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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당신의 백성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안전장치 (출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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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백성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안전장치

안전을 원하는 사람들
사람은 모두 안전을 원합니다. 군인, 경찰, 소방관, 운전자, 가스 취급자, 전철 기차 비행기 운전자 등 모두는 개인과 사회와 국가가 안전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이 안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시기 위하여 안전장치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불신 세상의 모든 관계는 안전하지 못합니다. 부부관계, 사제관계, 동료, 동문, 인간관계는 안전하지 못합니다.

MBC TV의 “PD 수첩 파문”
PD 수첩 파문은 인간관계, 사회 구조가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잘 보여 주었습니다. 아시는 대로 PD 수첩 팀은 미국 피츠버그대학의 두 한국 연구원에게 “생명 공학 다큐를 취재하겠다”는 거짓말로 접근한 뒤 “황 교수를 죽이러 왔다. 곧 황 교수가 구속 될 것이고 당신들도 수사와 처벌을 받을 것” 이라고 겁을 줬습니다. 그런 다음 “젊은 연구원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미국 내 진로를 터주겠다”며 구슬렸고 이런 위협을 받고 심리적으로 동요하는 연구원들의 모습을 몰래 카메라에 담아 방송을 했습니다. 더구나 황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논문은 가짜” 라는 쪽으로 방송을 하여 황 교수와 연구원들과 과학계와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노 대통령 까지 MBC PD 수첩을 옹호하는듯한 발언을 하여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고, 뒤에 이만큼에서 끝내자고 또 발언을 하여 또다시 맹비난을 받았습니다.

결국 황 박사는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와 모든 공직을 사퇴하고“세상이 싫다”는 말을 남기고 지방으로 칩거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실마리를 푸는 YTN 의 진실보도가 나오면서 ‘PD 수첩’이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연구원들을“협박취재”한 것이 드러나 결국 MBC 방송국은 대 국민 사과를 하고 꼬리를 내리고 PD수첩 프로그램을 폐지하게 되었습니다.

황 박사는 칩거한지 11일 만에 “너무 힘들어서 다 접고 싶었다.”“자신이 애지중지 키운 일부 제자를 포함한 연구원들의 악의적인 제보에 의해 모든 일이 벌어졌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 고 했습니다. 10여 일 동안 황 박사는 체중이 10kg 빠졌고 불면증, 우울증, 위궤양 증세가 있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황 박사가 입원했습니까?
몽둥이로 맞은 것이 아닙니다. 교통사고를 당한것도 아닙니다. 지병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왜 10일 새에 10kg이나 빠졌습니까? 말입니다. 말로 묻 매를 맞고 충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말은 힘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말, 좋은 말, 격려하는 말은 사람에게 힘을 주고 건강하게 하고 창조력을 증대시키지만, 부정적인 말, 악한 말, 파괴적인 말은 사람을 낙심케 하고 병들게 하고, 일을 파괴시키고, 사회를 파괴시킵니다.
그래서 건강하던 황 박사가 불면증 우울증으로 식사를 못하여 병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말, 긍정적인 말, 축복하는 말을 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말로 건강을 찾은 환자
나는 시간시간 좋아진다. 나는 시간시간 나아진다.- 환자가 현저하게 빨리 회복되었습니다. 의사가 환자를 회진하면서 참 좋아지셨네요. 힘내세요. 곧 퇴원하시겠네요. 그랬더니 환자가 빨리 회복되었습니다.
조엘 오스틴의 어머니가 말기 암이 퍼져 뼈까지 전이가 되어 병원에서는 더 이상 할일이 없다고 퇴원시켰습니다. 어머니는 퇴원해서 신구약 성경에 나오는 치유의 말씀 40 여 곳을 찾아 적어 놓고 날마다 시간시간 외쳤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네 믿음대로 될 찌어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그런데 환자의 입맛이 돌아오고 체중이 불어나고 혈색이 좋아져 병원에 가보니 씻은 듯이 암세포가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그 후 오스틴의 어머니는 20년을 더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좋은 말, 축복의 말, 긍정의 말, 사랑의 말, 성경 말씀만 하고 삽시다. 그래서 기쁘고 건강하게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본문: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안전장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안전하게 보호하시려고 안전장치를 고안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자고 제안 하셨습니다.
언약 - 서로 믿고 신뢰하고 사랑하는 관계
보호하고 보호 받는 관계
축복하고 축복받는 관계
언약을 채결하는 때: 애굽에서 나온 지 3개월 [1]
언약을 맺는 장소: 시내 광야 호렙산에서 [2]
이 산은 하나님이 불붙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고 애굽에 가서 이스라엘을 구해내라고 명하셨던 바로 그 산이었습니다. 이 산은 호렙 산이라고도 하고 시내 산이라고도 합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해내신 하나님
하나님이 독수리 날개로 이스라엘을 업어서 애굽에서 구해내셨습니다.[3]

독수리와 날개
강력한 힘이 있는 날개 - 그 어떤 새도 이기는 날개,안전한 날개 -높은 낭떠러지에서나 공중에서 떨어지는 새끼를 받는 날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독수리 날개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업어서 애굽에서 구해 내시고 시내산 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세계가 다 나의 것이다.[5]
하나님은 우주의 주인이시고, 모든 피조물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스라엘도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애굽에서 구해 내시고 보호해 주실 백성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소유로 보호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복입니다.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안전장치.
1) 내 말을 잘 들어라[5]
하나님께 주목하라.
한 눈 팔지 말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귀담아 들어라

2) 내 언약을 지켜라[5]
나와 세운 언약을 잘 지켜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
하나님 말씀을 충실히 지켜라

3) 언약을 맺자
이스라엘아, 나 여호와와 약속하자
그러면 너희는 나의 친 백성이 된다.

하나님의 친 백성이 받는 특전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보호를 받는다.
하나님이 먹이시고 기르신다.
하나님이 잘 되도록 복 주신다.
다른 민족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과 약속할 이스라엘이 준비할 사항(14-25절).
마음과 몸과 의복을 성결케 해야 한다.

이스라엘에게 주신 하나님의 두 가지 축복
1. 제사장 나라가 된다.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나라가 된다,
하나님을 경배 하는 나라가 된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나라가 된다,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된다,
죄인을 하나님께 인도한다.

2. 거룩한 백성이 된다
거룩한 백성= 구별된 백성이 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른 이방 나라와 구별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이방인과 다르게 특별하게 대하신다.

언약하실 하나님의 장엄한 임재
7가지 징조와 전조 [12]
우뢰, 번개, 구름, 불, 연기, 진동, 나팔소리 와 함께 하나님이 시내산에 장엄하게 임하셨습니다.

제 삼일 아침에 강림하신 하나님[15-18]
말씀하신대로 제 3일에 임하셨습니다. 그때 온 산이 진동하였습니다. 온 백성이 벌벌 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을 신칙하라-
내 백성이 나와 맺은‘약속을 굳게 지키게 하라’즉 제사장 역할을 잘하고, 거룩하게 살게 하라 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신 이유
조상 아브라함과 맺은 축복의 언약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긴밀한 관계를 갖기 위하여
이스라엘에게 복 주시기 위하여
연약한 이스라엘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리고 제사장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축복하셨습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원하노라 “ [민6:23-27

제사장이 축복하면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축복하며 삽시다.
배우자를 축복하고 자손을 축복하고 이웃을 축복하며 삽시다.
옆의 분에게 인사합시다. - 하나님이 복 많이 받으세요.

결론
우리는 좋은 말, 축복의 말을 하며 삽시다. 우리는 선한 말, 좋은 말, 축복하는 말, 격려하는 말만 하고 삽시다.
악한 말로 가족에게 상처를 주지 맙시다.
악한 말로 교회 공동체에 해를 주지 맙시다.
악한 말로 국가 사회에 해를 주지 맙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친 백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받는 백성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백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언약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말을 하고, 축복하며 살아서 우리주변과 사회가 하나님의 복으로 철철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이근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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