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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문제에는 하나님의 의도가 있다. (눅 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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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5: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눅 15: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눅 15: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눅 15: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눅 15: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눅 15: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눅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눅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눅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 세상은 어디를 가나 문제와 시험으로 꽉 차있습니다. 그래서 옛사람은 이 세상을 '고해(苦海)', '고통의 바다'라고 하였고 다윗은 이 세상을 '눈물의 골짜기', '사망의 골짜기'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문제에 직면하여 있습니까? 그 문제 때문에 근심하고 낙심하고 있습니까? 
  어느 교회 목사에게 교인 한 사람이 상담을 하겠다고 왔습니다. 그 사람의 이야기는 끝도 없이 이어졌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와 고통에서 시작된 얘기가 나중에는 교회와 이웃, 심지어 가족에 대한 불평과 원망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더니 '목사님, 도무지 이런  곳에서는 더 이상 못살겠으니 아무 문제가 없는, 그런 곳 좀 가르쳐주십시오. 아무래도 이사를 가야겠습니다.'

  그때 목사님께서 빙그레 웃으시면서 '그래요, 문제없는 곳이 딱 한 곳 있긴 한데요.' 그랬더니 이 사람이 '아이고 목사님, 그런 곳이 정말 있습니까? 제발 좀 가르쳐 주십시오.' 그때 목사님께서는 '여기서 저 앞에서 버스를 타고 종점에 가서 내리십시오. 그 다음에 걸어서 산 쪽으로 한참 올라가십시오. 거기 한적한 마을이 하나 있을 겁니다. 그 마을 이름이 아마 공동묘지라나요.' 그러니까 기겁을 하고 도망가더랍니다. 

  여러분, 공동묘지가 아닌 한 이 세상에 문제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살아있는 한 누구에게나 문제는 다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문제없는 곳을 찾을 것이 아니라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야합니다. 문제에는 반드시 답이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문제에는 하나님의 의도가 있다는 아셔야합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무슨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을 재수라고 하고 우연(偶然)이라고도 하고 운명(運命)이라고도 합니다만,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문제를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과연 문제 속에는 어떤 하나님의 의도가 있을까요? 지금 여러분이 당하고 있는 그 문제에 깔린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1. 문제는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오라는 사랑의 손짓입니다. 
  여러분, 집을 나간 사람이 언제 집 생각이 날까요? 문제가 생길 때입니다. 군대에 나간 아들이 언제 부모생각이 날까요? 몸이 아플 때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낮에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 때는 아빠, 엄마생각, 집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언제 갑자기 '엄마! 아빠!' 부르면서 집으로 뛰어 들어옵니까? 위험한 일을 당하게 될 때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고 문제가 없으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일이 잘 되고 술술 풀리고 잘먹고 잘 살 때는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런 인간의 심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때로 문제를 던집니다. 고통을 당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도록 이끄시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둘째 아들을 보세요. 아버지가 돌아 가시지도 않았는데도 유산(遺産)을 미리 달라고 졸라서 할 수 없어서 나눠주었습니다. 둘째 아들은 그것 가지고 먼 나라에 가서 허랑 방탕하며 살았습니다(눅 15:13). 너무 즐거웠습니다. 돈 있고 친구 있고 먹을 것, 입을 것 있으니까 아버지가 필요 없었습니다. 오히려 아버지 없이 사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돈 떨어지고 친구는 떠나고 설상가상 큰 흉년(凶年)까지 겹치니 그만 거지가 되었습니다. 먹을 것도 없고 입을 옷도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돼지목장 집에 머슴으로 들어가 돼지를 치는데 밥도 안줍니다. 그래서 돼지 먹는 쥐엄열매로도 배를 채우려고 했지만 그것조차도 없어 굶주리게 됐습니다(눅15:14). 이런 난생 고생은 처음입니다.
  바로 그때입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집 생각이 나고 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눅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그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서 품꾼으로라도 써달라고 사정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눅 15:19). 돌아와 보니 품꾼이 왠말입니까? 아버지는 아들이 돌아왔을 때에 살찐 송아지 잡고 동네 사람 초청해서 큰 잔치를 벌이며 환영하였던 겁니다(눅 15:23). 

  그러니 돈 떨어지고 흉년 만난 것이 잘 된 것 아닙니까? 배곺아 굶주리는 고통이 없었으면 아버지께로 돌아왔겠습니까? 평생 탕자처럼 방황하며 살지 않겠습니까? 문제가 생긴 게 더 잘된 겁니다. 문제 속에 하나님의 의도가 있었습니다. 겸손한 아들로 효도하고 순종하는 아들로 만들기 위한 의도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안할 때는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려울 때, 문제가 생겼을 때, 시험과 환란 당할 때에 하나님을 찾습니다. 갑자기 사랑하는 남편이나, 아내가 병이 들었거나 또 사랑하는 자식이 속을 썩이거나 사업이 부도를 당하거나, 그럴 때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겁니다. 임사호천(臨事呼天)이라 했습니다. 궁(窮)해야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 무슨 문제없습니까? 잘 되던 일이 갑자기 꼬입니까? 애들이 속을 썩입니까? 직장(職場)에서 생각지 않은 일이 터집니까? 믿던 사람이 사기를 치고 도망을 갑니까? 물질적으로 꽉 막혔습니까? 우환질고의 고통이 있습니까? 왠지 마음이 불안합니까?
  하나님의 의도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유익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주신 겁니다. 어서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라는 사랑의 손짓인 겁니다. 어서 하나님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십시오. 
      ♬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채찍 맞아 아파도
      주님의 손으로 때리시고 어루만져 위로해 주시는
      우리 주의 넓은 품으로 어서 돌아오오 어서
  우리 모두 두손들고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여러분은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아십니까? 그게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렇게 찾고 계십니다. 빨리 돌아오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큰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2. 문제는 하나님의 자녀를 더 귀하게 쓰시려고 연단 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명검(名劍)일수록 많이 두들겨 맞는다고 합니다. 명검이란 단단하기로 유명한 칼을 말하는 겁니다. 칼을 만들 때 그냥 용광로에 한두 번 들어갔다 나온 쇠로 바로 만들면 값도 싸고 단단하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용광로에 수없이 들어가고 두들기기를 수없이 반복한 쇠로 만든 검은 값도 비싸고 아주 단단합니다. 많이 맞을수록 더 값이 나가고 단단한 강철이 되는 겁니다.
  독수리도 새끼 독수리를 등에 업고 벼랑 위를 비상하여 내리 떨굽니다. 그러면 자지러지면서 안 죽으려고 날개 짓을 하며 힘을 키우는 겁니다. 그래서 백조의 왕의 자리를 지키는 겁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여러 가지 문제와 시험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단련하십니다. 더 귀하게 쓰시려고 하시는 겁니다.   

  창세기 37장에서부터 요셉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보여주시고 큰 일을 계획하셨습니다(창 37:5). 결국 요셉은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고 애굽에 종으로 팔려갑니다. 요셉에게 꿈이 없었다면 그는 고난도 당하지 않고 그냥 집에서 편히 살았을 겁니다. 그러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요셉은 많은 시험과 연단을 받아야했습니다. 연단은 필요한 겁니다. 요셉이 아무 시험도 집에서 색동옷이나 입고 살았다면 어찌 애굽의 총리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기억하십시오. 요셉이 형들에게 팔린 것도, 종살이를 하게 된 것도,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쓴 것도, 감옥에 처넣음을 받은 것도 다 연단을 받아서 애굽의 총리가 되기 위한 하나님의 의도였습니다. 훗날 자기를 판 형들에게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었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꿈입니다. 비전입니다. 믿으십시오. 그 꿈을 이루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시험과 연단도 받아야합니다. 연단 없이는 단단한 그릇이 될 수는 없습니다. 염려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십시오. 요셉이 믿음이 없었다면 하나님을 얼마나 원망하고 불평했겠습니까? 
  여러분, 지금 무슨 문제에 직면하여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연단을 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진주조개 이야기를 아시지요. 500원 짜리 조개가 쓰리고 아픈 고난을 잘 참고 견디고 났을 때 수억 원짜리 진주보석이 되는 겁니다. 이게 시험과 연단 아닙니까? 
  (옆사람에게) '당신은 그냥 500원짜리 인생으로 살래요? 아니면 연단 후에 100억 짜리 인생으로 살래요?' 
  숱한 시험과 고통을 겪은 욥도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욥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문제가 생겼을 때 감사하십시다. 그 문제가 여러분을 더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드는 겁니다. 겨울이 되기 전에 보리 싹을 밟아주면 더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고난과 연단을 통해서 열매인생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은 시험 당할 때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약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 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그러므로 고난은 유익(有益)한 겁니다.
(시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난은 변장한 축복이다.' '고난을 축복의 전주곡이다.'라고 말합니다. 시험 보는 것,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시험을 안보면 승진도 없고 진급도 없습니다. 시험을 봐야 발전할 수 있고 진보를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 시험 볼 기회가 아무나 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격이 돼야 시험도 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문제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기뻐하고 환영하십시오. '오, 시험이여 오라. 오 문제여 오라, 한번 견주어보자.'    문제는 여러분을 더 귀하게 쓰시기 위한 하나님의 연단임을 깨닫고 오히려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3.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가면 주님께서 해결해주십니다. 

  여러분, 문제를 대처하는 유일한 방법은 이것을 하나님께 가져가는 겁니다. 이것을 자기가 풀려고 하면 안됩니다. 못 풀어요. 누가 낸 문제입니까? 하나님께서 내신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가지고 가야합니다. 안 풀리는 수학문제는 저자에게 물어보면 금방 풀립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에 혼례식에 초청을 받아 가셨는데 잔치 초반에 포도주가 떨어진 겁니다. 이게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아주 난감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믿음 좋은 마리아가 이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에게 갔습니다.
(요 2: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여기서 물이 포도주가 되는 표적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도 문제를 하나님께로 가지고 가십시오.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여러분, 문제가 생기면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신호(sign)로 받아들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약 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구약에 히스기야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믿음 좋은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죽을 병에 걸린 겁니다. 요즘 표현으로 하면 폐암 말기, 이제 1달 밖에 살수 없는 사형선고를 받은 겁니다. 그의 나이는 겨우 39살입니다. 정말 아까운 나이입니다. 
  히스기야는 이 절망의 위기 앞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이 태산 같은 문제 앞에서 어떻게 했을까요? 
(왕하 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왕하 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그는 얼굴을 벽으로 향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얼굴만 구하겠다는 겁니다. 오직 주님께 이 문제를 가지고 간 겁니다. 그리고 심히 통곡하며 눈물로 간구 했습니다.

  결국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살았지요. 히스기야의 눈물의 기도가 하나님의 가슴을 적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드디어 이사야 선지자에게 명하셨습니다.
(왕하 20: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왕하 20:6) 내가 네 날을 15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15년이나 연장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해결해주셨습니다. 
  여러분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자식의 문제가 있습니까? 하나님께 가져오세요. 기도하십시오. 어머님의 눈물의 기도는 자식을 변화시킵니다. 모니카 눈물의 기도가 탕자를 성자로 만들었습니다. 웨슬리의 어머니 수산나의 기도가 자식들을 귀하게 쓰임 받게 하였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병든 자가 있습니까? 기도하십시오.
(약 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 찌니라
  치유의 하나님께서 직접도 고쳐주시고 좋은 병원, 좋은 의사를 붙여주셔서 건강케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도 문제에 직면했을 때 성부 하나님께 가지고 가셨습니다. 예수님의 문제는 십자가였습니다. 이 보다 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시험을 하나님께 가지고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어떻게 기도했습니까?   
(눅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그리고 제자들에게 당부하셨습니다.
(마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일종의 예방기도를 하라고 하신 겁니다. 기도는 예방주사와 같은 겁니다. 지금 시험이 오고 있는데 예방기도를 하면 능히 이길 수 있다는 겁니다. 예방주사를 미리 맞으면 홍역에 안 걸리듯이 말입니다. 시험과 환란이 오고 있을 때 기도로 주께 엎드리면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 평소에 예방기도 좀 많이 하세요. 기도적금 좀 넉넉히 부세요.   
  마지막으로 간증하나를 하면서 설교를 끝내겠습니다. 우리교회에 병원에서 포기해서 장례준비까지 하다가 살아난 분이 있습니다.  (신만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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