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금요기도회

  • 잡초 잡초
  • 450
  • 0

첨부 1


이 주간에 있었던 가슴 아픈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하나로 기도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강원도에 대형 산불이 일어난 것 아시지요?
많은 재산적 피해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우리 이웃들의 아픔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온 국민들이 자원봉사자로 돕겠다고 자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우리 사회가 따뜻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 가운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고 교회가 나서고 있다고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들이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산불을 진화 하는 일이 바람 때문에  매우 힘이 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강 위에서 헬기에 물을 담는 작업을 할 때 강풍이 불면 물보라로 인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위험한 순간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날 산불 진화에 나선 산림청 헬기 39대는 다행히 단 한대도 피해를 입지 않은 채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기지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지난달 말 미국에서 임차한 초대형 헬기 조종사인 미국인은 현장에 투입된 뒤 강풍 속에서 우리 산림청 헬기 조종사들이 비행하는 것을 보고 혀를 내둘렀던 것으로 전해졌
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목숨을 걸고 진화에 나섰기 때문에 일찍 진화된 것을 생각하면 감사한일이지요

이 시간 먼저 우리와 무관한 일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당하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이들을 위하여 잠시나마 함께 기도하면 주님이 기뻐하시리라 믿고 이들을 위하여 사랑의 기도를 드리면 좋겠습니다

찬송/

우리들과 무관한 이야기이지만 오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일 가운데 한가지를 더 하겠습니다

지난 6일에 포항의 어느 가정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밤10시 30분쯤 자신의 집에서 식사를 하던중 부인이(49세) 방구를 뀐 부인을 주먹과 발로 폭행하여 포항 경찰서에 불구속 입건 했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가정을 허무는 여우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언제나 우리 가까이 있습니다

우리 가정의 건강을 위하여 특히 성도들의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찬송/

오늘 금요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이런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

부활절을 지난 성도들의 얼굴 모습이 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옆 사람을 유심히 한번 살펴 보세요.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주님의 고난에 동참 하면서 그리고 부활의 감격적 기쁨으로 우리의 심령이 더욱 새롭게 되어진줄로 믿습니다

심령의 새롭게 되니 얼굴 모습이 삶이 달라진줄로 믿습니다

성도여러분
우리가 성령을 체험하고 달라지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요.

두말할 것 없이 전도
아직 전도라는 말이 나오지 않은 분들은 ....변화 되어 지시기 바랍니다

[사람낚는 어부들]에서 만든 전도지 샘플 중에 이런 글이 있어서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소년이 공놀이를 하다가 미장원의 큰 유리를 깼습니다.
미용사는 유리 값을 물어내라고 고함을 친 것은 당연하겠지요

“아주머니 죄송해요, 제가 엄마에게 말씀드려 유리값을 갚을께요.”
그러나 소년은 엄마에게 혼이 날까봐 말을 꺼낼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 날 학교를 마치고 살금살금 집으로 가는데 그 미용사가 뛰쳐나와 “너 유리깼지!”라며 또 야단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울면서 집으로 돌아온 소년은 엄마에게 사실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품에 꼭 안아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엄마가 어제 미장원 주인에게 유리 값을 갚았단다. 염려 말아라".
“네, 엄마가 유리 값을 갚았다구요, 우와!”

그 소년은 당장 밖으로 나가 그 미용사를 찾아갔습니다.
“우리 엄마가 유리값 갚았잖아요.”

다음 날부터 소년은 당당하게 미장원 앞을 지나갈 수 있었답니다.

혹 당신은 미장원 유리를 깬 이 소년과 같지는 않으신가요?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죄책감에 눌려 지내진 않으세요?

그 죄로 받아야 할 보응을 생각하며 불안에 떨고 있진 않으신가요?

기쁜 소식 하나를 알려드릴께요.
예수님이 당신의 죄 값을 이미 다 치루셨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이 당신의 모든 죄값을 이미 지불하셨다는 사실을 믿으세요.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죄에서 놓여 자유하게 됩니다.
담대히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모든 죄값을 이미 지불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복된 소식을 전하는자들입니다
그런데 우리 자신이 먼저 용서받은자 됨을 진정으로 믿고 감사할줄 알아야합니다

오늘 우리 준미께 다시금 감사 고백하면 어떨까요주님 감사해요
내 죄를 용서하여주시니 참 감사해요.

찬송/

요즈음 주일학교에서 저가 전도! 전도! 하였더니 저를 전도 목사로 부르는 아이가 있습니다.

한편으로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용기도 생겼습니다.
저가 이 교회에 처음 주일학교 예배를 드릴 때 아이들이 12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12명이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부활절 예배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저가 부임하고 난 후 제일 많은 아이들이 온것입니다
20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왜 아멘 안하십니까.
주일학교가 부흥되면 안됩니까.

모두가 금요기도회에 기도하여주신 성도 여러분의 기도의 수고덕분이며 열심히 학교 앞에서 전도하려고 한 교사들의 수고인줄 압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주일학교 전도 센터가 잇는데 그것은 에바다 문구점입니다
권사님이 우리가 만든 전도지를 매일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전도 센터가 만들어져 갔으면 합니다

이 시간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교회가 전도에 생명을 걸고 일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매일 노방 전도하는 일꾼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생활에서 전도하는 일꾼이 일어나게 하시어 복받는 성도되게 하여주옵소서.

찬송/

전도 이야기 하나 하려고 합니다
유명한 전도자인 D L 무디의 전도 일화가 있습니다.

그가 어느 대학교에서 설교를 마치고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국문학 교수가 무디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설교는 너무 은혜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목사님의 설교는 문법적으로 50군데나 틀렸습니다.
그런 설교를 듣고 사람들이 은혜 받고 회개하는 것이 이상하군요.

” 그 이야기를 듣고 무디가 그 교수에게 대답했습니다.
“제 설교를 잘 듣고 충고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그런데 교수님께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제 자랑 같아서 죄송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문법에 맞지 않는 엉망진창인 언어로 수많은 영혼을 주님께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지만 교수님은 그렇게 정확하게 언어를 구사하고 있는데 그 것으로 몇 사람이나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셨는지요?” 그 교수는 대답을 못했다고 합니다.

최고의 전도자였던 사도 바울은 전도에 대하여 고린도교회에 말하길 “내 말과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전도가 말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적이나 능력만 일으켜야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뜻은 전도하는 말이 인간의 지혜나 지식에 좌우된다기보다는 성령의 지배를 받아서 듣는 자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전도하는 말이 세련되고 문법에 잘 맞느냐 하는 것보다 그 말을 지배하는 영성(spirituality)이 어떠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전도하실 때 그 말씀을 듣는 자들의 반응에서 중요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은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말씀을 증거하실 때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서 이는 그 가르치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은 왕의 말과 같이 권위가 있고 당시 율법학자와 서기관들의 말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놀라운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귀신 들린 자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의 말에는 영적 능력과 특성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잘못해서 전도하는 말이 어둠의 세력에 지배를 당하면 역효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는 베드로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에 대한 가르침을 듣고 주님을 만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사탄에게 지배돼 사탄의 뜻을 말하고 있다고 꾸짖으신 것입니다.

여기서 전도자가 깨달아야 할 중요한 영적 원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말이 하나님의 뜻을 말할 수도 있고 잘못하면 사탄의 지배를 받아 자기도 모르게 사탄의 뜻을 전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성령과 기도로 무장하여 복음의 복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오늘도 우리를 복음의 일꾼으로 우리를 부르심을 믿습니다
이 시간 기도 하는 가운데 성령으로 무장되어지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이제 옆 사람에게 한번 물어봅니다.
전도 대상자를 작정 하셨습니까.
영혼을 품고 기도 하고 있습니까

영혼을 위하여 기도 합시다,.


찬송/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삶이 별로 여유가 없으시지요?
물론 여유가 너무나 많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혹 요즘 세상에서 유행하는 유머를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여자의 나이와 공을 비유하면 이렇다고 합니다.

여자나이 20대 -> 축구공 (11명이 따라다닌다.)
30대 -> 농구공 (5명이 따라다닌다.)
40대 -> 탁구공 (서로 쳐 넘길려고 애쓴다.)
50대 -> 골프공 (서로 멀리 치려고 한다.)
60대 -> 풍선 -> (공도 아닌 것이 둥글다)

혹 오해는 하지마세요.
여성도를 편하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성도여러분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모든 공은 각각의 특성과 고유성이 있습니다.

탁구를 축구공으로 할 수 없고, 골프를 농구공으로는 더 더욱 안됩니다.
풍선은 모든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곳에서는 빠지지 않는 절대로 필요한 것 입니다.
풍선은 행복과 기쁨의 소재입니다.

오늘 모인 여성도님들은 나이나 외형적인 조건 때문에 고민을 하시는 나이를 모두들 지나신 분들만 계시지만 ..아닐수도 있지요?

그런데 우리 주님은 외모가 아닌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더 아름다운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하였으면 합니다

성도여러분
이 시간 우리는 화장대 앞에 앉아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얼굴을 화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 기도 시간은 심령을 화장하는 시간입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게 하여주옵소서.

이제 우리 교회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그리고 교회의 각기관과 병약한자와 사업장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정말 오늘 드려야할 기도가 있다면 그것을 이 시간 주님께 드리도록 합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