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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하나님이 영화롭게 하시는 교회 (사 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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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영화롭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영과 육의 최고의 자리에 이르는 것을 말합니다. 즉 믿음도 좋고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축복하실 수 없는 존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달려오고 그 말씀을 청종하고 말씀대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이 영화롭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교회와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과 가정에 하나님이 영화롭게 해주시는 복을 2006년도에 꼭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새해의 우리교회 표어를 하나님이 영화롭게 해주시는 교회라고 정하였습니다.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2006년도 첫 주일을 맞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금년 한해 훌륭한 신앙 인으로 살아 하나님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우리교회를 영화롭게 만들어 주시는 복을 꼭 받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떤 은혜와 복을 주셔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영화롭게 해 주실까요?

1. 마음이 즐거움을 얻는 교회와 성도로 축복하십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사 55:2)

육의 양식을 좋은 것으로 먹어도 마음이 풍요롭고 평안합니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영의 양식을 사모하고 그 양식으로 배불리는 자에게 영적 배부름을 주셔서 마음이 즐거워진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명의 제자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죽으시는 것을 보고 자신들도 같이 잡혀 죽을 것이 두려워서 엠마오로 도망가고 있었습니다. 스승인 예수님이 죽으시는 모습을 보았고 도망가는 처지가 되었으니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괴롭고 아프겠습니까? 그런데 그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풀어주시며 그들의 두려움과 의문을 깨끗이 풀어주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마음이 즐거워졌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음식을 대접하려고 강권하여 모시고 들어가 주님의 축복기도를 받을 때에 주님을 알아보게 되었고 그때의 즐거움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눅24:32)

바로 이런 마음의 즐거움을 하나님이 영화롭게 하는 자에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수가성 여인은 자신의 잘못된 삶으로 인해 마음이 삐뚤어진 여인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주시는 말씀으로 치유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 여인의 마음에 즐거움이 임하였습니다. 그래서 동네로 달려가 만나기 싫던 동네 사람들에게 전도합니다.
“와 보라 메시아가 우물가에 계시다”
수가 성 여인의 즐거움이 이해가 되십니까? 얼마나 마음이 즐겁고 기쁘면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만나기 싫은 사람들에게 찾아가 자신의 즐거움을 이야기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즐거워지는 복을 꼭 새해에 받으셔서 우리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이 즐거움으로 인한 사랑과 화평으로 가득 차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 세검정에 한 천주교 신자가 있었습니다. 외아들이 대학에 입학하고 M. T를 갔다가 싸움이 벌어져서 그만 죽었습니다. 아들을 장사지내고 이 부부가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남편은 술로 세월을 보내고 아내는 마음의 병이 생겨 우울증 환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측의 부모가 와서 합의를 해달라고 합니다. 분노에 빠진 부부가 합의해 줄 리가 없습니다. 이 세상 돈을 다 줘도 내 아들 죽인 원수를 위하여 합의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이 부부가 다니는 성당을 찾아가서 주임신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신부가 와서 이들 부부에게 용서해 주라고 권면을 합니다. 여러 번 신부가 찾아와 간청을 하니까 할 수 합의서를 써주었는데 합의서에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내 아들 죽인 원수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 이름으로 용서한다”
그런데 합의서를 써주고 나자 예수 이름으로 용서한 이들의 마음을 하나님이 즐거움으로 채워 주십니다.
“내 아들을 하나님이 데려가시는 것은 내 아들은 하나님이 사랑해줄거니 다른 아들들은 네가 돌보라는 뜻이다”. 그래서 다른 아들들을 돌보기 위해서 전 재산을 팔아 아들이 다니던 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마음을 하나님이 진리로 채워주시니 마음이 즐거워져서 그동안 생명 걸고 모은 재산도 넉넉히 남을 위하여 쓸 수 있고 희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2006년도에 우리교회도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의 즐거움으로 이런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교회와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사랑과 화평이 넘쳐나는 교회, 사랑과 화평이 넘쳐나는 가정들이 되는 축복을 꼭 받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영혼이 살아나는 은혜를 얻습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사 55:3)

우리의 몸은 영과 육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영혼이 건강하면 모든 일이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 사도는 요한 3서에 영혼이 잘되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 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 삼 1:2)

따라서 영혼이 살아나는 일은 인생살이와 신앙생활에 모든 것이 잘되는 결과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니 말씀에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말씀에 귀기울이면 영화롭게 되는 축복가운데 두 번째 복인 영혼이 살아나는 은혜가 임하게 되고 그 삶의 결과는 아름다울 수밖에 없습니다.

신학교에 다니는 어느 청년이 둘째 형의 집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둘째 형은 서울시 특수수사관 경찰로 매일 일이 힘드니까 술을 먹고 들어와 아내와 싸웁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울고불고 말립니다. 동생은 자신이 형에게 짐이 되어서 형이 힘들어 술 먹고 들어와 형수와 싸우는 것 같아 마음이 괴롭습니다. 형과 형수가 불쌍하고 조카들이 불쌍합니다. 그래서 새벽 4시면 일어나서 형의 가족 이름들을 부르며 기도했습니다. 그들이 예수 믿고 구원받아 그들의 영혼이 살아나서 가난해도 행복한 가정되게 해주시고 싸움이 없는 가정되게 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넉 달을 기도했는데 어느 날 아침에 아침식사를 같이하는데 형이 심각한 표정으로 밥은 안 먹고 허공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형님 식사 안 하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형이 심각하게 동생 이름을 부르더랍니다. 그래서 무거운 마음으로 대답했답니다. 그랬더니 형님이 “내가 예수 믿고 교회 나갈 테니 제발 울면서 기도하지 말아라” 그러더랍니다. 그리고 형이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영혼이 살아나니 범사에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성실한 삶으로 인해 직장에서 동기생 가운데 제일 먼저 진급이 되었습니다.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고 진급도 잘되어 즐겁고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하니 영화로운 가정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1000명 모이는 교회에 장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믿지 않는 가족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눈물 흘려 기도해 보셨습니까?
믿지 않는 형 누나 동생을 위해 눈물 흘려 기도해 보셨습니까? 안 하셨다면 지금부터 하십시오! 그러면 그들의 영혼이 살게 되고 그 가정이 마음이 즐거워지게 되고 범사에 잘 될 줄로 믿습니다. 아직도 우리교회 성도들 가정이 인가 귀도 되지 못한 가정이 많습니다. 금년에 모두 다 함께 나와서 한 의자에 나란히 앉아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복된 가정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각 가정의 영혼이 살면 교회는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교회 모든 가정이 인가 귀도 되면 당연히 두 배 세 배로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새 신자 100명을 주셨으니 새해에는 새 신자 200명의 영혼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에스겔은 환상 중에 어느 골짜기에 해골과 뼈들이 가득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이 골짜기의 뼈들이 살겠느냐하고 물으십니다. 그래서 에스겔은 ‘하나님이 아십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이 뼈들에게 명하여 서로 연락되고 연합하라고 명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에스겔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명했습니다. 그러자 뼈들이 움직여 서로 연락되고 연합되고 그 위에 힘줄이 붙고 살갗이 입혀졌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생기야 이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라고 명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에스겔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명했습니다. 그러자 그 죽은 뼈들이 살아 일어나는데 큰 군대가되었습니다. 이 세상 집단 가운데 가장 힘이 세고 강한 것이 군대입니다. 그들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영화롭게 해주시는 복으로 영혼이 사는 교회가 되면 군대 같은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 가정의 온 가족의 영혼이 살아나는 복을 새해에는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의 영혼이 살아나 영화롭게되는 복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영화로운 교회가 되어 좋은 소문이 펴쳐나가고 군대같이 힘있는 교회로 성장하는 복을 받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축복이 넘치는 교회로 만들어주십니다.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사 55:5)

영화로운 교회가 되면 하나님이 놀라운 축복을 주십니다.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지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그 나라의 이름도 부르고 그 나라와 무역도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영화롭게 하는 백성은 알지 못하는 나라까지도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 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이름도 모르는 나라가 달려와 굴복하는 역사를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얻기 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여호수아를 정점으로 뭉쳤습니다. 그랬더니 살아 역사 하는 축복을 주셔서 요단강을 육지같이 건너고 여리고를 창 하나 칼 하나 쓰지 않고 무너트리는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그러자 우리 하나님은 그들을 영화롭게 하셔서 알지 못하는 나라가 달려오게 하셨습니다.
주변에 기브온이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진행을 보고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과 불가침 조약을 맺기를 바랐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 때문에 가나안의 어느 나라와도 불가침 조약을 맺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브온 사람들이 꾀를 내었습니다. 사신들에게 낡은 옷을 입히고 가죽부대를 기우고 떡을 곰팡이 나게 하여 가지고 이스라엘을 찾아가 화친을 청하였습니다. 당연히 거절을 당하자 우리는 아주 먼 곳에 있는 나라인데 당신들과 화친하고 싶어서 왔다고 하며 떡과 의복과 가죽부대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 증거를 보고 이들이 정말 먼 곳에 있는 나라인가보다 하고 의심 없이 화친을 맺었는데 가나안을 정벌하는 3일 길 후에 이들이 가나안 인들임을 알게 되었고 화친했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한 민족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알지도 못하는 나라가 제 발로 걸어와 굴복하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화롭게 하신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교회가 2006년도에 영화롭게 되는 복을 받아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르고 알지 못하는 나라가 와서 굴복하는 놀라운 복이 우리교회와 여러분의 가정과 생업에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영화롭게 만들어 주시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축복으로 바뀌게 되어있습니다.
얼마 전에 책을 읽다가 대머리의 축복이라는 아주 재미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머리털이 빠지는 고통은 당해 본 사람만이 아는 일이고 남은 머리털을 가꾸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 당사자가 아닌데도 같이 안타깝게 합니다. 그래서 세상 눈으로 보면 그게 절대 복이 아닌데 믿음의 눈으로 보면 그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 가운데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네 가지나 되는 복이랍니다.
1)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매일 쓰다듬어 주어서 대머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 선지자 엘리야가 대머리이고 대 교회를 목사님들 중에 대머리가 많답니다. 조용기목사 곽선희목사 같은 분들이 대머리입니다.
2) 대머리는 통계적으로 암환자가 없답니다. 그러니까 대머리 된 분들은 암이 안 걸린다는 것입니다.
3) 대머리 거지가 없답니다. 그러니까 대머리는 일을 열심히 하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긴 저도 지금까지 대머리 된 거지를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4) 하나님을 편안하게 해 드린답니다.
하나님은 우리 머리카락까지도 세시는 분인데 대머리라 셀 머리카락이 없으니 하나님의 일을 덜어 드리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머리카락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힘드시게 하니까 회개해야 하고 검은 머리는 더 검게 만들고 흰머리는 더 희게 만들어야 한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검은 머리 세시고 흰머리 세시다가 잊어버리실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하나님이 영화롭게 만들어 주시면 화도 복이 되고 복은 더 큰 복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고 알지 못하는 나라가 달려와 굴복하는 복이 임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2006년도를 맞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우리교회와 가정을 하나님 마음에 맞는 말씀 안의 성도와 교회를 이루셔서 하나님이 우리를 영화롭게 만드시는 복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를 즐거움이 가득한 교회로 만들어 갑시다.
우리 교회를 살아 역사 하는 교회로 이루어 군대같이 힘 있는 교회를 만듭시다.
그리고 우리가 기대하지도 못한 놀라운 축복을 누리는 성도들 되십시다.
그래서 새해에는 우리교회가 꼭 영화로운 교회와 영화로운 성도로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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