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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의 영으로 충만케 하소서 (삼상 16:12-14, 롬 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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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 가장 큰 은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믿음으로 사는 삶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노력이나 결정으로, 우리의 의도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성령께서 먼저 역사 하셔서 우리 마음을 감동하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나의 구주로 믿을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를 여러 가지로 도와주셔서 그렇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가 아닌 하나님이 먼저입니다. 인간이 먼저가 아닌 하나님의 영이 먼저 역사하신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역사 하셔야 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 귀한 사람이 되고, 위대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영이 나와 함께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에게 빠지지 않고, 악에게 지배를 당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잘 살아가는 길은 하나님의 영이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교회 생활을 잘 하고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우리의 모든 삶의 승리의 비결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영, 주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 같이 하셔야 됩니다. 조금 전에 임정근 집사님의 찬송을 잘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 구속하셨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선택하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택하여 주셔서 나를 주의 전으로 인도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을 감동해 주의 일 하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주의 일을 하는 것도 내가 선택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이 내게 먼저 오셔서 나를 감동하게 해서 주의 일을 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이 땅 위에, 오늘도 끊임없이 역사 하시고, 예배 중에도 역사 하십니다. 우리 가운데 늘 함께 하시는 분이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주의 영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어디를 가든지 일생동안 하나님의 영에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영, 성삼위 일체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셔야 되고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영에게 영적으로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의 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래서 예배 중에 하나님의 영이 같이 하는 예배가 산 예배가 됩니다. 오늘 장로님의 기도도 제가 들어보니까 이 예배 중에 악한 영이 역사하지 말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 기도를 꼭 하는 이유는 악한 영이 이 예배에 틈타고 예배 중에 틈타고 여러분의 마음에 틈타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가는 길에 하나님의 영, 주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고 악한 영이 함께 하지 않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늘 기도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집을 지어도 주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해야 하고, 결혼을 해도 주의 영이 함께 해야 하고, 사업을 해도 주의 영이 함께 해야 합니다. 어린아이에게 유아세례를 주는 것을 아이는 전혀 모릅니다. 태어난 지 한, 두 달, 석 달 된 아이들에게 왜 세례를 줍니까? 이 아이는 모르지만 아이가 모르게 어떤 영이 들어갈지 모르니까 악한 영이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의 영이 이 아이와 함께 하셔서 주께서 이 아이를 평생 인도해 달라고 부모가 안고 세례를 베풀어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집을 지어도 예배를 먼저 드리는 것은 어떤 집을 짓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주의 영이 그 집에 함께 하면 초막이나 궁궐이나 다섯 평짜리 방이라도 주님이 계시면 천국이 되는 것이고, 이백 평짜리 삼백 평짜리 집이라도 주님이 계시지 아니하면 그 집은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유명한 백악관을 지을 때 대통령이 존 아담스였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첫 번째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께 복을 주시도록 우리 모두 기도하자라고 말해서 먼저 예배를 드렸던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의 영이 한 두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부르는 곳에는 하나님이 같이 해 주신다고 성경에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처음 국회를 개원하고 그 때 이승만 대통령께서 장로님이시니까 처음 국회의장인 이윤형 의원에게 ‘의장님, 기도하고 시작하십시다’ 그래서 그 기도문이 지금도 국회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때의 국회가 제일 좋았습니다. 요즘 국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때 한국 국회가 기도하고, 지금 미국 국회도 기도하고, 미국 국회에 가 보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적혀있습니다. 저도 모두 확인했습니다. 직접 가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영이 국회에 같이 하면 국회도 좋은 국회가 되고, 가정도 좋은 가정이 되고, 기업도 하나님의 영이 인도하시면 좋은 삶, 아름다운 삶을 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외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육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안에 어떤 영이 오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오면, 육은 똑같은 육이지만 내 생각이 다릅니다. 내 마음이 다른 것입니다. 가는 길이 다릅니다. 말하는 것이 다릅니다. 그리스도의 영은 거룩한 영이요, 사랑의 영이요, 평화의 영이요, 감사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영은 자유의 영이십니다. 지혜의 영이십니다. 한 분이시지만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내게 나타날 때에는 여러 가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일을 할 때는 내게 지혜와 공부할 때는 총명을 주셔서 역사 하시고, 저는 설교를 하니까 설교 준비를 앞에 두고 있으면 제게 늘 말씀으로 기름 부어 주셔서 말씀으로 가득 채워주십니다. 토요일이 되면 주일 설교를 앞두고 많이 고민하고 잠을 자고 난 뒤에 아침에 일어나면 수도를 틀어 놓고 큰 그릇에 물이 채워지듯이 하나님은 내 영혼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영적으로, 내 영에 가득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우리가 일 할 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내가 전쟁터에 나갈 때 하나님의 영은 내 앞에서 군인으로서 내 길을 지켜주시고, 장군으로 나를 보호하여 주시고, 배를 탈 때는 주님이 선장이 되어 주시고, 비행기를 탈 때는 조종사가 되어 주시고, 운동을 할 때는 주님께서 나의 심판, 감독이 되셔서 나와 함께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모든 삶에, 잠을 잘 때에는 평안으로 역사 하시고, 기쁨을 주시고, 감사를 주시고, 늘 나와 함께 하여 주십니다. 사람은 전혀 다르지 않은데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떠나가 버리면 오늘 사울과 같이 강퍅해 집니다. 이런 것을 심리학적으로 성격이 정상이 아니고 라는 등 여러 가지로 비판하지만 성경은 심리학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면 모두 합리적인 사람이 안 되고, 폭력적이고, 반항적이고, 거칠고, 불의하고, 악하고, 강퍅하고, 거짓되고,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는 것은 악한 영이 역사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탄도 하나입니다. 한 영이지만 나타날 때 아침에 다르고, 저녁에 다르고, 가지가지로 늘 나쁘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수 백 가지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불안하고, 어떤 때는 근심하고, 어떤 때는 의심하고, 공연히 좋은 시간이 주어졌는데도 의심하기 시작하고, 의심의 영으로 내 안에 역사하고, 미움의 영으로 역사하고, 더러움의 영으로 역사해서 더러운 길로 가게하고 악한 영으로 역사해서 내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 가든지 사람은 영의 지배를 받는 것이지, 자기 이성과 지성으로 영을 지배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이 아무리 많이 배워도, 지식과 능력이 있어도 모두 영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이렇게 모두 슬픈 일을 만나고 불행한 일을 만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성령으로 충만한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삶이 곧 펄쩍펄쩍 뛰고, 이상한 말하고, 기사와 이적이 나타나고, 먹지도 않고 하얀 옷 입고 수염 늘어뜨리고 흰 모자 쓰는 것만 성령이 아닙니다. 오히려 성령의 역사는 예수님과 바울의 삶과 같이 부지런히 일하고, 가서 많은 사람 섬기고, 좋은 인간 아주 합리적이고 건전한 인격이 되는 것이지 신비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신비하기야 신비하지만 완전히 신령한 모습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머니로서의 삶도 잘 살고, 기업가로서 삶도 잘 살고, 공무원의 삶도 잘 살고, 가정생활도 잘 하는 이것이 정말 하나님의 영이 임재 하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인들도 성령으로 임재하면 곧 집을 버리고 어디 산 속에 가서 내려오지도 않고 재산 다 팔아 가지고 가서 헌금하고 나중에 또 지나서 살려고 하니 생활이 그러니까 그 때는 너무 은혜를 받아서 낼 때는 모두 다 필요 없는 것같이 내어 놓고 보니까 막상 사는 것이 어렵고 나중에 가서 후회하고 남편도 막 은혜 받고 보니 남편은 마귀인 줄 알고 버렸더니만 나중에 보니까 남편도 필요하고 그래서 후회하는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전한 믿음의 생활 잘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영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참 필요한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람이 되고, 합당한 사람이 되고, 합리적인 사람이 되고, 건전한 사람이 되는 것이지 신비한 사람으로만 바뀌어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집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만이 집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도 집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집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 앞에 새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성전인 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라고 주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 참으로 이렇게 귀하다는 이 심령을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모시는 심령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참 자유함이 오게 됩니다. 고린도후서 3장 17절에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느니라. 주는 영이시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귀로는 들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절은 “그리스도의 영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참 자유는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므로 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곳에는 아무리 자유로운 삶이 주어져도 그는 갖가지에 매여 있게 됩니다. 그는 기뻐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못하고 불안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도의 어떤 쥐 한 마리가 너무 불안해서 ‘얘야 왜 너는 그렇게 불안해하냐?’ 그러니까 저는 고양이 때문에 못살겠어요. 오냐 그러면 너 고양이로 만들어 줄게. 고양이가 되고 나서 고양이 세계는 불안이 없는 줄 알았더니 너무 너무 개가 무서운 것입니다. 개를 무서워하고 벌벌 떱니다. 너 왜 그러냐? 개가 무섭습니다. 오냐, 그러면 내가 개로 만들어 줄게. 개가 되니까 얼마나 맹수들이 무서운지 모릅니다. 저희들이 어렸을 때 제가 몇 번 보았습니다. 큰 개를 먹이는데 팍! 그러더니 부엌으로 들어오더니만 어디로 들어가느냐? 불 때는 아궁이로 쏙 들어가는 것입니다. 들어가서는 막 앓습니다. 보니까 밖에 짐승이 있습니다. 우리는 산골이니까, 짐승이 있으니까, 짐승이 먼저 알고 쏙 들어가는 것입니
다. 맹수가 겁납니다. 개와 맹수가 싸우면 게임이 안 됩니다. 옛날에 사람이 곰과 호랑이와 싸웠다?
모두 만들어 낸 이야기입니다. 호랑이에게 절대로 못 이깁니다. 곰에게 어떻게 이겨냅니까? 개도 못 이깁니다. 백발백중 그냥 바로 물립니다. 겁내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 왜 그렇게 겁 내냐? 그러니까 ‘아이고, 나는 맹수가 겁납니다. 오냐, 그러면 너 사자로 만들어 줄게.’ 그래서 사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자가 되면 천하의 왕인데, 아무것도 겁나지 않아야 하는데 사자가 늘 불안해하는 것입니다. 너 왜 그렇게 불안하냐? 사람 때문입니다. 포수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나 잡으러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너는 그러면 다시 쥐가 되어라. 쥐로 사는 길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이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나는 길은 어디에 간다고, 높은 자리에 출세한다고 불안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미움과 시기가 어디 출세하면, 제일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없어집니까? 오늘 사울 왕 보십시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왕이 되면 남을 길러주고 사랑하고 마음이 넓어질 줄 압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와야 마음이 넓어지고 사랑하는 것이지 인간은 마귀의 영이, 이 악한 영이 내 안에 있는 한 미움이 더 미움이 있는 것이고 힘이 있을수록 더욱 미워합니다. 헤롯왕 보십시오. 왕인데도 자기 아들도 죽이는 것입니다. 왕이 되어서도 죽입니다. 자기 부인도 죽이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내 마음에 역사하는 미움을 이겨 낼 수가 없습니다. 불안을 이겨 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가지가지로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마음은 사탄이 지배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일곱 가지 귀신, 어떤 귀신은 군대귀신도 있다고 했습니다. 막 강퍅한 것입니다. 만나면 싸우는 이런 악한 영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교회에 나오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런 영적 자유함이 우선적으로 있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나쁜 영은 어떤 영이라도 떠나가고 하나님의 영, 평화의 영, 자유의 영, 지혜의 영, 사랑의 영, 은혜의 영, 감사의 영, 성령의 온갖 능력, 믿음의 영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일생동안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주의 영이 여러분을 항상 인도해 주시고 늘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여,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 축도할 때 모두 들어보십시오. 마지막 축도는, 성령의 감화 감동하심이라고 기도합니다. 감화 감동하라는 것입니다. 주의 직분을 맡는 것도 누가 하고 싶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영이 가서 ‘얘야, 너 죄에서 은혜 받고 구속함을 받았는데 너 순종해라.’ 순종하는 마음을 성령이 주시는 것입니다. 좋은 마음을 성령께서 내게 심어주시고 일으켜주셔서 성가대 잘 봉사하고 교회 일 하는 것, 주의 영이 인도하심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악한 영이 나타날 때는 아주 아름답게 나타나지만 결과가 모두 나쁘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악한 영이 들어가면 나라가 망합니다. 그 국가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잘 되려면 하나님의 영이 들어가야 됩니다. 예수 믿는 나라들, 하나님의 영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 악의 영이 들어오니 에덴동산이 파괴되었습니다. 사울의 가정에 사탄이 들어오니 가정이 파괴되었습니다. 지난주일 제가 뉴스를 보니까 68세, 65세, 63세 되는 삼 남매가 땅을 공동으로 샀는데 땅 값이 올라가서 팔려고 하니까 누나가 안 된다 지금 팔지 말자 했습니다. 나는 지금 필요해서 팔아야 하는데 안 된다 그러니 남매간에 싸움이 붙었습니다. 이런 때는 언제나 마귀가 역사합니다. 사탄이 역사 하는 집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큰 형이 꿩 잡는 총으로 그것도 가까이서 쏘면 죽나봅니다. 그것을 가지고 누나와 동생을 쏴서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꿩 잡는 총을 가지고 그리고 자기는 죄를 지었으니까 살 수 있겠습니까? 농약 먹고 죽었습니다. 셋 다 죽은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뭐라고 합니까? 일반적으로는 재산다툼이다, 신문에 지나친 재산다툼 일어나다, 형제간에 불화 하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 마음에 미움의 영이 역사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왜 죽이냐? 그건 자기 마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옛말에 그런 말 많이 하는 것입니다. 뭐가 씌었다 그러잖습니까? 성경에 그 말이 맞습니다. 사탄이 번개같이 들
어간다는 것입니다. 한 순간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있다가 한 순간에 그 사람을 넘어뜨릴 때가 되면 넘어뜨려 버립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은 한 순간에 사탄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늘 깨어서 여러분의 심령을 지키는 성도되기 바랍니다.

  사울이 처음에 얼마나 겸손했습니까. 그러나 악한 영이 들어가면서 그렇게 교만해졌습니다. 얼마나 부모에게 효도하고 예언까지 하고 이렇게 예언자 사무엘과 주의 종도 이렇게 존경하던 분이 한 순간에 변하는 것입니다. 영적 교만이 오고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막 욕심을 내고 무리하게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이 역사하는 것과 마귀가 역사하는 것을 우리가 안을 안 들여다보아도 이렇게 보아서 알 수 있는 것은 성령이 역사하는 사람은 순리대로 언제나 정상 컨트롤을 합니다. 관리가 정상적입니다. 안정적입니다. 무리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 무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가 역사하는 삶은 똑 같은 것이 뭐냐? 하면 무리하는 것입니다. 말도 무리합니다. 막 증오의 말하고 욕하는 것, 그
것이 모두 악한 영입니다. 사람이 대화를 해서 순리적으로 풀어야 되는데 뭐든지 지나 넘어갑니다. 우리 목사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버하는 것은 하나님도 못 고친다는 것입니다. 과속? 과속하는 사람은 하나님도 못 살립니다. 죽습니다. 과속하다 죽는 것입니다. 과욕, 과음, 술 많이 먹는 것, 하나님도 못 고칩니다. 모두 다 망합니다.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욕심을 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습니다. 이만하면 감사해야 되는데 넘어갑니다. 언제나 넘습니다. 사탄은 넘어가는 것입니다. 거짓말? 말을 넘어가는 게 거짓말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항상 거짓말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넘지 않습니다. 사치하고 돈 많이 쓴다? 그것이 모두 사탄의 역사입니다. 무리하게 한다? 막 욕심을 내서 돈 많이 벌려고 막 투자한다? 모두 거기에 걸려서 수많은 사람이 올무에 걸려들고 망하는 것이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화투 치는 사람, 모두 다 무리하는 것입니다. 그냥 살려고 화투치는 것이 아닙니다. 일확천금, 전부 몇 억 벌려고 화투치니 그 얼마나 무리하는 것입니까. 그렇게 어떻게 벌 수 있습니까? 모두 한 순간에 벼락부자 되려고 하는 것이 사탄의 역사인 것입니다. 넘어섭니다. 성도는 항상 하나님 앞에 그 때, 그 때 적당한 삶을 순리대로,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는 성도 그것이 바로 성령이 함께 하시고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는 삶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은 그래서 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일생은 안정이 없습니다. 평생 성공이 없는 것입니다. 성도는 아무리 성공해도 악한 영이 들어오면 그 집은 끝나기 때문에 끝까지 성령이 인도하셔서 나의 갈길 다가도록 지켜주셔야 합니다. 성도의 성공, 성도의 축복은 하나님의 영이 같이 하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할 때, 성령의 지시를 안 받을 때 성령은 우리를 버립니다. 차를 타고 갈 때 안내하는 네비게이션이 있지 않습니까? 내가 제대로 가야 하는데 엉뚱한 길로 가니까 ‘취소하겠음’ 하고 나옵니다. ‘자기 지시를 안 받는다’ 그래서 아예 알아서 가버리라고 ‘취소하겠음’ 합니다. 성령의 뜻대로 늘 나가야 하나님께서 계속 지도해 주십니다. ‘5백 미터 앞에서 좌회전하세요, 1킬로 앞에서 우회
전하세요.’ 이것은 외국에서 일찍 나왔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벌써 십 년 전에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도 오래 전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타고 가면 모두 알려 줍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 내가 가는 앞날에 가야 할 길은 성령님만이 아십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2장에 성령은 모르는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진리의 영이기 때문에 정말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모두 알고 인도하십니다. ♬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 내 모든 형편을 성령이 잘 알아서 인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의 영이 모두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 우리 성도들은 기뻐해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영이 같이 하면 이 영은 기쁨의 영이기 때문에 늘 기쁨이 옵니다. 그래서 학자들의 견해에 의하면 웃는 것은 도덕성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냥 되는 대로 누가 웃겨도 웃는다는 것입니다. 논리성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냥 어린아이를 보고도 기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정말 성령이 여러분과 함께하여 항상 기쁨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대로 살면, 주의 영의 인도대로 살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기도하는 것도 자기 힘으로 기도하면 한 끼 금식도 어렵습니다. 성령의 인도대로 금식하면 20일도 하루같이 너끈하게 해냅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오랫동안 교인들이 금식하지 그리고 심방 할 것 전부하고 금식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영이 도와주시니까, 성경 읽는 것도 저도 금년에 성경을 열 번 이상 읽었습니다. 저같이 바쁜 사람은 한 번도 못 읽습니다. 그런데 제가 읽는 것이 아닙니다. 재미를 주십니다. 막~읽고 싶고 한번 읽기 시작하면 그냥 네 시간, 다섯 시간, 계속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그냥 힘을 쓰고 안 가고 읽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 읽는데 재미가 들려서 가기 싫은데 어떻게 합니까? 열 번 읽는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렇게 읽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 힘이 아닙니다. 성령이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마귀는 나쁜 길로 인도합니다. 주로 유혹으로, 물질 유혹을 통합니다. 목회자들도 물질 유혹에 많이 걸립니다. 조심하셔야 됩니다. 어느 교회 목사님에게 교인이 한 분이 찾아 와서 ‘목사님, 우리 개가 한 마리 죽었는데 장례식 좀 치러 주세요.’ 무슨 개를 내가 장례식을 하냐고, 다른 교회 가라고 나는 그런 거 안 한다고, 그까짓 개 그냥 묻으면 되는 것이지 무슨 장례식까지 하냐고, 그러니까 그 교인이 그랬습니다. ‘아이, 목사님 제가 이 개가 비싸서’, 요즘 우리 교인들 말 들어보면 개 한 마리에 오천만 원 육천 만원 일 억 원 하는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개를 보험에 들었다고 말합니다. 수 천 만원 보험에 들었는데 그래서 목사님이 장례식을 하면 사례비를 드려야 하는데 한 오백 만 원 드리면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목사님이 시험이 든 것입니다. ‘아, 그러면 그 개가 진작 예수 믿는다고 말을 해야지, 이제 그렇게 말을 하면 어떻게 하냐’, 그러니까 사람이 물질의 유혹이 딱 앞에 오면 마음이 흔들리는 것입니다. 이성의 유혹, 명예의 유혹, 이것은 사탄이 항상 유혹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대로 살면 반드시 승리하는데 이런 유혹 받아 나가면 균형이 무너집니다. 하나님의 영이 네가 알아서 가라 그리고 그만 안내를 안 해준다는 것입니다. 내 갈 길을 인도해 주지 않습니다. 성령의 인도대로 살아가면 길이, 길이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성령은 우리를 오늘도 도와주십니다. 주의 영은 여러분을 도와주십니다. 여러분의 모든 삶을 승리하고 잘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만이 승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날은 지식이 인류 역사에 최고로 발달하고 지금 대학을 안 나온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전 국민이 대학을 나오지만 이렇게 우리의 가정이 붕괴되고 강퍅해지고 인간관계가 파괴되고 예의와 도덕이 없고 자살하고 이렇게 부정적으로 모두 대립하고 인간관계가 다 무너진 것은 인간은 영적 피조물인데 하나님의 영의 지도를 안 받으니까 전부 증오와 미움과 부정적인 생각, 낙심 좌절해서 매일 슬프고 불행한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학과 지식으로는 인간의 문제를 해결 될 수가 없고 인간은 영적으로만 해결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문제가 있는 사람도 예수의 영이 지배하면 한 순간에 천사로 변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어거스틴이 탕자였지만 그 사람을 고치려고 하면 천 년 가도 못 고칠 텐데 예수 믿으면 한 순간에 생각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고, 그리스도의 영이 그를 지도하니까 세계적인 하나님의 종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떤 심리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은 여섯 가지 감옥에 갇혀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자기만 예쁘고, 자기만 잘한다고, 자기만 잘났다고 말하는 에고이즘의 감옥에 갇혀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우월주의입니다. 자기만 잘났다는 것입니다. 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감옥입니다. 우리는 여러 사람을 넓게 보고 많이 만나고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데 자기만 인정합니다. 이것은 감옥입니다. 잘 살아도 감옥입니다. 요즘 보니까 중, 고등학교 학생들도 약 6천 여 명이 문을 딱 걸어 잠그고 아무도 안 만나려고 합니다. 집을 나오지 않습니다. 자기 방을 안 나온다고 말합니다. 밥도 그 안에 가져다 놓고 먹고 부모와 대화도 없고 친구도 없답니다. 아무도 대화 안 하고 그 인터넷만 하고 살아갑니다. 그것은 자기만 보는 눈입니다. 이 얼마나 불쌍한 사람인지 말할 수가 없습니다. 두 번째, 다른 사람의 약점만 보고 단점만 보는 비판의 감옥에 갇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장점을 보고 칭찬해 주고 박수 해주고 잘 한다고 해주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합니다. 남이 못 되는 것을 좋아하고 그래서 낳은 부모도 자기 자식을 볼 때 좋은 점을 못 본다고 합니다. 나쁜 것만 가지고 자꾸 말하니까 일 년에 십 만 명의 아이들이 집을 뛰쳐나갑니다. ‘이놈의 새끼, 너는 왜 공부 못 하냐? 너 머리는 누구를 닮았냐? 네가 인간이냐?’ 하고 계속 좋은 것 열 가지가 있어도 부모가 그 좋은 것을 칭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이 악한 영이 그렇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감옥에 가두어 버리는 것입니다. 남이 잘 하는 것을 박수해 주면 좋지 않습니까? 예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이 없습니다. 어른을 보면 인사 잘 하고 존경하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사람이 그것을 못합니다. 크리스마스 연말이 되면 카드도 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며 모든 분들에게 창문을 열기 바랍니다. 칭찬하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미안한 이야기지만 그 전에 학교 다닐 때 시험 준비를 잘 안 할 때는 어떤 마음이 드느냐? 하면 오늘 선생님이 아팠으면 좋겠다, 오늘 선생님이 물 건너다가 빠졌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인가? 인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아닌 악한 영이 우리 마음을 아이고, 어른이고 그 사람에게 맞는 나쁜 감옥으로 집어넣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아주 불행한 감옥으로 집어넣습니다. 그러면 평생 동안 그 삶은 거기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세 번째는 세상을 암담하게 보는 절망의 감옥입니다. 모두 나쁘게 봅니다. 국회의원? 모두 인간 아니다, 정치? 모두 나쁜 놈이다, 기업 다 나쁜 사람이다?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감옥에 갇힌 사탄의 영이 역사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옛 일만 황금시대로, 그 때가 좋았다, 그 사람이 좋았고 과거만 좋게 보는 것도 감옥입니다. 과거라는 데 매이는 것입니다. 사람은 지난날은 좋게 보고 어떤 사람은 미래는 전혀 없습니다. 교회에 가도 아이 그전에 우리 교회는 안 그랬는데 하고 늘 그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교회 나가지, 우리 아빠는 안 그런데 시집오니 이 집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럼 시집오지 말지 시집오면 그 집을 좋게 말하고 그래야지 과거를 말하면 됩니까? 과거도 좋았지만 오늘이 더 좋고, 오늘보다는 미래가 백 배 좋도록 창문을 열어야 되는데 딱 미래는 문 닫아 버리고 과거에만 매여 있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감옥입니다. 그 다음 다섯 번째는 다른 사람의 소유는 모두 좋게 보고 자기 것은 나쁘게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의 집 부부는 아이고 저 집은 생일에 장미 꽃 갖다 주었대, 워커힐 뷔페에 갔대 당신은 뭐야 국화도 안 갖다 주냐 이것 모두 옳지 않습니다. 우리 남편 잘 하는 것을 말해야지 할렐루야! 남의 옷 너무 예쁘다고 보고, 그 머리 어디 가서 했어? 하고 자기 머리 풀어서 또 거기 가서 하고 그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 남이 잘 되는 것, 남이 잘 하는 것은 못 보는 증오의 마음, 시기 질투의 감옥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이 이런 감옥에 있지 않습니까? 잘 되는 것을 못 봅니다. 박수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인물이 없는 것은 우리가 안 기르기 때문입니다. 시기 질투해서 우리가 꺾어서 없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면 모두 다 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천 년 역사에 세계에 내어놓을 인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나라는 스스로 자기끼리 모두 죽입니다. 북한 공산주의 보십시오. 거기는 언론이고 사람이고 기업이고 기르지 않는 나라입니다. 전부 없애버립니다. 중국도 공산주의하고 인구 14억에 인물 하나도 안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나 스위스 같은 나라는 인구가 7백 만이라도 인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스웨덴이나 덴마크나 인구가 얼마 됩니까? 모두 천 만 아니면 천 오 백 만, 몇 백 만 밖에 안 되는데 인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사람이 그 값어치로 말미암아 전 국민이  잘 삽니다.

  사탄이 지배하는 인격은 배웠든 안 배웠든 항상 파괴와 파멸과 항상 대립으로 나갑니다. 배웠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인물이 좋으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인물이 좋아도 하나님의 영이 지배하지 않으면 그 인물이 나쁘게 쓰여 집니다. 몸이든 건강이든 지식이든 물질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이 있어도 하나님의 영이 인도하지 않으면 그 돈으로 도박판에 없앱니다. 몇 백 억을 도박판에 갖다 버리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의 영이 내게 있어야 돈도 잘 쓰고 인생 관리도 가정도 잘 관리합니다. 오늘 이 나라, 하나님이 축복하는 나라, 하나님의 영이 지배하는 나라 여러분의 가정, 왜 기도해야 합니까? 그리스도의 영이 여러분의 가정을 지배해야 하기 때문에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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