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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생의 바른 파트너를 선택합시다.(마 6: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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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엘리야 선지자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살던 시대의 북이스라엘의 통치자는 아합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아합 왕은 믿음이 뛰어난 왕은 아니었지만 그 나름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통치력도 뛰어난 왕이었기 때문에 그가 통치하던 시기에는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었고, 주위에 있는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두려워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람과의 전투 길리앗 라못 전투에서 아람 군대의 어느 병사가 쏜 화살에 맞아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전투는 너무나도 맹렬했기 때문에 전투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었고, 사방으로 갇힌 아합은 적군을 막다가 피를 너무 많이 흘려 고통 속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가 죽어서 사마리아로 돌아 와서 그가 탔던 피 묻은 병거를 창녀들이 목욕하는 곳에서 씻게 되었는데 그의 피를 개들이 핥아먹을 정도였습니다. 다시 말해 그의 죽음은 아주 비참한 죽음이요 저주 받은 죽음이었습니다. 왜 그가 이런 죽임을 당한 것일까요?

  그것은 그가 인생의 파트너를 잘못 골랐기 때문입니다. 아합 왕은 그의 인생의 파트너로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시돈 사람 엣바알의 딸이었습니다. 엣바알이라는 말은 바알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그가 바알 숭배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본래 아세라 신의 제사장이었다가 왕이 된 사람이었습니다. 따라서, 엣바알의 딸 이세벨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이방 여인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녀가 북이스라엘의 왕후가 되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400명의 아세라 선지자와 450명의 바알 선지자를 세워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 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녀는 또한 거짓 증인을 세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었던 경건한 믿음의 사람 나봇과 그 아들들을 모두 죽이고, 나봇이 소유했던 기름진 포도원을 강제로 빼앗아 자신의 소유로 만든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보시고 아주 분노하셨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들의 원한을 갚아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합이 죽은 후 그의 아들이 요람이 왕이 되었습니다. 그 때 예후라는 군대 장관이 쿠테타를 일으키게 됩니다. 아합의 아들인 요람은 예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나봇의 밭 가까운 곳으로 마중 나갔습니다. 그 때에 예후는 화살을 들어 도망가는 요람을 향해 화살을 쏘았습니다. 예후가 쏜 화살은 정확히 요람의 심장을 관통해서 심장을 통과해서 꿰뚫어 버렸습니다. 피는 사방으로 튀어 올랐고, 그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시체는 나봇의 밭에 버려졌습니다.

  예후가 온다는 소식을 들은 이세벨은 왕궁의 창을 열고는 예후가 궁전 문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자기 왕을 죽인 시므리 같은 놈아! 네가 여기 무슨 일로 왔느냐?" 하고 소리쳤습니다. 이 말을 들은 예후가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하고 외치자 두세 명의 내시가 그녀를 잡고 궁전 밖으로 집어 던졌습니다. 그녀는 땅에 떨어졌고, 그녀의 피가 벽과 말에 튀었으며, 예후는 잔인하게도 말과 전차를 몰아 그 녀의 시체를 짓밟아 버렸습니다. 얼마 후에 예후가 그녀가 왕후였기에 장사해 주려고 그녀의 시체를 찾았지만, 남아 있는 것이라고는 머리와 발과 손 외에는 없었습니다. 몸통은 개들이 그들의 먹이로 먹어 치운 것입니다.

  아합 왕가의 멸망을 보면서 어떤 사람을 인생의 파트너로 만나느냐에 따라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을 인생의 파트너로 삼고 있습니까? 선지자 엘리야는 아합시대의 사람들에게 “너희가 어느 때가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왕상18:21)고 했습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주인을 섬기게 되면 둘 중에 하나는 등한시하고, 가볍게 여기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에는 마음을 지배하는 두 주인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떤 주인은 마음을 지배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생 전체를 지배하는 주인입니다. 심지어 우리 마음에 있는 주인은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이 되기도 하지만 영원한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는 첫 번째 주인이 바로 물질입니다. 돈입니다. 우리는 작년에 방송됐던 “장밋빛 인생”이라는 드라마를 잘 알고 있습니다. 주인공이었던 맹순이는 자신을 희생하면서 가정 경제 회복을 위해 헌신합니다. 어느 날 그녀의 몸에 암세포가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녀가 그 동안 안착같이 벌었던 돈이 그녀 앞에 무슨 의미가 있었습니까? 지난 전국 여신도회 연합 예배의 설교를 하신 목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두 부부가 일생 동안 열심히 일을 해서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내의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가보았더니 말기 암이었습니다. 남편은 고생한 아내가 너무나도 불쌍하다고 치료비로 쓰라고 10억을 아내에게 주었습니다. 아내는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았는데 6천 4백만원을 치료비로 사용하였습니다. 9억 3천 6백만원은 쓰지도 못하고 죽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돈을 마음의 주인공으로 삼아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말씀을 듣고 인생의 파트너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돈을 인생의 파트너로 삼은 사람에 대해 오늘 만물의 주인이요, 창조자이시며 인생의 화와 복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는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디모데 전서 6:7-10절의 말씀을 보면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중에 돈을 여러분들의 인생의 파트너로 삼은 분들이 있습니까? 이 선택은  아주 위험한 선택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물질을 주인으로 삼으면 항상 물질로 인한 시험과 인생의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은 일과 해로운 욕심과 미혹이 그를 따라 다니기 때문에 늘 조심조심 인생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성경은 심지어 돈은 일만 가지 죄악의 뿌리가 된다고 말씀합니다.  특히, 물질을 인생의 파트너로 삼은 사람은 자신이 믿음에서 떠나 영원한 지옥의 고통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돈과 물질을 인생의 파트너로 삼아 너무나도 바쁘게 살다가 자식 농사 망치고, 자신의 신앙 농사 망치고, 인생이 어느 날 광야에 버려진 것 같은 공허가 찾아 올 때에 넘어지기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파트너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파트너를 잘 못 선택하게 되면, 아합 왕처럼 자신도 인생이 비참하게 됩니다. 아들이 저주 받아 심장이 터져 죽고, 그 아내 이세벨이 개죽임을 당한 것처럼 말할 수 없는 인생의 비참함에 빠질 수 있습니다.

요즘 미국에서 존경받는 역대 대통령하면 워싱턴과 링컨 그리고 루즈벨트 다음으로 지미 카터를 뽑고 있습니다. 지미 카터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와서 해비타트운동을 했습니다. 이 운동은 집 없는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운동입니다. 카터 전 통령이 한국에 왔을 때 한국의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한국에서 해비타트운동을 주도했던 정근모장로님을 통해 카터 전 대통령을 우리나라 정재계 고위인사들과 함께 청와대에서 리셉션을 열어드리고 싶다고 초청을 했습니다. 그 얘기를 지미 카터 대통령에게 얘기했더니, 카터 대통령이 한참 골똘히 생각을 하더니 "안되겠습니다.“라고 거절했습니다. 그가 그 김대중 대통령의 초청을 거절한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리셉션이 열리는 날이 토요일 저녁이었기 때문입니다. 카터대통령은 말하기를 ”내가 토요일 저녁에 청와대를 가면 내 몸된 교회인 아틀란타의 플레인즈 고향교회에 가서 주일학교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내가 자기가 맡은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청와대 초청을 완곡히 사양하고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정근모박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원자력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원자력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정근모 박사의 논문을 참고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분은 최고의 수재들만 들어간다는 경기중·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고, 고등학교 생활 4개월 만에 월반해서 서울대에 차석으로 합격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미국 미시간 주립대를 졸업하고 24살에 플로리다대 교수가 돼서, .학생들로부터 ‘꼬마교수’(Boy Professor)로 불리고, 뉴욕공대 교수, KAIST 부원장, 과기처장관을 두 번 역임하고, 호서대 총장을 거쳐 현재는 명지대 총장으로 지내면서 한국 교회의 젊은이들의 신앙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말하기를 “나는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라고 말합니다.

지미 카터나 정근모 박사나 모두 세상적으로 부족할 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렇게 부하게 된 것은 오히려 그분들의 자신들의 인생의 파트너를 부와 명예와 같은 것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은 자신들에게 부를 주시는 하나님을 인생의 파트너로 선택했습니다. 자신들의 인생을 형통하게 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에 그 하나님을 자신들의 인생의 파트너로 선택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차 롯은 물질을 자신의 파트너로 선택하고 소돔과 고모라 성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에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완전히 망하여 겨우 목숨만 건져 그 성을 빠져 나와야 했습니다. 아내는 도망치는 순간에도 소돔과 고모라 성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뒤를 돌아보아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초대 교회의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물질을 파트너로 삼고 거짓된 예물을 준비하여 하나님을 속이려고 했습니다. 결국, 그 두 사람은 멸망의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물질을 인생의 파트너로 정한 사람치고 망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롯과 달리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그는 오직 하나님을 파트너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을 파트너로 삼게 되자 하나님은 그에게 물질을 주셨습니다. 명예를 주셨습니다. 자손까지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바른 인생의 파트너를 정해야 합니다.

  양계장을 운영하는 어느 분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교회출석은 열심이었으나 도무지 십일조를 드릴 줄 몰랐습니다. 하루는 목사님이 조용히 그를 불러 믿음의 권면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가진 재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수입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성도의 의무입니다."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목사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목사님, 이제부터 주일에 낳은 달걀을 모두 십일조로 드리겠습니다." 그는 그때부터 매주 수백 개의 달걀을 십일조로 드렸습니다. 그런데 점점 달걀의 수가 줄어들더니 나중에는 단 하나의 달걀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은 다시 그에게 신실한 십일조를 드리도록 권면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제 우리 닭들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때문에 주일에는 알을 낳지 않습니다."

  물질을 파트너로 삼지 말고, 바른 십일조 생활을 하십시오. 어려울수록 주님의 말씀을 믿고, 십일조를 떼어 먹지 말고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십일조를 드려야 물질의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분께 의지하여 보십시오. 주님을 의지할 때 인생의 가난에서 반드시 벗어나게 되고, 믿음의 가난함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의 주인이시며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물질이 아닌 하나님을 파트너로 삼으십시오. 주인이 바뀌고, 파트너를 잘못 선택하면 아합의 가문처럼 완전히 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디에 보물을 쌓아 두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비록 우리가 벌거벗은 몸으로 빈손으로 이 땅에 왔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참되고 영원한 하늘나라의 고향으로 돌아 갈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농사지은 풍성한 열매들을 가슴에 앉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자신이 맡아 이익을 남긴 열매들을 주님 앞에 기쁘게 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열매를 창고에 쌓아 두고 있습니까? 어떤 분은 봉사의 열매를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충성의 열매를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섬김의 열매를, 어떤 분들은 사랑의 열매를, 어떤 분들은 인내의 열매를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물질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물질의 열매를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귀한 열매는 생명의 열매가 분명합니다. 우리가 온 인류를 구원할 수는 없지만 지옥으로 가는 한 생명이라도 구할 수는 있습니다.

  주님의 날에 열매를 드리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 이 땅에 사는 동안 씨를 뿌려야 하고, 땀을 흘려야 합니다. 지금 씨를 뿌려야 인생의 가을에 심판 때에 거둘 것이 있습니다. 진실로 이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주님 앞에 서는 그 날에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므로 내가 네게 더 많은 것으로 맡기리라”는 칭찬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는 영의 눈이 열려야 합니다. 영의 눈이 열리지 못하면 채우시는 그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매일의 삶에서 기쁨을 빼앗기고 인생의 소망을 잃어 버리고, 결국 실망과 낙심의 영, 좌절의 영, 어둠의 영 그리고 우리의 영혼을 사냥하는 영적인 사냥꾼들을 인생의 파트너로 삼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영원한 멸망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눈은 마음의 등불이요, 눈이 성하지 못하고,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영적인 눈이 감겨 있기 때문에 어둠의 영들을 영적인 파트너로 삼고, 영원하지 못한 것에 소망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뀌고, 세상의 삶이 믿음이 삶보다 더 즐겁게 느껴지고, 세상의 일이 주님의 일보다 더 먼저 해야 할 일로 보여 지는 것입니다. 33절 말씀에 보면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기준은 땅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인생의 파트너로 삼고, 말씀에 순종하면서 성령을 인생의 동반자로 삼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채우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고, 예수 믿는 재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며, 성령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 중에 누구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모두는 인생의 파트너를 결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인가? 아니면, 돈이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자가 누구입니까? 여러분들을 저 지옥의 불못에서 구원하신 이가 누구입니까? 지금까지 여러분은 어떻게 인생을 살아 왔습니까? 여러분들의 힘으로 살았습니까? 아니면,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얼마나 우리를 사랑했으면, 그 아들을 십자가 못 박아 피 흘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겠습니까? 나 같으면 모든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을 인생의 파트너로 삼겠습니다. 나 같으면 인생의 빛과 어둠과 환난과 평안을 w주관하시는 전능하신 그 하나님을 파트너로 삼겠습니다. 우리는 이제 선택해야 합니다. 진실로 인생의 모든 길을 인도하고 함께 하는 영원하신 그 하나님을 여러분들의 영원한 파트너로 선택하여 영생에 이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용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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