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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자가를 지라 (마 10: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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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1. 우리는 양이다. 당신은 소중한 양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리나 늑대나 사자가 아닙니다.
물고 뜯는 이빨이나 발톱이 없습니다
양입니다.
그래서 이리와 같은 세상에 살면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해야 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분명한 삶의 분별력을 가지는 것입니다
지혜는 긍정입니다.
그리고 순결함이 악한 세상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비굴하면 더 덤벼들 것입니다
소극적이면 더 무시하고 우습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강하고 담대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강하고 담대함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어디에서나 시인하고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향한 사랑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나 예수를 시인하고 전하는 것이 강함입니다
강하고 담대함 속에 하나님의 역사와 돌보심이 있습니다

2. 오늘도 세상에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는 비결을 말씀합니다
첫째로, 34-36절입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검을 가져라. 검을 가지고 싸우라는 것입니다.
세상과 심지어 가족들과 싸워라

인도의 썬다 씽은 매우 엄격한 시크교도 였습니다.
14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나서는 더욱 엄격한 시크교도가 되었고
그 억하심정으로 성경책이나 전도지를 찢고 불태웠습니다.
어머니를 여인 슬픔이 너무 커서 이제 죽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식음을 전패하고 사흘째 되던 날,
이제 까지 믿던 신에게 기도합니다.

신이여 이제 나는 죽습니다.
만일 나를 살리시고자 하시면 그렇다고 하옵소서
참으로 당신이 계시다면 이 밤이 다가기 전에
내게 나타나셔서 평안을 주옵소서
만약 당신께서 나를 붙들어 주지 않으시면
나는 아침 첫 특급열차가 마을 밑을 지날 때에 그때
나의 목을 레일위에 깔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신이시여 참으로 당신이 계신다면
내게 나타나시어 이 암흑의 공포를 거두어 주시고 나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새벽 5시에 라호르행 열차가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자정이 되어 밖으로 나와 찬물로 온 몸을 깨끗하게 목욕을 하고,
다시 기도를 올리고 좌정하였습니다.
오 신이여 참으로 당신이 계시다면 죽기 전에 계시하여 주옵소서
자신의 아버지,,,할아버지...그리고 어머니가..
그리고 자신이 어려서부터 믿어온 신
그 신과 생명을 놓고 싸우고 있습니다
5시가 다 되어가고 멀리서 기차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이제 땀을 흘리며 마지막 기도를 드리고 기찻길로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방안에 환한 빛이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너무나 밝은 빛에 정신을 잃을 뻔 했습니다.
그 때 광채 속에서 한 분이 서 계시는 데,,, 말씀을 합니다
썬다야 썬다야 네가 얼마나 오래 동안 나를 박해하려느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니라.
나는 네가 찾는 길이니라, 나는 너를 구원하러 왔노라

한참 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집에 가서
아버지..내가 예수님을 만났어요...
아버지가..무슨 소리냐?
성경책을 찢어 버리고 불태운 지 며칠 밖에 안 지났는데
무슨 예수를 만났다는 것이냐? 정신이 이상해진 모양이구나

썬다씽의 삶이 생각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아버지가 아무리 설득을 해도,
저는 예수님 것입니다. 이제부터 나의 생명은 예수님의 것입니다.
이제 그는 삭발을 하고 전도를 하고 다녔습니다.
시크족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동족을 배신하는 일이었습니다
왕이 불러서 설득을 했습니다.
아무리 협박을 해도, 한 번 만난 살아계신 예수님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Yes
이제 시크교도의 왕과 그 동족과 그 아버지와 그 집안과 싸우는 것입니다.
심지어 원수처럼 싸우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설득하고 설득하고 싸우고 싸우다가.. 결단을 했습니다
아들을 그 가문에서 제거하기로 작정하고...
태어나지 않는 것으로 하겠다. 다시는 들어오지 말아라.
그리고 저녁을 먹이고 내어 쫓았습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예수 믿는 다고 시어머니가 핍박을 합니다.
남편이 아버지가 핍박을 합니다.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교회 다닌 다고 종아리를 많이 맞았습니다.
제사 드리지 않는 다고 친척들에게 많은 미움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였던 분이 많을 것입니다
예수 믿는 며느리가 들어와서 집안 망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형님이 교회를 다니니 집안에 어려움이 온다는 억울한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포기 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이런 핍박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사랑으로 저들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함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합니다.
참된 생명의 길.. 참된 인생의 길... 천국의 백성이 되게 합니다
지금도 핍박을 받고 계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한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기 까지
10개월의 잉태의 고통과 해산의 고통이 있듯이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생명을 태어나게 하시는 축복입니다

내가 검을 주러 왔노라.
우리에게 검을 주시는 것입니다. 싸우게 하십니다.
목적이 분명합니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죽이기 위한 칼이 아니라. 살리기 위한 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는 검을 주러 왔다고 했습니다.

3. 선다 씽이 가진 것은 성경책 하나 밖에는 없었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목사관 앞에서 배가 아파 쓰러져서 사경을 헤매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와서 구토를 시키고 진찰을 한 결과 독약을 먹은 것입니다.
저녁에 가문에서 독약을 먹인 것입니다.
의사가 살 가능성이 없다고 했습니다.
몽롱한 의식 가운데 그는 성경을 외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독을 먹어도 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기적적으로 일어 났습니다
나중에는 가족을 구원하고,
인도와 티벳에서 복음을 전하는 성자 썬다 씽이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예루살렘 광장에 모여 있던 3천 명의 군중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은 한결 같이 가슴을 쥐어 뜯어 가며 우리가 어찌 할꼬 하고
울부짖었습니다. 심령과 관절과 골수를 짜개는 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위해 우리의 죄를 수술하는 칼입니다.
우리가 어찌 할꼬”탄식하게 만드는 칼입니다

예수를 모르고 살 때는 그런 대로 마음 편하게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죄가 뭔지, 천국이 뭔지, 심판이 뭔지 모르지요...
오직 돈 벌고. 잘 먹고 잘 살고..o,k
하나님이 누구인지 죄가 무엇인지 모르니까???
할 짓을 다하고 마음 편하게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편한 것만이 아닙니다.

그런데 주님을 알고 나서부터는 어떻습니까?
양심의 고통과 영적인 갈등과 죄책감들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하고 싶은 것, 즐기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을 가지 못하고
절제하고 끊어 버리자니 어렵습니다.
거기서 오는 부담감, 갈등, 아쉬움, 고통이 있습니다
사회 속에서 이거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 줄...알면서.왜 그랬을까?
갈등하고 괴로워 하고...그리고 또 교회옵니다
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면...아....아프다...가슴이 아픕니다.
괴롭습니다,
그래서 회개합니다. 회개합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주 앞에 옵니다

중환자가 수술하는 것이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수술을 하고 나면,
새살이 나서 건강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주신 컬은 우리의 죄악의 검은 상처를 수술하는 검입니다.
썩는 곳을 도려내는 날카로운 검입니다.
무딘 양심을 사정없이 찔러 대는 검입니다.
끊어야 할 것을 끊게 하는 검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합니다. 건강하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고 회개하고 나면... 죄용서 받은 기쁨과 감사와 평안이 있습니다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립니다.
진정한 평화 샬롬을 누리게 됩니다

너에게 평안을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평안 평안 평안을 네게 주노라

그리고 나서.. 교회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또 다시 세상으로 나가서 열심히 싸우며 삽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자주 와야 합니다. 그래야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날선 검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서 싸워서 이길 수 있습니다

L.G 경제 연구원, 성공을 꿈꾸는 한국인이 사는 법
이제는 과거의 생존방식과 성공의 방법이 달라졌습니다
남자들이 77세까지 삽니다.
그러면 보통 50 중반부터 은퇴해서 70을 넘어서 까지
경제수명을 최대한 늘리는 방법이 무엇이냐?
자신 만의 브랜드 가치를 계발하고 핵심역량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기억하고 일을 시킨다.
그러므로 직장인이 되기 보다는 실력을 갖춘 직업인이 되려고 해라..
재미 있는 말이 나옵니다.
Saladent=salaryman + student 라는 말의 합성어입니다
글로벌 시대에서 학생처럼 끊임없이 공부해서 실력을 갖추어야
경쟁에서 이긴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검을 주러 왔노라.
영적으로 싸워서 본인이 이겨라. 너 자신의 죄와 나쁜 습관과 싸워 이겨라.
예수를 닮아가라. 그리고 다른 사람도 구원하라.
영적 싸움을 싸워 가족을 구원하라.
생명을 구원하라, 죽어가는 자를 살려라
검을 가져라
실력을 가지고 세상을 지배하고 복의 근원이 되어가라
사람들을 온전케 하라.. 사회를 공의와 평화의 나라로 만들어라
내가 너희에게 검을 주노라.
싸우지 않으면 먹힌다. 멍청하게 당한다. 싸워서 승리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어느 분야에서는 승리합시다

4. 37-39절입니다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젊은 율법사가 예수님을 찾아와서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겠습니까?" 하고 묻습니다.
예수님께서 "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쫓으라"
이 사람 그럴 수가 없었어요. "근심하면 돌아가리라.
성경은 이렇게 유감스럽게 설명합니다.

정말로 영생의 생을 얻는 것이라면 재산이 뭐 문제입니까?
정말 재산이 중요한 것이지만... 안고 안고 또 안고 있어야 하지만..
죽을 때 까지 꼭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지만... 어차피 버려야 될 건데
이걸 못하고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다.
'자기 십자가를 지지 못했다.' 그것입니다.

마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맹목적 순종을 부정해야 하는 십자가입니다.
이 말은 부모에게 순종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경은 부모를 공경하고, 받들고, 효도하라고 누차 강조합니다.
그리고 부모를 욕하고 경히 여기는 사람은 심판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무슨 말씀입니까?
이 말은 부모가 무지하고 완고해서 자녀들로 하여금 구원의 길을 가는 것을
한사코 막을 때 할 수 없이 이 길을 포기하고 마는
그런 용기 없는 사람은 내게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뜻에 따라야 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뜻이 하나님의 뜻과 어긋날 때는 납득시키고,
이해시키는 인내와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썬다씽처럼 부모에게 맹목적 순종에 대한 부정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십자가라고 말합니다

또,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이번에는 맹목적인 자식 사랑을 부정하는 십자가입니다.
세상의 부모는 모두 자식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어떤 부모는 그 사랑이 지나쳐서
자식이 우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식 때문에 신앙 생활을 포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아이들을 키우느라고 신앙 생활을 못하는 부모들..
그래서 이 아이들을 학교에나 들어가게 해 놓고 나서
신앙 생활을 하자 하고 됩니까?
그때는 아이들의 뒷바라지를 하느라고 학원으로,
학교로 열심히 뛰어 다니는 일로 바쁩니다.
그때는 또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고 시집이나 보내 놓고 시작하자
그렇게 생각하고 쉽니다. 그러면 또 신앙생활 할 이유가 주어집니까?

이번에는 손자 손녀들을 키우느라고 정신이 없고,
그 아이들이 또 커서 학교를 갈 때가 되면
이번에는 또 집을 지켜 주느라고 바쁩니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 이것이 아니다 싶어 용기를 내서
신앙생활을 다시 하자해서 시작해 보지만
이제는 다 늙고, 힘이 없어지고, 흔들리는 무릎으로 무슨 일을 할 것입니까?

사람들은 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 종말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면
모두 후회하고,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할 수 없이 죽을 시간은 다가왔는데
갈 준비는 되어 있지 않고, 가기는 가야 하겠고 얼마나 당황이 될 것입니까?
그래서 주님은 이렇게 용기 없는 사람은 내게 합당치 않다고 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자식들이 강성하고 형통합니다.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하나님께 충성하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5. 본문에서 주님은 자기 십자가는, 자기가 지고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들이 목에 걸고 다니는 그런 십자가가 아닙니다.
이 십자가는 희생의 십자가이고, 자기 부정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사명입니다

검찰에서 근무하는 한 검사 얘기입니다.
나름대로 한 때 수사검사로 날리기도 했지만,
요즘은 한직에 한직을 맴도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드러내 놓고 전도하는 그의 행보로 인해 왕따 당하고 있기 때문이죠.
주위에서 “아예 개업을 하지 그러냐”고 권하면 대답이 걸작입니다.
“나 아직 검찰에서 할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검찰 복음화의 소명을 받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문제는 폭탄주가 만연하고,고사를 지내는 것이 상례인
검찰 문화에서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것 자체가
달걀로 바위치기격입니다,

신기한 것은 그의 얼굴이 한없이 평안하다는 것입니다.
지난 몇 년 전도한 교인의 수가 무려 1600여명.
때로 멸시천대 받아도,
아니 계속해서 멸시천대를 받으면서도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사명을 위해 줄기차게 갑니다.
정말 축복된 성도입니다

자기 십자가는 성도들의 세상에서의 사명입니다.
사명이 있기에 살 맛이 있습니다. 일하는 보람이 있습니다. 행복이 있습니다
가정과 교회에서의 사명입니다

이신중이라는 연구원은 회사에서 퇴근 할 때,
일부러 일거리를 조금 가지고 갑니다
아니면 읽을 만한 책을 가지고 갑니다.
아이들에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오락하지 말아라.. 공부해라.. 잔소리 하는 것보다
아버지가 책을 보고 있으면
아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식을 명품으로 키우기 위한 아버지의 사명을 다 하는 것입니다

교회집사님.. 수요일이면 새벽이면 교회가 있는 것을 자녀들이 아는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부모로서 자녀로서 학생으로서 직장인으로서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신앙인의 아름다운 용기입니다
우리는 하나를 위해서 나머지는 모두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를 위해서 나머지를 과감히 버리면 버릴 때는 아쉽고,
아깝고 미련이 남아 있지만
그 후에는 버린 부분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삶은 버리는 생활입니다.
버려야 얻어지고, 죽어야 살아나는 생활입니다.
십자가의 삶은 버려야 비로소 얻어지는 생활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죽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기 위해 죽은 것입니다
죽어야 삽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역설입니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교회에서도 희생할 때, 희생하는 것이 복입니다.
내 맡은 사명을 다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한 알이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30, 60, 100 배 결실합니다
썩으면 반드시 열매을 맺습니다
성도가 자기 십자가를 용감히 지는 것이 기적의 시작입니다.
부활의 영광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검을 주러 오셨습니다. 불화를 주러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우러 오셨습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은 이 의미를 잘 알고 살아야 합니다.
검을 가집시다. 그리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군사가 됩시다
십자가를 집시다. 남을 구원하며 부활의 영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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