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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새해를 맞이하며 (잠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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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2006년, 신년주일예배)
잠언4:23

40대 중반에 직장생활을 하던 중 갑자기 심근경색이라는 질병을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고 난 후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 특별히 신경을 쓰게 되었다.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만한 시간을 내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고민하던 중에 “어떤 일이 있어도 꼭해야만 하는 10가지”를 적어놓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거의 매일 이것을 지켰다고 한다.  그중에는 스트레칭, 팔굽혀펴기 100회, 일기쓰기, 출 퇴근 시 자가용 안 타고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걷기, 등인데 대부분 5분안에 끝낼 수 있는 간단한 것들을 적어놓고 꾸준히 실천하면서 심근경색이라는 큰 질병도 이기도 매우 건강하게 회복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삶을 바꾼다는 것이 대단한 일을 통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고 단순하게 실천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얼마든지 우리의 삶의 내용과 방향과 목적이 달라지고 실제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새해가 될 때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계획들을 많이 새운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고 얼마못가서 포기하고 잊어버리는 것은 그것들이 매우 이상적이거나 목표는 좋은데 구체적인 실천사항이 없기 때문에 구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또는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설정해서 쉽게 포기하게 된다.

금년에도 새해를 맞으며 우리들 각자, 혹은 가정적으로 혹은 교회적으로 많은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금년에 계획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오늘 말씀을 생각해 봅시다. 

금년 새해에는 못 이룬 꿈이 이루어지겠지, 좀더 좋은 일이 생기겠지, 복을 받게 될 거야 등 막연한 기대를 갖게 됩니다.

그와 같은 기대가 새해에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마음의 그릇이 준비되어야만 합니다. 준비하지 않은 마음에는 새해의 수많은 기회가 스치고 지나가 버립니다. 그러나 준비된 마음의 그릇에는 새해의 좋은 일들이 가득히 담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어떤 마음의 준비를 해야 될까요?

첫째로, 꿈과 희망이 있는 새해가 되어야만 합니다.

꿈이 있어야 희망이 있고 또 희망이 있어야 꿈이 있습니다. 꿈도 희망도 없으면 살아갈 에너지가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꿈과 희망이 있을 때 삶의 에너지가 충천합니다.

며칠 전에 인터넷에서 어떤 청년이 올린 글을 보았습니다.

그 청년은 "나는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그저 멍청할 뿐입니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예수를 믿고 하나님 앞에 나온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밑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꿈이요, 희망인 것입니다. 우린 그리스도 예수 십자가에서 너 나할 것 없이 예외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희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의 꿈과 희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가슴속에 누구를 불구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 밑에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꿈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비젼을 여러분의 마음에 항상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비젼과 내 인생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이미 교회와 함께 갑니다. 교회가 복을 받으면 여러분의 삶도 함께 복을 받습니다. 교회가 부흥하면 여러분의 가정과 기업에도 부흥이 옵니다. 교회가 건강하면 여러분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건강한 삶을 살게 됩니다. 교회가 성령의 충만함이 주어지면 여러분도 함께 성령충만함을 받습니다. 교회가 능력이 넘쳐나면 여러분의 삶에도 능력이 넘쳐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비젼에 여러분의 인생을 함께 맞추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우리는 특별히 G12 셀을 정착시키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이 셀이 정착되면 사도행전 2잔과 4장에서 보는 건강하고 멋진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게 될 것이고 성령의 충만함과 능력으로 충만해져서 세상에서 칭찬받는 교회,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분명히 300명 이상 모이는 교회, 50개 이상의 건강한 셀을 가진 교회가 될 것입니다.  이 비젼을 마음에 품고 무엇보다 이 목표보다 훨씬 초과달성도니 모습을 년말에 보도록 합시다.

그러면서 5개년 계획과 목표를 항상 생각하고 기도하고 한 걸음씩 나아갑시다. 반드시 이 목표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비젼은 하나님이 주신 비젼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비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동행 하시면서 분명히 이 비젼을 이루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시103:1-5)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

이 희망과 꿈이 여러분의 삶의 모든 희망과 꿈의 기초가 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꿈을 굳세게 가지고 나가면 새해 모든 일에 이 꿈이 우리에게 큰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새해 불 퇴전의 기도의 각오로 맞이해야 되는 것입니다.
새해라는 가나안 땅을 점령하기 위하여 마귀와 치열한 영적인 전쟁을 치러야만 합니다. 전쟁이란, 크던 작던 극히 힘든 것이고 희생이 따릅니다.

누가복음 18장에 예수님께서는 항상 기도하고 낙망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한 도시에 어떤 과부가 있었는데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관이 있었는데 그 재판관에게 나가서 "내 원수에 대한 원한을 갚아 주소서"하나 그 재판관이 듣지도 않고 용납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과부가 낙심하지 아니하고 끊임없이 나가서 부르짖은 결과에 이 재판관이 나중에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밤낮 와서 나를 번거롭게 하므로 내가 그 원한을 들어주겠다"고 해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이 과부의 기도를 본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이 과부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 원수를 갚아 주소서" 분명한 목표입니다. 우리도 새해 기도할 때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기도해야 됩니다. 목표와 꿈을 가지고 기도하는 기도가 응답을 받습니다.

2)이 과부는 한 맺힌 부르짖음을 했었습니다. 그는 단호한 결심을 하고 한 맺힌 기도로 마음에 모든 열정을 다가지고 부르짖어 외친 것입니다.

3)이 과부는 복잡한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한 기도를 했습니다. "내 원수에 대한 원한을 갚아 주소서" "내 원수에 대한 원한을 갚아 주소서" "내 원수에 대한 원한을 갚아 주소서" 그는 단순한 기도의 내용을 반복, 반복해서 부르짖은 것입니다.

4)그 기도는 줄기찬 기도였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응답이 올 때까지 줄기찬 기도를 하고 낙망치 않고 끝까지 인내를 했습니다. 그 결과로 그 기도가 응답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주신 약속도 바로 그런 것입니다.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지 않았겠느냐, 오래 참으시겠느냐, 그러나 내가 올 때 믿는 자를 보겠느냐고 탄식했습니다. 왜냐하면 말세에는 인내심이 부족하여 조금 기도하다가 사람들이 쉽게 포기할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 과부의 간절한 기도를 본받아서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아니하면 우리는 영적전쟁에서 이기고 마귀를 물리치고 그리스도가 보혈로 사주신 천국을 소유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새해에 우리교회는 여러 가지 다양한 기도를 강조할 것입니다. 새벽기도, 금식기도, 중보기도, 심야기도, 합심기도 등등 여러 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기도를 훈련하고 기도의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기도가 가장 큰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거을 이루는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방법이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게 하기 때문에 기도가 가장 큰 능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새해에는 기도합시다. 더 많이 기도합시다. 열심히 기도합시다. 기도하기 위해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마음을 모읍시다. 기도하면서 영적인 전투를 합시다. 영혼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고, 교회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고, 세계 선교를 위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새해를 만들어야 됩니다.

긍정적인 마음의 태도를 가지지 않고는 새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살면 우리는 어느 곳에 가든지 긍정적이 될 수 있습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절망스런 환경 속에서도 그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희망을 갖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모든 것이 죽은 것 같을지라도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므로 그 죽음 가운데에서도 삶의 희망을 찾아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겨울철에 밖에 나가 보십시오. 산천이 다 흰눈으로 덮여서 생명의 기운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더 깊이 밝히 보면 그 눈 밑에, 그 흙 밑에 생명이 다 살아 있습니다. 봄이 되면 그 생명이 다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망 가운데서 생명을 찾아보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죽은 자 가운데서 생명을 우리가 찾아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어도 우린 하나님이 계시면 그곳에 있는 것을 차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롬4:17)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여러분 오병이어의 기적을 잘 알고 계시죠? 주님께서 광야에 나갔을 때 해거름에 모든 사람들이 굶주린지라 주님이 빌립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굶주려 가는 것을 내가 원치 아니한다. 먹을 것을 주라." 그럴 때 빌립은 없는 것을 먼저 찾았습니다. "주여, 이곳은 광야입니다. 이곳은 떡을 살만한 곳도 없습니다. 우리는 돈이 없습니다. 우리는 먹일 수 없습니다." 빌립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받고도 그 광야에서 없는 것을 먼저 인정하고 찾았습니다. 그러나 안드레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안드레는 광야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는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어린 소년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있는 것을 가지고 나와서 주님께 나오니 주님이 기뻐하사 빌립은 물리치시고 안드레를 받아서 오병이어의 축복을 해주시매 오 천 명이 먹고 열두 바구니가 남게 된 것입니다. 빌립은 똑같은 환경에서도 부정적으로 없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안드레는 예수님이 같이 계시므로 있는 것을 긍정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있는 것을 긍정하는 안드레와 같이 하여서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없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있는 것도 빼앗아 버립니다. 있는 것을 찾는 자에게는 주님께서 더 주시는 것입니다. 죽음 가운데서 생명을 바라보고 없는 가운데서 있는 것을 찾는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새해를 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이 새해에는 여러분 적극적인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적극적이라는 것은 모험적인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할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할수 없다고 하지 말고 할 수 있다고 모험적으로 나가는 것이 적극적인 삶인 것입니다. "내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성경은 말하지 않았습니까?

아브라함은 인생을 적극적으로 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나이 75세,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갈 바를 모르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서 나갔습니다. 적극적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모세는 80세에 벌써 은퇴해도 훨씬 전에 은퇴해야 될 분인데 호렙 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명령을 듣자 지팡이 하나 들고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나갔습니다. 그는 모험적인 인생을 산 것입니다.

소극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은 모험을 두려워 하고, 현실에 안주하며, 평안 제일주의로 나가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적극적인 사람은 모험적인 삶을 살고, 개혁적인 삶을 삽니다. 삶의 필요에 따라 담대하게 개혁을 추진합니다. 소극적인 사람은 전통주의, 보수주의에 앉아서 개혁을 거역합니다. 그러나 적극적인 사람은 끊임없이 개혁을 해나가는 사람인 것입니다. 적극적인 사람은 발전을 향해 나가는 삶을 말합니다. 발명과 발견은 현실의 안전한 복음자리를 박차고 새로운 세계의 삶을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적극적인 삶인 것입니다. 적극적인 삶이란 생산적인 삶입니다. 소극적인 삶은 소모적인 삶이요, 고독한 삶이요, 도피적인 삶이지만 적극적인 삶은 생산적이고 창조적이며 협동적인 삶을 살아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해를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인생을 소극적으로 바라보고 나는 못한다. 안 된다. 뒤로 물러가는 삶을 살지 말고 적극적으로 모험하고, 개혁하고, 발전을 향해 나가고 생산적인 삶을 사는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야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 교회도 잘되고 우리나라도 잘됩니다.

넷째로, 우리들은 믿음으로 사는 새해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삶을 성공시키는 지혜와 지식의 보고인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이 말씀을 받아들이는 가정은 살고 이 말씀을 받아들인 사회와 국가는 흥한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이성이나 감각으로 이해되지 않지만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인간의 이성이나 감각이나 경험에서 나온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식으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를 순종하면 놀라운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이고 이 말씀을 우리 삶의 지혜와 지식으로 삼고 말씀을 믿음으로 나아가면 우리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능력과 영광을 나타낸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교회가 성경을 열심히 읽기 위해서 성경 100독 프로젝트를 실시 합니다. 어린 아이들부터 모든 성도들이 열심히 성경을 읽어서 다 읽으신 분은 교회에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얼마만큼 빠른 시간에 100독을 달성하는지 봅시다. 우리는 부지런히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지런히 말씀을 생활에 적용하는 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적용하는 가운데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고 그 말씀으로 여러분의 인생이 변화되고 여러분의 삶의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입니다.
다섯째 기적을 믿고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사는 삶은 하나님의 기적을 믿는 삶인 것입니다. 성경은 기적으로 시작하여 기적으로 마쳤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것이 기적 아닙니까? 또 요한계시록에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을 창조해서 우리에게 내려오는 것은 바로 기적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기적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었다가 부활하신 것이 기적이고, 그리스도의 일생이 모두다 기적으로 꽉 들어차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 삶 속에 기적을 믿고 기적을 기대하며 기적을 체험하며 사는 것입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겠다는 것은 기적을 보여 주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대역전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는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주님께서 같이 계시고 원수 앞에 진수성찬을 차리시고 기름으로 머리에 발라 잔이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셔서 우리에게 기적을 행하신다는 것을 믿을때 우리 삶속에 구원의 손길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권재익 권사님의 기적을 체험한 간증의 말씀을 여러분 들어 보십시오.

3년전에 생긴 심장병 때문에 심장혈관 수술을 세차례나 받았지만 차도가 없었습니다. 가슴에 통증이 오면 견딜수가 없고 계단을 다섯 개 이상 오를수 없고 2미터를 걸으면 쉬어야 할 정도로 일상 생활이 곤란하고 병원에서는 가슴을 절개수술을 꼭 해야 완치될 수 있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수술날짜를 받고 기다렸습니다. 교역자와 교구 식구들에게 기도 부탁을 하고 기도원에 3일 금식으로 올라갔었습니다. 그 많은 물질을 나이든 자신이 쓰는 것이 안타까워 젊은이들을 위해 수술비를 쓰게 해주시고 자신은 하나님이 고쳐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움직이기 힘이들어 숙소에서 찬송가 '184장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이 찬송을 몇 십번 부르며 방언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손이 심장에 안수해 달라고 세 번 정도 심장을 문지르고 기도하는데 갑자기 배속에 깊은 곳에서 '일어나 뛰어라, 일어나 뛰어라' 하는 고요하고 잠잠하고 확신에 찬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온몸에 힘이 솟는 것 같아서 "에라 모르겠다!"고 일어나서 줄넘기하듯 뛰어봐도 숨이 차지가 않아요. 그래서 "에라 숨이 안차는 것을 보니 단숨에 일어나서 산에 올라가 봐야 되겠다"고 그냥 그길로 달려서 산 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도 아무 고통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치료해 주셨구나 확신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도원에서 내려와서 병원에서 그 일을 말하니까 의사가 "터무니 없는 소리 하지도 말아라, 웃기는 소리한다고, 그러지 말고 수술 받을 준비나 하라"고 결과는 심장이 기형으로 생긴데다 관상동맥에 칼슘이 붙어서 돌이 되어서 혈관을 막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의사 선생님들이 갑자기 기형인 심장이 관상동맥에 칼슘이 붙어서 돌이 되어 심장혈관을 막았는데 나을 도리가 있냐고 다시 그러면 조형 촬영을 해보자고 했습니다. 촬영을 해보고 너무 놀란 것은 그 이상적인 심장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혈관 속에 돌이 되어서 막혀있던 칼슘이 다 깨어져서 가루가 되어 버렸습니다. 깨끗이 나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아무 문제없으니 수술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퇴원되고 만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오늘날도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의 기적을 믿으면 인간으로 상상할 수 없는 역사를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기적을 믿는 신앙을 갖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해라는 시간은 무섭게 밀려오는 바닷물처럼 우리의 가슴에 부딪히고 지나갑니다. 준비된 사람은 새해가 싣고 오는 은혜와 복을 붙잡을 것이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새해라는 시간의 밀물에 떠내려가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 꿈과 희망이 있는 새해를 만드십시다. 불퇴전의 기도의 각오로 맞이하는 새해를 만드십시다. 그리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새해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십시다. 믿음으로 사는 새해가 되고 가정을 화복하게 하며 나아가는 새해가 될 때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며 영원히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새로운 삶을 얻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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