다. 사무엘도 홀로 자고 있다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많이 홀로 기도하고 있다가 하나님을 만났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왕따가 될 수 있습니까? 남들이 예라고 할 때에 아니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왕따가 됩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왕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예라고 해도 그리스도인들은 아니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면에서 그렇게 말해야 합니까?
그것은 바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관계 속에서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없다라고 하나님은 죽었다고 우리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아니라고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이 땅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다고 말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당장 보여 주라고 지금 내 앞에 데려다 놓으라고 말입니다. 그럼 우리는 당황해 하지말고 지혜롭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당신은 공기가 있는 것을 믿냐고 믿는다면 내 앞에 보여주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예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미래에도 계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나는 예수를 안다고 그는 4대 성인 중에 한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아니라고 그분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분이라고 말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사대성인으로써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의 구원자로써 중요한 인물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나는 귀신을 믿는다고 성령도 그러한 귀신이 아니냐고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아니라고 그분은 하나님의 영으로써 천지가 창조될 때부터 존재하고 계시다고 말입니다.
[창1:2]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대하15:1]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욥33:4]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시19: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롬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인 성령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라고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삶에서 왕따가 되어야 합니다. 산상수훈이라고 불리는 마태복음 7장 21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산상수훈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 무엇입니까? 시각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에 대한 시각입니까? 이웃에 대한, 죄에 대한 시각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산상수훈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살인에 관하여 형제에게 원망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고 말입니다.

간음에 대하여 마음에 음욕을 품은 자마다 간음한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복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네 오른편 빰을 치거든 왼편을 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속옷을 달라고 하면 겉옷까지 내어 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염려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기보다는 먼저 그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말하십니다.

그리고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남을 비판하기에 앞서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행함이 바꾸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바꾸어진 시각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여 주여라고 외치면 부르짖는 것에서 멈춰서는 지혜롭지 못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면 그대로 행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행하기를 원하고 계십니까?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금과 빛으로의 삶을 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에 묻혀 지내지 말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열매입니까? 그것은 좋은 열매를 맺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좋은 열매는 어떨때에 나올 수 있습니까? 나무가 건강해야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아들이는 양분도 건강해야하고 우리가 실천하며 사는 삶도 건강해야만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화)
여기 한 사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은 윌터 맥도날드입니다. 그는 회심전에 시카고 유흥업소 코미디언이자 댄서였다. 그는 스테이트가의 어느 술집에서 호객 일을 하는 ‘딕’과 절친한 사이였다. 닥은 그술집 인근에 위치한 ‘퍼시픽 가든 선교회’를 몹시 싫어했다. 그런데 알콜 중독자였던 맥이 선교회 집회에 몰래 참석했다가 예수님을 영접했다. 이후로 그는 술을 끊고 영혼들을 사랑하는 주님의 종으로 변했다.
그 변화를 알아챈 닥은 도무지 믿기 힘들었다. 어느 날, 맥이 선교회에서 찬양을 인도한느 동안 닥과 다른 호객꾼들은 밖에 서서 손뼉을 치며 그의 흉내를 냈다. 맥은 조롱하는 자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메시지를 전했다. 며칠 후, 맥은 여덞 명의 옛 친구들과 길거리에서 맞닥뜨렸다. 그들은 양쪽에 네명씩 줄을 지어 섰다. 맥이 그들 사이로 걸어가자, 그들은 담배에 절은 침을 맥의 옷과 구두에다 뱉었다. 싸우기 좋아하던 예전 모습과는 달리, 맥은 닥에 차분히 말했다. “자네도 나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싸우려 하지 않을 걸세. 누가 자네에게 침을 뱉더라도 상관하지 않을 거야”
그로부터 3주가 지난 어느 날 밤, 딕은 선교회 앞자리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리고 그는 결단했다. 그리고 그는 스테이트가에서 호객행위를 계속했다. 그것은 사람들을 펏시픽 가든 선교회로 불러들이는 전도 사역이었다.

저는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모두 왕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왕따가 되시는 그래서 여러분이 변하고 여러분의 가정이 변하고 여러분이 속해 있는 공동체가 변하고 천광교회가 변화고 이 사회가 변화고 이 나라가 변화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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