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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 (요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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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막내딸인 윤형씨가 미국 유학중에 돌연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지만 후에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아타까움을 더하게 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걱정할 것 없는 부자집의 막내딸, 생각할 것 없이 행복만 있어 보이는 젊은이, 무엇하나 모자랄 것 없이 풍요롭게 보이는 젊은이처럼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빈곤속에 고통당하였음을 잘 알 수 있는 사건입니다. 이번 윤형씨의 자살로 인해 우리 젊은이들이 심령속에 무엇을 채워야 할 것인가를 잘 알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합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의 심령은 모양과 형태가 없어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심령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오직, 우리 영혼의 주인이시며, 만왕의 왕이시지만 종의 신분으로 오시고 우리의 육신의 몸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만이 우리의 마음을 채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영원한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지인의 글 가운데 돈에 대하여 느낌이 있도록 쓴 글이 있습니다. “돈으로 침대를 살 수 있느나 잠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책을 살 수 있으나 두뇌는 살 수 없고, 돈으로 음식은 살 수 있으나 입맛은 살 수 없고, 돈으로 화려한 옷은 살 수 있으나 미는 살 수 없고, 돈으로 집은 살 수 있으나 가정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사치품을 살 수 있으나 교양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오락은 살 수 있으나 기쁨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십자가는 살 수 있느나 구세주는 살 수 없고, 돈으로 교회는 살 수 있어도 천국은 살 수 없다. 돈으로 하루를 편히 보낼 수 있으나 돈으로 영생의 기쁨을 보장 받을수는 없다.”

1. 예수님은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만나, 생명의 떡이십니다. 세상 것들을 영원한 양식으로 생각하면 영생을 얻지 못합니다. 미국의 갑부 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됐고, 43세에 미국의 정유 산업을 장악했고, 53세에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알로페시아(Alopecia)라는 병에 걸려 머리털과 눈썹이 빠지고 소화불량으로 우유와 크래커로 연명했습니다. 그리고 공포심에 사로잡혀 수십 명의 보디가드가 지켜야 했고 불면증으로 매일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웠습니다. 의사는 1년 밖에 살지 못한다고 선언했고, 각 신문들은 그의 특집과 죽은 다음에 실을 조사까지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깨달음과 함께 회개하고 거듭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돈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교회, 구호단체, 의학연구소, 대학 등을 도왔습니다. 페니실린도 록펠러 재단의 후원을 개발된 것입니다. 그는 건강을 되찾아 98세까지 살았습니다. 그는 영원한 양식을 발견했고 먹었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양식을 먹어야 삶에 활력이 넘치게 되는 것이며, 사람답게 가치 있게 뜻있게, 보람 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양식은 어떤 것입니까? 영원한 만나, 영생하는 떡은 어떤 것입니까? 그에 대한 답변은 분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이며, 영원한 생명의 떡이십니다. 영생을 보장하는 예수님을 믿으면 결코 주리지 아니하며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요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2. 예수 그리스도는 예언되어진 위대한 구원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와 위대성은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삶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위대성은 그분의 인격과 사역들이 오래전에 미리 예언되어진 것에 대한 실천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사건들과 수행하신 사역들이 예언을 통하여 검증된 사실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는 위대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전 이미 3,000년전에 예언되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800가지가 넘는 예언들이 우연적 요소없이 정확하게 성취되었다는 것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이 800가지의 예언들 중에 300가지는 이미 문자적으로 성취되었고 나머지 500가지는 미래에 성취될 사건들입니다.

만약에 이 예언들이 저절로 성취될 수학적인 가능성은 10의 895승 분의 1보다 더 낫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확율은 수치로 계산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동해안에 한 해수욕장에서 모래한알을 집어서 중동의 넓은 모래벌판에 깊이 3m의 웅덩이를 파고 그곳에 파뭍고 찾을 수 있는 확율보다고 낫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이러한 성취의 예언은 어느 경전에서도 감히 찾아볼 수 없는 위대한 면입니다.

∇그리스도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이될 것이다.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실때는 상세히 예언되어 있다.

(단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

∇메시야는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시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

∇그는 어린 시절을 이집트에서 보내실 것이다.

(호11:1)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

∇그는 나귀의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것이다.

(슥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

∇그가 고통중에 있을 때 쓸개즙과 식초가 주어질 것이다

(시69:21) "저희가 쓸개를 나의 식물로 주며 갈할 때에 초로 마시웠사오니 "

∇그의 뼈는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시34:20) "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 하나도 꺽이지 아니하도다 "

∇사람들은 그의 옷을 나눠 갖기 위하어 제비를 뽑을 것이다.

(시22: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뽑나이다 "

∇그는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며질 것이다.

(시16:10)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라 "

∇그는 은 삼십에 팔릴 것이다.

(슥11: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고가를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말라 그들이 곧 은 삼십을 달아서 내 고가를 삼은지라 "

∇그는 침밷음을 당하고 사람들에게 맞을 것이다.

(사50: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

∇그는 이유없이 미음을 받을 것이다.

(시35:19) "무리하게 나의 원수된 자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며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로 눈짓하지 못하게 하소서 "

∇그는 멸시와 조롱을 당할 것이다.

(시22:7-8) "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걸,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걸 하나이다 "

이 예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기 전 400-800년의 예언들입니다. 여러 성도들은 이러한 예언들이 성취되었다는 것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예언과 성취속에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구원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는 막힌 담을 허무시는 분이십니다.

제임스 심프슨은 아주 유명한 의사입니다. 그는 마취할 때 쓰는 마취약 클로로포름을 발견하여 의학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것을 발견하여 의학계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한 번은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가 발견한 것 중 최대의 발견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그 친구는 당연히 클로로포름이라고 대답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그건 예수님이 내 구주라는 사실이야.”
그는 왜 그렇게 대답했을까요?

예수안에 1)생명의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2)새롭게 거듭날 수 있습니다. 2)불멸의 요소가 있습니다. 3)구원의 힘이 있습니다. 4)평안의 요소입니다. 5)소망의 요소가 있습니다. 6)사랑의 요소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막힌 담을 허무시는 분이십니다.

교회는 학벌로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아파트 평수로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연령별인 또래집단으로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세상에서는 이러한 막혀진 담을 허무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막혀진 죄의 문제를 담당하셨습니다.
십자가 앞에서는 누구든지 죄인으로 만나야 합니다. “십자가의 보혈이 아니면 내 죄가 씻겨질 길이 없다”라는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나는 할 수 있는대로 복음을 전할 것이고,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복음이 무엇이기에 사도바울은 삶의 목표로 “복음전하는 일”로 정하고 있습니까? 로마서 1:14-16절을 보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자기의 생명을 드려서라도 복음에 전념하였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힘을 얻고 구원을 받아서 막힌 담이 허물어 지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신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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