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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보물을 찾아서 (마 13: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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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본문의 말씀을 사모하므로 듣는자에게 귀한 보물을 찾아 늘 기쁨속에 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전쟁을 많이 겪은 곳이 바로 팔레스타인 일겁니다. 지정학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구약시대로부터 예수님 당시와 현재에 이르기 까지 그치지 않고 쉴새없이 싸움이 계속되는 곳이 팔레스타인입니다. 그래서 많은 유대인들이 전쟁 때문에 피난생활을 했습니다. 피난을 갈 때는 귀한 보물이나 현금을 일정한 곳에 몰래 땅에 묻어두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그 보물을 파 내곤 했습니다.

아마 마태복음 25장에 한 달란트 받았던 종이 그 돈을 땅에 파 묻었다는 말은 그런 습관에서 연유된 말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 께서도 천국에 대한 비유를 보물을 찾는 비유로 말씀 하시고 오늘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것도 이와 마찬가지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도 본문이 주는 교훈을 상고하면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1. 찾기를 힘쓰는자에게 발견됩니다.

여러분 무엇이든지 찾는자에게 발견되게 되어있습니다. 보물은 땅에 묻혀있습니다. 평범한 땅 속에 묻혀있는 것을 열심히 땅을 파고 밭을 일구는 사람에게 그 보화가 발견되는 것입니다. 또 값진 진주를 찾으려고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는 사람에게 진주는 발견되는 것입니다.
요즈음은 진주를 많이 양식을 하기 때문에 흔해 ㅈ습니다만 예수님 당시만 해도 자연산 밖에 없기 때문에 홍해 근처에서 하나 발견하기만 하면 큰 부자가 될수 있었답니다.
여러분 진주뿐만 아니라 천국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천국도 우연히 어쩌다 보니 주어지고 얻어진 것이 아니라 열심히 찾아 다니는 사람, 찾기를 힘쓰는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많이 쓰이는 동사가 찾아라, 구하라 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7:7에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진리나 보화는 찾는자가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아무 대가도 없이 찾지도 않는자에게 발견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진리(천국)는 반드시 찾아야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마태6:33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 현대인들은 "너희는 먼저 너 먹을 것을 구하고 입을 것을 찾고 그리고 집을 먼저 사고 안정적인 직업을 먼저 얻고 행복한 결혼을 먼저하라 그래도 불행 하거든, 만족이 없거든 ,시간이 남거든 예배당에 가서 찬국을 찾아라"고 읽고있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십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귀하게 여겨야 할 보물은 천국입니다.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에서 시작됩니다. 진정한 만남으로 천국을 소유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찾은자에게 기쁨이 충만 합니다.

44에."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여러분 이 천국의 보물은 찾은자의 기쁨이란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일년에 한두번 야외예배를 가서 보물찾기를 합니다. 실은 받는 상품보다 숨겨눈 종이를 찾았을때가 더 기쁜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보물을 찾았습니까? 그 찾은 기쁨 때문에 늘 기쁨이 충만 해야합니다.

우리가 찬송을 불러도 그져 몸에 모션이 생깁니다. 믿음의 기쁨이 있으면 억지춘향으로 마지 못해 하는일이 없습니다.. 이것을 은혜라고합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은 사람과 받지못한 사람과의 차이점은 얼굴의 표정에서 차이가 납니다. 우리는 천국 보물을 간직한 사람입니다. 우리 성림교회의 교인들의 얼굴에 기쁘고 명랑하고 행복감에 젖어있는 표정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부자는 금이나 다이어 몬드를 간직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보물은 잠시 잠간입니다. 혹시 잃어버릴까 염려도 뒤따럽니다. 혹시 도둑이 들까 걱정도 뒤따라옵니다. 그래서 감격할 수가 없습니다. 좋은 옷 좋은 가구도 세월이 흐르면 낡아져 옛날의 기쁨이 사라져 버립니다.

우리가 옷한벌도 내가 바랐던 것, 원했던 것을 찾으면 감격하며 마음에 희열을 느낍니다.
하물며 우리 믿는자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예수안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믿는자는 예수그리스도를 자원으로 삼아 그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의 능력으로 천국을 소유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수천개의 다이어 몬드 보다 더 값진 더 감격스러운 기쁨과 은사를 주실 수 있는 분이 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때로는 세상에서 실패하고 가슴아파 할 때에도 세상의 것 잃고 오히려 하늘의 것으로 바꾸어 주실 때가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니 세상의것 좀 잃었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오묘한 경륜을 따라 더 크고 비밀한 것을 주실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이땅 위해서 남이 가진 것 비록 갖지 못했달 할자리도 남이 갖지 못한 그리스도를 갖게되고 천국이 주어졌다는 것, 감사,감격하며 기쁨충만 하시길 축원합니다.

3. 보물을 얻기위해서 대가를 지불해야합니다.

동영상 (희망을 제련하는 하나님의 용광로)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면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 하나를 샀느니라.
지금 내가 가지고있는 모든 것, 귀하게 여기는 전부를 다 팔아 그 보화를 샀다고 말하고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더 값진 것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덜 값진 소유를 팔아야 하는, 즉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속히 가서 자기가 과거에 가치있게 생각했던 것과 바꾸는 희생을 하면서 보화를 찾고 소유하는 그런 결단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
즉 주님이 귀한줄 알거든 자기자신을 부인하고 육신의 고기 덩어리를 위하든 것 포기하고 따르라는 말입니다.
교회는 그냥 다니는 곳이 아닙니다. 일꾼이 되어야합니다. 아니 주님이 내 소유화가 되어야하고 내 생활 속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이 되어야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값진 보물은 발견은 했는데 이것을 찾이하는 것 에는 너무나 소극적입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10년20년 믿어도 문전에서 서성거리는 나그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1) 부정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은 보물을 발견 할 수가 없습니다.
2) 이기주의 자이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욕심이 가듣하거나 내 손에것 아까워하기 때문입니다.
3) 정열이 없기 때문입니다.
차지도 덥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4) 소심증에 걸린 사람입니다. 항상 주져하기만 하다 한번도 적극적으로 한번 참여도 못하고 세월만 잡아 먹는 사람입니다.

믿음의 보화를 발견하고 아! 이 속에 뭔가가 있구나!생각이 들면 그 다음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빨리 자기의 덜 귀한 것을을 처분하여 그 보물이 숨겨져있는 밭을 사라는 얘기입니다.
즉 믿음을 지키고 천국을 소유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하는 사람은 과거 세상의 것을 자르고 버릴줄 알아야합니다. 두 마리의 토끼를 좇을 수 없습니다. 덜 귀한 것 천국가는데 ,믿음 지키는데, 지장을 주는 것은 과감히 처분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천국의 보화를 발견했으면 그 보화가 뭍힌 믿음의 밭을 사야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땅에 살고있는 우리에게 천국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서만 영원한 축복의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을 찾았다고 해서 저절로 내것이 되어지지는 않습니다. 천국의 보화는 찾는 자에게만 발견됩니다. 그리고 찾으면 세상이 변합니다. 기쁨이 충만 합니다. 이것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대가를 지불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천국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 축복을 모두 누리는 멋진 성도로 사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박주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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