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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숨 쉬듯 할 일 (딤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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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지난 주 설교제목은 ‘젓 뗀 아이같이’였습니다. 이번 말씀은 ‘숨 쉬듯 할 일’입니다.
호흡이란 참으로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물 속에 들어가서 수영을 할 때 그냥 하기가 힘든 것은 호흡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조장치를 하지 않으면 물 속에 들어가서 오래 수영을 못합니다. 군대에서 훈련을 받을 때 개스실에 들어가서 견디는 훈련을 할 때 방독면이 신통치 않아서 쓰고 있어도 그런데 그것을 벗으라고 하더군요.  숨을 쉬어야 하니까 깨스 때문에 눈물이 쏟아지고 힘들어도 호흡을 해야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숨쉬는 것입니다.  우리는 숨을 쉬어야삽니다.  이처럼 우리가 영적으로 호흡하는 일 역시 계속해야 삽니다. 우리의 영혼, 나와 남의 영혼을 향한 우리의 숨쉬듯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그 중 하나가 전도입니다.  우리는 전도에 대해서 많은 말을 들어왔고 또 전도하기가 힘든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제 우리는 이 전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아주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가 12월18일, 다음 다음 주일에 우리의 가족 우리의 이웃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전도의 어떤 결실을 기대하며 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 우리는 그 일에 한가지 중요한 출발을 하고 싶습니다.  지난 주간에 여러분께서 우리 교회의 시설 때문에 탄원서에 많이 서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교회를 위해서 한 호흡을 해 주시는 것을 볼 때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된 호흡을 모아 전도에 함께 전진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우리의 전도대상자들에게 새롭게 호소하며 또는 권면하면서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도해야합니다.

전도를 할 수 있습니다. 전도는 됩니다.  전도는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다, 된다, 해 보자, 라고 할 그 전도는 무엇인가요?

1. 전도는 관계입니다
전도는 관계를 통해서 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아무 관계없이도 전도할 수는 있습니다.  고구마 감자 전도법이라는 것이 있지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분에게 묻습니다.  ‘예수 믿으십니까’라고요.  그리고 말합니다.  ‘예수 믿으십시요. 예수 믿으면 너무 좋습니다’, 라고요.  목을 돌려가면서 모든 좋은 표정을 다 하면서 ‘좋습니다’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이미 어떤 관계를 맺어 나가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내 전도를 받지 않고 심지어 화를 내더라도 이미 관계는 맺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전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이미 관계가 있는 분들의 그 관계를 따라서 이미 우리와 관계가 있는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서 전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전도는 관계입니다.  관계가 있는 분들에게 우리와 하나님, 예수님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전해 주고 그 관계 속으로 초청하는 일이 전도입니다. 전도는 관계를 타고 이루어지면 아주 쉽습니다.  제가 이웃 집에 그냥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웃집의 가까운 집안 친척이 나를 소개하면서 함께 데리고 들어가면 그 집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관계를 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관계가 중요해서 중국인들은 사업을 할 때에 이 관계, 그들은 ‘꽌시’라고 하는데 이 꽌시를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이 관계를 만드는 일에 먹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지요.  우리가 전도하는 일에 세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기도의 관계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전도할 대상과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 분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기에 잉태된 신자로 여기기에 ‘태신자’라고 하지요.  우리는 남편, 아내, 자녀, 부모,이웃, 친구, 누구든지 이 기도의 관계 속에 넣고 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태신자가 되면 우리는 기도로 그 분들을 생각하고 간구하며 주님께 호소하니까 이미 기도의 줄로 묶어진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이것이 관계전도의 시작입니다.  Prayer.  기도하기. 이것이 첫번째 관계전도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관계전도는 말을 거는 말 전도입니다.  Phone.  즉 전화를 거는 일로 대표하여서 말하지만 전화든지 아니면 문자든지 직접 만나든지 우리는 말을 걸면서 전도를 합니다.  전도한다고 해서 대뜸 예수 믿으세요, 안 믿으면 지옥가요, 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먼저 말을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늘 함께 같이 지내는 가족, 늘 말을 하는 사이라도 이제 새롭게 말하는 것입니다. 전화도 걸어서 여보, 어때요,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니 남편이 한 번 밖에 나가면 한 번 전화도 걸지 않는 사람이 왠 일?  이렇게 생각하게하면서 벌써 새로운 관계전도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먹는 일입니다. 전도운동에서는 이것을 Pasta 즉 파스타 음식을 함께 먹듯이 우리는 무엇인가, 함께 먹는 사이가 되면서 전도의 길을 열자, 는 것입니다.  함께 식사를 하는 일, 또는 커피나 차를 마시는 일, 이런 관계는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인데 관계전도의 중요한 발전은 바로 친밀함입니다.  이 친밀한 관계에 이끌리면 사람들은 어디든지 가오리다, 가게 되고 오게 됩니다.  어제 우리 교회에서 비전스쿨을 통해 그동안 현악기를 연습한 어린이, 청년, 들이 함께 발표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이웃봉사관에서 가졌는데 청중들이 가득했습니다.

이제 일년 정도 연습한 수준으로 하니까 아직 미숙하지요.  아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낼 수 없는 독특한 소리를 내더라고요.  그런데 왜 그렇게 모였지요?  관계 때문입니다.  부모, 친지, 가족들, 친구, 교우, 어떤 관계든지 관계 때문에 그렇게 모였습니다. 그리고 실수하는 것도 재미있다고 보았습니다. 관계의 힘이지요. 우리는 이 관계를 잘 맺으면서 전도해야합니다. 전도는 관계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전도가 관계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갖는 관계를 이야기하라는 말씀도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이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 앞과, 라고 했는데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세상을 이렇게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시기에 때로는 세상의 아버지를 잘 공경해야하지만 우리의 하늘 아버지가 부르실 때 어쩔 수 없이 만나야하는 사이인 것을 이야기 해야합니다.  제 아버지께서 저를 향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얘야, 너는 아버지가 그렇게 말리는데 왜 목사가 되려고 하냐.  그 때 저는 말씀드렸지요.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니까요,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가 부르시는 일을 따르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라고요.  아버지께서 야, 교회는 촌수가 없더라, 너도 하나님이 아버지고 나도 하나님이 아버지면 너와 나는 어떻게 되는거냐, 라고 하셔요.  그러시던 아버지께서 후에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부르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에게도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께로 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에게 영혼의 아버지 이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전도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이신 관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님, 그 분은 심판자이시고 죄를 없에시는 분이신데 우리에게 그 때문에 구주십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율법으로 하면 분명히 죄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죄를 정죄하는 법에 비취어 보면 우리는 분명히 죄인인 것이지요.  그런데 또 하나의 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탕감의 법입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재판하시는 것은 죄인에게 벌을 주시는 것 만이 아닙니다. 탕감의 심판을 하시기도 합니다.  로마서8장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와 사망의 법이 있습니다. 죄를 지으면 죄의 값은 사망이라, 고 하신 그 법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누가 죄를 지으면 그 죄의 법으로 볼 때 늘 그 사람은 죄인입니다. 죄를 지었으니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그런데 다른 심판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 예수님을 순종하는 사람, 예수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작용합니다. 이 법은 용서와 탕감의 법입니다.  죄를 사하시는 법입니다. 이 것도 역시 법입니다. 

우리 교회가 지난 두 주간에 걸쳐서 탄원서를 만들어서 성동구청에 제출했습니다.  우리가 세운 가건물들이 본의 아니게 무허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벌금도 내고 또 이제 강제이행금을 내야하는 처지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입니다.  앞으로 법대로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찌어찌하다가 허가를 얻지 못한 상태에서 건축들이 되어졌습니다.  그대로 하면 불법이다,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법대로 하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법으로는 헐어야한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또 하나의 법이 있다는 사실도 기역해야합니다.  그것은 탕감의 법입니다. 이것도 법입니다.  만약 관계 기관에서 우리를 탕감해 준다면 받아야하겠지요. 

사법부에서 법원의 판결로 유죄판결이 된 사람이 있지요. 그런데 대통령이 사면을 합니다.  사면을 너무 많이 하는게 아니냐,라고 할 수 있지만 대통령에게는 사면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죄가 있는 사람인데 그 죄를 사면합니다. 탕감을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불법입니까?  아닙니다. 헌법이 정해준 법입니다. 사면도 법이고 탕감도 법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사면과 탕감이 올 수 있는데 굳이 아, 정의를 세워야해, 그러니까 우리는 법대로 해야되, 라고 한다면 이것은 한 쪽면만 보는 것입니다. 탕감도 법이기 때문이요 주시면 감사하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구약의 법에서 우리는 정죄를 받습니다.  그러나 신약의 법, 예수님의 십자가의 용서의 법에서 우리는 죄의 탕감을 받습니다.  용서해주셨다는데 아니요, 나는 죄를 지었으니까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아니요, 저 사람이 죄인이니까 벌을 주셔야합니다, 라고 할 수 있습니까.  율법 만이 법이 아닙니다.  은혜도 법입니다. 사랑의 법입니다.  법대로 우리는 용서를 받고 법대로 구원을 받는 이것도 역시 산자와 죽은 자를 향한 그리스도의 심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용서를 받은 관계에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죄 용서를 받았습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해방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이 탄원하신 우리의 건축물에 대해 탕감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푼도 더 이행강제금으로는 내지 않게 하옵소서, 라고요.  대신 이 지역을 위해 긍휼과 구제, 인재를 키우는 일등에 더 큰 힘을 내게 하옵소서, 한 두해 이행강제금을 낼 것을 탕감받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는 그 이상으로 이 지역을 위해 큰 구제와 장학과 봉사를 함으로써 두고 두고 주님의 큰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오히려 이 지역과 성동구청, 등과 더 좋은 관계를 갖고 지역 발전에 큰 힘을 모으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탕감을 기도합니다.  탕감도 법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와 이 탕감의 관계를 갖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관계가 있는 분들에게 탕감의 관계를 갖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이 탕감의 관계를 가지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의 사랑이 여러분과 관계있는 그 분들께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갖고 있으신 그 작정서에 보면 태신자를 적게 되어 있는데 세명 정도까지 적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확실한 분들을 적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함께 전도하는 일에 짝을 이루실 분을 정하시면 됩니다.  전도의 짝은 한 분도 좋고 두 분도 좋습니다.  함께 전도한 분들이 둘씩 서로 짝을 이루면 태신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관계를 가지시기 좋습니다. 그리고 함께 가서 전도하는 일에 거들어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더 기도의 협력이 필요한 분이 있으시면 더 적으셔서 삼겹줄 전도를 하셔도 좋습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라고 전도서 4장12절에 말씀하셨으니까요.  관계를 통해 전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전도에 대해서 생각할 것이 있지요.
2.,전도는 심판자의 명령입니다

관계를 타고 전도할 전도는 그러나 그냥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 그런 선택사항은 아닙니다. 전도는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4: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엄히 명하노니, 라고 하셨지요.  이 말은 헬라어로 ‘디아말튀로마이’라는 말을 쓰는데 그 뜻은 진지하게 권하고 엄숙하게 말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말은 ‘디아’라는 접두어가 붙어서 ‘누구를 통해서 누구에게 전해져야할 그것을 전하기 위해 명한다’는 뜻을 담고 있기에 꼭 전해야할 것을 전하라는 명령이기도 합니다.  그 만큼 부탁한 분의 강한 뜻이 담겨 있습니다.
명령은 우리가 그렇게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강제당하는 것은 싫으니까요.  그러나 어떤 명령은 우리에게 아주 즐겁습니다.  그것이 큰 심판을 면하고 큰 축복과 상급이 약속되는 일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심판을 앞두고 우리에게 주어진 영혼구원의 명령입니다.  생사가 갈리는 일에 선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 심판받지 않는 길로 인도하는 일이기에 강력한 명령을 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 이웃, 내게 사실 특별히 관계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하라고 하는 일은 사실 우리에게 좋은 일이므로 명령을 하시는 것입니다.

4: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우리는 이 명령을 달게 받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시기 때문에 명령을 통해서 우리를 바꾸시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가 아멘 하고 받으면 전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됩니다. 그리고 그 일은 우리에게 심판을 면하는 구원운동에 크게 앞장서는 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 전도를 명령하고 있으십니다. 그냥 사정하는 것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이 명령은 주님이 자신있다는 말씀입니다. 전도하라 그리하면 도와준다, 심판을 면하는 큰 구원이 일어난다, 는 약속이 있는 것입니다.

3.셋째, 전도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이야기입니다
전도는 우리에게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시키는 복음입니다.  그 분이 나타나신다, 오신다, 는 복음입니다. 신랑이 오신다, 는 소식입니다.  큰 구원의 완성, 영생의 완성, 부활의 복음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영접할 최대의 VIP이십니다. 이번 아태정상회의 준비 때문에 부산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까. 누리마루회의장이 화제꺼리입니다. 우리는 인류 최고의 정상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분과 함께 올 하늘의 사람들을 영접하는 큰 일을 준비하여야하는데 그 분이 기다리시는 것은 우리와 우리의 전도할 분들의 영혼, 구원받은 영혼들입니다.  영혼의 구원으로 그분이 이루실 일은 부활의 몸을 상급으로 주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재림은 부활의 날이기에 우리가 전도할 복음입니다.

4: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며 복음을 전하되 이제 한 가지 할 일은 주님의 재림이 성령의 큰 역사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따라서 늘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일은 성령의 큰 강림을 준비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성령충만의 일 성령의 대부흥의 일을 우리는 기도하고 준비하고 환영해야합니다. 이 일에 우리 교회가 큰 문을 열고 성령을 환영하며 제한치 말고 영접함으로써 전도의 문이 열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주님의 재림과 부활에 합당하게 준비하는 일을 해야할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서 문제가 해결되는 그런 은혜를 지금 미리 체험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이 초대교회 때 예수님이 이 땅에 거닐며 사람들을 만나시고 병을 고치시며 문제를 해결하시던 그 일이 지금 성령님의 역사로 재현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히 초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성탄을 기념하는 달에 예수님의 성탄이 우리 영혼들 속에서 이루어져서 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재림에 합당하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합당하게 준비되어서 이제 현재의 부활, 즉 부활의 권능을 힘입고 살기에 합당한 사람들이 되도록 초청해야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 번에 수도노회 주최로 알파 컨퍼런스를 했는데 이 일은 우리에게 새가족을 주님의 귀빈으로 영접하게 하는 교훈을 남겼습니다.  이번 금요일 토요일에 다시 알파 컨퍼런스를 합니다.  불신자 새신자를 초청하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이번에 전도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꼭 참석하시고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만원이 등록비인데 여러분, 이번에 전도를 위해서 그 오만원을 투자해 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삼인의 교회의 전도, 초청 새가족 양육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여서 새가족을 정말 잘 대접하고 잘 모시려고 합니다. 어떻게  부르며 어떻게 대우할까,를 이번에 배우십시다.  그러나 한가지 이미 우리가 아는 것은 전도는 관계이며 충심으로 환영하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진정 환영하고 진정 대우하는 관계를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듯이 새가족 속에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그런 마음이 되면 주님의 재림을 이야기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잘 말씀하셔서 그 분들의 인생에 예수님이 다시 오시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환영의 마음으로성령을 모시고 예수님을 모시고 그리고 이 마음으로 새가족을 환영하시기를 바랍니다. 전도는 관계요 전도는 환영입니다. 

4.끝으로 전도는 숨쉬듯 할 일입니다
때와 기한은 하나님 아버지께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전파하는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해야하는 것은 우리가 때를 생각하지 말고 그저 호흡하듯이 하면 하나님께서 자기의 때에 자기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때를 정해서 초청하고 인도하는 노력을 하면서 항상 힘쓰면됩니다.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호흡하듯이 하는 일에 중요한 것은 한번 하고 마는 것이 아닌 오래 참고 늘 호흡하듯이 기도하고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을 말씀을 나누며 가르치는 일을 평소에 하는 일입니다.  때로는 어느정도의 경책과 경계가 따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혈기를 내지 않아야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권고하는 자세가 되어야합니다. 무엇을 권합니까. 잔치에 초대하는 권고입니다. 최고의 귀빈으로 초대하는 일을 이제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전도는 이제 호흡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에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3:15)를 주는 일을 위해 우리는 모든 준비를 하면서 이제 삼인의 교회의 전도의 방법으로 전도하고 모실 준비를 합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숨을 쉬십니까.  영혼구원을 위해 전도의 숨을 쉬십시다. 여러분이 갖고 계시는 그 작정서에 잘 작정하시고 제출하시면 다음 주에는 그 작정한 부분을 보이실 때 아마 좋은 선물도 있는가 봅니다.  그 이상으로 주님의 선물이 있을 것입니다. 구원받은 영혼이 가장 큰 선물인줄 믿습니다.  숨쉬듯 할 일로서 우리가 이제 전도하는 일을 생각하고 숨쉬듯 전도하되 그 일을 위해서 늘 숨쉬듯 기도전도를 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는 전도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늘 기도하는 숨을 쉬며 전도하는 숨을 쉬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아멘. (오치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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