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복된 성탄을 맞자 (마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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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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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쌔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할렐루야! 한 주간도 추위 속에서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요즘 추위는 三寒四溫이 없어졌다고 말합니다. 지난 두 주간에는 호남지방과 울릉도 지방에 엄청난 눈이 쏟아져서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저들의 아픔을 끌어안고 함께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정신 없이 살다보니 금년도 이제 한 주 남짓하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성탄절에다 은퇴식 그리고 오후 찬양 예배 시에는 졸업예배가 되겠습니다. 어느 덧 한해를 마감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습니다. 우리 가능의 모든 성도 님들마다 기도와 믿음으로 이 해를 잘 마무리하고 축복된 새해를 맞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오늘의 성탄-다음주는 우리가 기다리던 성탄주일 이자 성탄절입니다. 금년은 성탄절이 주일이어서 조금 섭섭하신 분들이 있을 줄로 압니다. 그러나 거룩한 안식일에다 성탄이 겹쳐서 우리 성도들에게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식일도 지키고 성탄절도 지킴으로 하루에 예배를 다 드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근자에 성탄절이 기독교인들만의 명절이 아닌 것은 크게 환영할 만한 일임에 분명합니다. 그래서 성탄이 임박하면 온통 거리가 성탄 무드로 물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진정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을 축하하는 행위가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최근에 모 기관에서 우리나라 청년과 청소년 기독인들을 상대로 해서 성탄절과 이미지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르면 10명 중 2명 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나머지는 공휴일 또는 싼타 크로스, 아니면 멋진 선물이나 데이트를 떠올린다고 발표하여 경각심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성탄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려는 행위들입니다. 백화점이 흥청거립니다. 술집과 레저시설들이 흥청거립니다. 청소년들이 흥청거립니다. 젊은 청춘 남녀가 흥청거립니다. 교회마저도 세속화되어 예수님 오심을 축하하기보다는 성탄을 통해 자신을 즐기려합니다.
2. 하나님 기뻐하시는 성탄-이런 모습은 결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탄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탄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 중에는 복된 성탄을 준비하여 성탄 사건 중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록된 사건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동방박사들의 성탄입니다. 저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왕이 나실 것을 알고 수 천리 먼길을 찾아 온 것입니다. 오늘은 이 모습을 상고하면서 가장 아름다운 성탄을 준비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주시는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성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고 가르칩니까?
3.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먼저는 저들이 이 땅에 위대한 왕이 오실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당시 유대 땅에 성경에 능통한 율법사도 서기관도 많았고 믿음의 지도자인 제사장 그리고 평 도 지도자 바리세인들이 있었지만 저들은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수 천리 먼 이국에 살고 있었던 저들이 이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은 저들의 영이 깨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저들은 영이 깨어 있었기 때문에 영의 세계를 알고 하나님의 섭리의 세계를 느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탐욕에 젖어 있었던 헤롯은 위대하신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는 최측근의 사람이었지만 저는 영이 병들고 탐욕에 젖어 있던 자라 오히려 예수 오심이 자신의 왕좌를 빼앗기는 줄로 생각하고 그 거룩한 성탄을 즈음해서 베들레헴 지역의 2살 이하의 사내 아이들을 다 죽이는 희대의 살인마가 되었습니다.
영이 죽은 자들에게는 생명의 성탄이 되지 못합니다. 그저 지나가는 절기에 불과합니다. 들뜬 기쁨만 있는 축제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성탄이 죄악을 범하는 기회일 뿐입니다.
2005년 성탄에도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에게만 진정한 성탄은 임하고 깨달아 진다는 사실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성도일 때 성탄은 능력과 생명과 축복의 성탄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과 기쁨이 넘치는 성탄,
목마름 없는 영 육간에 풍성한 축복에 대한 확신이 넘치는 성탄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함으로 하늘의 보물로 충만한 행복한 성탄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4. 최상의 감사가 넘치는 성탄을 준비하라-무엇보다도 성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탄이어야 합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진정 감사하는 성탄이어야 합니다.
박사들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當世에 있어서 최고의 예물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는 말로 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萬軍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최상의 예물을 드려 감사하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나를 축복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나를 영원한 나라까지 인도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탄이 되어야 합니다.
동방박사들은 수 천리를 달려오면서도 예물을 먼저 준비하여 나신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엎드려 경배를 올리며 아낌없이 예물을 바쳤습니다. 진정 성탄은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신 은혜를 감사하는 날이요 나 같은 죄인을 위해 하늘의 보좌와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날입니다. 감사가 넘치는 성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5.겸허한 성탄이 되어야 한다.-성탄은 우리의 마음을 겸허하게 할 때 진정 만왕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임하시는 것입니다. 주 예수께서 마구간에 나셨습니다.
만군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냄새나고 더러운 마구간에 오심은 바로 그 마구간이 우리의 죄악의 심령을 상징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삭된 마리아를 영접하여 자리를 마련해 준 마구간이기에 거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영광이 임하신 것입니다. 그 마구간에 영영한 영광이 주어진 것입니다.
주님 나같이 낮고 천한 죄인에게도 구주로 오시사 내 허물을 씻으시고 나를 천국 백성 삼아 주소서
진정으로 겸허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원하는 심령에게 성탄의 영광은 나타날 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5.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다짐하는 성탄-나아가서 세상과 타협하거나 세상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명을 걸고 순종하는 삶을 결단하는 성탄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날 수많은 성도들이 세상과 타협합니다.
사탄의 유혹과 협박에 굴복합니다.
죄악을 먹고 마시며 신앙을 내던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잃어버렸습니다.
세속의 악취를 풍기며 살고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를 만난 후 헤롯의 위협과 유혹에 넘어가지 아니하고 꿈에 나타난 천사의 現夢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여 목숨을 걸고 고국으로 돌아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신앙!!
하나님의 명령에 목숨을 걸고 아멘 하는 신앙!!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
동방박사들의 보여준 결단입니다. 금년 성탄은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실 만한 아름답고 진실하고 잘 준비된 성탄이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한 주간도 추위 속에서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요즘 추위는 三寒四溫이 없어졌다고 말합니다. 지난 두 주간에는 호남지방과 울릉도 지방에 엄청난 눈이 쏟아져서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저들의 아픔을 끌어안고 함께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정신 없이 살다보니 금년도 이제 한 주 남짓하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성탄절에다 은퇴식 그리고 오후 찬양 예배 시에는 졸업예배가 되겠습니다. 어느 덧 한해를 마감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습니다. 우리 가능의 모든 성도 님들마다 기도와 믿음으로 이 해를 잘 마무리하고 축복된 새해를 맞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오늘의 성탄-다음주는 우리가 기다리던 성탄주일 이자 성탄절입니다. 금년은 성탄절이 주일이어서 조금 섭섭하신 분들이 있을 줄로 압니다. 그러나 거룩한 안식일에다 성탄이 겹쳐서 우리 성도들에게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식일도 지키고 성탄절도 지킴으로 하루에 예배를 다 드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근자에 성탄절이 기독교인들만의 명절이 아닌 것은 크게 환영할 만한 일임에 분명합니다. 그래서 성탄이 임박하면 온통 거리가 성탄 무드로 물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진정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을 축하하는 행위가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최근에 모 기관에서 우리나라 청년과 청소년 기독인들을 상대로 해서 성탄절과 이미지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르면 10명 중 2명 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나머지는 공휴일 또는 싼타 크로스, 아니면 멋진 선물이나 데이트를 떠올린다고 발표하여 경각심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성탄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려는 행위들입니다. 백화점이 흥청거립니다. 술집과 레저시설들이 흥청거립니다. 청소년들이 흥청거립니다. 젊은 청춘 남녀가 흥청거립니다. 교회마저도 세속화되어 예수님 오심을 축하하기보다는 성탄을 통해 자신을 즐기려합니다.
2. 하나님 기뻐하시는 성탄-이런 모습은 결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탄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탄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 중에는 복된 성탄을 준비하여 성탄 사건 중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록된 사건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동방박사들의 성탄입니다. 저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왕이 나실 것을 알고 수 천리 먼길을 찾아 온 것입니다. 오늘은 이 모습을 상고하면서 가장 아름다운 성탄을 준비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주시는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성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고 가르칩니까?
3.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먼저는 저들이 이 땅에 위대한 왕이 오실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당시 유대 땅에 성경에 능통한 율법사도 서기관도 많았고 믿음의 지도자인 제사장 그리고 평 도 지도자 바리세인들이 있었지만 저들은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수 천리 먼 이국에 살고 있었던 저들이 이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은 저들의 영이 깨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저들은 영이 깨어 있었기 때문에 영의 세계를 알고 하나님의 섭리의 세계를 느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탐욕에 젖어 있었던 헤롯은 위대하신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는 최측근의 사람이었지만 저는 영이 병들고 탐욕에 젖어 있던 자라 오히려 예수 오심이 자신의 왕좌를 빼앗기는 줄로 생각하고 그 거룩한 성탄을 즈음해서 베들레헴 지역의 2살 이하의 사내 아이들을 다 죽이는 희대의 살인마가 되었습니다.
영이 죽은 자들에게는 생명의 성탄이 되지 못합니다. 그저 지나가는 절기에 불과합니다. 들뜬 기쁨만 있는 축제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성탄이 죄악을 범하는 기회일 뿐입니다.
2005년 성탄에도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에게만 진정한 성탄은 임하고 깨달아 진다는 사실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성도일 때 성탄은 능력과 생명과 축복의 성탄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과 기쁨이 넘치는 성탄,
목마름 없는 영 육간에 풍성한 축복에 대한 확신이 넘치는 성탄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함으로 하늘의 보물로 충만한 행복한 성탄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4. 최상의 감사가 넘치는 성탄을 준비하라-무엇보다도 성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탄이어야 합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진정 감사하는 성탄이어야 합니다.
박사들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當世에 있어서 최고의 예물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는 말로 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萬軍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최상의 예물을 드려 감사하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나를 축복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나를 영원한 나라까지 인도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탄이 되어야 합니다.
동방박사들은 수 천리를 달려오면서도 예물을 먼저 준비하여 나신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엎드려 경배를 올리며 아낌없이 예물을 바쳤습니다. 진정 성탄은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신 은혜를 감사하는 날이요 나 같은 죄인을 위해 하늘의 보좌와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날입니다. 감사가 넘치는 성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5.겸허한 성탄이 되어야 한다.-성탄은 우리의 마음을 겸허하게 할 때 진정 만왕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임하시는 것입니다. 주 예수께서 마구간에 나셨습니다.
만군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냄새나고 더러운 마구간에 오심은 바로 그 마구간이 우리의 죄악의 심령을 상징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삭된 마리아를 영접하여 자리를 마련해 준 마구간이기에 거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영광이 임하신 것입니다. 그 마구간에 영영한 영광이 주어진 것입니다.
주님 나같이 낮고 천한 죄인에게도 구주로 오시사 내 허물을 씻으시고 나를 천국 백성 삼아 주소서
진정으로 겸허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원하는 심령에게 성탄의 영광은 나타날 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5.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다짐하는 성탄-나아가서 세상과 타협하거나 세상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명을 걸고 순종하는 삶을 결단하는 성탄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날 수많은 성도들이 세상과 타협합니다.
사탄의 유혹과 협박에 굴복합니다.
죄악을 먹고 마시며 신앙을 내던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잃어버렸습니다.
세속의 악취를 풍기며 살고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를 만난 후 헤롯의 위협과 유혹에 넘어가지 아니하고 꿈에 나타난 천사의 現夢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여 목숨을 걸고 고국으로 돌아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신앙!!
하나님의 명령에 목숨을 걸고 아멘 하는 신앙!!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
동방박사들의 보여준 결단입니다. 금년 성탄은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실 만한 아름답고 진실하고 잘 준비된 성탄이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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