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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함께 하신 60년, 함께 여는 새 시대 (롬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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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창립 60주년 표어와 목표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이 2006년 1월 1일, 새해의 첫날을 이렇게 교회에서 예배하며 지낼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인 줄 믿습니다.

새해가 되었으니 당연히 새해 인사를 나누어야 하겠지요? 우리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눌 터인데 제가 먼저 “성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면 여러분도 제게 “목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해 주십시오. 다음으로 앞뒤와 옆에 계신 분이 부부면 ‘당신도’라고 부르고, 성도들끼리는 교회직분을 불러서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합니다. 혹시 옆이나 앞뒤에 잘 모르는 분이 계시면 꼭 누구신지 물어보고 인사하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새해에 우리 효자교회에 하나님의 복이 넘치기 바랍니다”라고 축복하면 여러분은 ‘아멘’으로 화답하고 계속해서 제가 ‘성도 여러분의 가정에, 자녀들 위에, 사업과 직장 위에’라고 축복하면 계속 ‘아멘’으로 화답하기 바랍니다. ‘아멘’ 소리의 크기만큼 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2006년은 병술년(丙戌年) 개띠해입니다. ‘개’라고 하면 좋은 이미지보다 별로 안 좋은 이미지로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개꿈’이나 ‘개소리’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개는 매우 충직하고 부지런한 짐승입니다. 개띠 해에는 우리도 주님께 충직하고 부지런한 일군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주님께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막 7:28)고 말해서 복을 얻었습니다. 주님 앞에서 기꺼이 자신을 ‘개’의 위치로 낮춤으로서 주님께 딸의 병이 나음 받는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개가 된다고 해서 자존심 상하거나 기분 나쁠 일 하나도 없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겸손과 충성의 자세로 주님을 섬겨 주님께 큰 복을 얻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올해 2006년에는 우리 교회 표어를 “함께 하신 60년, 함께 함께 여는 새 시대”라고 정했습니다. 주제성구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는 로마서 8장 28절 말씀입니다. 올해 교회의 3대목표는 ①과거의 은혜에 감사 ②현재의 사명에 충성 ③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입니다.

여러분도 금세 아시겠지만 올해의 표어와 목표는 교회창립 60주년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우리 효자교회는 1946년에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모든 교회의 방향은 이 60주년에 초점을 맞춥니다. 어떻게 초점을 맞추느냐? 표어에 나와 있습니다. 먼저 “함께 하신 60년”이란 지난 60년 동안 우리 효자교회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자는 뜻입니다. 또한 “함께 여는 새 시대”란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감사하는 것만으로 그치지 말고 올해 창립 60주년의 해를 우리 교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기점으로, 원년으로 삼자는 뜻입니다.

과거의 은혜에 감사

그렇다면 올해 교회의 3대목표는 어떤 의미일까요?

첫째는 ‘과거의 은혜에 감사’입니다. 이 말은 물론 지나간 과거에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하자는 뜻입니다. 어떤 과거입니까? 우리 교회의 지나간 60년입니다. 우리는 우리 교회의 지나간 60년 세월을 늘 돌아보며 그때그때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의 과거 60년은 요람 맨 앞부분 교회연혁에 나와 있습니다.

1946년 8월 16일, 해방 이듬해 연일면 대잠2동 544번지에 천막을 세워 기도소를 정하여 교인 9명으로 개척을 시작한 것이 우리 효자교회의 시작입니다. 1949년에는 초대 교역자인 윤달부 전도사님이 부임했고 1950년 3월 15일 효자동 145-1번지에 대지 71평을 매입하여 교회 12평을 처음으로 건축하고 헌당했습니다. 그간 여러분의 교역자가 시무하고 교회당 건물도 조금씩 조금씩 증축하던 중에 1977년 10월 30일에는 이호인 조춘성 장로님을 장립하고 김용수 안수집사님과 유동화 김효순 김수림 권사님을 세워 현재는 열다섯 분의 시무장로님과 스물일곱 분의 시무안수집사, 마흔 아홉 분의 시무권사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1982년 11월 3일 조성제 목사님이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21년간 시무하다가 2003년 6월 30일 은퇴하셨으며 1986년 3월 10일에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교회당을 건평 360평으로 신축하여 봉헌하였습니다. 지금부터 꼭 20년 전의 일입니다. 1988년 3월 5일에는 효자어린이선교원을 개원하였고 1996년 5월에는 현재 선교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교육관을 신축하였습니다. 2003년 7월 13일에는 제가 담임목사로 부임하였고 2004년 8월 15일에는 교육관 준공, 10월 24일에는 교회화장실 개축 완공, 11월 7일에는 제가 위임을 받았습니다. 2005년 3월 13일에는 온 교우가 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조영태 조미경 선교사님을 필리핀으로 파송했고 5월 5일에는 선교관 외벽공사, 11월 25일에는 본당1층 소예배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습니다.

간단하게 우리 효자교회의 60주년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돌아보건대 60년 전 천막 기도처로 시작한 교회가 이제는 본당뿐 아니라 선교관과 교육관, 그리고 포항시내에서도 제일 넉넉한 주차장까지 갖춘 교회가 되었습니다. 60년 전 아홉 명의 성도로 시작한 교회가 어른과 교회학교를 합해 재적 1300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60년 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놀랍고 큽니까?

현재의 사명에 충성, 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

두 번째 목표는 ‘현재의 사명에 충성’입니다. 창립 60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는 다함께 우리 교회에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발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과연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기 바라실까요? 우선 저는 담임목사로서 우리 교회를 진단해 봅니다. 지금 우리 교회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중점을 두고 준비해야 할 일들은 무엇일까?

또한 마지막 세 번째 목표는 ‘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입니다. 누구나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그 미래를 향해 오늘도 열심히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의 사명에 충실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우리 효자교회도 더 나은 미래를 꿈꾸어야 합니다. 그 더 나은 미래란 당연히 교회의 양적, 질적 성장과 부흥입니다. 당연히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성도의 수도 많이 늘었고, 재정도 늘었고, 무엇보다 교회의 영적분위기와 전체적인 분위기가 참 좋아졌습니다. 교회에 대한 자부심도 많이 생기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내년은 올해보다 더 성장하고 부흥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효자교회가 이 지역과 포항시와 전국에서도 손꼽는 성장하는 교회, 주목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미래를 생각할 때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장과 미래도 다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키가 매일 조금씩 자라기보다 어느 순간 쑥쑥 자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참 클 때는 한 해에 십 몇 센티미터씩 쑥쑥 자랍니다. 그런데 바로 이 성장기에 남들처럼 쑥쑥 크지 못하면 늘 제자리에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몇 번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 기회를 잘 이용하면 성공하고 성장하지만 게으르거나 연약해서 그 기회를 놓치면 우리는 늘 제자리에 머무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인생에 딱 세 번의 기회가 있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교회의 성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만히 보면 교회의 성장과 부흥도 다 때가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한참 성장하던 70년대와 80년대 초에 대부분의 교회들은 크게 부흥했습니다. 어떤 교회는 주변에 아파트와 같은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되는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또 어떤 교회는 복잡하고 사람들이 다 떠나는 서울 도심을 벗어나 일산이나 분당 같은 주변 대규모 위성도시로 나가서 교회를 신축하는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교회는 그 수십 년 만에 한 번 찾아올까 말까한 기회에 과감하게 결단을 내림으로 교회가 몇 배 몇 십 배로 성장하기도 했지만 또 어떤 교회는 전통이나 본디 있던 자리에 연연하거나 재정적 문제 등으로 주저하다가 그 기회를 놓쳐 남들이 다 성장할 동안 제자리에 머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다 지나간 다음에 후회해 봐야 소용이 없었지요.

분명 과거에 우리 교회에도 몇 번의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입니다. 때로는 그 기회를 잘 잡아서 교회가 성장하고 성숙하는 계기로 삼기도 했을 것이고, 때로는 그 기회를 주저하다가 놓치지도 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 교회가 머지않아 또 한 번의 기회를 얻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회 주변에 대규모의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포항의 상황이 변화되면서 많은 외부인구가 유입될 것이라 전망됩니다. 우리 교회도 요즈음 막 새로운 분들이 많이 등록하고 이 분들이 교회만 잘 다니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봉사하고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재정도 교회 규모에 비해 상당히 풍성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뭔가 해보자는 생각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우리 가운데 생기게 되었습니다. 분명 이 때가 하나님이 주신 귀한 기회인데 우리가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입니다. 하드웨어라 함은 외형적인 건물과 설비이며 소프트웨어라 함은 내면적인 영적 분위기와 영적 능력입니다. 미래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성도들을 수용하고 예배와 각종 프로그램과 소그룹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건물과 설비입니다. 또 겉모습만 꾸민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 하드웨어를 잘 채울 수 있는 내용성, 바로 영적 분위기와 능력이 정말 필요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시대적 상황과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잡기 위해 건물과 필요한 시설들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또한 예배가 더욱 예배답게 신령하고 은혜로워야 하며, 설교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교회의 모든 지체와 프로그램이 파워풀 해져야 합니다. 성도들의 헌신적인 충성이 있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합력하고 딱 맞아 들어가야 그 교회는 미래가 열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큰 꿈과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잘 준비하는 교회인가? 아니면 주저하고 머뭇거리다가 하나님의 주신 이 귀한 기회를 놓치고 마는 우를 범할 것인가?를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

이제 오늘 말씀을 2006년에 발간하는 교회창립 60주년 요람 서문에 쓴 제 인사말로 맺으려 합니다.

효자교회에 부임하여 어느덧 세 번째 요람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니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특히 작년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사회적, 경제적 여건 가운데서도 기쁘고 감사한 일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성도들의 수가 날마다 늘어나고 새가족이 매주 찾아오고 교회재정 등 여러 가지 좋은 발전과 변화가 많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효자교회에 부임한 첫 해부터 하나님께서 맡기신 효자교회 목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인가 깊이 생각하고 중장기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부임 두 번째 해인 2004년에는 “좋은 교회, 좋은 성도”라는 표어 아래 성도들에게 교회에 대한 자부심과 기쁨을 심어주는 한해로 삼으려 노력했고 2005년에는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리라”라는 표어로 전도의 열정을 심어주는 한해로 보냈습니다.

이제 200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6년은 특별히 우리 효자교회가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우리 교회는 해방 이듬해인 1946년 8월 16일 연일면 대잠2동 544번지에 천막을 세워 기도소를 정하여 교인 9명으로 개척을 시작했고 많은 세월이 흘러 벌써 창립 6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2006년은 교회창립 60주년에 초점을 맞추는 한 해로 삼는다는 의미로서 교회표어를 “함께 하신 60년, 함께 여는 새시대”(롬 8:28)로 잡았고 ①과거의 은혜에 감사 ②현재의 사명에 충성 ③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을 3대목표로 세웠습니다. 창립 60주년을 맞는 효자교회는 지난 60년 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할 줄 아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과거를 돌아보는 데만 그치지 않고 2006년을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새 출발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목표를 과거, 현재, 미래의 3단계로 정해 본 것입니다. 과거를 돌아보며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현재 우리 교회에 주어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을 온 성도가 공유하며 함께 새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주제성구인 로마서 8:28 말씀처럼 효자교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간다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새해에도 우리 교회의 큰 틀인 선교와 전도, 평신도 지도자 양육을 위한 소그룹 등이 계속해서 강조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저를 비롯해 온 성도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양(전도자가 받는 상)을 받는 한 해가 되기 바랍니다. 선교와 전도는 우리가 세상 끝 날까지 감당해야 할 지상명령입니다. 또한 온 성도가 어떤 방법으로든지 소그룹(성경공부반, 일대일 등)에 속하여 장래의 지도자로서 훈련 받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담임목회자로서 효자교회를 잘 이끌어가고 부흥 발전시킬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앞날에 대한 비전을 늘 마음속에 새기며 기도합니다. 하지만 이 비전과 꿈을 저 혼자만 가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어떻게든 온 성도와 이 비전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주역은 저보다는 바로 성도 여러분임을 잊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함께 2006년 한 해를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출발점으로 삼아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효자의 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효자교회의 가족들입니다. 저에게 여러분은 목회의 대상이나 제가 쳐야 할 양떼이기 이전에 제 형제요 자매며 부모요 자녀들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서로 피를 나눈 혈육은 아닐지라도 주님 안에서 한 피와 한 살을 나눈 형제요 자매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을 ‘성도 여러분’이라고 부르지 않고 ‘가족 여러분’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정말 올해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 바랍니다. 효자교회 60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 직장 일터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여러분의 가정 안에서도 부모와 자녀와 형제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바랍니다. 특히 교회 안에서는 목회자와 성도가 한 가족처럼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모든 성도가 가족처럼 합력하며 새 가족과 기존의 성도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 효자교회가 부흥 성장하기 바라십니다. 목회자가 일평생 목회를 하면서 부흥하고 성장하는 교회에서 목회하는 것은 정말 소중한 경험입니다. 성도들도 일평생 신앙생활 하면서 교회의 부흥성장을 경험하는 것은 정말 귀한 일입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2006년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놀라운 역사를 우리 교회와 가정과 삶 속에서 체험하는 한해가 되기 바랍니다. (이하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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