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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의인의 설 자리 (삼상 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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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의 세계적 석학 새무얼 헝틴턴 교수는 언젠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10년 전 한국과 아프리카 가나의 60년대 초 경제통계를 보고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60년대 초 두 나라의 GNP는 비슷했는데 30년 뒤 한국은 어떻게 해서 가나 GNP의 15배가 넘는 세계 굴지의 경제강국으로 발전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헝틴턴 교수의 이런 의문이 동기가 되어 1999년 하버드 대학에서 대규모 국제 심포지움이 열렸습니다. 그 주제는 ‘한 나라의 가난과 한 나라의 문화 즉, 국민의 마음, 태도, 습관은 어떤 연관이 있는가?’였습니다.

이 심포지움에서 나온 중요한 말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이 어긋났을 때 누가 우리에게 이런 짓을 했기 때문이다고 하는 사회, 이것은 누구의 음모다고 하는 사회는 퇴보한다. 혁명, 정의, 평등, 사랑 등의 거창한 단어들만 들먹이는 나라는 가난해진다. 성직자들이 사회정의라는 이름으로 가난한 사람을 영원한 가난에 빠트리는 법을 설교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 교사 교육능력을 테스트 하려는데 반대해서 교원노조가 파업을 하고 적자투성이의 국영기업 민영화에 반대해서 노조가 스트라이크를 일으키는 나라에서는 미래가 오지 않는다.’ 좀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반대로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그러면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하는 사회는 발전한다. 깔끔한 일처리, 준법정신, 예절, 시간준수 등 작은 미덕을 중시하는 나라는 잘살게 된다.’

나라만 이런 것이 아니라 가정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 말들을 요약하면 가난이 오기 전에 항상 가난을 부르는 마음이 먼저 있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가난을 부르는 마음이 있으면 그 다음은 반드시 가난이 닥쳐온다는 것입니다. 가난이나 풍요는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다 까닭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게 하시는 일이 다 그렇습니다. 까닭 없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을 때 나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블레셋에 망명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블레셋 왕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조국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하나님의 은혜로 전쟁을 면하고 자기들이 살던 마을로 돌아왔더니 온 마을이 불타고 전부 다 약탈당하는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모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이 처참한 모양을 본 부하들은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높여 울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지도자인 다윗을 죽이려고 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라의 훌륭한 장군이었고 마치 못할 것이 없을 것 같은 위대한 사람, 다윗이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여기서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먼저, 다윗과 다윗의 부하들이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출정하게 된 것 자체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아무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가면 안 될 것을 나갔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윗은  어쩔 수가 없었다, 다른 길이 없었다고 변명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런 말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할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을 때에 이것은 내가 할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그런 말을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백성, 즉 기독교 신자들을 치는 일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습니다. 물론 오늘 본문을 보면 다윗이 이스라엘을 실제로 치지 않고 치러 나가려고 마음만 먹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이런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 자신들이 별것 아닌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도 그렇게 비칠지 몰라도 그러나 이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을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그냥 내벼려 두지 않습니다. 이것이 예수믿는 사람의 권세입니다. 누가 여러분의 아들딸들을 어렵고 힘들게 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그대로 내버려 두겠습니까? 하나님이 그렇습니다. 때리려고 마음먹는 것, 못된 말 하려고 마음먹는 것, 이것까지도 하나님께서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내 백성이요, 내 아들이요, 내 딸은 절대로 손을 못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런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또 오늘 우리들에게 정말로 그때 다른 길이 없었느냐, 어쩔 수가 없었느냐? 라고 말씀하시면서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내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이 어디 있느냐, 내가 못하는 일이 어디 있느냐? 그런데 못한다, 안 된다 라고 말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사야서에서 하나님께서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사40:28~2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나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자지도 않고 졸지도 않으니 누구든 언제든 와서 무슨 말이든 다 하라고 하십니다. 피곤하면 내가 능력을 주겠고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주겠고 명철이 필요하면 명철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사실 다윗에게 다른 길이 없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쩔 수 없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기도라는 놀라운 길이 있었습니다. 기도하기만 했다면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멋진 길을 주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과 제자 셋이 변화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니 제자들과 어떤 사람들 간에 간질병 걸린 아이를 두고 시끄러운 광경이 있었습니다. 결국 아이 아버지는 예수님께 “선생님, 제가 선생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더니 고치지 못합니다.” 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아이를 데리고 오라고 하여  깨끗이 고쳐주셨습니다. 한참 후에 사람들이 없어졌을 때 제자들이 “주님,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하지 못했습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이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9:29)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길이 있습니다.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하기만 하면 됩니다. 나의 힘이나 우리의 힘으로 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무엇이든 하나님의 힘으로는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할 수 있습니다. 이 진리가 곧 증명이 됩니다. 다윗은 아주 다급하게 되었습니다. 이 절박한 상황에 이르자 다윗은 기도를 하였는데 어떤 결과가 일어났습니까? 다윗이 힘을 얻은 것입니다. 다윗도 함께 땅바닥에 주저앉아 기력이 빠지도록 울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힘을 얻어 추격을 하였고 결국 일이 잘 풀려 잃었던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기의 재산뿐만 아니라 적의 재산도 전리품으로 다 얻어오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바는 기도의 능력입니다. 기도는 어떤 것을 이루는가? 아주 자세하게 말씀합니다. 첫 번째는 힘과 용기를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우리가 인생 살다보면 위축되고 자신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위기의 때도 있습니다. 위기가 다가오면 아무런 힘이 없고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기도를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십니다. 6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용기도 없고 힘도 없어 어찌할 바를 알지 못했는데 기도하기만 하면 이상하게 이 모든 것이 다 생깁니다. 이것이 기도의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내 속에 어떻게 그런 용기가 있었나 할 정도로 용기가 생깁니다.

두 번째, 다윗이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길을 지도하신 것처럼 길을 지도하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바를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좋은 것이 두 개 있어도 어떤 것을 고를지 알지 못합니다. 길을 알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이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길을 지도하십니다.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찿으리라(8절) 라고 말씀하시며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정확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기도하지 않고, 기도를 해도 하는 척만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길을 지도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때론 하나님께서 조금 더 기다리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다 제쳐놓고 정말 하나님께 묻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길을 지도하십니다.

세 번째, 기도를 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길을 인도하십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합니다. 저기서 저리로 가라고 말씀하시고 난 뒤에 내버려 두시는 것이 아니라 같이 가십니다. 물속에 가면 물에도 따라 들어가고 불 속에 가면 불에도 따라 들어갑니다. 길을 잃은 산 속에서는 따라오라고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어디로 쫓아가야 할 지 몰랐는데 그 때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바로 다윗의 마을인 시글락을 친 아말렉의 종이었던 사람인데 병이 들어 주인이 버린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그 군대로 인도하겠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당신이 나를 죽이지도 아니하고 내 주인의 수중에 넘기지도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당신을 그 군대로 인도하리이다 하니라(15절) 하며 길을 안내할 안내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길을 인도하십니다. 기도를 하기만 하면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따뜻하시며 자상하신지 모릅니다. 대충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세히 따라오며 길 하나 하나를 가르쳐 주십니다. 사람과 천사를 보내서 순간순간 마다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그 다음 승리의 모든 여건을 만들어 주십니다. 당시 전력으로는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그가 다윗을 인도하여 내려가니 그들이 온 땅에 편만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땅과 유다 땅에서 크게 약탈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먹고 마시며 춤추는지라(16절).. 정신이 없습니다. 이런 호기를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좋은 기회, 좋은 여건, 좋은 환경, 조건까지 만들어 주십니다. 기도할 때에 이런 일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다윗은 그동안 너무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기도하지 않다가 기도를 하니 하나님께서 너무너무 좋아서 길을 이렇게 인도해 주고 이기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크게 승리하게 해 주셨습니다. 다윗의 전력은 아말렉 사람들과는 전력이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다윗이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 때까지 그들을 치매 낙타를 타고 도망한 소년 사백 명 외에는 피한 사람이 없었더라(17절).. 하루 종일 쳤는데 도망간 사람이 사백 명이었습니다. 도망간 사람 수만 해도 다윗의 군사 수와 똑 같았습니다. 이런 상대가 되지 않은 전력이었지만 하나님께서 크게 승리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다윗은 손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자기 것은 전부 다 찾고 그것뿐만 아니라 적의 재산까지 전리품으로 얻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아말렉 사람들이 빼앗아 갔던 모든 것을 도로 찾고 그의 두 아내를 구원하였고 그들이 약탈하였던 것 곧 무리의 자녀들이나 빼앗겼던 것은 크고 작은 것은 막론하고 아무 것도 잃은 것이 없이 모두 다윗이 도로 찿고 다윗이 또 양 떼와 소 떼를 다 되찿았더니 무리가 그 가축들을 앞에 몰고 가며 이르되 이는 다윗의 전리품이라 하였더라(18~20절).

여러분, 기도하면 이렇습니다. 이것이 기도의 능력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요한복음에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기만 하면 다 이룰 것이라고 했습니다. 빌립보서에서는 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는 시작하기만 하면 은혜를 받습니다. 기도를 하려고 마음만 먹게 되어도 힘을 얻게 됩니다. 본문 6절에서도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고 했습니다.  하려고 생각만 하면 힘을 얻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려고 한 번 작정해 보십시오. 이상하게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기도를 시작만 해도 하나님께서 응답을 하십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끝가지 듣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이 예를 다니엘서 9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했을 때 하나님의 종 다니엘은 이스라엘 조국을 위해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3-4절).. ‘하나님 하고 이제 기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16절).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17절).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느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18절).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19절) 라고 쭉 기도를 하였는데 다니엘서 9장 20절에서는 드디어 그 결과를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단9:20~21)..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다고 말씀했습니다. 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했을 때 하나님이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단9:23) 라고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기도의 능력이 이렇습니다.

기도하려고 마음만 먹어도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시고 용기와 힘을 주시며 시작만 해도 응답하십니다. 다윗이 기도하지 않았을 때에는 실패가 있었고 부끄러움이 있었습니다. 슬픔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다윗이 신앙에서 멀어졌을 때 죽음과 같은 위기가 연속되었습니다. 다윗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과 멀어지면 그렇습니다. 신앙이 떨어지게 되면 이런 일이 생겨납니다. 그러나 기도를 통하여 신앙으로 돌아오자마자 다윗은 모든 것을 회복하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실패가 성공으로 바뀌고 눈물이 기쁨으로 바뀌고 없던 길이 열립니다. 그렇게 어둡던 세상이 밝아지고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도를 하고 신앙으로 돌아오면 그렇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반드시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시125:1~2)라고 노래하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나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지만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면 모든 것을 되찾게 되고 다 얻게 됩니다. ♥
(김태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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