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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만 오시면 (사 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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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즘 어느 집이나 열쇠 하나 이상은 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열쇠 중에 ‘마스터키’라는 열쇠가 있습니다. 이 열쇠는 어떤 문이라도 다 열고 닫을 수 있는 만능열쇠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바로 마스터키와 같은 분입니다.
이사야 45:2~3을 보면 『내가 네 앞서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앞서 가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시기만 한다면, 아무리 굳게 닫힌 놋문이라도 열리게 될 것이며, 이제껏 아무에게도 발견되지 못한 숨겨진 보물이라도 모두 찾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700여 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오늘 본문을 보면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메시아이신 주님이 오시기만 하면 가난한 자의 문제가 해결되고, 마음 상한 자를 고쳐주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고, 갇힌 자에게 놓임을 주시며, 슬픈 자에게 기쁨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마스터키와 같은 우리 주님이 오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루속히 메시아가 오시기를 학수고대한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이 예언을 할 당시의 이스라엘은 나라가 멸망하였고 살아남은 사람들도 포로로 끌려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암담한 상황 가운데서도 메시아만 오시면 그가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62:1~5을 보면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뿔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지금은 나라가 망했고 소망이 없고 절망 가운데 있지만, 메시아가 오시면 모든 것이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꿈같은 이야기입니까! 여기서 헵시바는 나의 기쁨이 그 안에 있다는 것이며, 뿔라는 결혼한 여자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신랑 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신부와 같이 여기셔서 결혼한 신랑 신부가 깨가 쏟아지는 신방을 차린 것처럼 기쁨이 넘치는 나라로 이스라엘이 회복이 된다는 뜻입니다.

과연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메시아가 오셨습니다. 그러나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죄악으로 어두워진 이 세상에 빛으로 오셨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고 영접하지 않았습니다(요 1:9~1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만유의 주, 만왕의 왕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이시며, 죄를 대속해 주시는 구세주로, 저주를 속량하시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해주시는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마스터키와 같은 예수님을 믿고 모시면 죄인이 의인으로, 저주받은 사람이 축복의 사람으로, 절망의 사람이 소망의 사람으로, 쓸모없는 사람이 꼭 필요한 사람으로, 슬픔의 사람이 기쁨의 사람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일천 년간 세계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위대한 여성들 13명을 선정한 기사를 보면, 영국의 수상을 지낸 대처 여사와 미얀마의 아웅산 수지 여사를 비롯하여 에델 워터즈라는 여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델 워터즈는 1896년 가난한 집의 사생아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매우 불우하게 보냈습니다. 그녀의 최고의 꿈은 귀부인의 하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현대 심리학에 따르면 이런 사람은 위인이 될 가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의 생애는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으나, 그녀는 그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위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수로, 무용수로, 배우로 그리고 기독교 전도사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그녀는 할리우드의 위대한 스타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한번은 할리우드에서 에델 워터즈를 축하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그녀는 회중 앞에서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오늘의 내가 있게 된 것은 예수님 그분 때문입니다. 나는 예수님이 내 마음속에 계시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수 그 이름을 생각만 해도 내 가슴엔 뭉클한 감동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955년 쉰 살이 넘은 나이에 흑인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관중을 열광시키며 감동적인 노래를 불렀던 여자 가수가 있습니다. 그녀가 바로 ‘마리아 앤더슨’입니다. 공연 후 한 기자가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녀는 하늘을 응시하더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견디기 어려운 일에 부닥칠 때마다 언제나 제 시선은 고난과 부활의 예수님께로 향했지요. 그때마다 주님은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하고 말씀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님을 만난 사람은 행복합니다.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기만 하면?
1. 축복의 문이 열립니다.
요한복음 15:7을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라고 했습니다. 주님을 모시고 주님 말씀 가운데 살면 무엇을 구하든지 다 이루어주시겠다고 말씀입니다.

2. 승리의 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전쟁터와 같습니다. 원수 마귀와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영적 전쟁터입니다. 요한계시록 17:14을 보면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라고 했습니다. 또 요한일서 4:4을 보면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속해 있는 우리는 원수 마귀와 싸워서 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은 세상에 있는 원수 마귀보다 크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님을 모시고 살면 승리의 복을 받습니다.

3. 평안의 복을 받습니다.
요한복음 14:27을 보면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주님을 모시고 살면 주님이 주시는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완전한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따라서 아무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4. 모든 저주를 속량 받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3:13~14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했습니다.

5. 치료의 복을 받게 됩니다.
출애굽기 15:26을 보면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병균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와 마시는 물과 먹는 음식에도 독이 있습니다. 그러나 알지 못한 채 먹고 마시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우리 몸 안에서는 유해물질과 발암물질과 스트레스로 인해 날마다 암세포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오늘도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치료가 날마다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6. 생명이 있습니다.
요한일서 5:12을 보면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안에 주님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안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생명이 있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됩니다.
7. 존귀한 자가 됩니다.
이사야 43:1, 4을 보면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 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누구든지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 보배롭고 존귀한 자가 됩니다.

8. 평강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20:19을 보면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 앞에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셔서 평강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면 빛이 생기고, 죽은 자를 향하여 ‘일어나라’ 하시면 죽은 자가 살아납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평강을 주시면 우리에게 평강이 임하게 됩니다.

9. 사랑이 넘치고 행복이 있습니다.
오래전 영국의 어느 양로원에 아주 행복한 모습을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기자가 이 노인에게 “여왕께서 이 양로원에 자주 오십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가끔 오시지요.”라고 답했습니다. 기자는 “예수님도 이 양로원에 자주 오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 노인은 예수님은 오실 필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눈이 휘둥그레진 기자가 그 이유를 묻자 내 안에 계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오셔서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늘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도 주님을 모신 행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요한일서 5:1과 4:20을 보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많은 나라가 원조를 하고 북한을 돕고 있습니다. 그동안 씨앗을 보내고 쌀을 보내고 비료를 보내고 달러를 보내고 여러 가지로 쏟아 부어도 북한의 사정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이 개방의 문을 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북한사회도 교회 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만 모시면 살 길이 열릴 줄 믿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행복한 나라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나라가 되려면 우선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자유가 있을 때 사람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자유가 없는 인간은 노예와 다름없습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북한은 여행의 자유, 이주의 자유, 직업 선택의 자유가 없습니다. 적십자를 통해 일천만 이산가족들 중 과연 몇 %의 사람들이 북한의 가족을 만나보았겠습니까? 미미한 숫자일 것입니다. 더욱이 안타까운 것은 이산가족이 되어 남과 북으로 헤어진 분들이 이제 나이가 많아 이 세상을 떠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자기 가족도 마음대로 만나지 못하게 하는 나라가 이 지구상에 어디 또 있습니까. 인간에게 자유가 없으면 행복이 없습니다.

또 행복한 나라가 되려면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지난 29일자 동아일보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며 소록도에서 일생을 헌신한 71세의 마리안 수녀를 소개한 기사를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20대의 꽃다운 나이에 소록도에 들어와 노인이 되기까지 평생을 헌신했겠습니까! 이처럼 우리 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무장된 사람이 많아질 때 행복한 나라가 될 줄 믿습니다.

또 성숙한 국민이 되어야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성숙한 국민은 질서를 잘 지킵니다. 그리고 도덕적으로도 훌륭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가난한 사람과 약한 사람을 돕고 우리의 것을 나누어주며 섬기는 봉사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 국민 모두 예수님을 모실 때 이 나라가 행복한 나라가 될 줄 믿습니다.

요한계시록 3:20을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라고 말씀했습니다.
누구든지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을 환영하고 모셔 들이기만 하면 놀라운 축복이 임합니다. 축복의 문이 열립니다. 참 행복자가 됩니다. 올 한 해 주님을 모시고 사셔서 성공하시고 행복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정필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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