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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챙기시는 하나님 (삼상 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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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걱정할 거리가 없이 늘 즐거운 일만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도 힘든 일이 있습니다. 불안과 걱정, 근심 그리고 두려워 할만한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런 일이 있든 없든 관계없이 행복합니다.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불행하게 사는 사람은 똑같은 상황에도 불행합니다. 이 둘의 차이는 아주 단순합니다. 생각하는 습관의 차이입니다.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은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매사를 극단적으로 생각합니다. 조그만 일만 있어도 자신을 탓하든지 다른 사람을 탓합니다. 그냥 지나쳐도 될 일을 그냥 넘어가지 못합니다. 모든 것을 문제로 만들고 스스로 그 문제를 둘러쓰고 살거나 혹은 없는 문제도 만들어서 뒤집어쓰고 삽니다. 또 작은 일을 크게 생각합니다.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은 작은 불안감을 자꾸 키워 그 불안감을 즐깁니다.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생각하는 습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좋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웬만하면 단순하게 생각하는 습관, 좋게 생각하는 습관, 가볍게 넘어가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저 사람은 안 돼’ 가 아니라 ‘저 사람도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 전에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행복하게 하는 사람은 ‘그건 안 돼’ 라고 말하지 않고 그것도 한번 해 볼만 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길이 없다고 말하지 않고 어딘가 길이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아내를 행복하게 만들고 자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자기도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좋게 보고, 귀하게 여기는 습관입니다. 자존감, 즉 자기 존중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자기를 비하하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 자꾸 자기를 비하합니다. 겸손한 것이 아닙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찬송가 349장은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라고 노래합니다. 나 있는 그대로 받아 달라는 노래입니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도 자기가 있는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어느 인생을 봐도 괜찮지 않은 인생이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괜찮게 볼 줄을 알아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입니다. 좀 모자라는 것은 모자라는 그대로 받는 것입니다. 열등과 열등감은 다른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다 열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에게 다 열등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열등이 없는 사람도 열등감을 가질 수 있고 열등이 있는 사람도 열등감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자기 단점을 보면 자기 자신에게 ‘나만 단점이 있느냐, 다른 사람도 단점이 있는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칭찬해 주기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사람은 너 나 할 것 없이 칭찬받기 좋아합니다. 특별히 다른 사람들의 칭찬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행복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나를 칭찬해 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자기가 자기를 칭찬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스스로 격려할 줄 압니다. 자기를 걱정해 주는 사람을 도리어 안심시킵니다.

그리스도인들이야 말로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만드시고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시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큰 소리 칠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산성이며 내가 피할 수 있는 바위라고 큰 소리 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무엇이 걱정이 되겠습니까?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빛이며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라고 노래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 노래를 부를 때 까지 뼈아픈 비용을 치러야 했습니다. 쉽게 이런 고백이 나온 것이 아니라 온갖 환란과 고난을 격고난 뒤에 이런 고백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바라기는 여러분들은 다윗과 같은 고난을 치르지 말고 이런 고백을 하면서 그 속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오랫동안 쫓겼습니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에게서 별별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 소리를 너무 오래 들었고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윗은 지치고 말았습니다. 견디다 못한 다윗은 호시탐탐 이스라엘을 노리는 적국인 블레셋에 망명을 갔습니다. 그러자 블레셋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하고 이스라엘을 침공했습니다. 다윗이 블레셋에 망명간 것이 이스라엘로 하여금 전쟁에 휩싸이게 만든 것입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다윗은 블레셋에 망명 갔기 때문에 블레셋 군대로 이스라엘을 치는 전쟁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던 조국, 그렇게 아끼던 백성을 공격하는 처지가 되고 만 것입니다.

신앙인들도 지치고 고달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지치고 고달프고 심지어는 죽게 될 지경에 이르러서도 가서는 안 될 길이 있고 해서는 안 될 일이 있습니다. 힘들고 고달프고 죽을 지경이 되었다고 모든 것을 합리화 시켜주는 것은 아닙니다. 특별히 어른들은 더 그러하고 책임있는 사람들은 더 그러합니다. 책임적인 존재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다윗은 이것에 실패했습니다. 너무 힘들어 망명을 갔을지라도, 도망을 갔을지라도 블레셋에 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다윗은 블레셋에 망명을 갔습니다.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다윗이 어쩌다가 그렇게 사랑한다던 사람을 괴롭히고 가슴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인생이 되었을까요? 여러분은 그런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자녀와 사랑하는 아내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는 사람은 되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사랑하고 여러분에게 기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일은 하지 마십시오. 예수믿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아닙니다.

다윗은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아마 다윗으로서는 자기가 이런 사람이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조국을 위해서 생명을 내어놓고 골리앗과 싸웠고 생명을 걸어놓고 블레셋과 싸웠던 다윗이었습니다. 이런 다윗이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습니까? 꿈에도 자기는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겠지만 여러분, 누구든지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절대로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착각할 것이 아닙니다. 나는 실수하지 않을 것이며, 나의 판단은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중대한 착각이며 교만 중의 교만입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 일을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많은 신자들, 특별히 스스로 경건하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자주 걸려 넘어지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 사단은 이런 사람을 제일 좋아합니다. 어둠들이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사람이 바로 이런 사람들입니다. ‘나는 실수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저런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공격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겸손 밖에 없습니다. 나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나는 언제든 넘어질 수 있다, 나는 약하다, 나는 내 힘으로는 굳게 서지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자꾸 다짐해 나가야합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넘어집니다. 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조심조심 하면서 죄의 길에는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죄인과는, 악한 사람들과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 죄의 길은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생각하다가 얼른 고개를 떨구어 버리고는 아니라고 거절해 나가야 합니다. 죄 된 말은 지나가는 말이나 농담이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별히 예수믿는 사람들이 모였을 때에는 세상 사람들보다 더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 실수와 실패를 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자꾸 의로운 사람을 사귀어야 합니다. 의로운 말들은 처음 하면 좀 어색하지만 자꾸 하면 괜찮습니다. 자꾸 의로운 말과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이 때론 많이 어색합니다. 아내를 인정해 주는 말이나 남편을 존경해 주는 말이 쉽지 않지만 한 번 두 번 하다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용어들을 잘 메모해 놓았다가 그것을 자꾸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감동되는 말이 있으면 자꾸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교인 중에 좋은 사람이 있으면 자꾸 그런 사람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닮아져 갑니다. 혹시라도 여러분 눈에 덜 좋은 사람이 있으면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내가 따라가게 됩니다. 제일 바보같은 사람이 그런 사람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 자꾸 십자가를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가까이 하고 틈만 나면 교회를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 주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실수나 실패를 덜 하고 혹시라도 실패해도 그렇게 크게 넘어지지는 않습니다.

시편1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복있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부리는 재주를 부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악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꾸 그런 재주를 부리게 됩니다. 나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오래 있으면 악한 사람들이 하는 못된 재주를 당연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선한 사람과 오래 같이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선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못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나님은 말씀했습니다. 남을 비판하고 대통령이 좀 못한다고 자꾸 대통령을 욕하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저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또한 복있는 사람은 오만한 사람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자꾸 교만한 것을 배웁니다. 틈만 나면 고개를 쳐들려고 하고 목에 힘주는 것 별로 좋지 않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금년 초에 성경읽기표를 나누어 주었는데 열심히 성경을 읽으십시오. 일 년 다 끝나서 성경읽기표가 다 채워져 있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콩나물처럼 물이 쑥쑥 지나가는 것 같아도 남는 것이 많습니다. 신자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환란이나 어려운 일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의 길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신자는 신자의 길, 신자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경험해 보면 참으로 무섭고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모릅니다. 신자는 각각의 신자의 자리에 있는 것이 가장 편안하고 가장 좋습니다.

신자의 가장 큰 적은 무서운 경쟁자가 아닙니다. 영적으로 말하면 사단이나 귀신이 여러분의 적이 아닙니다. 신자들에게 무서운 적은 없는 것, 모자라는 것, 무엇을 잃어버리는 상실이 아닙니다. 신자의 가장 무서운 적은 믿음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믿음의 줄을 놓쳐버리는 것이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신자의 가장 큰 무기는 믿음의 줄을 붙잡는 것이고 신자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기이고 그것 자체가 성공이고 그것 자체가 승리입니다. 모세가 홍해 앞에서 어떻게 말했습니까?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보라고 했습니다. 모세의 지팡이가 홍해를 갈랐다는 것은 어림도 없습니다.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뿐입니다. 홍해를 가른 것은 바로 하나님이었지 그 어느 누구도 아니었습니다.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시켜보십시오.

다윗은 이것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난감한 처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감사한 것은 우리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이 비록 실수하고 실패하고 심지어 범죄를 해도 끝내 지킨다는 사실입니다. 내 아들이고 내 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이 믿는 사람들의 자랑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버리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전부 나를 싫어하고 버려도 하나님은 절대로 버리지 않고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고 여러분을 지켜 주십니다. 다윗이 지금 얼마나 난감한 상황입니까? 조국에 총부리를 들이대야 합니다. 자기가 그토록 사랑하던 백성을 죽여야 되는 처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난감한 상황에 하나님께서는 기가 막히게 길을 만들어 주십니다.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그에게 노한지라 블레셋 방백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을 돌려보내어(삼상 29:4).. 돌아가게 하십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다윗은 지금 아무 소리도 하지 못하고 이스라엘을 향하여 쳐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블레셋 장관들의 마음속을 이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신자들은 아무리 난감한 상황이 닥친다고 해도 너무 걱정하거나 고민할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이 와도 너무 고민할 것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어려운 상황에 빠져 있는 것을 오래 두고 보지 않습니다. 반드시 챙기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길이 없을 때 길을 열어 주십니다. 없는 길을 만들어 주시고 험한 길을 좋은 길로 만들어 주시고 먼 길을 빠른 길로 만들어 주십니다. 내가 무엇을 말할까, 어떻게 해야 할까를 알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는 할 말을 주십니다. 너무 많이 준비하지 마십시오. 말을 어떻게 준비할까 일을 어떻게 할까 너무 생각하지 마십시오. 때에 맞추어서 하나님께서 할 말을 주시고 할 일을 주십니다. 우리 주님은 마태복음에서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하심이라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때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어버지의 성령이시니라(마10:18~20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하나님께서 할 일을 가르쳐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큰 실패를 하고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고 잘못을 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다 챙겨 주십니다. 당신의 아들이고 당신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절망은 절대로 없습니다.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만 하면 모든 문제는 다 풀려 나갑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기만 하면 절망은 희망으로 바뀝니다. 부족함은 풍성함이 됩니다. 여러분이 이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부족함이 그대로 가지 않고 얼마 있지 않아 풍성함으로 변하여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혹이라고 패배를 하였다 해도 하나님과 함께 하시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 패배를 승리로 만들어 주시고 여러분은 실패작을 만들었어도 하나님은 성공작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십시오. 어떻게 하든 무슨 일이 있든 하나님과 함께 하십시오. 모든 것을 주님을 믿고 주님께 맡기십시오.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상황,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인생 살다 보면 있습니다. 내가 배신을 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 돌이킬 수 없는 손해나 피해를 당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180도로 뒤집어 돌려주십니다. 내가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하고 실패를 하고 심지어는 죄까지 지어도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복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함께 하기만 하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자리에 서 있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십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권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복입니다. 여러분이 이 권세와 이 복을 다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김태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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