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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찬양 (시 15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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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찌어다. 나팔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찌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찌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찌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오늘 말씀은 “찬양”을 주제로 삼습니다.

시편 150편은 시편의 결론입니다.
본문은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마쳤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명령에서 시작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명령으로 마쳤습니다.
할렐루야는 “여호와를 찬양하라!”라는 뜻의 히브리어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 드립시다.

찬양은 날마다 드립니다.
찬양은 모든 악기를 다 동원합니다.

성도가 모여 찬양 드릴 때, 우리는 모든 악기를 다 동원합니다. 하나도 감출 것이 없습니다. 소리 좋은 악기나, 조금 모자라는 악기나, 큰 소리나 작은 소리나, 모두 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십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일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라!
여기는 모든 사람들이 다 ‘초청’된 것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다 찬양해도 여러분이 빠지면 여러분 손해입니다.
찬양소리를 듣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찬양을 드리는 사람들입니다.

찬양은 성도의 마땅히 드릴 바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열 명의 문둥병 환자가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주님께 돌아와 감사 찬양을 드린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대단히 섭섭해 하셨습니다. “다 고침을 받지 않았느냐? 그런데 왜 돌아온 사람은 너 하나뿐이냐?”

성경에는 그 다음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드린 그 문둥병자는 온전한 치유를 받아, 집으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가정생활을 잘 영위하며 성공한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주님을 만난 경험이 그를 일평생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의 가정 모두가 구원받았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드리지 않은 아홉 명의 경우는 꼭 그 한 사람처럼 생각하기 참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 드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삶에도 큰 만족이나 행복, 은혜 그런 것이 주어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건강한 몸으로 집에 돌아갔다고는 해도, 과연 집에서 환영을 받았을지, 그 다음의 인생 여정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을지, 자신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우리 ‘찬양’이 먼저고, 그에 따라 ‘구원’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이 먼저입니다. 그 다음 주님께서 우리에게 찬양을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찬양의 주제는 ‘감사’입니다.
감사한 모든 사람은 다 찬양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마땅한 본분이기 때문입니다.

역경 중에도 찬양해야 합니다.
지금은 역경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는 그 ‘통로’를 거쳐 축복에 이르게 하십니다.
훈련이 거칠고 힘들수록 우수한 용사가 나는 법입니다.

찬양을 드리면 축복이 옵니다.
어떤 경우에도 찬양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힘든 때라도, 그 때는 주님께서 우리를 버리시는 때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와 더 가까이 계시면서, 우리를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임을 알아야 합니다.

금문교회 담임목사로서 나는 2006년 새해에는 금문교회 모든 성도들의 삶에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축복이 임할 것으로 믿습니다. 이 모두는 ‘찬양 드리는 삶’ 가운데 임할 것입니다.

1. 건강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셨을 때 병든 모습으로 짓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회복’시키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 가운데 여러 질병으로 고생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그들을 고쳐주셔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과,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는 증거를 삼아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회복되고 고침 받았습니다. 오늘 예수님을 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건강을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2. 경제적 회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본래 세상 만물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 만물을 누릴 권세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어서 우리는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이제 경제적 쪼들림에서 해방되어, 물질로 봉사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억지로 될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회복케 하심’의 계획 속에 들어 있습니다.

모든 물질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주님 주신 것’으로 알고 감사합니다. 이처럼 모든 물질을 대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온전한 십일조가 관건입니다. 

3. 인간관계를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본래 모든 사람들이 다 화목하게 지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이 세 가지의 비전이 하나로 모아진 것이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한 구원의 비전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65:17-25입니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1.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 없을 것이라. 곧 백세에 죽는 자아 아이겠고, 백세 못 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는 것이리라.

2.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이 건축한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3.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 건강입니다. 어린아이가 잘 자라고 노인들이 건강합니다.
기도하며 찬양하는 성도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장하십니다. 
금문 성도들의 몸과 마음이 강건할 것입니다.

2) 그들이 자기 집을 짓습니다. 자기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으니, 경제적 안정입니다.
2006년, 금문교회 성도들이 운영하는 모든 비즈니스가 잘 될 것입니다.
안정이 될 것입니다.

3) 관계의 회복입니다.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리와 어린 양, 사자와 소, 뱀과 어린아이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존재들이 화목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바탕 되어, 우리 모두의 삶에 원망과 오해가 사라질 것입니다. 불평이 사라지고 그 대신 ‘감사’가 가득찰 것입니다.

이 세 가지는 “삼각형” 관계입니다.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온전하지 못합니다. 건강-부-관계.

이 세 가지 축복은 “찬양” 속에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 가지 축복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입을 열어 찬양을 드리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얼마나 좋으신 분인가를 간증하십시오.

모이면 함께 찬양하십시오.
누구라도 먼저 찬양을 시작하십시오.
소리 높여 찬양을 드리십시오.
근심과 걱정이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함께 찬양하는 동안, 아름다운 ‘영적 관계’가 구축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 받았음을 증거하십시오.
우리를 이기게 하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화.
마음의 근심으로 괴로워하는 성도가 있었습니다. 기도하려고 해도 목이 턱 막힌 것 같아 한 마디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기도가 안되면 찬양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만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으면 죄에 죄를 더 짓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감사는 찬양이 됩니다. 기도가 안 된다면 찬양을 드리십시오. 자연스럽게 기도문이 터질 것입니다.

크로스비는 생후 6개월 만에 시력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불평이나 원망 대신 찬양을 드렸습니다. 어느날 친구가 그를 불쌍하다고 했습니다. 크로스비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만일 내가 태어날 때 하나님께서 소원을 물으시면, 나는 시각장애자가 되게 해달라고 할거야. 천국에 가서 주님의 얼굴을 처음으로 대하고 싶거든.” 그녀는 주님께 찬양드리는 기쁨에 사로잡혀, 자신이 눈을 뜨지 못한다는 사실에 불행하지 않았습니다. 2,000여 편의 찬송을 썼고, 우리 찬송가에는 24편이나 실려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듭니다: “십자가로 가까이 나를 이끄시고” “나의 영원하신 기업”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무릎꿇고”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주,..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금문교회 성도라면, 누구라도 다시 한 번 쳐다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군사 된 금문교회 교인들은 어디를 가나 빛을 발합니다.
능력이 늘 함께하는 금문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철저하게 훈련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은혜의 주님. 저희들의 입술에 찬양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천국 문에 이를 때까지 주여 저희들이 찬양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동행하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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