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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탄] 이래서 예수님이 최고입니다 (마 11: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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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귀한 분입니다. 가장 높으시고, 모든 일에 그는 최고이십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이 사건은 가장 큰 사건입니다. 인류역사에 오늘날까지 가장 큰 뉴스는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이 한 번의 뉴스로 이 세계와 우리 모든 인류는 은혜와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참 뉴스가 없습니다. 그가 우리를 위해 오셨습니다. 그가 이 세상에 오심으로 이 세상은 그 분으로 인하여 모두가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전에, 오늘,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뉴스가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새로운 뉴스 서비스가 하나 나온것을 우리가 보았습니다. Happy News. com 이 나왔습니다.  오늘 이 시대의 뉴스, 텔레비전, 신문을 통해서 우리는 너무나 나쁜 뉴스에 접촉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불쾌한 뉴스와 교통사고, 수많은 사고와 화재테러, 전쟁, 부정부패, 뇌물, 구속, 온갖 파멸에 대한 뉴스만 사람이 끊임없이 듣고 살아갑니다. 범죄한 우리 인간이 잠깐 듣기에 보기에는 좋은 것 같아도 우리의 성품이 잘못되고 파괴되며, 삐뚤어지고 공격적이며 이기적이고 부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어린아이부터 그런 뉴스속에서 모두 일반화하면서 모방을 하게 되고 닮아가게 되며 또한 온 세상을 좋은 세상으로 만들지 못하고 점점 더 나쁜 세상이 되어지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뉴스 책임이 큽니다. 우리가 모두다 나쁜 것만 들으니까 우리의 심령이 파괴되고, 마음이 파괴되며, 미래에 대한 꿈이 없어집니다. ‘‘아! 세상은 이런 곳이로구나, 이 세상은 모두다 이렇게 되어가고 있구나.’ 이렇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피 뉴스라는 서비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 잘하는 것입니다. 정말 해피 뉴스는 어디에 있습니까? 굿 뉴스는 어디에 있습니까? 가장 좋은 뉴스는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주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주님에게로 가면 누구든지 살아납니다. 이 세상의 뉴스가 아닙니다. 세상은 죽은 사건만 다루지만, 예수님은 살아나는 사건, 죽어도 사는 뉴스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경험하게 됩니다. 그에게로 가면 전쟁이 아닌 평화의 뉴스를 듣습니다. 그에게 나아가면 저주가 아닌 축복의 뉴스, 더러움이 아닌 하늘의 뉴스를 듣습니다. 교회에 왜 나옵십니까?

뉴스를 들으려고 나옵니다. 소리 들으려고 나옵니다. 기독교는 복음의 종교입니다. 소리의 종교, 말씀의 종교입니다. 교회는 들으려고 옵니다. 좋은 뉴스를 듣기 위해,  영적인 뉴스를 들으러 옵니다. 위로부터 주어지는 뉴스입니다. 이 뉴스는 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지며, 끊임없이 주어집니다. 이 뉴스가 가는 나라와 민족마다, 개인이나 가정은 놀라운 기적과 은혜를 받습니다. 민족마다 개인이나 가정이 놀라운 기적과 은혜를 받습니다. 이것은 좋은 뉴스 해피뉴스, 굿뉴스, 라이프 뉴스, 영원한 생명의 뉴스를 듣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저에게 오면 은혜를 받고 생명을 얻으며 구원을 얻고 새로운 삶을 얻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교회는 들으러 옵니다. 말씀을 들으러 옵니다. 그래서 우상종교는 보러가지만, 교회는 들으러 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에스겔 37장 말씀처럼 골짜기의 마른 뼈들도 살아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만 살 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과 삶, 축복을 가져다 주실 줄로 믿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주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인생은 너무 피곤합니다. 수고합니다.  높은 사람 낮은 사람, 가난한 사람 부유한 사람 모두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가난은  짐입니다. 부자는 부자가 짐입니다. 배운 사람은 지식이 짐입니다. 못 배운 사람은 무식이 짐입니다. 어디든지 우리 인간은 짐입니다. 농사짓는 사람이 어깨에 짊어지는 짐이 짐입니다. 사업하는 사람은 기업이 짐입니다. 자동차 타는 사람은 자동차가 짐입니다. 모두가 짐인 것입니다. 짐을 안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이사를 많이 했었습니다. 한 열 번 정도 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장 큰 재산은 책입니다. 어려서부터 책 모으는데 온 정성을 다 쏟아 부었습니다. 교회에서 돈주면  책 사는데 돈을 다 들어갔습니다. 책, 오직 책이였습니다. 아마 만 권 이상, 이 만 권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책이 좋았습니다. 책같이 좋은 것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사하니 몸서리가 났습니다. 책처럼 무거운 것이 없습니다. ‘아유~ 이걸 어떻게 하나’ 책이 그렇게 무겁고 짐이 되는 줄 몰랐습니다. 여러분 집이 커 보십시오. 좋은 줄 아십니까? 청소해 보십시오. 몸서리가 납니다. 집이 큰 것도 짐입니다.

짐아닌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살아보면 모두 짐입니다. 자기 자신도 짐이고, 당신도 짐이며, 가족도 이웃도 짐입니다. 모두가 다 짐인 것입니다. 이 짐을 벗겨줄 이는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짐을 벗겨 주십니다. 그의 뉴스를 듣고 그를 만나며, 나아가면 인생은 뒤뜬 송아지 같이 모든 짐이 벗겨지는 줄로 믿습니다. 찬송하는 인생이 됩니다. 그렇게 불평불만 하던 사람도 예수님 영접하면 한 순간에 찬송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줄로 믿습니다. 저도, 우리 교회도, 많은 가족들이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청소년들이 부모 를 거역하고 말 안 들으며 폭력 부리고 막~ 나쁜짓 하던 아이들이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듣고 기쁨이 충만하며 좋아 그러고  공부 잘하며 성품이 변한다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굿뉴스, 생명의 뉴스, 해피뉴스는 이 세상에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생명과 구원의 뉴스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일이 없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나라는 해피 뉴스의 은혜와 축복을 받고 저주에서 벗어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앉은뱅이를,. 중풍병자를 일으키시고, 열명의 문둥병자를 건강하게 만드셨습니다. 세리, 죄인, 창녀, 다 주님께로 나아가면 이 해피 뉴스로 새로운 삶이 주어지고 저주에서 벗어나며, 은혜를 받게 됩니다.

예수 안에는 어두움 불의, 부정 불행은 없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심이 없느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놀라운 축복의 주인공이 되고 은혜의 주인공이 되며, 세계 인류 온 역사의 복의 근원이 되고, 여러분의 가문은 귀족의 가문이 되며 명문가의 가문이 되고, 여러분 인생은 승리의 인생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할렐루야! 12월 16일 동아일보에 이런 것이 나왔습니다. 16일이니까 그저께입니다.  미국에는 만성 통증 환자가 천만명입니다. 아프기는 아픈데 병명이 없습니다. 병원에 가면 모르겠다라는 것입니다. ‘김집사님, 그런게 있지요?’ 모르는 것입니다. 미국같이 발달한 현대의학도 못고칠 병이 말할 것도 없거니와 병명을 못 찾아내는 것이 많습니다. 본인은 죽을지경이덴 병원에 가면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그렇게 많습니다. 천만명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스탠퍼드 대학의 크리스토퍼 참스박사는 놀라운 비밀 하나를 찾아냈습니다.. 이런 환자를 어떻게 고치느냐? 말로서 자기 스스로 고치는 것입니다. 어떻게 고치느냐? ‘나는 안아파 안아픕니다’. 이것을 30분, 1시간 반복합니다. ‘안아파. 나는 안아파. 안아프다니깐, 안아파~ ’말합니다. 그러면  없어지고, 치료가 됩니다. 계속 사람을 치료해서 성공하였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 여기에서 RACC라고 하는 뇌에 어떤 호르몬이 만들어집니다. ‘안아파’ 말을 그렇게 할때 어떤 말을 하느냐 따라서  뇌속에서 활동이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을 치료합니다. 여러분, 약이 세상에 많이 있어 병원에 가면 좋은 약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병원에 있는 약도 전부, 하나님께서 만드신데에서 채취하였습니다. 은행나무 잎에서 나오는 것, 감나무 잎에서 나오는 것, 소나무 뿌리에서 나오는 것,  모두 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만든 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능력은 어디 있느냐? 내 몸안에 있습니다. 우리 인체 속, 내 몸 안에 무한한 가능성을 하나님께서  심어 놓았는데 이것 모두 개발 안하고 세상만 변하기를 바라며 세상이 나에게 잘해주기만 바라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설령 다 해주어도 우리 자신이 마음의 문을 열지않고, 우리의 입이 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본인 입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해야 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승리하리라.’ 예수님이 늘 확인하는 것은 입을 보고 확인합니다. 내가 무슨말 하는걸 보시고 주님은 축복을, 기적을 주셨습니다. 말을 잘못할 때 주님은 은혜를 주시는 법이 한번도 없습니다. 주님은 어떤 중풍병자도  어떤 죄인도 말씀을 들어보고  ‘아, 이 사람은 할 수 있다’ 예수님은 네 말한대로 될찌어다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매일 한순간 한순간을 여러분의 입을 통하여 여러분의 가정을 변화하고 인생을 새롭게 하며 미래를 창조하고 개척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6년 좋은 해가 될 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입으로 시인하십시오. 말하십시오. 기적을 창조하십시오. 2006년은 좋아질 것입니다. ‘2006년에 나는 건강하리라. 2006년에 나는 행복하리라. 내 기업에 하는 일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리라.’ 할렐루야! 이것은 스탠퍼드 대학의 교수가 오늘 발견한 것이지만 성경은 이천년전에 다 기록해 놓았습니다. 여러분! 교인들이 왜 잘삽니까? 왜 성공합니까? 굿뉴스를 듣고, 증거하며, 좋은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교인은 믿음의 말, 감사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합니다. 우리 교인들은 생산적인 말 축복의 말을 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좋은 말을 하면 훌륭한 인생이 됩니다. 자녀를 보고도 좋은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잘될 줄로 믿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착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삐뚤어졌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제게 좋은 말을 안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저주라는 저주를 저 한테 다 퍼붇습니다. ‘어디가서 죽을 놈아. 어이 죽을 놈아. 당장 죽일 놈아. 그 옛날 어른들은 왜 그렇게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아직까지 이 마귀가 다 떠나간게 아닙니다. 아직도 얼마나 욕이, 저주가 많은지 모릅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저주들 보십시오. 하나만 나오면 막 공격하는데 저주는 결국 자기에게로 돌아가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게 그 사람 공격하는 것 같지만은 천만에 말씀입니다. 본인이 다 뒤집어 씁니다. 이 세상에 가장 험한 말은 우리나라에 다 있습니다. 가장 부정적인 비극의 말들이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그래서 비극이 너무 많이 일어납니다. 오늘 좋은 사회와 좋은 국가를 만들려면 우리는 언어문화를 바꾸어야 할 줄 믿습니다. 가정이나 국가도 그렇습니다. 물질이 아무리 많아도 언어문화가 떨어지면 그 민족은 떨어집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30년 40년 전에는, 어려워도 ‘할 수 있다’라고, 믿고 나갈 때에는 이 나라가 다 나갔는데, 이만큼 올라와 가지고는 우리가 지금 언어문화를 땅으로 떨어뜨
리고 있습니다. 투쟁과 부정적으로 떨어뜨리기 때문에 이 나라는 한치 앞도 바라볼 수 없고, 나갈 수 없으며, 이렇게 혼란 가운데 있습니다. 입을 바꾸면 세상이 바꾸어 질 줄 믿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부정적인 말을 한다고 제가 착해졌느냐? 아닙니다. 더 나빠졌습니다. 화투치고 싸움 잘하며, 동생들 막 두둘겨 패고 누나도 패매  때렸습니다. 닥치는대로 부수고 싸웠습니다. 아무리 아무리 강할수록 저는 더 강해졌습니다. 학교가도 계속 화투치고, 훔치며, 집에 것 모두 다 갖다 팔았습니다. 여러분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강하게 하면 그 사람들이 변화될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어떤 분은 교회는 예언자로서 책망을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책망하면 교인들이 변화될 것 같습니까? 절대로 안되게 되어져 있습니다. 구약시대때 예언자가 ‘화있을진저 망하리라’고 예언해도 구약성경에 돌아선 사람 한명이나 나왔습니까? 다 나중에 범죄하여 바벨론으로 붙들려가고 앗수르로 붙들려 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오셔서 어느 누구 하나 책망 안했는데 다 변화시켰습니다. 모두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 복받을 사람아. 잘 될 사람아. 너는 할 수 있다. 이리 오너라’. 쓰다듬어 주시고 사랑해 주실 때에 우리 인간은 변화 될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축복을 선포하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저도 축복을 선포합니다. ‘우리 사위, 이 사람아 자네는 멋쟁이야.’ 얼마나 이 목사는 설교도 잘하고 저보다 더 잘합니다. 참 잘합니다. ‘나는 자네 때문에 불안해. 흔들려.’ 하하... 올려줍니다. 잘한다니까. 너무너무 잘합니다. 실지로 잘합니다. ‘아들! 잘해요. 김목사 잘해. 너무너무 잘해.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 될거야.’ 저는 제가 축복을 하나님께 받았기 때문에 이 받은 축복을 내 아들 딸 자녀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너는 훌륭한 아들이야’ ‘막내 너는 훌륭한 아들이야. 너는 요셉과 같이 우리 집 모두를 살릴 아들이야.’ 할렐루야! 축복대로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말할 때에 뇌에서 늘 변화가 일어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 분은 뇌에 변화만 일어나는 것을 발견했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움직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대로 하늘이 움직이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누구도 차별하지 않습니다. 높거나 낮거나 있거나 없거나 의인이나 죄인이나 모두를 다 도와주시고 사랑하시며 이끌어 주시는 능력의 주님이신 것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불평 불만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다윗의 사무엘상 읽어보십시오. 다윗은 환란 고통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렇게 어려움과 억울함으로 덮어썼지만 한번도 불신앙의 말을 안 합니다. 한 번도 ‘내가 왜 이렇게 됐냐? ‘그런 절망을 하지 않습니다. 요셉같이 억울
한 일을 덮어쓰고, 감옥에 가며, 팔려 나가고, 한번이라도 ‘이놈의 세상 내가 왜 아무 죄 없이 이렇게 됐냐?’ 증오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얼마나 잘됩니까? 복을 받습니다. 여러분 안된다고 가슴 치고, 이 세상 욕하며, 비관하고, 침 뱉으며, 책임전가하고 이러면 요셉이 될 수 없습니다. 다윗이 될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야곱이 될 수 없습니다.

야곱은 감사하며 기쁨으로 머슴살이하면서도 칠 년을 하루같이 행복하게 살더라고 말했습니다. 머슴살이도 행복하게 생각하면 거기에 기적이 일어나 아내를 맞이하여 장가가서 그 집에서 잘 살고 아들 딸 12남매 낳아서 복을 받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감사하시기를 좋게 보시기를 바랍니다. 차별하지 말고,  부정적으로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안 될 것도 될 줄로 믿습니다. 저는 그저께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나라 적십자가 총재 하신 서영훈 총재님에 관한 것 입니다.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달성 서씨 집안인데 증조모님이 혼인을 하시는데 중매를 누가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직업적인 중매인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런 기억이 납니다. 이쪽 집에 중매하러 가서 말해주고는 얻어먹고, 또 그 다음 오후에는 저쪽 집에 가 말하고는 저녁을 얻어 먹고, 그 집에 자며, 그 다음날 아침에 또 여기 와서 말하고, 아침 먹으며 이 몇 집만 되면 일 년 내내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참 괜찮은 직업이었습니다. 그 때는 그러니까  딸 집안 같은 경우에는 중매쟁이한테 잘 차려 줄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잘 먹는 것입니다. 자기 때문에 왔으니까. 그래서 이 서씨 집안에 중매쟁이 와서 그랬습니다.

참 좋은 색시가 있는데 매우 좋다라는 것입니다. 달같고 별같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약간의 흠이 있는데 그 외에는 다 좋다는 것입니다. 뭐가 흠이냐면 조금 멀것입니다. 그것만 흠이고 다 괜찮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쪽에서는 먼거는 친정 먼 거라면 괜찮다고 그런 건 괜찮으니까 하라구. 이래 가지고 결혼식 날 떡~ 결혼하고 보니까 세상에 장님이었습니다. 이 서영훈 그러니까 이 총재님의 증조모가 그런 것입니다. 기가 막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매쟁이를 불러놓고 막 따졌습니다. ‘그럴 수 있냐고. 다 그래 좋다고 그래놓고 어떻게 이런 말 할 수 있냐’고 ‘내가 좀 멀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다 좋은데 먼 것, 내가 다 이야기했는데 왜 이제 말하냐고 그때 말해야지. 내가 멀다고 먼건 괜찮다고 그러지 않았냐’고 그래 가지고 그 때는 양반 그런 거 따지는 시대에는 절대로 헤어지는 법이 없었습니다. 그래 왔는데 얼마나 총명하고, 명철한지, 여러분 장님들이 총명합니다. 강영우 박사님도  연세대학 졸업하고, 미국 가서 3년 8개월만에 석사도 2개 했습니다.

명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들으면 하나도 안 잊어버립니다. 우리는 보는 게 많으니까 들었다가도 잊어버립니다. 보는 거 때문에 다 잊어버립니다. 보다가 보는 게 없으니까 다 기억합니다. 또 보이는게 없으니까 공부만 합니다. 많이 본다라는 것이 보통 피곤한 것이 아닙니다. 그거 잘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살림 잘 하고 총명해 가지고 아이들을 너무나 잘 기릅니다. 이 가문에 이 증조모님 오셔서 기른 자녀가 과거에 급제합니다. 재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 가정에 달성 서씨가 전국에서 유명한 가문이 되고 서영훈 총재님같이 훌륭한 장로님이 나오게 된 것은 증조모 한 분이 오셔 가지고 이 가문 전체를 일으켰습니다. 여러분,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아래 사람 없습니다. 사람 차별하면 안됩니다. 아멘도 별로 안 하네. 조금 배우고 조금 못 배우고, 조금 잘 났나고 조금 못나고, 조금... 우리나라는 내가 조금만 의로우면 얼마나 남 정죄 하고, 이런 사회를 만들면 안됩니다. 함께 예수님처럼 모두 다 받아주고 사랑해주는 이렇게 우리 마음을 넓힐 수 없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성경에 나오는 기생 라합처럼 다윗의 조상이 될 수 있습니다 룻이라고 하는 그런 불행한 여인에게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하시면 우리 모두 잘될 줄 믿습니다.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불행한 뉴스 배후에는 사탄이 있습니다. 남을 정죄하고 오해하며, 욕하고 미워하며, 사람 차별하는 곳에는 사탄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면서도 낮아지셨습니다. 요한복음 13장 14절에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까지 씻어 주셨습니다. 만왕의 왕이 어찌 그럴 수 있습니까? 마태복음 20장 28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나옵니다. 주님은 마굿간에서 태어나시고, 가난한 집에서 자라나시며, 목수 일을 하셨습니다. 돌아가실 때에는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사실 때에는 천한 자들의 친구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의 세상에서의 삶은 가장 낮고 어려운 삶이 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보십시오. 미국의 대통령, 캐나다의 대통령이나 수상도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호주의 수상도, 영국의 여왕도, 로마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인류의 모든 황제들도 예수님 앞에 무릎꿇지만 시저한테 알렉산더에게 가서 무릎꿇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섬기는 것은 예수님이 낮은 삶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모든 죄인의 친구이자, 사람 차별하지 아니하신 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아무리 성공하고 능력이 있어도 사람 차별하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이웃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모두를 품고 살아가는 미래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마귀의 역사는 우리가 눈으로는 모르지만은 마귀의 역사는 분명합니다.

자주 우리를 교만하게 만들고, 높아지려고 만들며, 화려한 것을 찾아가게하고, 잘났다 대단하다 자꾸 세상적인 물욕적인 이런 육적인 것으로 나아가게 하면 백발백중 그건 사탄의 전략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축복은 겸손해지고, 낮아지며, 섬기고, 불쌍히 여기며, 십자가 지고, 좁은 길로 가는 그곳에 천국이 있고 그곳에 해피 뉴스가 쏟아져 나오는 줄 믿습니다. 10년 20년 가 보십시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주님은 온유, 겸손 하십니다. 따라하세요.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다.” 할렐루야! 온유한 자는 복을 받는데 어떤 복을 받느냐?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잘 삽니
다. 여러분, 부자들 보십시오. 모두 다  온유합니다. 성품이 온유합니다. 사람을 만날 때 온유한 사람을 만나십시오.  땅을 넓게 차지하게 됩니다. 강퍅하면 하나님이 물질도 안 주십니다. 온유한 사람이 모두 다 잘 삽니다. 동리에서도 온유한 분이 잘 삽니다. 친구들 가운데도 온유한 분이 잘 삽니다. 국가의 재벌들도 모두 온유한 분들입니다. 세계에도 온유한 분들이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강한 민족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절대로 안 나왔습니다. 온유해야 땅을 넓게 주시는 것입니다.

겸손하라 그랬습니다. 겸손하십시오. 겸손하면 하나님이 어떤 은혜를 주시느냐하면 높여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 높여 주십니다. 온유는 물질과 땅에 평화의 복을 받게 합니다. 겸손하고 낮추며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 만나고 사귀며,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며 친구 삼으면 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높여 주십니다. 할렐루야! “너희는 나와 함께 멍에를 메고 온유 겸손을 배우라” 우리는 온유 겸손이 잘 안됩니다. 멍에는 우리나라 멍에는 소가 밭 갈 때 한 마리에게 멍에를 메우고 뒤에서 이랴 그러고 갑니다. 그런데 여기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이 말한 멍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인 멍에는 소를 꼭 두 마리를 이렇게 멍에를 메게 해 가지고 밭을 갑니다. 여러분, 기독교는 주님과 멍에를 같이 메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멍에를 같이 메는 것입니다. 여러분, 멍에를 힘있는 분하고 매 보십시오. 힘이 들겠습니까? 안 들겠습니까? 사람하고 멍에를 메니까 사람은 어떻게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짐을 지웁니다. 예수님하고 멍에를 매 보십시오. 사랑의 주님이 네게 짐을 지우시겠습니까? 다 이끄시고 우리는 그냥 따라만 가면 됩니다. 교회생활도 힘 안 듭니다. 그냥 따라만 가면 됩니다. 힘 주고 교만한 것 때문에 시험 들지, 따라만 가면 온갖 축복 다 받는 줄로 믿습니다. 겸손한 주님과 같이 걸어가니 겸손을 배우고, 예수님과 멍에를 메어봐야 자기도 배웁니다. 온유한 주님과 같이 가니 온유를 배웁니다.

사랑의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사랑을 배웁니다. 주님의 섬김을 배웁니다. 거룩하신 주님과 같이 가니 거룩한 삶이 됩니다. 의의 주님과 같이 멍에를 메니까 의로운 길이 열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모든 성도 여러분! 남은 생애를 우리 주님의 온유 겸손을 본받고, 예수님의 멍에를 메며 우리 주님이 주시는 이 해피 뉴스로 길이 열리시기를 바랍니다. 차별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모두 다 사랑하면서 또한 우리 마음을 넓혀서 해피 뉴스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6년을 우리가 아직 살지는 않았지만 믿음의 말을 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줄 믿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 간단한 논리는 분명합니다. 말, 나쁜 말하면 한  순간에 사탄이 찾아옵니다. 믿음의 말하면 한 순간에 하나님이 역사합니다. 다같이 역사하는데 하나는 어두움의 세력이 금방 찾아옵니다. ‘그까짓 놈의 세상 죽여버리겠다’ 그러면 사탄이 ‘저 소식 나온데가 어디야? 명일동이야“ 그러고 빨리 급파합니다. ’야, 너 쫄만이 빨리 가라‘ 그럽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탄이 밀 까불 듯이 번개같이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번개같이 쏴악~

믿음의 말을 해 보십시오. 아브라함의 말, 이삭, 야곱, 다윗의 말을 해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 하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눈오고 미끌어질 때 ’에이 이까짓 놈의 눈 왜 왔냐?‘ 그러지 마시고 ’성탄절에 눈 온 것처럼 아름다운 게 어디 있느냐?‘라며 캐롤을 부르십시오.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아 종이 울려서 땡 장단맞추니 땡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 부른다. 헤애 땡 징글벨 징글벨 징글 올드 웨이.♬ 우리 이렇게 노래 부르면서 나아가면 이 세상에서 천군 천사와 주님이 우리와 늘 동행하실 줄 믿습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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