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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에벤에셀의 승리를 재현하자 (삼상 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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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은 대동강의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입니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차갑던 날씨가 포근해 졌습니다. 오늘 거룩하고 복된 성일 우리 모두에게도 새 생명이 약동하는 봄과 같은 은혜를 베풀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본문의 역사적 상황적 배경: 오늘 주시는 본문의 역사적 배경을 먼저 살펴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들의 신앙이 세속화되고 가나안 땅 우상인 바알과 아세라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리고 아스다롯을 마음에 두었습니다.
바알은 음란의 심볼입니다.
아스다롯은 바산의 도성으로 쾌락과 향락의 상징입니다.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블레셋 민족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징계하셨습니다.

엘리 사사 때에 불레셋과의 전쟁에서 34000명이 죽임을 당하였고 하나님의 법궤도 빼앗겼습니다.

그 후 양식과 재산을 빼앗깁니다.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합니다.

평지에는 살수가 없어서 산지로 들어가 산에 굴을 파고 살아야 하는 고통의 세월이 계속되었습니다. 도무지 살 길이 없게 되었습니다.

1. 지도자 사무엘-그러나 하나님께서 죄악 가운데 빠져 허덕이는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저들을 구원하시려고 영적인 지도자 사무엘을 보내시고 저를 통해 이스라엘을 새롭게 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지도자 사무엘은 저들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으로 깨우치면서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없음을 가르쳤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을 미스바에 모이도록 명하였습니다.

2.미스바(Miizpah)의 소개-망대 또는 전망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라반과 야곱이 언약을 맺은 곳(창31:44-53)이요
길르앗에 있는 갓의 성읍(삿10:17; 11:11; 34)이요.
일부는 미스베로 기록되기도 하고(삿11:29)
헬몬산 근처 므낫세의 계곡(수11:3; 8)에 있는  성읍

본문에서 말하는 미스바는 전자인 길르앗 갓 성읍에 잇는 성읍임

3. 미스바의 금식 회개 기도-사무엘은 온 이스라엘을 미스바에 모이도록 명하였습니다. 성회를 개최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대로 죄악 가운데서 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죄악 중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으며 살 수 만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의 명을 좇아 미스바로 모여들었습니다.
무너진 믿음의 제단을 수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의 제단에 물을 길어 제단에 붓고
온 종일을 금식하며 회개하며
우리가 하나님께 죄를 범하였나이다.
용서를 간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4.사탄의 대적-이때 이스라엘의 가시 블레셋이 이 소식을 듣고 즉시 군사를 모아 이스라엘이 예배드리는 곳으로 쳐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인들이 쳐들어온다는 말을 듣고 블레셋 사람을 두려워하였다고 하였습니다.(삼상7:7)

사탄은 우리를 죄악 중에 빠지게 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범죄 하다가 뉘우치고 바로 살려 할 때도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훼방합니다.

우리가 뜨거운 믿음으로 축복을 누리며 사는 것을 훼방합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탄의 도전을 두려마세요
사탄의 위협을 두려워 마세요.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5:8)라고 하셨으니 깨어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6:11) 고 하였습니다.
말씀으로 은혜받고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어 무장해야 합니다. 구원의 투구 믿음의 방패 말씀의 검으로 무장해야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4: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를 강력하게 대적해야 합니다. 우리가 마귀에게 대적하면 마귀는 우리를 피하여 달아나게 됩니다. 우리는 사탄의 강력한 도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사탄의 노도와 같은 도전 앞에서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사탄의 훼방으로 신앙 회복을 포기해도 안됩니다. 더욱 더 간절하게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 서로다" 라고 고백한 다윗의 고백이 나와 여러분의 것이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모두 에벤에셀의 승리를 얻기 위해 마귀의 도전을 능히 이기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5.성공적인 예배-본문을 보면 두 번째 에벤에셀의 승리의 조건으로 온전한 예배를 드릴 것을 제시합니다.

온전한 예배를 드림이 위기를 당할 때 승리의 길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마음과 정성과 모든 것을 드리는 예배가 있어야 삽니다.
피의 제사입니다.
생명을 드리는 예배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받으실 신실한 예배를 드릴 수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예배를 드림으로 하늘의 기쁨이 넘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배를 드리면 죄악을 씻김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예배로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공적인 예배를 드리는 성도 /
예배에 성공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6부르짖는 기도-세번째 승리의 관건으로 기도를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앞에는 아귀 같은 블레셋 군대가 밀려옵니다. 인간적인 판단으로 볼 때 살 길이 없습니다.

피할 길이 없습니다.
사면초가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살 길이 있음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께 간구 하는 것입니다.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이스라엘은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은 약속하십니다. "저가 내게 간구 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91:15)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홍해에 가로 막혀 바로의 대군 앞에서 풍전등화와 같았던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흥해를 가르사 생명의 길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적 블레셋을 막아 주실 것을 간구 하였습니다.

7. 응답하시는 하나님-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기적으로 승리의 길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밀물처럼 밀려오는 블레셋 군대 진영에 갑자기 대낮에 천둥과 번개가 몰아 칩니다. 블레셋은 날 하늘에서 내리치는 번개와 천둥으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그 소리가 얼마나 크고 두려운지 블레셋 군사들이 기겁을 합니다. 그 진영이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갈팡질팡합니다.

이때 사무엘은 이스라엘 군사들에게 블레셋을 칠 것을 명합니다. 이스라엘은 힘을 얻어 용기 백배하여 블레셋을 공격합니다.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승리를 쟁취하였습니다. 오랜 동안 이스라엘을 억압하던 강적 블레셋을 물리쳤습니다. 놀라운 승리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길 수 없던 전쟁을 이긴 것입니다. 망할 수밖에 없던 상황에서 승리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8.에벤에셀의 하나님-사무엘은 이 승리를 일컬어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셨다(삼상7:12)고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심으로 이 승리를 주셨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는 27일 저녁부터 3월 1일 저녁까지 7시간동안 성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의 때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모든 수고와 고난을 이기고 승리의 개가를 부를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경재적인 고통, 질병의 고통, 무기력한 우리의 신앙을 깨끗이 날려 버릴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인 것처럼 우리 모두 춘계축복부흥성회에 모입시다.

모여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고 물을 길어 붓는 어린 양을 잡아 피의 제사를 드렸듯이 우리도 생명을 드리는 회개와 목숨을 건 금식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이번 성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에벤에셀의 기적을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나아가서 성회에 충만한 은혜를 받기 위해 한 주간 특별 새벽기도회를 선포합니다. 이 새벽기도회를 통해 풍성한 축복을 받을 큰 그릇을 준비합시다. 한주간 동안 전 성도가 힘을 다해  새벽기도회에 나와 전능하신 하나님께 은혜주시라고 매달립시다.

그리고 금번 집회 사흘 동안 생명을 걸고 참여합시다.
하나님의 권능을 받읍시다.
기적을 체험합시다.

금번 성회는 은혜만 받는 성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사탄의 권세인 불 신앙 ,온갖 질병, 실패, 두려움을 진멸합시다.
주님의 십자가 군기를 날리며 승리의 개가를 높이 부릅시다.

금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성회를 통해 은혜받고 능력을 받고 승리의 개가를 높이 부르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김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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